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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lf-millionaire

국내외 주요 투자전문가들은 지들이 무슨 말을 하고 있는지도 모르는거 같다..!!!!! 난 미국채 10년물이 안전자산이라는데에 절대 동의하지 않으며 적정 금리는 7.25%대다..

호주 중앙은행이 인플레이션때문에 결국 네 번의 참은 동경을 포기하고 금리인상을 단행했다... 기존 증권분석업계에서는 주가의 경기 선행성을 강조하는지 몰라도 정보이론에 의한 질적분석법과 그 정보투자를 일삼는 난 이 톱다운의 거시경제분석관에서도 이건 20세기 고물이라고 폐기되어야햘 것이라고 십수년간 주장해 왔다... 21세기는 이건 사라진지 오래고 오히려 주가의 경기 후행성이라고 표현하고 싶다... 글로벌 선진국도 그렇고 주요국 중앙은행들이 비대해진 금융시장을 떠받치기 위해서 실물경제에 비해 몇 배내지 기십배 비대해진 금융투자/증권주식시장만 살리는데 관심이 있다... 그 실물경제가 내수든 수출이든 이것은 보조 사항이고 맨 아래 그 부의 효과에 의한 소비 증대만이 경제를 망하지 않게 하는 지름길임을 알고 있으며 이래서 주가 부양만이 각국 정치 지도자들의 주화두로 대두되고 있어 앞으로는 뭐 주가의 경기 선행성을 믿지도 않으며 그럴 상황도 아니라는 말씀을 드린다... 무조건 주가나 주요 자산가격이 떨어지면 안되는 것이다... 주가나 부동산이 유지되어야 그 소비가 증대되고 대출과 연계되어 있는 부동산관련 연계소비가 유지된다... 그리고 그것이 기업실적으로 연결되어 다시 주가를 부양하는 구조지 21세기는 그 주가의 경기 선행성을 잊어버린지 오래라는 말씀이다... 이걸 바탕으로 글로벌 경제 동향과 내수 경기 동향을 살피면 100% 맞게 돌아간다... 특히 제 글을 읽는 주요 블로거들과 주요 5개 SNS 회원들은 이 점을 명심하시고~~~ 그 주가 부양없이는 소비 증대도 없고 경기도 없고 주가든 주요 자산가격 유지도 안된다는 사실을 말이다... 문제는 이게 점점 심해지고 있으며 그 마지막 종착역은 언젠가는 실물이 금융을 못 받쳐주는 대공황으로 해결할 수밖에는 없다는 것이다..... 물론 그 시작은 이 괴리율이 가장 큰 미국에서 시작된다..... 기본적으로 장기 금리는 기준(단기)금리에 인플레이션 기대율, 기간 프리미엄으로 구성되어 있고 단기 금리가 5.25%~5.5%인데 여기에 구조적으로 인플레이션 시대가 도래했는데다가 이것도 현재 2%를 확실히 넘어가고 있는 상황인데, 장기 금리가 4%대다?? 현재 미국의 재정적자가 GOP대비 +5.3%가 넘어가고 있고 조만간 7%에 육박해지는데 기간 프리미엄이 안 붙는다는 것을 이해할 수도 없고요... 난 그냥 지난 3월 3.3%대에서 들어간 미국채 10년물에 대한 공매도를 유지할란다... 빌 애크먼이 빠져 나가든말든 말이다... JP모건 다이먼 회장말대로 7%대도 고평가다... 현재 최소 미국채 10년물은 8%대이상, 30년물은 12%대도 가능하다고 본다...

 

 

건들락, 이 양반이 재정적자발 금융위기를 예상했다고... 근데 미국채 10년물 금리는 경기침체에 하락하여 2~3%까지 하락하고...?? 당최 뭔소리인지... 일단 포지션 유지중임

https://samsongeko1.tistory.com/12881

 

채권왕?? 빌 애크먼이나 빌 그로스도 관심없고요... 난 요즘 GPMC 뉴욕지사장에게 더블라인캐피털 제프리 건들락 CEO의 동향과 그 회사의 채권투자전략을 파악하라고 주문중이다.

https://samsongeko1.tistory.com/12841

 

20세기에는 조지 소로스... 21세기는 빌 애크먼인데 헤지펀드(Hedge Fund)업계의 대부 말입니다... 이 양반은 숏세일 베팅을 그만두었다고?? 니 지금 실수하는겨^^

https://samsongeko1.tistory.com/12839

 

제이미 다이먼 JP모건 회장과 게코인터내셔널(GI) 대표이사인 게코(Gekko)는 미국채 10년물의 고점을 7%까지 보고 있다고 했습니다.. 이제 4.8% 저항선은 의미없고요.

https://samsongeko1.tistory.com/12836

 

제이미 다이먼 JP모건 회장과 게코인터내셔널(GI) 대표이사인 게코(Gekko)는 미국채 10년물의 고점

이 양반도 트럼프급 또라이네... 천문학적인 쌍둥이 적자를 안고 있으면서 또 1000억달러 국채발행을 한다고...?? 이제 4.8%가 아니고 정크 수준의 7%까지 예상해야 한다. https://samsongeko1.tistory.com/1282

samsongeko1.tistory.com

 

아래는 이 아침에 주요 5개 SNS에 올린 코멘트입니다...

