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거룩한 계보"로 한 장면 극중 대사로 갈음한다...
(정 준호)치성이가 들어간 곳이네~~~ 여기서 가차운게 쉬는 날 한번 가보라고
(장 영남)일없네, 병신세끼들, 칼질(주요 보복성 검찰조사)하면서 먹고 살믄~~~ 똥쌀때도 똥꾸멍에 칼집이 배어 나온다요~~~
(정 준호)어이 레이디~~~ 우리가 먹고 살라고 회사에 댕기는 것 같냐~~~ 으이?? 응? 야망 때문이여~~~ 지금은 손에 칼을 쥐고 있지마는~~~ 나중에 이 손에 뭐가 들어있나 보라고~~~
(장 영남)야아, 가야~~~ 성질알면서 긁어대지 말고 ~~~ 저것들은 허구헌 날 욕먹으면서 지겹지도 않은갑네!!! 머리가 나쁜거야, 맷집이 좋은거야~~~
(정 준호)(도망간다)뭔 말을 못하냐~~~ 아 내가 잘해줄려고 얘기한거지~~~
(장 영남)야, 일로 와, 일로 와야!! 일로 와서 말해야~~~
(정 준호)(도망치는 쫓겨나면서)내가 바보여
(장 영남)일로 오라구~~~
(정 준호)뭘 와, 뭘 오라 그래
(장 영남)(쫓아가면서)찡얼대지 말고 와야~~~
(정 준호)(멀찍히 도망가) 네가 와!! 오려면!
현재 대다수 국민들은 집권여당의 보복성 정치수사에 치를 떨고 있는 중이다... 누가봐도 있는 것들끼리의 이권 나눠먹기인 대장동 수사부터 이 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최선을 다해 이것을 막아보려고 했던 것 뿐인데 말이다...
4박 6일 일정으로 사우디아라비아와 카타르를 국빈 방문하는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가 21일 오전 경기 성남시 서울공항을 통해 출국하고 있다.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과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 김대기 대통령 비서실장, 장호진 외교부 1차관, 이진복 대통령실 정무수석 등 환송인사들이 21일 오후 경기 성남시 서울공항에서 사우디아라비아와 카타르를 국빈 방문하기 위해 출국하는 윤석열 대통령이 탑승한 공군 1호기를 향해 손을 흔들고 있다.
김 태우, 피같은 국민혈세 40억 내놓고 가야지이~~~ 없으면 연대책임 있는 니 애비한테라도 가서 받아와야... 상모질이 윤씨와 국민의짐은 대기한다... 내년도 총선 대패를...
https://samsongeko1.tistory.com/12795
상모질이 윤씨와 주요 정치인 병신들아... 지금 국내 내수 경기 상황이 얼마나 심각한지 모르는척 하는거냐... 아니면 알면서도 방치하는거냐... 민생에 올인하라고 했다아....
https://samsongeko1.tistory.com/12771
취임한지가 언제인데 아직도 야당 대표를 만나지 않고 있는 상모질이 윤씨한테 민생을 기대하느니 지나가는 똥개한테 똥이 어디있는지를 묻겠다..!!!!! 정치인들은 민생에 집중한다..
https://samsongeko1.tistory.com/12752
'너같으면 차기대통령감을 건들고 싶겠냐...' 국민의짐과 상모질이 윤씨는 기달려라... 내년도 국선에서의 중간평가급 총선을 말이다... 탄핵이 가능한 수준의 대참패 예고한다이
https://samsongeko1.tistory.com/12745
그 민생과 서민을 등한시하고 있는 정치권에는 다시한번 "광해:왕이 된 남자"톤으로 단다... 매주 로또말고는 희망이 없는 이들을 위해 제발 좀 "들으시라 외쳤사옵니다"
https://samsongeko1.tistory.com/12211
중동 순방길 오른 尹… "컴퓨터만 보지 말고 국민 절규 들어라"
한 국무총리에 "내각은 현장 민심 청취 힘써라"
강서구청장 보선 패배 후 '현장·소통' 강조 계속...
이날부터 4박 6일간 사우디·카타르 국빈 방문...
윤석열 대통령은 21일 중동 순방 출국에 앞서 한덕수 국무총리에게 "내각은 제대로 된 현장 민심청취에 힘써달라"고 말했다. 해외 순방에 나서면서 서울 강서구청장 보궐선거 패배 후 강조해온 '민생 현장 소통' 을 내각에 재차 주문한 것이다.
尹 "현장에서 국민들 생생한 절규 들어라"
윤 대통령은 이날 한 총리에게 "컴퓨터 화면을 쳐다보는 행정, 보고서로 밤새는 행정이 아니라 각 직급별로 현장에 달려가 어려운 국민들의 생생한 절규를 듣는 현장 행정, 정책 정보 활동에 매진해달라"고 지시했다.
이어 "각 직급별로 광범위하게 현장에 나가 국민이 원하는 정책을 찾아내야 한다"며 "일을 어떻게 하느냐도 중요하지만 어떤 일을 할 것인지 발굴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윤 대통령은 최근 '현장'과 '소통'을 반복 강조하고 있다. 일방적인 국정 운영이 강서구청장 보선 패배 원인으로 지적된 것을 의식한 행보로 읽힌다.
