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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lf-millionaire

전쟁 중인 이스라엘 TA35지수보다 더 떨어졌다.. 코스닥(KOSDAQ) 기준으로.. 피멍 든 한국 증시... 나스닥 13000p대 붕괴... 난 만포인프 붕괴도 예상하고요...

다음주는 아니더래도 다음달안으로 말입니다... 이 아침에 GI 자산운용본부내 파생상품팀장과 장시간 통화했고요... 주요 상품별 베팅상황과 관련하여 말입니다... 중동전쟁발 인플레이션 우려, 주요 원자재 공급 부족에 따른 유가부터 동절기로 접어들면서 재상승... 천문학적인 재정적자에 따른 국채금리 상승... 이걸 해결하지 못할 다음달 미정부 셧다운 가능성등 지수 -5%이상의 이제는 폭락할 가능성 77.7%입니다... 이번주 -1%~-2%의 급락들은 전조입니다...

 

 

이 양반도 트럼프급 또라이네... 천문학적인 쌍둥이 적자를 안고 있으면서 또 1000억달러 국채발행을 한다고...?? 이제 4.8%가 아니고 정크 수준의 7%까지 예상해야 한다.

https://samsongeko1.tistory.com/12826

 

자아, 양키 코쟁이들은 다시 핑계거리를 찾는다.. 어떻게해서든지 과소비와 자산효과말고는 경제성장을 유지할 방법이 없는 미국 경제는 과도한 긴축의 불필요성을 말이다..!!!!

https://samsongeko1.tistory.com/12790

 

[필독]거시적 긴축과 미시적 절약을 잃어버린 미경제... 결국 쌍둥이 적자의 누적이 가까운 미래 양키 코쟁이발 세계 대공황을 일으킬 것이라고 나는 호언장담한다..!!!!!

https://samsongeko1.tistory.com/12779

 

[필독]거시적 긴축과 미시적 절약을 잃어버린 미경제... 결국 쌍둥이 적자의 누적이 가까운 미래

B.S - 앞으로 3일간 수석 재산관리 집사님이 주말 부재중인 관계로 대표이사님의 주요 저장된 글은 주요 블로그/SNS 대리 관리인(이 글의 주요 공유기인 대표이사님의 비지니스폰도 보유중...) GI

samsongeko1.tistory.com

 

아래는 어제이후 망연자실의 심정으로 바닥,지하실,터널,땅굴까지 확인하고 있는 양지수를 폭락을 보면서 주요 5개 SNS에 올린 코멘트들입니다...

 

 

"주간장 마감후 퇴근전 수도권에 산재되어 있는 직영 지역증권방 7군데의 점주들에게 지난주 대비 영업 상황을 물었는데, 매장으로 나와 주식트레이딩을 하는 지역투자동호회 회원들의 내방이 평균 40%이상 줄었다네요... 전국투자클럽연합회(NICA) 사업단장님과 게코클리닉센터(GCC) 전국본부 사업단장님도 (주)게임존 증권방사업부 본부장도 추가로 개설 공사(인테리어)중인 수도권 여러 군데의 추가 직영점들도 사업 시기를 좀 늦춰야하는 것 아닌가라는 의견이 많고요... 장세/시황이 주식투자 운용사업에만 영향을 미치는 것만 아니라 증권교육 사업에도 영향을 심하게 미치고 있는 금요일 저녁입니다... 주요 비지니스 사업 관련 전화통화후 퇴근후 자택입니다... 게코(Gekko)"

 

 

"전쟁중인 이스라엘보다 더 떨어진 증시... 어제 한 기사의 제목입니다... 이번주 그 직접 개입형 과외서비스 이용자들인 부외계좌 고객들과의 주간모임도 쉽니다... 현재 전체 평균 +150%는 넘어갔고요^^ 폭우는 피하는게 상책이라 다들 집에서 편히 주식투자실전은 잊으시고 쉬시라고 공지 어제 올렸고요~~~^^ 날도 춥네요~~~^^ 게코(Gekko)"

 

 

전쟁 중인 이스라엘보다 더 떨어졌다… 피멍 든 한국 증시...