 

 

"월가 3대지수 상승중~~~ 5시반에 마감되던 미증시가 여전히 열리고 있네요^^ 서머타임 해제로 6시반 마감... 해외주식 3팀장이나 파생상품팀 해외파트장이나 아직은 보고전^^ 세 아들놈들 자는 모습 보고 6시에 일어난 전 입동인 오늘 일과 시작합니다~~~ 아내도 가정부 아주머니와 이미 일어나 아침 준비중이네요^^ 게코(Gekko)"

 

 

美 증시 랠리에 동참하기 전, 생각해 봐야 할 2가지 질문...

 

 

미국 연준(연방준비제도)이 지난해 3월부터 시작한 금리 인상 사이클을 종결한 것으로 보인다는 전망이 늘면서 글로벌 증시가 랠리를 즐기고 있다.

 

얼어붙었던 증시가 간만에 훈풍을 맞아 해빙 분위기를 만끽하고 있지만 투자자들은 랠리에 동참하기 전에 생각해 봐야 할 질문이 2가지 있다.

 

지정학적 리스크 같은 경제 외적인 문제는 논외로 하고 증시의 향방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순수하게 경제 본질적인 질문 2가지다.

 

첫째는 연준의 금리 인상이 정말 끝났을까 하는 것이고 둘째는 이제 증시에 남아 있는 경제적 역풍은 없는 것일까 하는 것이다.

 

연준 긴축 끝났다

 

우선 첫째 질문에 많은 전문가들은 긴축 사이클이 끝났다는 전망에 힘을 싣고 있다. 연준은 그간 인플레이션이 목표치인 2%에 도달하려면 고용시장과 경제 성장세가 둔화돼야 한다는 점을 반복해 강조해왔다.

 

고용시장은 지난 10월 고용지표에서 확인할 수 있듯이 뚜렷한 둔화세를 보이고 있다. 미국의 실업률은 지난 4월 최저치인 3.4%에서 지난 10월 3.9%로 상승했다.

 

실업률이 여전히 4%를 넘지 않아 노동 수급이 빠듯한 상태라고 볼 수도 있다. 하지만 실업률의 3개월 이동평균이 이전 12개월 동안 최저치에 비해 0.5%포인트 이상 상승하면 경기 침체 신호라는 샴 법칙이 있다.

 

아직 실업률의 3개월 이동평균이 지난 4월 최저 실업률인 3.4%에 비해 0.5%포인트 이상 올라간 것은 아니다. 하지만 경기 침체를 예고할 정도로 올라가고 있다는 점은 확실하다.

 

고용시장 둔화-제조업 침체...

 

미국의 비농업 부문 취업자수는 지난 9월까지만 해도 이코노미스트들의 예상치를 웃도는 증가폭을 보여 고용시장 강세를 나타냈다.

 

하지만 지난 10월 비농업 부문 취업자수는 15만명 늘어 전월 증가폭인 29만7000명의 절반 수준으로 둔화됐다. 이는 이코노미스트들의 예상치인 17만명 증가도 하회하는 것이다.

 

특히 지난 10월 제조업에서는 3만5000개의 일자리가 사라진 것으로 조사됐다. 미국의 경제도 소비 호조세가 버팀목이 되고 있긴 있지만 제조업은 약화되고 있다는 신호가 뚜렷하다.

 

미국 공급관리협회(ISM)가 집계한 지난 10월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는 46.7로 전월 49보다 더 악화됐다. PMI는 50을 하회하면 경기 위축을 의미한다.

 

애틀랜타 연방준비은행의 경제 성장 예측모델인 GDP나우(Now)에 따르면 올 4분기 미국의 실질 GDP(국내총생산) 성장률은 지난 3분기 4.9%에서 1.2%로 뚝 떨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소비자 지출 증가율이 지난 3분기 4.1%에서 4분기에는 1.5%로 급격히 둔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인플레, 사실상 목표치 근접한 듯...