윤 대통령은 지난 19일에도 대통령실 참모들을 향해 "책상에만 앉아 있지 말고 국민들의 민생 현장에 파고들어 생생한 목소리를 들으라"고 지시한 바 있다.
김은혜 대통령실 홍보수석은 "현장 중심 행정은 오랜 공직 생활을 통해 대통령이 밝혀온 소신이자 정부 초기부터 강조한 원칙"이라고 설명했다.
'초심으로의 회귀'도 강조됐다. 윤 대통령은 한 총리와 내각에 "고금리와 원자재 가격 상승 등 대외여건으로 인한 물가 상승 압력으로 힘들게 된 국민들이 너무 많다"며
"직접 가서 느껴야 한다. 다시 초심으로 돌아가 제대로 된 정책을 찾아달라"고 거듭 당부했다.
4박 6일 '빼곡한 경제 일정' 시작...
윤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는 이날 성남 서울 공항에서 대통령 전용기인 공군 1호기 편으로 4박 6일 사우디아라비아·카타르 순방길에 올랐다. 역대 대통령 중 사우디와 카타르 국빈 방문은 처음이다.
윤 대통령은 이번 순방을 통해 중동과의 경제협력 지평을 넓혀 '중동 2.0 시대'의 새판을 짠다는 계획이다. 이에 맞춰 대통령의 순방 일정표는 투자 포럼 등 경제 일정으로 빼곡히 채워졌다.
윤 대통령은 21일(현지시간)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 도착한다. 이후 이튿날부터 무함마드 빈 살만 빈 압둘아지즈 알 사우드 왕세자 겸 총리와의 회담 및 오찬으로 국빈 일정을 시작한다.
22일에는 양국 경제인 300명과 함께 한·사우디아라비아 투자 포럼에 참석한다. 윤 대통령은 24일 미래 투자 이니셔티브 포럼 일정을 소화한 뒤, 사우디아라비아를 떠나 카타르 도하로 향한다.
사우디아라비아 사절단에는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 김동관 한화그룹 부회장, 허태수 GS그룹 회장, 정기선 HD현대 사장, 박지원 두산에너빌리티 회장 등 주요 그룹 대표들이 포함됐다.
윤 대통령은 25일엔 카타르 군주(에미르)인 타밈 빈 하마드 알사니와 정상회담 이후 국빈 오찬을 가진다.
한·카타르 비즈니스 포럼에서는 에너지 분야 경제 협력을 심화하고 첨단기술, 보건, 문화 등 신산업 협력 기회도 모색할 계획이다. 윤 대통령의 귀국은 26일 오전으로 예정돼있다.
한국일보 나 광현 기자
윤 대통령 서울 지지율 25%… '수도권 위기론' 확인한 여권...
갤럽조사서 30%… 6개월來 최저...
이 준석 "돌아버리겠다" 내부 비판...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 수행 지지율이 6개월만에
가장 낮은 수준인 30%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특히 내년 총선의 캐스팅보트인 서울에서 긍정 평가가 25%에 그쳐 여권 내부에선 ‘수도권 위기론’이 실제로 확인됐다는 우려가 나온다.
한국갤럽이 지난 17∼19일 전국 만 18세 이상 성인 10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윤 대통령 직무수행 긍정 평가는 30%로 지난주보다 3%포인트 떨어졌다.
부정 평가는 3%포인트 오른 61%를 기록했다. 국정 지지율 30%는 4월 둘째주 27%로 올해 최저 국정 지지율을 기록한 이후 6개월 만에 가장 낮은 수준이다.
지역별 결과에선 수도권 위기론이 더욱 드러났다.
서울에서 긍정 평가가 25%로 전국 평균을 밑돌았고 부정 평가는 66%를 기록했다. 인천·경기(긍정 32%, 부정 60%)보다 낮은 지지율이다. 여권의 텃밭인 대구·경북에서도 부정 평가(48%)가 긍정 평가(45%)를 앞섰다.
정당 지지도는 더불어민주당이 1%포인트 오른 34%, 국민의힘이 1%포인트 하락한 33%로 집계됐다. 지지율 하락의 주요 원인으론 경제 관련 민심 악화가 꼽힌다.
갤럽은 “부정 평가 이유는 3월부터 후쿠시마 오염수 등 외교 관련 사안이 최상위를 차지했지만 추석 후 2주 연속 경제 관련 지적(경제·민생·물가)이 1순위였다”고 해석했다.
총선을 6개월 앞둔 시점에 지지율이 급락하자 여권 내부에선 지도부가 쇄신의 모습을 충분히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는 비판이 나왔다.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돌아버리겠다. 얼마 전까지 간신배들이 서울은 이기고 경기도는 살짝 진다더니 이게 뭔가”라며 “보궐선거 이후 어떻게 변화할지에 대한 구체적인 조치는 없고 천하태평”이라고 했다.
이번 조사의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다. 응답률은 14.2%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한국경제 진 범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