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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lf-millionaire

일단 추가 매수는 아닌거 같고요... 주요 신용거래분 주가급등에 정리에 집중하시고요... 미정부 셧다운등 다음주도 만만치 않습니다... 미재정적자, 신흥국이였으면 이미 부도났고요

래리 서머스 전 재무무 장관은 민주당 계열의 싱크탱크 '미국진보센터'에 참석해 "올해 미국 재정적자 1조7천억달러 규모로, 어느 때보다 역사상 심각한 문제"라고 말했고, 미 재정적자가 절대 규모뿐만 아니라 경제 규모에 비해서도 매우 많다고 우려했습니다. 올해 재정 적자폭은 국내총생산(GDP)의 5.3%로, 지난 40년간의 평균치 3.8%를 훌쩍 웃돌고요... 제 예상에 이 수치 내년에는 7%에 육박해지고, 이에 따라 미국채 10년물 7%대 진입하고 30년물은 8%도 넘어갈 수 있습니다... 요즘 그래서 미 재무부는 중국부터 일본까지 장기채 수요가 없어 장기채 발행을 줄이고 단기채 발행을을 대폭 늘리는 고육지책을 쓰려고 하고 있는데, 이걸 일반 기업/개인으로 말하면 돌려막기입니다... 이자에 이자가 늘어나는 그 끝은 아실테고요...

 

 

미국채 10년물 2분기만에 거의 +50%가 상승했다... 현재 채권투자수익률에서 +100%가 가능한 상황이고요... 조만간 6% 돌파에 7%도 예상해야한다고 했습니다아이...

https://samsongeko1.tistory.com/12870

 

양키 코쟁이들의 대중 무역규제가 미 국채 10년물 금리를 올리고 있다고 보시면 정확하다... 난 요즘 파월의 기준금리는 관심없다... 시장금리는 이미 7%를 말하고 있다고요...

https://samsongeko1.tistory.com/12866

 

주말을 지나면서 다시 잡혀가던 인플레이션 이야기와 미경제 4/4분기 침체 가능성이 주화두로 대두되고 있는 중... 스태그플레이션(경기침체속 물가상승) 말이다.. 금리 못내린다..

https://samsongeko1.tistory.com/12861

 

미국채 10년물 금리 6%~7%까지 이야기가 나오고 있고, 일부는 3% 폭락도 이야기한다... 유가는 최소 100달러, 150달러, 250달러 이야기까지 나오고 있는 중이다...

https://samsongeko1.tistory.com/12859

 

미국채 10년물 금리 6%~7%까지 이야기가 나오고 있고, 일부는 3% 폭락도 이야기한다... 유가는 최소

국제 유가 상승은 산유국인 이란에는 경제적 이익을 가져다 준다고 외신들이 전했다. 25일 이란 테헤란에서 열린 행사에서 이란 최고 지도자 아야톨라 알리 하메네이는 이스라엘의 가자 지구 공

samsongeko1.tistory.com

 

아래는 새벽 월가 마감 보고를 받고 지난주 금요일 아침 주요 6개 SNS에 올린 코멘트입니다...

 

 

"영화 "빅 쇼트" 크리스천 베일이 부동산가 폭락에 주요 관련 채권에 공매도를 걸어놓고 초조해하던 장면이 떠오르네요^^ 전 미국채 10년물 금리에 공매도를 걸어두었거든요^^ 현 금리는 미국의 재정적자 추이를봐서는 상당히 고평가돼 있다는 것에 베팅중~~~^^ 주요 국채금리 하락, 경기침체 우려로 유가도 하락, 월가 주요 3대지수도 하락이네요^^ 게코(Gekko)"

 

 

[채권브리핑]미국채 금리, FOMC 소화하며 급락… 韓 CPI, 예상치 상회...

미 FOMC, 기준금리 2회 연속 동결...

미국채 10년물 금리, 20bp 급락세...

한 10월 CPI 3.8%, 석달째 상승폭 확대...

국제유가, 지난 8월말 이후 최저가...

기재부, 장 중 2조원 규모 국고채 매입...

 

 

2일 국내 국고채 시장은 간밤 미국채 금리 흐름을 반영하며 강세 출발할 것으로 보인다.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는 예상대로 기준금리를 동결했고 장기물 발행 확대폭이 둔화된 미 재무부의 만기별 국채 발행계획과 예상치를 하회한 고용 지표 등으로 미국채 금리는 간밤 급락했다.

 

다만 우리나라 10월 소비자 물가상승률이 3.8%를 기록, 예상치 3.5%를 상회한 점은 금리 하방을 제한하는 요인이다. 채권 금리 하락은 채권 가격 상승이다.

 

간밤 FOMC는 예상대로 기준금리를 동결했다. 추가 금리 인상 여지를 남겨두며 한은처럼 ‘매파적 동결’ 스탠스를 유지했지만 시장은 사실상 금리 인상 종료 수순에 들어갔다고 봤다.

 

CME 페드워치에 따르면 12월 FOMC회의에서 금리가 인상될 확률은 19.8%로 전일 28.8%보다 하락했다.

 

FOMC 외에도 장기물 발행 증가폭이 3분기 대비 둔화된 미국 재부무의 4분기 국채 발행 계획, 예상치를 하회한 ADP 민간고용자수는 채권 시장 강세 재료였다.

 

현지시간으로 1일 미국채 10년물 금리는 전 거래일 대비 20bp(1bp=0.01%포인트) 하락한 4.73%를 기록했다.

