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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lf-millionaire

오늘은 집권여당에게 한 방 먹은 날... 설마 전면 금지가 오늘 시행될 줄은 몰랐고요.. 여기에 오후장 빤치를 한 방 더 맥이데요^^ 주식 양도소득세 상향까지 고려하고 있다아??

2008년이후로 코스닥(KOSDAQ) +7%의 대폭등을 본 적이 없고요^^ 코스피조차도 최근 3년래에 이런 폭등을 없어가지고서리 저녁을 먹었는데도 놀라 소화가 안될 정도입니다... 저부터 미쳐 예상을 못해가지고서리 GPMC 여의도트레이딩센터내 두 제자들도 GPMC 군포(산본) 리서치센터장도 혼낼 상황은 아니였고요^^ 내일이 문제인데 말입니다... 반정도 되돌림하거나 추가 폭등할 것으로 보이는데 말입니다... 암튼 오늘 한 방에 지난달내내 폭락한 지수들을 복구한 기념비적인 날입니다...

 

 

전국민중 증권투자를 할만한 여유가 있는 중산층이상들은 공매도 전면 금지면 충분히 "빵"이 공급되는 것이고 말입니다.. 오늘 주식투자실전하기 쉽네요^^ 이번주까지는 길게 보죠...

https://samsongeko1.tistory.com/12885

 

전국민중 증권투자를 할만한 여유가 있는 중산층이상들은 공매도 전면 금지면 충분히 "빵"이 공

중하위층및 서민들과 중소상공인들과 자영업자들조차 주업이 시원치 않아 이 증권투자에 의한 자산효과 중요합니다... 물론 여유가 안돼 못하시는 분들이 대다수지만 말입니다... 가까운 미래

samsongeko1.tistory.com

 

가까운 미래 전국투자클럽연합회(NICA) 회장내정자인 게코(Gekko)도 일단 환영한다... 내년 상반기가 아니고 코스피 5000p이상, 코스닥 3000p까지 공매도는 금지시켜라

https://samsongeko1.tistory.com/12882

 

떨어질꺼 같으면 미리 공매도를 금지하고 오를꺼 같으면 미리 공매도를 허용한다..!!!!! 맞는 이야기같은가?? 문제의 해결은 불법 무차입 공매도에 대한 강력한 처벌과 시스템 정비

https://samsongeko1.tistory.com/12879

 

코스닥 계속 폭락중인데, 최고의 증시부양책이네요... 외국계 기관에 대한 차입 공매도 전수조사에 그 공매도 자체를 전면 금지하는 것도 고려중이다..?? 진작 했었어야지이~~~

https://samsongeko1.tistory.com/12867

 

코스닥 계속 폭락중인데, 최고의 증시부양책이네요... 외국계 기관에 대한 차입 공매도 전수조사

김 주현 금융위원장이 29일 서울 종로구 삼청동 총리 공관에서 열린 고위 당·정·대 협의회에 입장하고 있다. 이번주 한 두 개의 양봉이 나왔다고...?? 현재 가장 필요한 것은 증시안정펀드도 아

samsongeko1.tistory.com

 

코스피 5%, 코스닥 7% '쑥'… "산타랠리 올까" 기대하는 개미들...

 

 

한국 증시가 폭발적으로 상승했다.

 

공매도 전면 금지와 양도소득세 한도 상향 기대감이 겹치면서다. 그간 줄하락으로 고통받았던 투자자들도 모처럼 웃음짓는 모양새다. 그러면서 연말까지 증시가 계속 상승하는 '산타랠리'를 기대하고 있다.

 

6일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34.03포인트(5.66%) 오른 2502.37, 코스닥지수는 같은 기간 57.4포인트(7.34%) 오른 839.45로 장을 마감했다.

 

코스피지수 2020년 3월24일(127.51포인트) 이후 최대폭으로 올랐다. 코스닥지수 역시 2008년 10월14일(7.65%) 이후 최대 상승률을 기록했다.

 

정부의 공매도 전면 금지 조치가 주식시장에 환호성을 터지게 했다.