 

미국의 근원 소비자 물가지수(CPI) 상승률은 정점을 찍었던 지난해 3월 6.5%에서 지난 9월에는 4.1%로 하락했다. 여전히 연준의 목표치인 2%를 2배 웃도는 높은 수준이다.

 

하지만 여기에는 연간 상승률이 7.1%에 달하는 주택 소유자의 등가 임대료(OER: Owner's Equivalent Rent)가 포함됐다는 점을 감안해야 한다. OER은 자기가 거주하는 자기 소유의 집을 임대한다면

 

임대료로 얼마를 받을 것인지 설문조사로 산정한 수치다. 문제는 OER이 주택 가격과 임대료가 하락하는 시기에 현실을 제대로 반영하지 못한 채 상당한 격차로 후행한다는 점이다.

 

부동산 정보업체인 질로우가 실제 임대료를 조사한 결과 최근 임대료 상승률은 1.1%로 내려갔다. 이런 점을 고려하면 미국의 근원 인플레이션은 사실상 연준의 목표치인 2%에 근접했을 것이란 분석이 적지 않다.

 

경기 침체 가능성 높은 이유...

 

이런 배경에서 연준의 긴축이 끝났다면 둘째 질문으로 넘어가 증시를 억누르는 경제적 부담은 모두 제거된 것일까. 이에 대해선 아니라는 전문가들이 적지 않다.

 

이유는 미국 경제가 침체에 빠질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는데 연준의 통화정책이나 정부의 재정정책은 이에 빠르게 대처하지 못할 수 있다는 우려 때문이다.

 

물론 현재 연준을 비롯한 많은 이코노미스트들은 미국 경제가 침체에 빠지지 않고 연착륙에 성공할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있다.

 

그러나 제조업에서 나타나고 있는 침체 신호와 연 4%를 웃돌고 있는 10년물 국채수익률로 인한 가계와 기업의 부담을 고려할 때 경제가 경착륙할 수 밖에 없을 것이란 예상도 적지 않다.

 

문제는 경기가 급격한 둔화 신호를 보낼 때 연준도, 정부도 조기 대응에 실패할 가능성이 있다는 점이다.

 

내년 대선판 뒤흔들 침체 여부...

 

잭슨홀 이코노믹스의 공동 창업자인 래리 해서웨이는

 

지난 6일 투자 전문 매체인 배런스 기고문을 통해 연준은 근원 개인소비지출(PCE)의 연율 물가상승률이 3% 밑으로 떨어질 때까지 금리 인하에 나서지 않을 것으로 예상했다.

 

2021년에 인플레이션을 "일시적"이라고 오판했던 실수를 반복하고 싶지 않아 인플레이션이 확실하게 떨어지는 것을 보고 나서야 통화 완화에 나설 것이란 전망이다.

 

코로나 팬데믹 이후 미국 경제를 부양해온 막대한 규모의 재정지출도 내년에는 기대하기 어렵다는 것이 해서웨이의 관측이다.

 

대통령 선거가 치러지는 내년에 야당인 공화당이 다수를 점하고 있는 하원에서 경기 부양을 위한 정부의 재정지출 증가를 허락하지 않을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내년에 미국 경제가 약화되는 가운데 통화정책도, 재정정책도 시의적절하게 대처하지 못해 결국 침체가 닥친다면 이는 내년 11월에 치러지는 미국 대선판을 뒤흔들 수 있다.

 

예일대 경제학과 교수인 레이 페어에 따르면

 

경제는 미국의 대선 결과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경기 침체는 여당 대선 후보에게 불리하다. 민주당과 공화당이 박빙의 경쟁을 펼친다면 경기 침체가 내년 미국 대선 결과에 결정적인 변수가 될 수도 있다.

 

전문가들이 국채 추천하는 이유...

 

지금 당장은 증시가 연준의 긴축 종결 전망에 안도 랠리를 펼치고 있지만 그 이후 경제적 배경은 녹록치 않아 보인다.

 

이 결과 배런스가 전문가들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향후 증시 전망에 대해선 낙관론과 신중론이 갈렸다. 하지만 국채가 유망하다는 점에 대해선 일치된 의견을 보였다.

 

국채수익률은 연준의 긴축이 끝나면 금리 전망이 하향 조정되면서 하락하는데다 경기 침체 우려가 깊어질수록 더 떨어지기 때문이다. 국채수익률이 하락하면 국채 가격은 상승한다.

 

반면 증시는 국채수익률이 하락하면 상승 모멘텀을 받지만 경기가 침체에 빠지면 기업들의 이익이 줄어 타격을 받는다. 게다가 연준이 조기 금리 인하에 나서지 않는다면 증시가 받는 부담이 커질 수 있다.