美 국채발 쇼크… 7개월 만에 코스피 2400p 붕괴...

중동 리스크에 고금리의 역습...

日 0.54%·中 0.74% 하락했지만...

코스피 1.69%·코스닥 1.89% ↓

에코프로 등 2차전지 악몽의 날...

2300p도 위태 vs 하락 멈출 것...

"올해 상승분 반납할 수도"

"美빅테크 실적 나오면 반등"

 

 

코스피지수가 7개월 만에 2400선 아래로 떨어지면서 투자심리가 꽁꽁 얼어붙었다.

 

미국 10년 만기 국채 금리가 연 5% 선에 도달한 가운데 20일 중국의 2차전지 소재(흑연) 수출 통제 소식이 전해지며 국내 증시는 다른 아시아 증시보다 더 큰 폭으로 하락했다는 분석이다.

 

○ 코스닥, 하루 만에 770 아래로...

 

20일 코스피지수는 전일 대비 1.69% 떨어진 2375.0에 마감했다. 장중에는 2364.01까지 내리며 지난 3월 16일(장중 저가 2346.11) 후 가장 낮은 수준으로 하락했다.

 

개인과 외국인 투자자가 각각 1144억원, 655억원어치를 순매수하며 시장을 방어했지만 기관투자가가 1753억원어치를 팔았다.

 

코스닥지수는 더 약세였다. 전일 대비 1.89% 빠진 769.25로 장을 마쳤다. 790선이 무너진 지 하루 만에 770선이 깨졌다.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606억원, 564억원어치를 팔았고 기관이 1320억원어치를 사들였다.

 

국내 시가총액 상위주는 대부분 하락세를 보였다. 특히 금리 급등에 테슬라 실적 충격, 중국의 2차전지 소재(흑연) 수출 통제 소식까지 맞물리면서 2차전지 업종이 이틀 연속 급락했다.

 

유가증권시장의 LG에너지솔루션(-3.54%), 포스코홀딩스(-5.03%), 삼성SDI(-2.83%), 포스코퓨처엠(-5.66%), 코스닥시장의 에코프로비엠(-2.51%), 에코프로(-5.89%), 엘앤에프(-4.98%) 등 2차전지 관련주의 낙폭이 컸다.

 

SK하이닉스(0.40%), 유진테크(3.01%), 하나마이크론(2.22%)등

 

일부 반도체 관련주는 상승세를 보였다. 세계 최대 반도체 파운드리 업체인 대만 TSMC가 전날 시장 전망치를 소폭 웃돈 3분기 실적을 발표한 게 긍정적 영향을 줬다.

 

이날 국내 증시는 아시아 증시에 비해 유독 낙폭이 컸다. 일본 닛케이225지수(-0.54%), 중국 상하이종합지수(-0.74%), 홍콩 항셍지수(-0.72%), 대만 자취안지수(-0.07%) 등 아시아 주요 증시는 1% 이내의 하락세를 보였다.

 

○ “상당 기간 약세 지속될 듯”

 

이날 증시 하락에는 이스라엘-팔레스타인(하마스) 전쟁 우려도 영향을 미쳤다. 이란이 참여하며 전쟁이 확산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미국 정부가 이스라엘과 우크라이나를 지원하기 위해 1000억달러(약 135조원) 규모의 긴급 예산을 추가할 것으로 알려진 것은 미국 국채 금리 상승을 부추겼다.

 

박 소연 신영증권 연구원은

 

“미국 정부가 올해 발행한 국채(재정적자)가 2조달러 규모인 것을 고려할 때 긴급 예산안이 통과되면 적자가 5% 더 늘어난다”며 “가뜩이나 장기 금리가 상승하는 상황에서 불난 집에 부채질하는 격”이라고 했다.

 

지난달 이후 국내 증시 하락 폭은 전쟁 중인 이스라엘보다 크다. 9월부터 10월 20일까지 코스닥지수는 17.14%, 코스피지수는 7.09% 하락했다. 코스닥지수 하락폭은 같은 기간 이스라엘 TA35지수 하락폭(9.59%)보다 더 크다.