 

정부는 이날부터 내년 6월 말까지 시장조성자, 유동성공급자 등의 차입 공매도를 제외하고 코스피, 코스닥, 코넥스시장 모든 종목의 공매도를 전면 금지시켰다.

 

공매도는 특정 종목의 주가가 하락할 걸 예상해 해당 주식을 보유하고 있지 않은 상태에서 매도 주문을 내는 투자전략이다.

 

주가가 하락하면 싼값에 주식을 사서 갚아 이익을 내는 방식으로 주로 외국인, 기관 투자자들이 활용했다. 그간 일부 개인 투자자들은 공매도를 주가 하락의 주범으로 찍었다.

 

공매도 전면 금지가 처음 시행된 이날도 개인 투자자들의 사랑을 받았던 이차전지주(株)가 큰 폭으로 상승했다.

 

코스닥 시가총액 1, 2위인 에코프로비엠 (299,000원 ▲69,000 +30.00%)에코프로 (828,000원 ▲191,000 +29.98%)는 상한가를 기록하며 장을 마감했다.

 

LG에너지솔루션 (493,500원 ▲91,500 +22.76%)(22.76%), POSCO홀딩스 (522,000원 ▲84,000 +19.18%)(19.18%), LG화학 (521,000원 ▲50,000 +10.62%)(10.62%),

 

삼성SDI (506,000원 ▲52,000 +11.45%)(11.45%), 포스코퓨처엠 (349,500원 ▲80,500 +29.93%)(29.93%) 등도 오르며 거래를 마쳤다.

 

연말까지 이런 상승 흐름은 계속될 것으로 시장은 전망한다. 옅어진 금리 인하 기대감, 유가 상승 우려 등 거시경제의 불확실성과 별개로 증시의 수급적인 측면이 개선될 것으로 예상돼서다.

 

그간 공매도 잔고가 많이 쌓였던 종목들의 반등 가능성도 높다고 봤다.

 

지난 1일 기준 코스피시장에서 공매도 잔고 비중이 높았던 상위 5개 종목은 호텔신라 (68,800원 ▲3,800 +5.85%)(7.79%), 롯데관광개발 (12,050원 ▲810 +7.21%)(6.01%),

 

SKC (95,200원 ▲11,300 +13.47%)(5.54%), 후성 (11,250원 ▲830 +7.97%)(5.08%), 두산퓨얼셀 (19,760원 ▲2,120 +12.02%)(4.72%) 등이고

 

코스닥시장은

 

HLB (33,400원 ▲4,200 +14.38%)(7.24%), 휴마시스 (2,380원 ▲270 +12.80%)(6.98%), 엘앤에프 (187,700원 ▲37,900 +25.30%)(6.63%), 에코프로 (828,000원 ▲191,000 +29.98%)(6.35%),

 

네패스 (18,420원 ▲1,170 +6.78%)(6.03%) 등이다.

 

김 대준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코스피와 코스닥은 모두 상승할 가능성이 높다"며 "수급에 의한 자율적인 가격 조정이 점차 약해질 것이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이어 "지금까지 특정 이슈로 인해 공매도 잔고가 많이 쌓였던 종목들이 단기적으로 가장 빠르게 움직일 것"이라고 했다. 양도소득세 한도를 올린다는 일각의 기대감도 산타랠리 가능성을 높인다.

 

현행법상 10억원 이상을 보유하거나 주식 지분율이 코스피 1%, 코스닥 2% 이상일 때 대주주로 분류돼 양도소득세가 부과된다.

 

이 요건을 피하기 위해 통상 연말까지 대규모 매물이 출회되는데, 최근 정치권을 중심으로 올해 연말 양도소득세 한도 상향 논의가 지속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연말 양도세를 회피하기 위한 매물이 쏟아지면서 통상 개인 투자자들의 비중이 높은 코스닥시장 조정폭은 코스피 시장보다 더 크게 나타나왔다.

 

실제 지난 9월부터 지난 3일까지 코스닥지수는 15.76% 하락했다. 같은 기간 코스피지수는 7.35% 내렸다.

