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09시50분에 뺄 필요가 없었을 정도의 폭등입니다... 반도체 두 종목과 현대차를 오늘 다시 넣었는데, 어제 잘팔아 주식수도 늘어나고 잔고도 14억이상 다시 증가했습니다...
하루만에 말입니다...
조만간 SK하이닉스(22.3%), 삼성전자(77.7%) 상한가 보겠는데요^^ 당일 +30% 오르는 기염 말입니다... 어제는 '매도 사이드카' 오늘은 '매수 사이드카' 정신을 못 차리겠네요^^
구정안에 삼전 상한가 이걸 노림니다...
GI 재경팀장의 별도의 관리분은 알아서 하라고했더니 1차 폭등기에 재미봤던 SK하이닉스 라인인 한미반도체와 삼성전자 계열인 원익IPS를 6:4의 비율로 넣네요^^
오늘도 GI 해외주식 3팀(북미등 월가담당)장과 GI 파생상품과장/야근팀장 셋 데리고 야근(23:00~02:00)중인데, 월가 오늘밤 대응 지침은 내려놨죠...
유로 증시의 중심인 독일(다른 영국, 프랑스증시도 봄^^) 보는 GI 해외주식 2팀(주요 유로 증시)장은 오후장 한참 장마감전으로 달리고 있고요...

삼성전자가 우선주를 제외한 단일 종목 시가총액 1000조 원 시대를 목전에 뒀다. 3일 기준 시가총액은 991조원을 돌파하면서 유가증권시장 역사의 새로운 이정표를 세우기 직전이다.


한화그룹 김 승연 회장과 김 동관 부회장이 세계 최고 수준의 기술력을 갖춘 해상도 15cm급 ‘VLEO(Very Low Earth Orbit) UHR(Ultra High Resolution) SAR(Synthetic Aperture Radar) 위성’의 실물모형을 살펴보고 있다.

작년 광복절에 올린 한 글때문에 그간의 조선업 투자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을 바꾸었고, 요즘 우주(항공)테마로 날라다니는 막내 제자 메쿠라부네(일본말 '거북선')를 고용했었다...
https://samsongeko1.tistory.com/14872
지난 하계부터 투입해 GPMC 여의도트레이딩센터에서 활약중인데, 3분기만에 어제 +1000% 동계운용(2025.12~2026.2) 한달도 안돼 달성하면서 파란을 일으키네요^^
동계 초반부터 거래/매매(싸게 사고 비싸게 파는)를 잘하더니 익절 최대화 손절 최소화로 마켓 타이밍 전술의 또다른 모습을 보여주고 있고요... 중소형 제약/바이오(Bio) 스윙매매의 달인 수석제자 멀치감치 따돌리고 있는중...
을사년 다크호스 인공지능(AI)/로봇(Robot)주 선정의 기린아 휴보도 수석제자 이상으로 따라잡기 힘들 국면으로 접어들고 있는 중... 종목별 관점, 개별주 논리, 선별적 대응에서 말입니다...
이 매매시점이상으로 거래/매매의 최적화는 중요합니다... 매매시점을 잘 잡아서 수익률 나는 것은 2/3이고, 나머지 거래매매를 잘해서 익절을 최대화하고 손절하더래도 최소화하는 놈은 못 이김니다...
하여튼 오늘 10일간의 긴 겨울방학(12.25~1.4) 보낼건데, 오늘은 십여일간 보유해도 추세상 오를 종목을 선정하라고 지시할 예정입니다...
연말연시 병오년 1월4일까지 거래/매매는 못하게 할 것이고 하여튼 10일간 떨어지지 않을 종목을 선정하도록요... 다시한번 다섯제자들 실력테스트입니다... 압박감을 주는 거죠^^

(2024.8.15)임진왜란의 명장 이 순신 장군의 후예답게 배하나는 끼깔나게 만드네... 양키 코쟁이들이 진정으로 조선놈들한테 의존하는 것은 반도체가 아니라 미해군용 선박과 그 수리(MRO)다..
https://samsongeko1.tistory.com/13403
(2020.7.9)난 삼전과 반도체 소부장보다는 조선/철강/자동차과 장비/부폼/소재가 경제에 반드시 필요한 고용유발효과가 크다고 생각한다...!!!!!
https://samsongeko1.tistory.com/10033
(2019.10.7)그 반도체이상으로 아직은 살아있는데, 하루종일 큰 자본주와 제약/바이오 산업 이야기했다...!!!!!
https://samsongeko1.tistory.com/8534

아래는 어제의 블랙 먼데이를 바로 화이트 투스데이로 바꾼 양시장 개장후 장중상황과 대체거래소(ATS) 장마감전까지 12시간 동향을 주요 6개 SNS에 올린 코멘트입니다...