 

국내 증시는 상당 기간 약세를 지속할 것이란 전망이 중론이다. 일부 외국계 증권사는 코스피지수가 올초 수준인 2300선 밑으로 떨어질 수 있다고 전망했다.

 

씨티증권은 “코스피200지수가 3월 말 이후 처음 200일 평균 밑으로 내려왔다”며 “한국 증시가 올해 상승분을 반납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작년 말 코스피지수 종가는 2236.40이다.

 

일각에선 국내 증시 하락세가 멈출 것이란 분석이 나온다.

 

중동 전쟁이 확산할 확률이 낮고, 다음주 나올 예정인 마이크로소프트(MS), 알파벳, 메타, 아마존, 인텔 등 빅테크들의 3분기 실적이 호재로 작용할 가능성도 있다는 분석이다.

 

최 유준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이번주 테슬라 실적 쇼크가 중동 전쟁 불안과 합쳐져 증시 하락세가 가팔랐다”며 “빅테크들의 실적이 다음주 예상만큼 양호하게 나오고 이번주 하락폭이 과도했다는 인식이 확산하면 국내 증시 하락세가 멈출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경제 윤 아영 기자

 

 

하루 반대매매 5250억 사상 최대… 빚투 개미들 '곡소리'

 

 

사흘짜리 초단기 대출인 미수거래 대금을 갚지 못해 주식을 강제 처분당하는 반대매매가 사상 최대치로 치솟았다. 주식시장이 급락세를 이어가는 가운데 빚투가 유례없는 속도로 급증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20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전날 위탁매매 미수금 대비 반대매매 규모는 5257억원이었다. 관련 통계 집계를 시작한 2006년 4월 이후 최대 규모다. 지난 9월 일평균(510억원) 대비 10배에 달한다.

 

미수금 대비 반대매매 비중도 69%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반대매매 비중이 69%라는 것은 미수거래 대금(1조13억원)의 69%를 투자자들이 갚지 못해 강제로 처분됐다는 것을 의미다.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당시에도 반대매매 비중은 23%(그해 10월27일)이 최고치였다. 올 들어 반대매매가 늘어나긴 했지만, 많아도 하루 500억원 안팎을 넘어서지 않았다.

 

그러다 지난 18일 2767억원(반대매매 비중 53.5%)으로 치솟으며 신기록을 세웠고, 19일에 또다시 기록을 갈아치웠다.

 

이틀간 쏟아진 반대매매는 8024억원으로, 작년 4분기(10월1일~12월30일) 전체 반대매매(8365억원) 규모에 육박한다. 통계가 집계되지 않은 이날(20일)에도 반대매매가 상당했을 것으로 추정된다.

 

코스피지수가 전 저점인 2400선마저 깨고 2375으로 추락했기 때문이다. 미수거래란 3거래일 안에 돈을 갚는 초단기 대출이다. 20~40% 증거금률로 원금의 최대 5배 레버리지를 일으킬 수 있다.

 

만기가 3개월 안팎인 신용대출과 구분된다.

 

미수거래 대금이 3거래일 안에 상환되지 않으면 증권사는 강제로 주식을 처분해 대출금을 회수한다. 개인들이 상환 능력을 넘어서는 미수거래를 했는데 주가가 예상을 깨고 급락하자 반대매매가 쏟아진 것으로 분석된다.

 

증권사 관계자는 “미수거래는 주가가 오를 것이란 확신이 있을 때 이용하는 단기 대출”이라며 “많은 개인이 증시가 저점이라고 판단해 미수거래에 나섰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지난 4월 무더기 주가폭락 사태 이후 증권사들이 차액결제계좌(CFD) 개설을 중단하고 신용대출 요건을 높이자 미수거래로 투자자들이 몰렸다는 분석도 나온다.

 

주가가 급락한 상태에서 반대매매가 이뤄지면 막대한 손실이 발생한다.

 

원금이 마이너스 되는 ‘깡통계좌’도 속출했을 것으로 추정된다. 예컨대 200만원 원금으로 미수거래를 통해 1000만원어치 주식을 샀는데, 주가가 20% 이상 하락하면 마이너스 계좌가 된다.

 

한국경제 박 의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