 

공매도 전면 금지로 인한 개선된 투자심리와 양도소득세 물량 부담이 적어질 거란 기대감 등으로 올 연말엔 한국 증시가 상승하는 모습을 보일 것이라고 전문가들은 전망한다. 특히 코스닥 시장 수혜가 점쳐진다.

 

김 정윤 대신증권 연구원은 "양도소득세 한도가 상향되면 개인 투자자들의 매도 물량 출회가 적어질 수 있다"며

 

"12월엔 전통적으로 코스닥시장, 중·소형주가 약한 모습을 보였지만 공매도 전면 금지, 양도소득세 한도 이슈 등으로 올해는 다른 모습이 나타날 것"이라고 했다.

 

머니투데이 홍 순빈 기자

 

 

[투자360]“에코프로, 설마해서 5000 넣었는데… 집살 돈 3억 다 넣을걸”

공매도 전면금지 하자마자 에코프로 그룹주 상한가 직행...

관련 종목에 물려있는 개인투자자들 유입세 급증...

공매도 잔고비중 높은 종목 상승세...

내년 상반기까지 단기상승 모멘텀 전망...

 

 

하, 설마하는 마음으로 에코프로 5000만원 넣었는데, 진짜 상(한가)까지 갈 줄을 몰랐음. 아 이럴꺼면 집살 돈 3억(원) 다 꼬라박는 건데 진짜’ (6일 한 온라인 주식게시판)

 

6일 코스닥시장에서 에코프로비엠(30.00%)과 에코프로(29.98%)는 상한가로 마감했다. 이달 1일 기준 두 종목의 시가총액 대비 공매도 잔고 비중은 각각 6.35%, 5.25%다.

 

이는 공매도가 가능한 코스닥 종목 중에서 각각 3번째, 13번째로 많은 수준이다. 유가증권시장 종목인 금양(29.97%), 포스코퓨처엠(29.93%)도 가격제한폭까지 오른 가격에 종가를 형성했다.

 

이 외에도 코스닥시장에서 에코프로에이치엔(28.73%), 포스코DX(27.00%), 포스코엠텍(26.06%), 엘앤에프(25.30%) 등도 올랐으며,

 

유가증권시장에서는 LG에너지솔루션(22.76%), 포스코홀딩스(19.18%), 포스코스틸리온(17.16%), LG화학(10.62%), 삼성SD(11.45%), SK이노베이션(13.42%) 등도 급등했다.

 

상장지수펀드(ETF) 상승률 상위 종목도 이차전지 관련 상품들이 '싹쓸이'했다.

 

레버리지 ETF를 제외하고 'KBSTAR 2차전지TOP10'(29.53%), 'KODEX 2차전지핵심소재10 Fn'(27.99%), 'TIGER 2차전지소재Fn'(27.76%) 등이 일제히 급등했다.

 

반면 이차전지 주가 하락에 베팅하는 'KBSTAR 2차전지TOP10인버스(합성)'는 23.09% 급락했다.

 

이는 외국인의 숏 커버링(공매도 후 포지션 청산을 위한 주식 매입) 물량이 유입되며 수급이 개선된 효과로 보인다. 투자자별 매매동향을 보면 에코프로와 에코프로비엠은 외국인이 각각 649억원, 730억원어치를 순매수했다.

 

이날 코스피 종가는 전 거래일 종가 대비 5.66% 급등한 2502.37, 코스닥지수 종가는 7.34% 오른 839.45로 집계됐다.

 

코스닥150 선·현물 가격 급등으로 한국거래소가 이날 오전 9시 57분에 코스닥시장 프로그램 매수 호가 효력을 정지시키는 사이드카를 발동하기도 했다.

 

코스닥시장 사이드카 발동은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지수가 폭락하고 난 뒤 급반등세를 보이던 2020년 6월 이후 3년 5개월 만이다.

 

많은 이차전지 종목의 주가가 급등하면서 LG에너지솔루션(3회), 엘엔에프(2회), 에코프로비엠(2회), 에코프로(2회) 등에서 변동성완화장치(VI)가 발동되기도 했다.