"이곳은 병오년 동계운용(2025.12~2026.2) 본격화... 장이 리얼하네요^^ 수직낙하에 수직폭등으로 맞대응~~ 화이트 투스데이^^ 장기대박계획(LMOI) 38억4000만원(514억6000만원)으로 동계운용 시작한 제약/바이오(Bio) 전문가 수석제자 회색늑대(GrayWolf) 주계좌 한스바이오메드(3), 뉴로핏만 수익실현후 빼고 메디아나를 넣고 6:4의 비율로 부분 교체매매후 홀딩중~~^^ 수석제자 1등 질주^^ +3480% 돌파... 48억원(152억5000만원)으로 동계운용 시작한 전장부품 전문가 차석제자 아이오닉(Ioniq) 부계좌1 대주전자재료, 알멕(2)중 대주만 빼고 에코프로만 넣고 6:4의 비율로 부분 교체매매후 홀딩중~~^^ 2차전지 장세는 아니고요^^ +2260% 돌파... 48억원(424억3000만원)으로 동계운용 시작한 로봇/인공지능(AI) 전문가 차석제자 휴보(Hubo) 부계좌2 아크릴, 씨메스를 수익실현후 빼고 링크솔루션, 우림피티에스를 넣고 6:4의 비율로 전격 교체매매후 홀딩중~~^^ 시원치않은 현대차 로봇관련주들을 넣는다??^^ +2650% 돌파... 48억원(212억5000만원)으로 동계운용 시작한 엔터테인먼트 전문가 차석(여)제자 Kcon 부계좌3 어제이후 미래에셋벤처투자(2), 아주IB투자(2)를 넣고 7:3의 비율로 변동없이 홀딩중~~^^ 이번에 또 머스크 스페이스X가 확실히 도와주네요... 미래에셋증권을 안 넣은게 궁금^^ +1420% 돌파... 48억2000만원(258억5000만원)으로 동계운용 시작한 조선(방산)/원자력 전문가 메쿠라부네(Geobukseon, めくらぶね) 부계좌4 쎄트렉아이, 루미르를 넣고 7:3의 비율로 전격 매수후 홀딩중~~^^ +3200% 돌파... 재역전 도전~^^ 병오년에는 가능하면 익일 스윙보다는 3일이상 추세매매 종목을 넣으라고 권고했는데, 가능할런지^^ 괄호안은 각 제자들이 현투자종목의 보유일수, 예를들어 3일째면 오늘빼고 2거래일전에 넣은 것... 2일째면 오늘빼고 어제 넣은 종목... GPMC 여의도트레이딩센터 2월2일 장중/오후(After)장 운용상황입니다..."

[내일의 전략]"공포에 사서 돈 벌었다" 승자는 개미... 코스피 +7% 급등 '대반전'
조선·원전 주도주 실적 '주목'