 

시장 전망은 언제나 그렇듯 신의 영역이다.

 

투자자들이 할 수 있는 것은 시장 분위기에 휩쓸리지 말고 합리적인 가격인지 생각한 후 투자를 결정하는 것이다. 적정 가격을 따져보지 않고 추격 매수해 랠리를 즐기다 조정 전에 빠져 나오겠다는 생각은 위험한 교만이다.

 

(용어 해설)

부의 효과​

Wealth Effect

자산가격이 상승하면 소비도 증가하는 현상. ‘자산효과’라고도 한다. 현재 소비가 미래 소득에 의해서도 영향을 받는다는 점에 근거를 두고 있다. 예를 들어 주가가 오를 것으로 예상되는 상황에선 미래 자산 증가를 예상해 투자자들이 소비를 늘린다는 것이다. ‘마이너스(逆) 부의 효과’는 거꾸로 자산가격이 하락하면 소비가 감소하는 현상을 말한다.

 

머니투데이 권 성희 기자

 

 

美 연준이 언급한 '기간 프리미엄', 주목해야 하는 이유...

"기간 프리미엄 주장은 연준의 '수사'… 인하 기대 축소 때문"

"전문가들, 기간 프리미엄 '약간의 주의' 권장"

 

 

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 의장이 국채금리 급등의 원인으로 지목한 '기간 프리미엄(term premium)'에 대해 신중하게 접근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마켓워치는 지난 21일(현지시간) 연준과 투자자들은

 

미 10년물 국채금리를 16년 만에 최고 수준으로 끌어올린 원인이 경제나 통화 정책 기대감으로 쉽게 설명할 수 없는 '무언가'에 있다고 보고 기간 프리미엄 상승에 주목한다고 전했다.

 

기간 프리미엄이란 장기채 보유에 따른 위험을 감수하는데

 

필요한 보상으로 투자자들이 요구하는 추가 수익률의 개념이다. 즉, 10년 만기 국채를 보유하는 것이 1년 만기 국채를 10년 동안 롤오버하는 것보다 더 나은 수익을 얻을 수 있어야 한다는 의미다.

 

로리 로건 댈러스 연방준비은행 총재는 지난 7월 이후 장기 수익률 상승의 절반 이상이 기간 프리미엄 상승을 반영하고 있다고 말했으며 제롬 파월 연준 의장도 금리 상승의 요인으로 기간 프리미엄을 지적했다.

 

그러나 기간 프리미엄은 직접 관찰하거나 계산할 수 없어 상황이 까다로워진다. 뉴욕 연은의 ACM 모델에 따르면 벤치마크 10년물 국채의 기간 프리미엄이 지난 9월 말 거의 2년 만에 처음으로 플러스로 돌아섰다.

 

기간 프리미엄은 인플레이션이나 경제성장률, 통화 긴축 경로 등 금리에 영향을 미치는 주요 요인에 대한 예측이 어려워지면 상승하는 경향이 있다.

 

SLC 매니지먼트의 덱 멀라키 투자 전략 이사는 "기간 프리미엄은 약간 비정형적인 성격"이라며 "10년물 보유에 대한 보상을 받아야 한다는 생각에는 공감하지만, 누구도 확실한 수치를 제시할 수 없다"고 말했다.

 

측정이 모호한 만큼 실제 기간 프리미엄이 수익률 상승을 이끌었는지 설명할 수 있느냐에 대한 논쟁도 격화했다.

 

멀라키는 "연준 인사들이 수익률 급등을 기간 프리미엄 탓으로 돌린 이유는 연준의 이전 커뮤니케이션과 달라진 것이 없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뱅크오브아메리카(BofA)의 랄프 액셀 금리 전략가도 기간 프리미엄이라는 용어가 개념으로서 몇 가지 문제가 있기 때문에 연준의 주장이 설득력 없다고 전했다.

 

액셀 전략가는

 

"기간 프리미엄은 올해 6월 수익률 곡선이 가팔라지기 시작하면서 최근에야 상승하기 시작했다"며 "탄력적인 데이터로 경착륙 가능성이 줄면서 2024~2025년 금리 인하 규모가 축소됐기 때문에 곡선이 가팔라졌다"고

 

분석했다.

 

그는 "7월 이후 급격한 금리 상승 중 일부는 높은 기간 프리미엄 때문일 수 있지만, 최근 수익률 움직임은 대부분 지속적인 경제 회복세에 힘입어 연준의 금리 인하 기대 축소가 가격에 반영됐기 때문"이라고 전했다.

 

연합인포맥스 강 수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