 

증권가에서는 공매도 금지로 인한 외국인 자금 이탈 등 부정적 효과가 우려되지만, 단기적으로는 공매도 거래가 많았던 종목들이 이번 정책의 수혜를 받을 것으로 예상하는 분위기다.

 

한 지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공매도 금지의 부작용이 출현해도 이를 체감하기까지는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되나 업종이나 개별 종목에서는 이번주부터 공매도 금지 효과를 체감할 수 있다"며

 

공매도 상위 종목 업종들을 중심으로

 

수급상 단기적으로 주가가 상승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김 대준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공매도 금지에 따른 숏 커버링(공매도 후 포지션 청산을 위한 주식 매입)을 염두에 둬야 한다고 조언했다.

 

김 연구원은 "지금까지 특정 이슈로 인해 공매도 잔고가 많이 쌓였던 종목들이 단기적으로 가장 빠르게 움직일 것"이라며 호텔신라, SKC, 롯데관광개발, HLB, 엘앤에프 에코프로 등을 반등 종목으로 꼽았다.

 

다만 그는 "단순 낙폭 과대에 따른 숏 커버 종목은 수급 재료가 사라지면 다시 조정을 보일 공산이 크다"며 "시간이 지날수록 공매도 규제에 의한 종목의 반등은 펀더멘털(기초여건)에 따라 움직일 것"이라고 전망했다.

 

정부는 이날부터 내년 6월 말까지 코스피·코스닥·코넥스 등 국내 증시에 상장된 전체 종목에 대해 공매도를 전면 금지하기로 했다.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와 2011년 유럽 재정위기, 2020년 코로나19 위기에 이어 네 번째 공매도 전면 금지 조치다. 다만 이전의 공매도 전면 금지 때와 마찬가지로

 

시장조성자와 유동성공급자 등의 차입공매도는 허용하기로 했다.

 

아울러 공매도가 내년 6월까지 전면 금지되면서 공매도 잔고액이 많은 이차전지, 바이오, 중국 소비테마주 등이 단기적으로 주가 상승 모멘텀이 형성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유가증권시장 공매도 잔고 금액은 연초 9조3606억원에서 이달 1일 11조4270억원으로 증가했으며, 시총 대비 비중도 0.53%에서 0.62%로 확대됐다.

 

코스닥시장 공매도 잔고 금액은 연초 2조8238억원에서 이달 1일 5조6155억원으로 크게 늘었고 비중 역시 연초 0.91%에서 1.55%로 커졌다.

 

한 지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공매도 금지의 부작용이 출현해도 이를 체감하기까지는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되나 업종이나 개별 종목에서는 이번주부터 공매도 금지 효과를 체감할 수 있다"며

 

공매도 상위 종목 업종들을 중심으로 수급상 단기적으로 주가가 상승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이전에 공매도 금지 조치가 시행됐던 2008년, 2011년, 2020년 모두 주가가 반등하기는 했으나 이 역시

 

"공매도 금지 그 자체보다는 직전의 주가 급락을 유발했던 요인들이 각국 정부의 부양책, 중앙은행의 양적 완화, 금리 인하 등 완화적 통화 정책에 힘입어 진화됐다"고 분석했다.

 

한 연구원은 "올해 9월 이후 코스피와 코스닥이 각각 -7.4%, -15.8%를 기록할 정도로 극심한 가격 조정을 겪긴 했지만 작금의 시장 상황이 금융위기, 팬데믹 위기와 같은 국면인지에 대해서는 해석이 분분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다만 그는 외국인 수급에 이번 조치가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이라고 봤다. 한 연구원은 "공매도 금지가 외국계 롱숏 헤지펀드들의 한국 증시에 대한 접근성을 제한시킬 것이라는 문제 제기는 가능하지만

 

환율 전망이나 코스피 이익 전망을 중시하며 투자하는 외국인 롱 온리 펀드, 자산 배분 펀드의 수급은 다르게 볼 필요가 있다"며 외국계 롱숏 헤지펀드를 제외한 다른 성격의 외국인 수급은 별도의 문제라고 짚었다.

 

헤럴드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