코스피가 '검은 월요일' 이튿날 급반등하며 5300 눈앞에서 장을 마쳤다.
전날 급락을 모두 회복하고 추가 상승하며 종가 사상 최고치를 새로 썼다. 3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338.41포인트(6.84%) 오른 5288.08로 마감했다. 지수는 이날 3%대 급등세로 출발, 매수 사이드카에도 오름폭을 넓혔다.
이날 상승률은 5년 10개월 만에 최고치 기록이다.
2020년 3월24일 나타난 8.60% 다음으로 높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 인선 충격에 발을 뺐던 기관·외국인이 간밤 뉴욕증시 반등을 확인한 뒤 국내증시에 재진입, 지수 상승을 견인했다.
코스피 현물시장에서 기관은 2억1691억원어치, 외국인은 7165억원어치를 각각 순매수하고 개인은 2조9380억원어치를 순매도했다고 한국거래소(KRX)는 설명했다.
강 진혁 신한투자증권 선임연구원은
"케빈 워시 연준의장 후보 지명 여파가 진정되며 미국 3대 주가지수가 모두 상승했고, 미국 ISM 제조업지수가 1년여 만에 확장국면으로 전환한 점은 안도 요인"이라며
"샌디스크를 필두로 메모리 반도체주가 전날 낙폭을 대부분 회복한 점도 우호적이었다"고 밝혔다.
모든 업종이 오름세로 마감한 가운데 시가총액 상위종목의 약진이 두드러졌다. 규모별 지수를 보면 코스피 대형주가 7%대, 중형주가 4%대, 소형주가 2%대 강세를 보였다.
삼성전자는 전일 대비 1만7100원(11.37%) 오른 16만7500원에 거래를 마치며 신고가를 새로 썼다. SK하이닉스는 7만7000원(9.28%) 올라 90만7000원에 마감했다.
SK스퀘어는 8%대, HD현대중공업은 6%대, 두산에너빌리티는 5%대,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4%대, 현대차·LG에너지솔루션·기아·삼성바이오로직스는 2%대 상승률을 기록했다.
코스닥 시장도 강하게 반등했다.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45.97포인트(4.19%) 오른 1144.33으로 마감했고, 모든 업종이 오름세를 보였다. 시장에선 장전과 장중에 걸쳐 호재가 겹쳤다는 평가가 나온다.
이날 증시에선 미국 스페이스X의 xAI 인수 추진 소식이 전해지며 한화시스템이 28.63% 급등했고, 3차 상법 개정 때 비자발적 자사주까지 소각을 의무화한다는 보도에 한화·LS가 각각 8%대, 9%대 강세를 보였다.
한국거래소에서 열린
코스피 5000 기념 세미나에선 당정·증권업계 인사들이 시장 활성화 구상을 밝히며 기대감을 더했고, 장 막판엔 우크라이나가 미국·유럽과 다단계 휴전감시계획에 합의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재건주가 급등했다.
임 정은 KB증권 연구원은 "오는 4일엔 한화오션·현대건설·키움증권 등이 실적을 발표할 예정"이라며 "조선·원전 등 분야 주도주들의 모멘텀 지속성을 재확인할 전망"이라고 밝혔다.
머니투데이 성 시호 기자

[롤러코스터 탄 증시]17년4개월만에 가장 많이 오른 삼성전자, 시총 1000조 시대 눈앞...
삼성전자가 우선주를 제외한 단일 종목 시가총액 1000조원 시대를 목전에 뒀다. 3일 기준 시가총액은 991조원을 돌파하면서 유가증권시장 역사의 새로운 이정표를 세우기 직전이다.
이날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전장보다 11.37% 오른 16만7500원에 거래를 마치며 사상 최고가를 또 다시 경신했다. 인공지능(AI) 반도체 수요 급증과 메모리 업황 회복이 주가에 강력한 동력으로 작용하며 하루 만에 두 자릿수 상승률을 기록했다.
특히 이날 상승률 11.37%는 지난 2008년 10월 30일 기록한 상승률 13.05% 이후 17년 4개월 만에 가장 높은 수치다.
이는 코로나19 팬데믹 공포가 극에 달했다가 반등했던 2020년 3월 24일의 상승률(10.5%)은 물론, 액면분할 이후의 모든 등락 기록을 크게 뛰어넘는 수준이다.
삼성전자의 주가는 올해 들어서만 약 30% 이상 오르며 가파른 우상향 곡선을 그리고 있다.
지난 1월 2일 12만8500원으로 출발한 주가는 1월 7일 14만1000원, 22일 15만2300원, 28일 16만2400원으로 계단식 상승을 이어오다 오늘(3일) 16만7500원까지 올라섰다.
그러면서 올해 첫 거래일이었던 2일 삼성전자의 시가총액은 760조6734억원 수준에서 3일 991조5393억원으로 증가했다. 23거래일 만에 230조8659억 원 가량이 증가해 코스피 지수를 이끄는 큰 형님다운 위엄을 보여줬다.
이런 성장의 핵심 동력은 반도체 사업부의 귀환으로 풀이된다.
구체적으로는
고대역폭메모리(HBM) 공급 본격화와 범용 메모리 업황 호조가 배경으로 꼽혔다. D램과 낸드의 판매량 증가율은 각각 24.2%, 18.8%에 달하고, 제품당 평균 판매 가격(ASP)도 각각 94.8%, 84.3% 급등할 것으로 추정했다.
증권가에서는 삼성전자의 실적 전망을 극도로 긍정적으로 내다보고 있다. 서 승연 DB증권 연구원은 삼성전자 분석보고서를 통해 올해 삼성전자의 매출액을 508조원, 영업이익을 179조원이 될 것으로 추정했다.
2025년보다 매출액은 52.4%, 영업이익은 311.0% 증가한 실적이다. 증권사들 가운데 DB증권의 영업이익 전망치가 가장 크지만 다른 증권사들도 이와 비슷한 수치를 제시하고 있다.
다올투자증권이 177조원, 키움증권이 172조원, KB증권이 170조원, 하나증권이 168조원 등 컨센서스 141조원을 크게 뛰어 넘는 이익을 실현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실적 호조전망에 발맞춰
국내 주요 증권사들은 앞다퉈 목표주가를 상향 조정하며 투자심리를 자극했다. 미래에셋증권이 24만7000원을 제시하며 가장 높은 눈높이를 보였고, 다올투자증권(24만5000원), IBK투자증권(24만원) 등이 뒤를 이었다.
삼성증권과 신한투자증권은 23만원을 제시했으며,
DB금융투자는 19만원을 목표가로 설정했다. 증권가가 제시한 19만~24만7000원의 목표가 범위는 삼성전자의 단일 종목 시가총액 1000조원 돌파 가능성에 강력한 힘을 실어주고 있다.
이투데이 서 청석 기자

