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산타랠리부터 오를꺼 같아 외국인/기관들의 숏 커버링이 강력하게 일어날 상황인데 총선용으로 내거는 공매도 한시적 금지가 참 한심스럽다는 것이다... 난 집권여당도 외국인/기관들의 있는 것들을 돈벌게 해주는 꼬봉에 불과하다고 생각한다... 동학개미들이 환호한다고?? 이미 타 털렸다...
與송언석 “김포 다음 공매도로 포커싱” - 외국계 투자은행(IB) 2곳의 대규모 불법 공매도가 적발된 이후 공매도를 금지해야 한다는 개인 투자자들의 목소리가 커지는 가운데, 송언석 국민의힘 의원이 3일 오전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전체 회의에서 장동혁 의원에게 ‘김포 다음 공매도로 포커싱하려고 합니다’라는 카카오톡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코스닥 계속 폭락중인데, 최고의 증시부양책이네요... 외국계 기관에 대한 차입 공매도 전수조사에 그 공매도 자체를 전면 금지하는 것도 고려중이다..?? 진작 했었어야지이~~~
https://samsongeko1.tistory.com/12867
이번주 한 두 개의 양봉이 나왔다고...?? 현재 가장 필요한 것은 증시안정펀드도 아니고 동학개미들로 국내 증시를 지키게할 그 공매도의 한시적 금지임을 정말로 모르는가...!!!
https://samsongeko1.tistory.com/12036
국내는 동학개미들의 강력한 요구에 '공매도 금지' 검토중이고만... 쌍끌이들은 "공매도 금지할 타이밍 아냐"라고 하지 서학개미 주투자종목 테슬라는 연일 공매도중이고요~~~
https://samsongeko1.tistory.com/12035
아래는 그제/어제 주요 5개 SNS에 올린 코멘트들입니다...
"이곳도 추계운용(2023.9~2023.11) 본격화~~~^^ 기백억원이 들어가 있는 GI 자산운용본부내 안 지명 자산운용과장이하 운용역들이 주도하고 있는 고객계정 에스비비테크, 두산로보틱스를 4:6의 비율로 보유중~~~^^ 회사(자가)계정 아시아나IDT, 아시아나항공을 빼고 일동제약, 일동홀딩스를 넣고 6:4의 비율로 전격 교체매매후 홀딩중~~~^^ 비제도권 시장조언자(재야고수)이자 수석 재산관리 집사 게코(Gekko)"
위는 그제 미게시분이고 아래는 어제 주요 상황입니다...
"이곳도 추계운용(2023.9~2023.11) 전격운용 중지..... 기백억원이 들어가 있는 GI 자산운용본부내 안 지명 자산운용과장이하 운용역들이 주도하고 있는 고객계정 에스비비테크, 두산로보틱스를 수익실현후 전매도 완료~~~^^ 회사(자가)계정 일동제약, 일동홀딩스를 전매도 완료~~~^^ 비제도권 시장조언자(재야고수)이자 수석 재산관리 집사 게코(Gekko)"
"이곳도 추계운용(2023.9~2023.11) 전격 운용중지.... 장기대박계획(LMOI) 30억7200만원(120억4000만원)으로 추계운용 시작한 제약/바이오(Bio) 전문가 수석제자 주계좌 루닛, 뷰노를 수익실현후 전매도 완료~~~^^ 307억2000만원(217억5200만원)으로 추계운용 시작한 전장부품 전문가 차석제자 부계좌 금양, 탑머티리얼을 수익실현후 전매도 완료~~~^^ GPMC 여의도 트레이딩센터 주간장 마지막 금요일 개장후 오전장 운용상황입니다..."
"이곳도 추계운용(2023.9~2023.11) 본격화~~~^^ 하계이후 직접 개입형 과외서비스 참여신청 예비지인 13명포함 주요 지인들 57명들과 아내를 중심으로 장모님, 처남/댁, 여동생/매제등 친인척 13명등 총 70여명이 투자그룹을 형성중인 제가 직접 조율하고 있는 또 다른 부외계좌(주요 지인들및 친인척들) 다시 큐리옥스바이오시스템즈, 파로스아이바이오를 전부 수익실현후 빼고 그 자리에 코난테크놀로지, 솔트룩스를 넣고 6:4의 비율로 전격 교체매매 투자권고중~~~ 이곳은 아내와 춘계에 들어오신 예비지인 13명등 14명만 빼고 사시든가 마시든가 전 관여하지 않습니다... 장마감후 매매법상의 문제만 지도중~~~ 예비기간 3개월만 무조건 따라와야하고 안하시면 직접 개입형 과외 서비스 해지 사항이고요~~~^^ 잔여 9개월은 독자판단이 가능하고 전 매매시점만 보내는 구조~~~^^ 참조하시고요^^"
1400만 개미군단 환호… MSCI 선진지수 편입엔 악재...
공매도 6개월 중단 추진...
국내 증시 부진으로 개인 투자자들의 원성이 커지면서 공매도가 정치권의 쟁점으로 떠올랐다.
