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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lf-millionaire

전격 공매도 금지로 숏 커버링을 기대한 한국 증시를 어제 망가트린 오전장 악재는 미국채 금리 급등, 오후장은 중국의 10월 수출 급감에 의한 홍콩 항셍지수 급락이였고요...

오늘도 전 대중 무역규제를 시작한 도널드 트럼프와 연장중인 조 바이든 대통령등 양키 코쟁이들에게 이빨을 드러내고 있고요... 지들 금리를 올리는 배경도 우리를 죽이는 배경도 이것이거든요... 대미 무역흑자로 그간 미국채를 사주었던 중국은 이제 여력도 없거니와 기존 보유물량도 자국 경기 부양과 위안화 방어를 위해서 팔아야 한다고 이야기 했습니다... 현재 대략 2000억달러가 더 매각되어야 하고요... 전 당최 미정부를 이해를 못하고 있습니다... 대중 무역규제로 지네 금리인상을 자발적으로 하고 있으면서 연준을 통해 금리를 내리겠다고... 바보들 아님니까... 중국의 숨통을 터주지 않으면 이 상황 절대 해결안됨니다... 오늘도 10시반 중국 증시 개장후를 좀 지켜봐야할듯하네요...

 

 

양키 코쟁이들의 대중 무역규제가 미 국채 10년물 금리를 올리고 있다고 보시면 정확하다... 난 요즘 파월의 기준금리는 관심없다... 시장금리는 이미 7%를 말하고 있다고요...

https://samsongeko1.tistory.com/12866

 

주말을 지나면서 다시 잡혀가던 인플레이션 이야기와 미경제 4/4분기 침체 가능성이 주화두로 대두되고 있는 중... 스태그플레이션(경기침체속 물가상승) 말이다.. 금리 못내린다..

https://samsongeko1.tistory.com/12861

 

주말을 지나면서 다시 잡혀가던 인플레이션 이야기와 미경제 4/4분기 침체 가능성이 주화두로 대

미국채 10년물 금리 6%~7%까지 이야기가 나오고 있고, 일부는 3% 폭락도 이야기한다... 유가는 최소 100달러, 150달러, 250달러 이야기까지 나오고 있는 중이다... https://samsongeko1.tistory.com/12859 주요 게

samsongeko1.tistory.com

 

10월 중국 수출 6.4%↓… 세계 경기둔화에 6개월째 감소...

수입 3.0%↑예상외 8개월 만에 증가… 무역흑자 30.8%↓

 

 

중국 10월 수출액은 전년 동월 대비 6.4% 줄어든 2748억3000만 달러(약 359조2028억원)를 기록했다고 신화망(新華網)과 인민망(人民網) 등이 7일 보도했다.

 

6개월 연속 전년을 하회했다. 시장 예상은 3.3% 감소인데 이를 3.1% 포인트 상회했다.

 

매체는 중국 해관총서(관세청격)가 이날 발표한 2023년 10월 무역통계(달러 기준)을 인용해 10월 수입액은 작년 같은 달보다 3.0% 늘어난 2183억 달러라고 전했다.

 

지난 2월 이래 8개월 만에 증가로 돌아섰다. 시장 예상은 4.8% 감소이지만 실제로는 7.8% 포인트나 대폭 웃돌았다.

 

수출에서 수입을 차감한 10월 무역흑자는 565억3000만 달러로 전월 777억1000만 달러에 비해 27.3% 줄었다. 작년 동월보단 30.8% 격감했다. 시장 예상치 820억 달러에 훨씬 미치지 못했다.

 

10월 중국 무역 총액은 4931억3000만 달러로 지난해 동월에 비해 2.5% 감소했다. 수출을 품목별로 보면 컴퓨터와 그 부품이 20% 크게 줄었다.

 

코로나19에 따른 특수가 줄면서 2022년 8월 이래 마이너스를 이어가고 있다. 노동집약적인 장난감과 의류 수출 역시 10~20% 급감했다.

 

지역별로는 미국에 대한 수출이 431억6580만 달러로 지난해 동월보다 8% 감소했다. 9월은 439억9630만 달러로 9% 줄었다. 15개월 연속 마이너스다.

 

무역흑자는 308억2000만 달러로 전월 331억9000만 달러에서 축소했다.

 

유럽연합(EU)과 동남아시아 수출은 385억8310만 달러, 414억7820만 달러로 13%, 15% 각각 줄었다. 9월에는 10% 줄어든 415억1190만 달러, 20% 감소한 439억9630만 달러이었다.

 

한국 경우 수출 118억1590만 달러, 수입 142억6460만 달러로 9월 수출 126억1130만 달러, 수입 153억7240만 달러에서 줄었다. 한국이 24억4870만 달러 흑자를 기록했다.

 

10월 중국 수입 경우 원유가 8%, 철광석 22% 대폭 늘었다.

 

컴퓨터와 관련 부품은 60% 급증했다. 자동차와 그 부품도 호조를 보였다. 하지만 주종품목인 집적회로는 지난해 동월보다 10% 줄었다. 16개월째 감소했다.

 

소비동향에 민감한 화장품류 반입은 25% 급감했다. 1~10월 누계 중국 무역 총액은 전년 동기 대비 6.0% 줄어든 4조8999억6000만 달러로 집계됐다.

 

이중 수출은 작년 같은 기간에 비해 5.6% 감소한 2조7920억 달러, 수입이 6.5% 적은 2조1079억6000만 달러이다. 무역수지는 6840억4000만 달러 흑자를 냈다.

 

1~10월 누계 한중 무역액은 2564억1790만 달러로 작년 동기보다 15.7% 감소했다. 1~9월 16.2%보다는 낙폭이 약간 축소했다.

 

한국에 대한 수출이 8.2% 감소한 1236억7600만 달러, 수입은 21.7% 급감한 1327억4200만 달러다. 한국이 90억6600만 달러 흑자를 보았다.

 

애널리스트는 10월 중국 수입이 예상외로 증가한 반면 수출은 낙폭을 확대했는데 이는 대내외적으로 여러가지 어려움 속에서 중국의 경기회복세가 여전히 불균등하다는 걸 보여준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수출 공급망이 회복할 것으로 전망했던 만큼 부진한 수출 데이터가 시장 신뢰에 타격을 가할 수 있다"며 "그래도 수입이 늘어난 건 내수 증가 특히 재고를 늘리려는 수요에서 비롯됐다"고 분석했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