 

10년물 기준 4.7%대 종가는 지난달 16일 이후 처음이다. 통화정책 영향을 비교적 많이 받는 미국채 2년물 금리는 전거래일 대비 14bp 내린 4.94%에 마감했다.

 

국제유가는 80달러선까지 하락하며 채권 강세를 지지했다.

 

원유재고가 증가하면서 가격 하방 압력을 키웠다. 12월 인도 서부텍사스산원유(WTI) 가격은 전거래일 대비 58센트(0.72%) 하락한 배럴당 80.44달러에 마감, 이는 8월28일 이래 가장 낮은 수치다.

 

국내 국고채 시장은 FOMC회의에서의 추가 금리 인상 가능성 하락, 국제유가 하락에 따른 물가 압력 완화 등을 반영해 강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그러나 10월 국내 물가상승률이 전년동월비 3.8%로 시장 전망치(3.5%)를 크게 상회한 점은 금리의 하방경직성을 높일 전망이다. 이에 물가상승률은 3개월 연속 상승세를 보였다.

 

한국은행이 예고했던 대로 물가전망치의 상향 가능성이 높아졌음을 의미한다. 한은은 11월 30일 수정 경제전망을 통해 올해 물가전망치 3.5%를 수정할 것으로 보인다. 10월까지 누적 물가상승률은 여전히 3.7%다.

 

이에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물가 하락 속도가 예상보다 완만하다고 짚었다.

 

그는 이날 서울정부청사에서 열린 비상경제장관회의에서 “중동지역 지정학적 리스크, 이상저온 등으로 인해 당초 예상보다 하락 속도가 더 완만하다”면서

 

“중동 사태 전개에 따라 국제유가가 큰 폭 등락을 거듭하는 등 불확실성이 계속되는 모습”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이날은 오전 10시40분부터 11시까지 기재부의 2조원 규모 국고채 매입이 예정됐다. 이번 매입에선 20년물과 30년물 등 비지표 초장기물이 매입 대상에 포함됐다.

 

이데일리 유 준하 기자

 

 

"美 연준, 12월도 금리동결 유지 전망… 증시 매수 유효"

키움증권 보고서...

 

 

미국 연방준비제도(Fed)가 정책금리를 동결했다.

 

증권가에선 연내 동결이 유지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고금리 영향에 추가 인상은 어렵다는 판단이다. 주식시장에선 고금리에 따른 수요 둔화를 감안하면 상승 시 매수 전략이 유효하다고 봤다.

 

키움증권은 2일 미 연준이 11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를 통해 정책금리를 5.25~5.50%로 동결한 점을 짚었다. 미국 경기에 대해서는 긍정적인 톤을 유지했다.

 

미국 3분기 경제 활동이 강한 확장세를 보였으며, 고용시장은 연초 이후 성장세가 완만해졌으나 여전히 강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고 했다. 실업률이 낮고, 인플레이션 또한 여전히 높은 수준이라고 지적했다.

 

미 연준의 통화정책 불확실성은 다소 완화됐다는 해석이다.

 

안 예하 키움증권 연구원은 “ 9월 FOMC 이후 시장금리 상승으로 인해 미 연준은 금융시장 여건이 타이트해졌다고 인식하고 있으며, 이는 이번 동결의 배경이었다고 판단한다”며

 

“연말까지 미 연준은 정책금리를 5.25~5.50%로 동결기를 유지한다는 기존의 전망을 유지한다”고 말했다. 다만 미 연준이 향후 인하 가능성을 일축할 수 있다는 점에서 미국채 10년물은 높은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봤다.

 

안 연구원은 “파월 연준 의장도 고금리로 인한 영향이 아직 명확하게 나타나고는 있지 않다고 지적한 만큼, 이를 좀더 확인하는 시간이 필요하다”며

 

“고용시장의 둔화, 근원물가의 하락세 등을 좀더 명확하게 확인하기 전까지 미 연준은 카드를 내놓지 않으면서 시장금리를 높게 유지시킬 것으로 판단한다”고 설명했다.

 

미국채 10년물 금리는 FOMC 발표 이후 4.7% 수준까지 떨어졌다. 미국 재무부의 국채 발행 계획에서 공급 부담이 낮아졌다는 인식으로 한차례 하락한 이후 미 연준의 동결 가능성을 반영하며 추가 하락했다.

 

CME 페드워치상 20% 내외로는 여전히 12월 인상 가능성을 반영하고 있음을 감안할 때, 그 인상 가능성을 되돌리면서 시장금리는 추가 하락 가능성이 있으나, 이는 12월 FOMC 이전까지는 제약될 것으로 봤다.

 

또 정책 불확실성이 완전히 해소되지는 않은만큼 추가 하락은 제한될 것으로 예상했다. 주식시장에서는 4분기 변동성 확대 시 매수 전략이 유효하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안 연구원은 “미국 외 대외적인 요인으로 인한 금리 상승 압력도 남았다는 점에서 높은 변동성이 완화될 것으로 기대하기는 섣부르다”며

 

“다만 향후 고금리의 영향과 물가 둔화 등을 감안할 때 2023 년 2분기 말부터 금리 인하가 단행될 수 있다고 판단하며, 이를 고려하면 4분기 중 변동성 확대 시 매수 전략은 여전히 유효하다”고 전했다.

 

이데일리 이 은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