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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lf-millionaire

임진왜란의 명장 이 순신 장군의 후예답게 배하나는 끼깔나게 만드네... 양키 코쟁이들이 진정으로 조선놈들한테 의존하는 것은 반도체가 아니라 미해군용 선박과 그 수리(MRO)다..

B.S - 앞으로 최소 4주(8월12일)~ 최대 5주(추석연휴전)간 수석 재산관리 집사님이 갑진년 GPMC 전국지방순행(전국 17개 도방과 7개 분전)으로 부재중인 관계로 대표이사님의 주요 저장된 글은 주요 블로그/SNS 대리 관리인(이 글의 주요 공유기인 대표이사님의 비지니스폰도 보유중...) GI IR실장인 제가 올리겠습니다...

 

 

미국 필리조선소 전경.

 

 

HD현대중공업이 건조해 인도한 17만4000 입방미터(㎥)급 LNG운반선.

 

 

한화오션이 건조한 2만4000TEU급 이중연료 추진 초대형 컨테이너선.

 

 

삼성중공업이 건조한 셔틀탱커.

 

 

한화오션 거제사업장 전경.

 

 

정 기선 HD현대 부회장이 2월 27일 HD현대중공업 조선소를 방문한 카를로스 델 토로 미국 해군성 장관에게 특수선 건조 시설을 소개하고 있다.

 

 

권 혁웅 한화오션 대표와 카를로스 델 토로 미국 해군성 장관이 한화오션에서 잠수함 장보고-III와 관련한 설명을 듣고 있다.

 

(2020.7.9)난 삼전과 반도체 소부장보다는 조선/철강/자동차과 장비/부폼/소재가 경제에 반드시 필요한 고용유발효과가 크다고 생각한다...!!!!!

https://samsongeko1.tistory.com/10033

 

(2019.10.7)그 반도체이상으로 아직은 살아있는데, 하루종일 큰 자본주와 제약/바이오 산업 이야기했다...!!!!!

https://samsongeko1.tistory.com/8534

 

 

[비즈니스 포커스]치솟는 뱃값·쌓아둔 3년 치 일감... 슈퍼사이클 올라탄 K조선...

 

 

HD한국조선해양·삼성중공업·한화오션 등 국내 조선 3사가 상반기 동반 흑자를 기록하며 쾌속 순항 중이다.

 

오랜 불황의 파고를 넘어선 조선업계에 선가 상승과 수주 호황이 이어지며 2008년 슈퍼사이클 이후 16년 만에 다시 호황기에 들어섰다는 평가가 나온다.

 

조선 빅3, 13년 만의 동반 흑자...

 

올해 1분기 조선 3사는 불황의 고리를 끊고 13년 만에 나란히 흑자를 달성했다. HD현대 조선 부문 중간지주사인 HD한국조선해양의 1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3.9% 증가한 5조5156억원을 기록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도 1602억원으로 흑자전환했다.

 

삼성중공업도 매출액 2조3478억원, 영업이익 779억원을 나타냈으며 한화오션도 매출액 2조2836억원, 영업이익 52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흑자전환했다.

 

2분기에도 호실적을 이어갔다. HD한국조선해양은 2분기 영업이익이 376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28.7% 급증했다. 삼성중공업도 2분기 1307억원으로 10년 만에 분기 영업이익 1000억원을 돌파했다.

 

한화오션은 2분기 소폭 적자에도 상반기 기준 흑자전환했다. LNG선 등 친환경, 고부가가치 선박 중심의 선별 수주 전략에 힘입은 결과다.

 

선가 역대 최고치 육박… 고부가 선별 수주로 中 제쳐...

 

국제해사기구(IMO)와 유럽연합(EU) 중심의 글로벌 환경 규제 강화에 따른 교체 수요와 친환경 선박 발주 증가 등이 맞물려 선박가격지표인 신조선가도 역대 최고 수준에 근접했다.

