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Self-millionaire

오전장 키움증권, 카카오, JW중외제약등 최악재들이 있는 종목들의 주가동향부터 살피고 있는 중이네요.. 지수 추가 급락에 따른 미수금에 따른 반대매매 물량도 관심이지만서리...

 

그 핵심은 작전기간내내 영풍제지의 미수거래를 키움증권 내부에서 유지해주었다는건데, 어이가 없네요... 그리고 지들이 기천억원을 손해볼 예정이고?? 이건 내부 횡령사고 같은데..

https://samsongeko1.tistory.com/12835

 

다우키움그룹 회장직에서 사퇴하고 증여관련으로 매도한 매각대금은 사회에 환원하겠다... 안걸렸으면 안했을꺼 아니여.... 이런 증권사 하우스장의 대처는 참 초라하기 그지없네요...

https://samsongeko1.tistory.com/12388

 

다우키움그룹 회장직에서 사퇴하고 증여관련으로 매도한 매각대금은 사회에 환원하겠다... 안걸

현재 시장은 "천하제일 단타수익률 대회"가 열리고 있고요... 이 탐욕이라는 동물은 작전세력만의 문제도 아니다...!!!!! 암튼 도박에서 돈버는 유일한 세력은 하우스일 뿐이다. https://samsongeko1.tist

samsongeko1.tistory.com

 

올해 주식투자 고수는 청년-여성… “변동장서 단기 매매 성과”

 

 

주식 투자를 하는 사람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건 뭘까.

 

투자 경력이 얼마든 간에 ‘남의 계좌’ 수익률이 궁금할 것이다. 다른 투자자들이 주식으로 어느 정도 수익을 내는지 관심이 크지만 주위에 물어봐도 솔직한 답을 듣기가 어렵기 때문이다.

 

국내에서 투자고객이 가장 많은 키움증권의 ‘마이랭킹’을 통해 국내 주식 투자자들의 투자 수익률을 알아봤다.

 

● 전체 수익률 1.1%… 젊은층·여성 성적 좋았다...

 

올해 1∼8월 키움증권 투자자 435만 명의 투자 결과를 분석해 봤다. 주식 투자자 435만 명 전원의 국내 주식 수익률은 월평균 1.10%였다. 1월 투자 성적이 6.96%로 가장 좋았고, 가장 최근인 8월(―1.50%) 성적이 나빴다.

 

투자자들을 성별 및 연령에 따라 12개 계층으로 구분해 봤을 때 국내 주식 투자 수익률이 가장 높은 계층은 ‘19세 이하 여성’이었다. 이들의 월평균 수익률은 1.754%에 달했다.

 

이어 △19세 이하 남성(1.748%) △20대 여성(1.549%) △50대 여성(1.428%) △60대 이상 여성(1.396%) 순으로 나타났다. 상대적으로 연령대가 젊은 계층과 여성이 상위 1∼5위에 다수 포진한 것이다.

 

키움증권 관계자는 “올 초 주식시장의 변동폭이 컸는데, 상대적으로 젊은 사람들이 유튜브 등 다양한 매체에서 정보를 얻고 자기 나름대로의 분석을 통해 단기 대응을 잘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반면 수익률이 가장 낮은 계층은 ‘60대 이상 남성’으로 월평균 수익률이 0.691%에 그쳤다. △50대 남성(0.701%) △40대 남성(0.779%) △30대 남성(0.828%) △20대 남성(1.081%) 등도 투자 수익률이 낮았다.

 

해외 주식에선 ‘60대 이상 여성’(5.861%)의 월평균 수익률이 가장 높았다. 또 ‘50대 여성’(5.696%), ‘60대 이상 남성’(5.483%) 등 다른 고령층의 투자 성적도 우수했다.

 

단기 투자가 활발한 국내 주식과 달리 방향성 위주로 투자하는 해외 주식 종목과 상품 특성이 시니어 계층에게 더 유리했다는 분석이 나온다.

 

남성들의 투자 성적은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 주식에서도 좋지 않았다. 20대 남성이 전체 12개 계층 중 12위에 머무른 데 이어 30대 남성(11위), 40대 남성(9위) 등도 좋은 성적을 거두지 못했다.

 

● 수익은 자산 많은 시니어가 높아...

 

투자 수익은 시니어 계층이 더 많았을 것으로 보인다. 운용하는 평균 자산의 규모가 크기 때문이다. 60대 이상 남성들은 평균 5114만 원을 국내 주식 투자에 사용했다.

 

이들의 투자 수익률은 0.691%로 전체 계층 중 가장 낮았지만 투자금이 가장 많아 수익 자체는 상대적으로 높을 것으로 분석됐다.

 

여기에 50대 남성(4060만 원), 60대 이상 여성(3464만 원), 40대 남성(2939만 원), 50대 여성(2715만 원) 등 남녀를 막론하고 50대 이상 계층은 모두 평균 자산 1∼5위에 들었다.

 

주식을 자주 사고판 계층으로는 50대 남성이 꼽혔다. 이들은 자산 대비 회전율이 267%로 가장 높았다. 이어 △40대 여성(229%) △60대 이상 남성(222%) △20대 남성(221%) 등도 주식을 자주 사고판 것으로 분석됐다.

 

키움증권 관계자는 “마이랭킹 서비스를 이용하면 자신의 투자 수익률을 다른 고객의 평균과 비교하거나 비슷한 성별 연령별 순위로 확인할 수 있다”고 말했다.

 

동아일보 박 재명 기자

 

 

키움 '영웅문S#' 7년만에 대대적 개편… 투자에 재미를 더하다...

 

 

키움증권의 MTS(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 '영웅문S#(에스샵)'이 제11회 베스트 MTS 어워드에서 영예의 대상을 수상했다. 대대적인 기능 개편과 투자에 재미를 더한 신규 서비스 출시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영웅문S#은 최근 약 7년만에 대대적인 개편으로 여러 기능들을 강화했다.

 

기존에 나뉘어 있던 국내주식과 해외주식을 하나의 앱으로 통합했고 계좌개설부터 금융상품 거래와 인공지능(AI) 자산관리, 마이데이터 서비스까지 하나의 앱으로 이용이 가능하다.

 

앱 디자인과 사용자 경험(UI/UX)도 트렌디하고 직관적으로 개선됐다.

 

국·내외 관심종목을 통합해 볼 수 있는 '통합관심종목', 전세계 시세를 한 화면에서 확인 할 수 있는 '글로벌전광판', 원하는 조건의 종목을 찾아주는 '실시간 조건검색' 등 기능이 새로 추가됐다.

 

HTS에서 사용하던 각종 보조지료 역시 영웅문S#에서 활용 가능해 전문적인 투자를 원하는 고객의 수요를 충족시켰다. 종목 차트의 경우 보조지표를 기존 70개에서 300개 이상으로 확대했다.

 

투자에 재미를 더한 게이미피케이션(게임이 아닌 분야에 게임 요소를 넣는 것) 서비스도 추가됐다.

 

MY랭킹 서비스는 1200만개에 달하는 키움 전체 계좌를 대상으로 매일 개인별 수익률 순위와 백분위를 제공한다. 실전투자대회 서비스인 키움 영웅전은 지난 1월 오픈 이후 20만명 넘게 참가했다.

 

머니투데이 김사무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