공매도는 주식을 빌려서 팔고 나중에 주식을 다시 사서 주식을 빌려준 곳에 갚는 투자 방식이다. 주가가 내려가야 돈을 버는데, 외국인(74%)과 기관(24%)이 대부분이다.
개인 투자자들은 올해 주가 하락이 공매도 때문이라고 지목하며 금융 당국에 대책을 요구하는 상황이다.
지난달 금융감독원이 BNP파리바·HSBC의 560억원대 불법 무차입 공매도를 적발하자, 분노한 개인 투자자들은 5만명 이상 동의를 얻어 국회에 ‘공매도 제도 개선 청원’을 냈다.
여당의 공매도 중단 카드엔 ‘메가 서울’로 총선 전 정책 이슈를 선점한 데 이어 투심을 잡아 정국 주도권을 확실히 쥐겠다는 의도가 숨어 있다.
공매도 중단, 곧 시행될 듯...
여당은 일단 총선이 치러지는 내년 4월 전후까지 공매도가 중지돼야 한다는 입장이다.
공매도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려면 공매도 실시간 모니터링 시스템이 구축돼야 하는데 이를 완비하려면 최소 수개월이 걸릴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다.
공매도 주문은 전화나 이메일로 이뤄지고, 거래를 대리하는 증권사도 공매도 주문 시스템에 손으로 일일이 쳐 넣어 거래를 한다.
다양한 방식으로 공매도가 진행되고 수작업도 많아서 민간 시스템 하나를 표준으로 정하기 어렵다는 것이 금융 당국의 설명이다. ‘글로벌 스탠더드’에 어긋난다는 점도 문제다.
하지만 공매도에 대한 반감이 극에 달하고,
여당까지 발 벗고 나선 상황에서 금융 당국이 뒷짐만 지고 있을 수 없게 됐다. 금융 당국 관계자는 “모니터링 시스템을 어떻게든 구축하거나 공매도를 중지하는 방안 외에는 수가 없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공매도 중단이 여러 차례 있었다는 점도 공매도 중단을 시행하는 데 있어서 부담을 줄여주는 요소다.
공매도는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2011년 유럽 재정 위기에 이어 2020년 코로나 사태 등 과거 세 차례에 걸쳐 전면 금지된 바 있다. 2021년 5월부터는 일부 대형 종목에 한해서만 공매도가 재개됐다.
개미군단 환호... “공매도 필요” 지적도...
최근 2차전지주 폭락 등 주가 부진에 머리를 싸맸던 개인 투자자들은 공매도 금지에 환호성을 지르고 있다. 이날 투자 관련 인터넷 커뮤니티에는 “공매도 금지되면 주가 회복은 시간문제”,
“이제야 공정한 투자를 할 수 있게 됐다” 등의 환영 글이 빗발쳤다. 하지만 공매도 금지에 따른 부작용을 우려하는 목소리도 만만치 않다.
공매도를 전면 금지하면 테마주 등에 가격 거품이 끼더라도 조정이 이뤄지기 어렵고, 제때 내려야 할 주가가 떨어지지 않으면 공매도가 재개됐을 때 오히려 급격한 주가 하락을 야기할 수 있다는 것이다.
학계에 따르면 공매도가 증시를 하락시킨다는 주장은 검증된 적도 없다.
코로나 사태에 따른 주가 폭락으로 공매도가 금지됐을 때(2020년 3월~2021년 5월) 코스피는 77.7% 상승했지만 이는 저금리와 재정 투입으로 시중에 막대한 자금이 풀렸기 때문이라는 분석이 지배적이다.
금융위기로 공매도가 금지됐던 시기(2008년 10월~2009년 5월)에는 오히려 코스피가 3.6% 하락했다. 정부가 추진하는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MSCI) 선진지수 편입에도 악영향이 불가피하다.
코스피200과 코스닥150에 대해서만
공매도를 허용하고 있는 것에 대해 MSCI는 선진국지수 편입 요건으로 공매도 전면 재개를 요구해 왔다. 이 때문에 전문가들은 공매도를 금지하기보다는 강력한 처벌이 우선돼야 한다고 입을 모은다.
금감원이 국회에 낸 자료에 따르면, 2010년부터 지난 8월까지 불법 공매도 174건에 대해 행정벌인 과징금·과태료만 부과됐고 형사처벌은 한 건도 없었다.
반면 미국은 악의적으로 남용하는 무차입 공매도에 대해 500만달러(약 66억원) 이하 벌금 또는 20년 이하 징역을 적용한다. 벌금은 부당 이득의 10배로 매긴다. 영국은 아예 벌금 상한 규정이 없다.
이 효섭 자본시장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공매도는 주가조작 세력이 특정 종목을 인위적으로 올리는 것을 어렵게 해 시장을 건전하게 하는 순기능도 있다”며 “모든 공매도를 일률적으로 금지하는 것은 합리적이지 않다”고 말했다.
조선일보 김 지섭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