한화, 인적분할·주주환원등 '호평'… 시장 반응도 뜨거워...

한국 주식시장의 고질적 병폐인 ‘복합기업(지주사) 할인’은 늘 투자자의 발목을 잡는 족쇄였다.
여러 사업부가 한 지붕 아래 섞여 있어 각 사업의 가치가 제대로 평가받지 못하고 지배구조의 불확실성이 주가를 짓누르는 현상이 반복됐기 때문이다.
최근 대한민국 대표 그룹 한화가 이 거대한 늪에서 탈출하기 위해 승부수를 던졌다. 시장에서는 이를 단순한 구조 개편을 넘어 지배구조 혁신과 파격적 주주환원을 동시에 잡은 ‘밸류업’ 시도라는 평가가 나온다.
한화 인적 분할 뭐길래...
한화는 지난 1월 14일 이사회를 거쳐 대대적인 인적 분할과 기업가치 제고 계획을 발표했다.
이번 개편의 핵심은 ‘장기 관점의 투자가 필요한 인프라 사업’과 ‘민첩한 대응이 요구되는 기술·서비스 사업’의 분리다. 인적 분할은 기업을 분리할 때 신설 법인의 주식을 모회사 주주에게 같은 비율로 배분하는 분할 방식이다.
분할 후 존속 법인인 지주사 한화는
방산·우주항공(한화에어로스페이스, 한화시스템, 쎄트렉아이), 조선·해양(한화오션, 한화엔진), 에너지·케미칼(한화솔루션, 한화임팩트, 한화토탈에너지스),
그리고 금융(한화생명, 한화손해보험, 한화자산운용, 한화투자증권) 등 그룹의 핵심 성장 동력을 유지한다.
반면 신설 법인 ‘한화머시너리앤서비스홀딩스’(가칭)는 한화비전(영상 보안), 한화모멘텀(물류 자동화 및 2차전지 장비), 한화로보틱스 등 테크 솔루션즈 부문과 한화갤러리아, 한화호텔앤드리조트, 아워홈등
라이프 솔루션즈 부문을 영위할 예정이다. 분할 비율은 순자산 가치를 감안해 존속 법인 약 76%, 신설 법인 약 24%로 결정됐다.
이 승영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이번 인적 분할은 포트폴리오 최적화와 주주환원 확대를 통한 복합기업 할인율 축소를 목적으로 한다”며 “과거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인적 분할 후 합산 시가총액이 증가한 사례가 있는 만큼 사업가치 재평가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했다.
실제로 시장은 이번 분할이 그동안 주가에 부담으로 작용했던 경영권 승계 관련 불확실성을 제거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김 장원 BNK투자증권 연구원은
“독립 경영으로 성장 사업에 주력하는 사업군별 맞춤 전략을 펼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며 “분할은 가치 희석이 아닌 사업과 지배구조 재편을 통한 가치의 재평가로 인식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주주환원 강화 기대...
한화가 이번에 던진 진정한 ‘충격요법’은 주주환원 정책에 있다.
기업가치 제고 계획에 따르면, 한화는 보유 중인 자사주 7.5% 중 임직원 성과 보상분(RSU)을 제외한 5.9%(약 445만 주)를 2026년 6월 이내에 소각하기로 했다.
자사주 소각은 유통 주식 수를 줄여 주당 가치를 직접적으로 높이는 가장 강력한 주주친화 정책 중 하나다. 배당정책 또한 파격적이다. 2026년부터 보통주 기준 최소 주당 배당금(DPS)을 1000원으로 설정했다.
이는 직전 배당금인 800원 대비 무려 25% 오른 수치다. 여기에 제1우선주 전량을 장외매수 후 소각할 방침까지 밝히며 주주 권익 보호에 대한 강력한 의지를 드러냈다.
