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새벽에 난 GI 자산운용본부내 파생상품과 해외파트장과 미국채 30년물도 이제 공매도를 걸었다... 기본적으로 장기 금리는 기준(단기)금리에 인플레이션 기대율, 기간 프리미엄으로 구성되어 있고 단기 금리가 5.25%~5.5%인데 여기에 구조적으로 인플레이션 시대가 도래했는데다가 이것도 현재 2%를 확실히 넘어가고 있는 상황인데, 장기 금리가 4%대다?? 현재 미국의 재정적자가 GOP대비 +5.3%가 넘어가고 있고 조만간 7%에 육박해지는데 기간 프리미엄이 안 붙는다는 것을 이해할 수도 없고요... 난 그냥 지난 3월 3.3%대에서 들어간 미국채 10년물에 대한 공매도를 유지할란다... 빌 애크먼이 빠져 나가든말든 말이다... JP모건 다이먼 회장말대로 7%대도 고평가다... 현재 최소 미국채 10년물은 8%대이상, 30년물은 12%대도 가능하다고 본다... 조만간 가까운 미래에 아무도 미국채를 사지 않는다...
매일 양키 코쟁이들 채무/빛에 따른 미국채 10년물 금리 동향 파악이 주업무다... 기준(단기)금리가 5%대 기대 인플레이션 3%에 육박, 근데 장기물 금리가 4.5%...???
https://samsongeko1.tistory.com/12895
국내외 주요 투자전문가들은 지들이 무슨 말을 하고 있는지도 모르는거 같다..!!!!! 난 미국채 10년물이 안전자산이라는데에 절대 동의하지 않으며 적정 금리는 7.25%대다..
https://samsongeko1.tistory.com/12890
건들락, 이 양반이 재정적자발 금융위기를 예상했다고... 근데 미국채 10년물 금리는 경기침체에 하락하여 2~3%까지 하락하고...?? 당최 뭔소리인지... 일단 포지션 유지중임
https://samsongeko1.tistory.com/12881
채권왕?? 빌 애크먼이나 빌 그로스도 관심없고요... 난 요즘 GPMC 뉴욕지사장에게 더블라인캐피털 제프리 건들락 CEO의 동향과 그 회사의 채권투자전략을 파악하라고 주문중이다.
https://samsongeko1.tistory.com/12841
20세기에는 조지 소로스... 21세기는 빌 애크먼인데 헤지펀드(Hedge Fund)업계의 대부 말입니다... 이 양반은 숏세일 베팅을 그만두었다고?? 니 지금 실수하는겨^^
https://samsongeko1.tistory.com/12839
제이미 다이먼 JP모건 회장과 게코인터내셔널(GI) 대표이사인 게코(Gekko)는 미국채 10년물의 고점을 7%까지 보고 있다고 했습니다.. 이제 4.8% 저항선은 의미없고요.
https://samsongeko1.tistory.com/12836
아래는 주간장 마지막 금요일 이 아침에 주요 6개 SNS에 올린 코멘트입니다...
"미국채 10년물/30년물 금리 급등... 월가 3대지수 하락... 유가와 천연가스는 돼지고기 수요 감소의 디플레이션등 중국발 경기침체 우려 여전히 반영... 하루일과 시작합니다... 게코(Gekko)"
美장기국채 사기 꺼려… 30년물 국채 입찰 부진 낙찰금리 4.769%...
직전 입찰 대비 51bp 올라가...
프라이머리 딜러 물량 24.7% 달해...
글로벌 금융시장의 관심을 끌었던 미국 30년물 국채 입찰이 부진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 둔화 우려와 불확실성 증대로 투자자들이 장기 국채를 보유하는 것을 꺼려 했던 것이다.
9일(현지시간) 미국 재무부 등에 따르면 재무부가 이날 진행한 240억달러 규모의 10년물 국채 입찰에서 낙찰금리는 4.769%를 기록했다. 직전 30년물 입찰당시 낙찰금리 보다 51bp(1bp=0.01%포인트) 높았다.
재무부가 프리미엄(웃돈)을 주고 판매를 한 것으로 장기물에 대한 수요가 약했음을 의미한다.
주요 은행과 증권사 등 프라이머리 딜러(뉴욕 연방준비은행이 공인한 정부증권 딜러)들이 가져간 물량이 24.7%에 달했다. 이는 지난해 평균 12% 대비 두배가량 높은 수치로 그만큼 남은 물량이 많았다는 의미다.
BMO 캐피털 마켓의 전략가인 벤 제프리는
“오늘 30년물 국채 입찰은 매우 약세를 보였다”고 설명했다. 이번주 미 재무부는 총 1120억달러 규모의 국채입찰을 부쳤는데 단기물인 3년물은 양호한 수준에 끝났고, 10년물 입찰은 평균 수준에서 마무리됐다.
이데일리 김 상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