 

신조선가지수는 1998년 1월 기준 전 세계 선박 건조 가격을 평균 100으로 놓고 지수화한 것이다. 지수가 높을수록 조선소가 비싼 가격에 선박을 수주했다는 뜻으로 조선업계 이익률을 엿볼 수 있는 지표 중 하나다.

 

영국의 조선·해운시황 분석기관 클락슨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7월 기준 신조선가지수는 187.98로 조선업 슈퍼사이클의 정점이던 2008년 9월 191.6과 비슷한 수준까지 올라섰다.

 

신조선가지수는 2020년 11월부터 44개월간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2022년 톤당 120만원대이던 후판 가격이 최근 상반기 선박 후판 가격협상을 통해 90만원 중반 수준에서 90만원 초반대로 인하된 것도 조선사에는 호재다.

 

통상 후판 가격은 선박 제조 원가의 약 20%를 차지해 원자재 가격이 하락하면 조선사들은 원가절감으로 더 많은 이익을 남길 수 있다.

 

지난 7월에는 한국 조선업계가 경쟁국인 중국을 제치고 수주량 1위를 달성했다. 클락슨리서치에 따르면 7월 전 세계 선박 발주량 237만CGT 중 한국이 96만CGT(18척)를 수주해 점유율 40%를 차지했다.

 

중국(57만CGT·30척)은 수주 점유율 24%로 2위를 기록했다. 한국이 선박 수주량에서 중국을 앞선 것은 2023년 2월 이후 1년 5개월 만이다.

 

올해 1∼7월 누적 수주 점유율은 중국이 63%로 높지만 한국은 고부가가치 선종 수주가 많았다. 한국 조선산업은 3~4년 치 일감에 해당하는 3912만CGT(표준선 환산톤수·100척)를 확보한 상태다.

 

수주한 선박의 1척당 환산톤수는 한국이 5.3만CGT로 중국(1.9만CGT)보다 2.8배가량 높다.

 

고부가가치 선종을 중심으로 선별 수주한 영향이다. 밀려드는 일감에 수주잔고도 크게 늘었다. 올해 1분기 기준 HD한국조선해양은 77조원, 삼성중공업은 33조원, 한화오션은 27조원에 달한다.

 

HD한국조선해양은 조선업 호황에 힘입어 올해 162억7000만 달러(약 22조4900억원)를 수주해 연간 목표 135억 달러의 120.5%를 달성했다. 삼성중공업은 올해 연간 목표치 97억 달러의 51%를 채웠다.

 

한화오션은 연간 목표치를 설정하지 않았지만 올해 상반기 53억3000만 달러어치를 수주한 상태다. 한화오션은 6개월 만에 지난해 수주실적 35억2000만 달러를 초과 달성해 연간 흑자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조선사들은 이미 3~4년 치 일감을 쌓아둔 만큼 하반기에도 고부가가치 선박 수주에 집중해 수익성을 극대화한다는 방침이다.

 

노조 공동파업 예고, 16년 만 호황에 찬물...

 

16년 만의 조선업 초호황기 속에서 파업으로 인한 생산 차질 우려도 나온다. 국내 조선사들이 속한 노조단체인 조선업종노조연대가 오는 8월 28일 동반 파업을 예고했기 때문이다.

 

해당 단체에는 HD현대중공업·HD현대미포·HD현대삼호·삼성중공업·한화오션·케이조선·HJ중공업·HSG성동조선 등 국내 중대형 조선사들이 소속돼 있다.

 

이들 노조는 지난 7월 27일 쟁의행위 찬반 투표를 진행해 전체 총원 1만9111명 중 1만4936명(78.15%)이 참여하고 1만3864명(92.8%)이 찬성표를 던져 쟁의행위를 가결했다.

 

조선업 호황이 돌아온 만큼 임금 인상 등 처우 개선을 요구하고 있다.