박 종렬 흥국증권 연구원은 “기존 보유 자사주 이익 소각 단행은 타 지주사에도 귀감이 될 만한 결정”이라며 “주력 자회사 지분가치 상승과 적극적 주주환원 확대를 감안해 목표 주가를 상향한다”고 밝혔다.
삼성증권 역시 주주환원의 예측 가능성이 향상되면서 지주회사 주주의 체감 수익률이 개선되어 순자산가치(NAV) 할인율이 구조적으로 해소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뚜렷한 성장 의지 드러내...
한화는 단순한 구조조정을 넘어 구체적인 2030 성장 목표치(KPI)를 제시하며 투자자들에게 명확한 비전을 공유했다.
존속 법인은 2030년까지 연평균 매출 성장률(CAGR) 10%와 자기자본이익률(ROE) 12% 달성을 목표로 제시했다. 특히 방산·우주항공 부문에서는 연평균 20~25%의 고성장을 예고하며 공격적인 인프라 투자를 계획하고 있다.
신설 법인의 성장 목표는 더욱 공격적이다.
신설 법인은 2030년까지 연평균 30%의 매출 성장을 목표로 제시했다. 이를 위해 향후 5년간 지주 산하 투자액 총합 4조7000억 원(설비투자 2조1000억 원, R&D 2조 원, M&A 6000억 원)을 투입하겠다는 청사진을 내놨다.
특히 한화비전을 AI 및 클라우드 기반 비전 솔루션 기업으로, 한화모멘텀을 2차전지 장비 시장의 글로벌 톱티어로 키우겠다는 전략이다.
이 승웅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신설 법인의 고성장이 가시화될 경우 존속 법인의 견고한 가치와 신설 법인의 성장성이 부각되며 합산 기업가치의 리레이팅이 가속화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한화호텔앤리조트의 장부가액에 아워홈 등의 가치가 충분히 반영되지 않았다는 점을 고려할 때, 독립 경영 체제에서의 가치 재평가가 기대된다는 분석이다.
주가 전망은...
시장의 반응은 뜨겁다. 한화의 주가는 올해 들어 두자릿 수 상승률을 기록 중인데, 인적 분할과 밸류업 계획에 대한 기대감이 고스란히 반영돼 있다. 이에 따라 증권사들은 일제히 목표 주가를 상향 조정했다.
BNK투자증권이 18만 원으로 가장 높은 목표가를 제시했고, 흥국증권 17만5000원, 유안타증권 16만5000원, 현대차증권 15만7000원, 삼성증권 15만 원 순이다.
주가 상승의 핵심 동력은 역시 NAV 대비 할인율의 축소다. 그동안 한화의 시가총액은 보유 상장사 지분가치의 3분의 1에도 미치지 못할 정도로 과도하게 저평가되어왔다.
2025년 12월 기준 상장사 지분 가치는 19조4000억 원에 이르지만, 시총은 6조 원대였다. 그런데 최근 9조 원대로 올라서며 저평가 문제를 상당 부분 해소했다.
다만 리스크 요인을 꼼꼼히 따져봐야 한다.
삼성증권은 “신설 법인의 경우 4조7000억 원 규모의 투자 계획 달성을 위한 구체적 재원 마련 계획과 배당 지속가능성에 대한 가시성 확보가 향후 주가의 관건이 될 것”이라고 조언했다.
또 이라크 건설사업의 진척 속도나 글로벌 경기 변동에 따른 주요 계열사의 실적 변동성도 주의 깊게 살펴봐야 할 대목이다. 분할 일정에 따른 주가 이벤트는 챙겨야 할 대목이다.
오는 6월 30일 분할 승인 주주총회를 거친 뒤, 6월 30일에는 신주 배정 기준일이 된다. 하지만 주주로서 분할을 받으려면 앞서 4월 30일에 주식을 들고 있어야 한다.
본격적인 분할 기일은 7월 1일이고, 같은 달 24일 신설지주회사가 재상장한다.
한국경제 고 윤상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