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 안목으로 지난 2020년 세번째 공매도 전면 금지 기간의 대폭등과 차분히 비교/검토하면서 대응하시면 됩니다... 단지 중동전쟁의 확전 가능성, 미정부 셧다운 문제, 미국발 재정적자 금융위기등 살필것이 많네요...
하루밖에 안됐는데 생난리들을 치네요... 그 시스템 정비에 의한 불법 거래들이 완벽히 차단될때까지 공매도 금지는 유지해야 한다... 하락이 예상되면 정통 매도라는 것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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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집권여당에게 한 방 먹은 날... 설마 전면 금지가 오늘 시행될 줄은 몰랐고요.. 여기에 오후장 빤치를 한 방 더 맥이데요^^ 주식 양도소득세 상향까지 고려하고 있다아??
https://samsongeko1.tistory.com/12886
가까운 미래 전국투자클럽연합회(NICA) 회장내정자인 게코(Gekko)도 일단 환영한다... 내년 상반기가 아니고 코스피 5000p이상, 코스닥 3000p까지 공매도는 금지시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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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개장후 주요 5개 SNS에 올린 코멘트들입니다...
"이곳도 추계운용(2023.9~2023.11) 다시 본격화.... 장기대박계획(LMOI) 30억7200만원(120억4000만원)으로 추계운용 시작한 제약/바이오(Bio) 전문가 수석제자 주계좌 종근당, 박셀바이오중 박셀바이오를 빼고 그 자리에 알테오젠을 넣고 6:4의 비율로 부분 교체매매후 홀딩중~~~^^ 307억2000만원(217억5200만원)으로 추계운용 시작한 전장부품 전문가 차석제자 부계좌 엘앤에프, 금양을 전량 수익실현후 전매도 완료~~~^^ 2차전지 또 후퇴네요~~~ GPMC 여의도 트레이딩센터 개장후 오전장 운용상황입니다..."
"이곳도 추계운용(2023.9~2023.11) 본격화~~~^^ 하계이후 직접 개입형 과외서비스 참여신청 예비지인 13명포함 주요 지인들 57명들과 아내를 중심으로 장모님, 처남/댁, 여동생/매제등 친인척 13명등 총 70여명이 투자그룹을 형성중인 제가 직접 조율하고 있는 또 다른 부외계좌(주요 지인들및 친인척들) "에코프로 3인방"을 다 빼고 코스메카코리아, 잉글우드랩을 넣고 6:4의 비율로 전격 교체매매 투자권고중~~~ 이곳은 아내와 춘계에 들어오신 예비지인 13명등 14명만 빼고 사시든가 마시든가 전 관여하지 않습니다... 장마감후 매매법상의 문제만 지도중~~~ 예비기간 3개월만 무조건 따라와야하고 안하시면 직접 개입형 과외 서비스 해지 사항이고요~~~^^ 잔여 9개월은 독자판단이 가능하고 전 매매시점만 보내는 구조~~~^^ 참조하시고요^^"
"이곳도 추계운용(2023.9~2023.11) 본격화..... 일단 운용중지~~~ 기백억원이 들어가 있는 GI 자산운용본부내 안 지명 자산운용과장이하 운용역들이 주도하고 있는 고객계정 포스코퓨처엠, 포스코엠텍을 수익실현후 전매도 완료~~~^^ 회사(자가)계정 POSCO홀딩스, 포스코인터내셔널을 수익실현후 전매도 완료~~~^^ 비제도권 시장조언자(재야고수)이자 수석 재산관리 집사 게코(Gekko)"
"이곳도 추계운용(2023.9~2023.11) 본격화.... 장기대박계획(LMOI) 30억7200만원(120억4000만원)으로 추계운용 시작한 제약/바이오(Bio) 전문가 수석제자 주계좌 종근당, 알테오젠중 알테오젠을 빼고 그 자리에 펩트론을 넣고 6:4의 비율로 부분 교체매매후 홀딩중~~~^^ 307억2000만원(217억5200만원)으로 추계운용 시작한 전장부품 전문가 차석제자 부계좌 보유종목 없네요~~~^^ 2차전지 또 후퇴네요~~~ GPMC 여의도 트레이딩센터 오후장 운용상황입니다..."
"숏커버링 장세 얼마 못가... 핵심은 펀더멘털과 美금리"
증권가 "숏 커버 영향력 2주가 정점"
"공매도 금지 보다 금리 방향성이 중요"
공매도 금지 효과로 지수가 단숨에 2400선 위로 올라갔지만 전문가들은 펀더멘털이 중장기 방향성을 결정할 것으로 전망했다. 특히 글로벌 증시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고 있는 미국 금리의 움직임이 중요하다고 지목했다.
7일 증권사들은 공매도 금지에 따른 숏커버링에 의존하는 수급만으로는
추세적인 상승에는 한계가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특히 이차전지를 중심으로 한 쇼커버링 장세가 2주 정도는 이어질 수 있지만 수급효과 이후에는 오히려 역효과가 나타날 수 있다는 의견도 나온다.
