20세기에는 조지 소로스... 21세기는 빌 애크먼인데 헤지펀드(Hedge Fund)업계의 대부 말입니다... 이 양반은 숏세일 베팅을 그만두었다고?? 니 지금 실수하는겨^^
https://samsongeko1.tistory.com/12839
제이미 다이먼 JP모건 회장과 게코인터내셔널(GI) 대표이사인 게코(Gekko)는 미국채 10년물의 고점을 7%까지 보고 있다고 했습니다.. 이제 4.8% 저항선은 의미없고요.
https://samsongeko1.tistory.com/12836
이 양반도 트럼프급 또라이네... 천문학적인 쌍둥이 적자를 안고 있으면서 또 1000억달러 국채발행을 한다고...?? 이제 4.8%가 아니고 정크 수준의 7%까지 예상해야 한다.
https://samsongeko1.tistory.com/12826
자아, 양키 코쟁이들은 다시 핑계거리를 찾는다.. 어떻게해서든지 과소비와 자산효과말고는 경제성장을 유지할 방법이 없는 미국 경제는 과도한 긴축의 불필요성을 말이다..!!!!
https://samsongeko1.tistory.com/12790
[필독]거시적 긴축과 미시적 절약을 잃어버린 미경제... 결국 쌍둥이 적자의 누적이 가까운 미래 양키 코쟁이발 세계 대공황을 일으킬 것이라고 나는 호언장담한다..!!!!!
https://samsongeko1.tistory.com/12779
빌 그로스 "주식·채권 투자 모두 피할 것"
빌 그로스 '올해말 美 경기침체 예상… 장단기 일드커브, 상승 전망'
'채권왕'으로 불렸던 빌 그로스 야누스 캐피탈그룹 포트폴리오 매니저는 지금의 시장 상황에서 주식과 채권 투자를 모두 피할 것이라고 밝혔다.
4일(현지시간) 비즈니스인사이더에 따르면 그로스 매니저는 보고서에서 "미래 수익률을 위해서는 주식과 채권 투자 모두 피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우선, 최근 8~9월 매도세에도 불구하고 주식시장이 매우 고평가되어있다고 평가했다.
그로스 매니저는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와 10년물 국채 실질 금리 간의 상관관계가 크다"며 주식시장이 고평가되어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연준·Fed) 의장이 10년물 국채 실질 금리를 2.25%에서 확연하게 낮추지 않는 이상 투자자들은 경기침체 시기에 현재의 고평가된 주식보다는
채권이 나은 선택지임을 알 것"이라고 말했다. 그의 진단은 최근 매도세에다 인공지능(AI) 열풍, 연준의 금리 인하 기대로 주식시장이 반등할 것이란 시장 일각의 전망과는 상반된 것이다.
그로스 매니저는 주식보다는 낫지만, 수익률 측면을 고려해 채권 투자 역시 권하지 않는다며 대신 기업들의 인수·합병(M&A) 딜 전후에 무위험 차익거래의 기회가 있다고 투자자들에게 조언했다.
그는 거래가 진행 중인 마이크로소프트(NAS:MSFT)의 액티비전 블리자드 인수나 고급 패션 브랜드 지주회사인 태피스트리(NYS:TPR)의 카프리 홀딩스(NYS:CPRI) 인수 딜 등에 기회가 있다고 설명했다.
그로스 매니저는 "어떠한 경우에도 10년물 국채의 실질 금리를 주목하라"며 "지금의 밸류에이션을 정당화하기 위해서는 금리가 크게 내려와야 하지만, 그렇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채권왕'으로 불렸던 빌 그로스 야누스 캐피탈그룹 포트폴리오 매니저는 올해말 미국 경제가 경기 침체로 향할 가능성이 높다고 봤다.
23일(현지시간) 마켓워치에 따르면 빌 그로스는 자신의 엑스(X; 전 트위터) 계정에 "지역은행 대학살과 최근 자동차 대출 연체율이 역대 최고치로 증가한 것은 미국 경제가 상당히 둔화되고 있음을 나타낸다"며
"4분기에는 경기 침체"라고 말했다.
한편, 빌 그로스는 미 국채 일드커브에 투자할 것을 권고했다. 그는 2년물과 10년물, 2년물과 5년물 일드커브에 투자하라면서 "연말 전에 플러스가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장단기 국채수익률 일드커브는 거의 1년여 만에 마이너스(역전) 상태를 벗어날 것으로 예상됐다. 10년물 미 국채수익률이 5%를 웃돌면서 2년물 미 국채수익률과의 역전폭이 -10bp대로 줄어들었다.
미 상무부는 지난달 수정 데이터에서 미국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이 2분기 동안 2.1%(확정치)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이와 달리 애틀랜타 연방준비은행(연은)의 GDP 나우 실시간 지표는
미국 경제가 3분기에 연평균 5.4%의 성장률을 기록할 것으로 보고 있다. 미국 3분기 GDP 성장률은 오는 26일 발표될 예정이다. 월가 예상치는 4.5% 수준이다.
빌 그로스는 자동차 대출 연체 증가를 경기 침체 신호 중 하나로 꼽았다. 최근 피치는 60일 이상 자동차 대출 연체 비율이 9월에 6%를 넘었다고 집계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는 1994년 이후 역대 최고 비율이라고 설명했다.
연합인포맥스 김 지영, 정 선영 기자
'채권왕 왕관 쓸 자격있나' 빌 그로스 디스에 건들락이 한 말...
한때 미국 월가의 '채권왕'으로 불렸던 유명 투자자 빌 그로스가 더블라인캐피털 제프리 건들락 최고경영자(CEO)를 깎아내리는 듯한 발언을 내놨지만 건들락은 개의치 않는다며 무시하는 반응을 보였다.
12일(현지시간) 마켓워치에 따르면 그로스는 최근 한 컨퍼런스에서 "채권왕이나 여왕이 되기 위해서는 왕국이 필요하다"며
"핌코는 (자산으로) 2조달러를 가지고 있었다. 더블라인은 550억달러를 가지고 있다. 이는 왕국이 아니라 라트비아나 에스토니아와 같다"고 말했다.
마켓워치는 건들락이 '채권왕'이라는 왕관을 쓸 수 없다는 것을 시사한 것이라고 해석했다. 그로스는 지난 2014년 핌코를 퇴사했고 이후 건들락이 '신채권왕'으로 불렸다.
건들락은 그로스의 발언에 대해 "나는 신경 쓰지 않는다"며 "10년간 업계를 떠났던 사람이 아직도 악마들을 쫓아내려 말하고 있다는 것은 슬픈 일이다. 그가 잘 지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세상이 억만장자의 채권왕 배틀을 정말 필요로 하는가"라고 질문을 던지며 "나는 그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정말 모르겠다"고 덧붙였다.
건들락은 자신이 채권왕이라는 타이틀을 원하거나 받아들인 적이 없다고 말했다. 그러면서도 건들락은 더블라인이 우수한 성과를 보이고 있으며, 그로스가 언급한 550억달러보다 더 많은 자산을 가지고 있다고 받아쳤다.
연합인포맥스 문 정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