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Self-millionaire

건들락, 이 양반이 재정적자발 금융위기를 예상했다고... 근데 미국채 10년물 금리는 경기침체에 하락하여 2~3%까지 하락하고...?? 당최 뭔소리인지... 일단 포지션 유지중임

 

채권왕?? 빌 애크먼이나 빌 그로스도 관심없고요... 난 요즘 GPMC 뉴욕지사장에게 더블라인캐피털 제프리 건들락 CEO의 동향과 그 회사의 채권투자전략을 파악하라고 주문중이다.

https://samsongeko1.tistory.com/12841

 

20세기에는 조지 소로스... 21세기는 빌 애크먼인데 헤지펀드(Hedge Fund)업계의 대부 말입니다... 이 양반은 숏세일 베팅을 그만두었다고?? 니 지금 실수하는겨^^

https://samsongeko1.tistory.com/12839

 

제이미 다이먼 JP모건 회장과 게코인터내셔널(GI) 대표이사인 게코(Gekko)는 미국채 10년물의 고점을 7%까지 보고 있다고 했습니다.. 이제 4.8% 저항선은 의미없고요.

https://samsongeko1.tistory.com/12836

 

제이미 다이먼 JP모건 회장과 게코인터내셔널(GI) 대표이사인 게코(Gekko)는 미국채 10년물의 고점

이 양반도 트럼프급 또라이네... 천문학적인 쌍둥이 적자를 안고 있으면서 또 1000억달러 국채발행을 한다고...?? 이제 4.8%가 아니고 정크 수준의 7%까지 예상해야 한다. https://samsongeko1.tistory.com/1282

samsongeko1.tistory.com

 

美 국채 금리 급등에… 월가 투자정석 '60대 40' 안통해...

주식 60%·채권 40% 투자, 지난해 수익률 -17%

고금리 장기화 전망, 주식·채권 동반 압박...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의 고금리 장기화 예고로

 

10년 만기 국채 금리가 5%를 돌파하는 등 채권 가격이 급락(=채권 금리 상승)하면서 월가의 분산투자 정석으로 꼽혀 온 '60대 40(주식 60%·채권 40%)' 투자전략이 더 이상 통하지 않고 있다.

 

20일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미국 투자회사 로이트홀트 그룹의 분석 결과 60대 40 포트폴리오는 지난해 마이너스(-) 17%의 수익률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1937년 이후 86년 만에 가장 낮은 성과다.

 

60대 40 투자전략은

 

포트폴리오상 투자금의 60%를 주식, 40%를 채권에 담는 방식이다. 증시가 호황일 때는 보유한 주식이 자산 증식으로 이어지고, 증시가 부진할 때는 안전자산인 채권 가격이 뛰며 보유주식의 손실을 일부 만회해준다.

 

실제로 글로벌 금융위기가 발생한 2008년에는 60대 40 포트폴리오의 수익률이 주식 100% 포트폴리오 대비 23%포인트나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당시 Fed가 금리를 인하하면서 채권 가격이 치솟은 영향이다.

 

미국이 제1차 세계대전에 참전한 1917년, 대공황 당시인 1930년, 에너지 가격 급등으로 인플레이션이 두자릿수까지 치솟은 1974년에도 60대 40 투자 전략은 유효했다.

 

문제는 높은 인플레이션과 Fed의 전례없는 고강도 긴축으로 고금리가 장기화되면서, 주식과 채권 가격에 모두 부담을 주고 이제는 채권이 더 이상 보유주식의 손실을 헤지하지 못한다는 점이다.

 

여전히 강력한 고용과 탄탄한 소비·지출, 견조한 성장률 등 미 경제가 호조를 이어가면서 채권 금리는 계속 오르는 상황이다.

 

글로벌 채권 금리의 벤치마크 역할을 하는 미 10년 만기 국채 수익률은 19일 장중 한 때 5%를 넘어섰다. 5% 돌파는 글로벌 금융위기 직전인 2007년 7월 이후 16년 만에 처음이다.

 

WSJ는 시황 변화에 따라 주식과 채권 외에도 부동산, 원자재 등 다양한 투자처로 눈을 돌려야 한다고 권하는 전문가들도 있다고 전했다. 로저 알리아가디아즈 뱅가드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60대 40 투자전략은 연간 6%의 수익을 내는 경향이 있고, 경기침체시 특히 효과적"이라며 "문제는 단순한 고금리를 넘어 지난해처럼 금리가 급속도로 상승할 때"라고 분석했다.

 

아시아경제 권 해영 기자

 

 

채권왕 건들락 "대규모 이자 비용이 美 금융위기 될 것"

"재정 적자가 부채 상환 능력 압도할 수도"

 

 

'채권왕'으로 불리는 더블라인캐피털의 제프리 건들락 최고경영자(CEO)는 엄청난 규모의 이자 비용 문제가 다음 금융위기를 일으킬 수 있다고 경고했다.

 

1일(현지시간) 마켓워치에 따르면 건들락은 "위기는 난해한 금융 증권의 결과라기보다는 단순한 금융 증권에서 비롯됐다"며 "바로 국채와 단기 양도성예금증서(CD)"라며 이같이 말했다.

 

재무부에 따르면 지난 9월 말 현재 연방 재정 적자는 전년 대비 23% 증가한 1조7천억 달러에 달한다. 이는 2020 회계연도와 2021 회계연도에 이어 역대 세 번째로 높은 수치다.

 

그는 "재정 적자가 결국 정부의 부채 상환 능력을 압도할 수 있다"며 "이 문제에 더 집중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의 발언은 연방준비제도(Fed)의 금리 동결 이후 나왔지만, 그동안 연준이 기준금리를 0%에서 5% 이상으로 빠르게 인상하면서 국채 부채 상환 비용은 점점 더 커지고 있다.

 

재무부에 따르면 올해 누적 부채에 대한 이자를 지불하는 데 약 6천590억 달러가 사용됐으며 이는 2022년 4천750억 달러, 2021년 3천520억 달러에서 증가한 수치다.

 

건들락은 "현재 금리 수준으로는 이 정부를 운영할 수 없다"고 말했다. 한편, 이 같은 우려는 제롬 파월 의장도 마찬가지로 염두에 두는 것으로 보인다.

 

지난달 뉴욕 이코노믹 클럽에서 연설한 파월 의장은 "미국 부채 수준이 실제로 앞으로 문제가 될 수 있다"며 "우리가 가는 길은 지속 불가능하며 조만간 그 길에서 벗어나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건들락은 또한 연준의 고강도 통화정책이 기업과 일자리에 미치는 영향을 고려할 때 경기 침체가 시작될 가능성이 크다고 보면서도 주식에 대해서는 낙관적으로 내다봤다.

 

연합인포맥스 강 수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