신한투자증권 노동길 연구원은 "공매도 금지로 국내 주식시장 개인 투자자 수급 의존도 높아질 전망"면서도
"금리 대비 주식시장 상대 기대수익률과 유동성 환경을 고려하면 개인 수급 유입 강도는 과거에 비해 약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공매도 금지에 따른 숏커버 영향력은 2주를 정점으로 약화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문제는 숏커버링 효과가 끝난 이후다. 특히 2008년 금융위기, 2011년 유럽 재정위기, 2020년 코로나 팬데믹 등 과거 세차례의 공매도 금지조치를 되돌아 보면 경기침체가 나타났던 2008년에는 효과가 미미했다.
노 연구원은 "공매도 금지의 주식시장 영향력을 결정한 변수는 펀더멘탈"이라며
"공매도 금지가 펀더멘털 개선을 동반할 경우 단기적으로 주식시장 하방을 지지했고, 장기적으로는 매도 압력 약화 속 지수 상승 랠리를 이끌었던 변수로 작용했다"고 덧붙였다.
미국 증시의 움직임, 특히 금리의 향방도 중장기 방향성을 가를 요인으로 지목된다. IBK투자증권 김종영 연구원은 "과거 세 차례의 코스피 공매도 금지 이후 코스피는 S&P500과 동행했다"면서
"따라서 이번에도 코스피의 중장기 방향성은 미국 증시가 결정할 것으로 판단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미국 증시 역시 금리에 높은 영향을 받고 있기 때문에 결국 공매도 금지 사건보다 금리의 방향성이 더 중요한 국면"이라고
강조했다.
실제로 전일 지수의 급등에는 공매도 금지에 따른 수급 뿐만 아니라 미국 국채금리가 연 4.5%로 하락한 것도 호재로 반영됐다는 게 시장의 평가다. 특히 코스피는 지난주 미국 금리의 하향안정 속에서 반등하는 모습을 보여왔다.
다만 단기적으로는 수급에 호재인 만큼 테마의 관점으로 접근해야 한다는 전략도 제시된다.
대신증권 김 정윤 연구원은 "주가는 결국 펀더멘털을 따라가지만 때로는 펀더멘털로 설명이 되지 않은 단순 수급에 의한 자율반등이 예상보다 큰 폭으로 나타날 수 있다"면서
"이번 공매도 전면 금지 조치는 '숏커버 테마'전략으로 접근이 유효하다"고 제안했다. IT가전, 철강, 화학 등 2차전지 밸류체인 종목들이 다수 포진한 업종을 우선순위로 제시했다.
파이낸셜뉴스 김 병덕 기자
총선 앞 '공매도 금지'에 증시 환호… 역대 증시 '부양효과' 살펴보니...
국내 증시가 공매도 전면 금지 시행에 환호했다. 지난 6일 코스피는 5%, 코스닥은 7%대 강세를 보였다. 공매도 전면 금지 첫날 양대 증시가 나란히 급등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전날 코스피는 전장보다 134.03포인트(5.66%) 상승한 2,502.37로 집계됐다. 지수는 전장보다 31.46포인트(1.33%) 오른 2,399.80으로 개장한 뒤 상승 폭을 키웠다.
코스닥지수 역시 전장보다 57.40포인트(7.34%) 폭등한 839.45로 장을 마쳤다.
금융당국은 대내외 불확실성 증대와 글로벌 투자은행(IB) 등의 불법 공매도에 따른 시장 신뢰 저하로 공매도 전면 금지에 나섰고 공매도 잔고가 많은 종목들은 급등세를 펼쳤다.
금융투자업계는 외국인들의 무차입 공매도를 막을 것이란 기대와 불법 공매도을 줄이는 정책의 효과는 미미할 것이란 평가를 내놨다.
과거 공매도가 금지된 시기는 2008년 10월부터 2009년 5월까지(글로벌 금융위기), 2011년 8월부터 11월까지(유럽 재정위기), 2020년 3월부터 4월까지(코로나19) 등 세차례다.
2008년에는 공매도 금지 이후
1개월, 3개월 뒤 코스피는 각각 20% 넘게 하락했다. 2020년 3월에는 코스피가 1개월, 3개월 뒤 각 5%, 23% 반등했으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에 대비해 각종 경기 부양책이 쏟아진 영향이 컸다.
강 송철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공매도가 많았던 2019년 5월이나 2022년 10월 당시에도 시장은 (공매도 금지 조치와 무관하게) V자 반등보다 지그재그식의 등락 후 반등하는 양상을 보였다"며
"공매도 급증 이후 시장 반등 구간에서 공매도 누적이 가장 많았던 종목의 주가 상승률은 항상 시장보다 높진 않았다"고 분석했다. 공매도는 투자자가 재화를 미리 빌려서 매도한 후 나중에 결제해 차익을 남기는 투자 기법이다.
앞으로 주가나 종목 가격이 하락할 것으로 보고 미리 팔고 나중에 매수한다. 앞으로 주가가 하락하면 이익을 얻고 상승하면 반대로 손해를 본다.
김 지산 키움증권 리서치센터장은 "과거 공매도 전면 금지를 시행했던 시점은 증시가 과매도 국면일 때"면서 "공매도 금지가 시기적으로 투자심리를 개선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서 상영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공매도를 내년 상반기까지 한시적으로 '금지'하기로 한 만큼 외국인 수급에 미칠 영향 확인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머니S 이 남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