 

사측은 주문이 밀려 들어오는 상황에서 파업이 현실화할 경우 납기 지연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우려한다. 선박 건조 및 진수 업무 등이 지연될 경우 지체상금은 물론이고 납기 지연으로 인한 계약 해지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자칫 파업이 장기화할 경우 초격차 기술력과 100%에 가까운 납기 준수율로 세계 시장을 선도해온 한국 조선업의 위상도 흔들릴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한화오션은 2년 전 대우조선해양 시절 하청노동자들이 파업에 나서면서 생산 지연 사태를 겪은 뒤 아직까지 실적에 영향을 받고 있다. 대우조선해양 하청노동자 21명은 임금 30% 인상을 요구하며

 

2022년 6월 2일~7월 22일 51일 동안 옥포조선소 1번 도크를 점거하는 파업을 벌였다. 파업은 종료됐지만 후폭풍은 아직 진행 중이다.

 

대우조선해양은 1도크가 점거돼 선박 진수가 늦어지는 등 손해가 발생했다며 거제통영고성조선하청지회 집행부 5명을 상대로 470억원의 손해배상청구 소송을 제기,

 

지난해 5월 대우조선해양을 인수한 한화오션이 해당 소송을 이어가고 있다. 한화오션은 HD한국조선해양과 삼성중공업이 수주 호황에 올해 2분기 역대급 실적을 낸 가운데 조선 3사 중 유일하게 적자를 냈다.

 

한화오션은 2분기 96억원의 영업손실을 냈는데 이는 2년 전 대우조선해양 시절 저가 수주 물량과 하청노동자 파업에 따른 1400억원 규모의 일회성 비용의 영향 때문이다.

 

조선업 관계자는 “조선 3사가 카타르 국영 석유기업인 카타르에너지와 LNG 운반선 수주 협상을 진행 중인 상황에서 파업에 돌입할 경우 납기 지연과 품질 우려가 나올 수 있다”며

 

“향후 글로벌 선사들의 수주에서도 불리하게 작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한경비지니스 안 옥희 기자

 

 

[비즈니스 포커스]국방비 ‘천조국’ 미국, 왜 군함은 못 만들까...

 

 

조선업계 양강인 HD현대중공업과 한화오션이 앞다퉈 미국 군함시장 진출에 속도를 내고 있다.

 

미국은 중국, 러시아와의 지정학적 갈등 고조로 군함과 유지·보수·정비(MRO) 수요는 계속 증가하고 있지만 제2차 세계대전 이후 동아시아(한국·일본·중국)에 조선업 주도권을 빼앗긴 상태다.

 

자체 건조 역량 미달로

 

중국과의 해양패권 경쟁에서도 밀려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미국 조선업이 쇠락하고 생태계가 이미 무너진 상황에서 K조선이 지정학적 갈등의 틈새를 파고들며 미국 함정 시장 선점에 적극 나서고 있다.

 

HD현대·한화, 美 군함 시장 선점 경쟁...

 

한화오션은 지난 6월 한화시스템과 함께 총 1억 달러(약 1380억원)에 미국 필리조선소를 인수했다. 국내 조선업계가 미국 조선소를 인수하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1997년 미 해군 필라델피아 국영 조선소 부지에 설립된 필리조선소는 노르웨이 석유·가스·재생에너지 전문기업 아커의 미국 내 자회사다.

 

미국 연안무역법(존스법)에 따라 미국 본토 연안에서 운항하는 대형 상선의 약 50%를 공급하고 있다. 해군 수송함의 수리·개조 사업도 핵심 사업 영역 중 하나다.

 

한화오션은 이번 인수로 미 군함 MRO 사업 진출도 가능해졌다. 카를로스 델 토로 미 해군성 장관은 한화그룹의 필리조선소 인수에 대해

 

“새로운 해양치국 판도를 바꾸는 획기적인 사건”이라고 환영하며 “한화가 미국 해안에 들어오는 마지막 한국 조선업체가 되지 않을 것이라 확신한다”고 했다.

 

영국 군사정보업체 제인스에 따르면 글로벌 함정 시장 규모는 올해 1500억 달러(약 206조8800억원)에서 2029년 2300억 달러(약 317조2100억원)까지 커질 전망이다.

 

글로벌 해군 함정 MRO 시장 규모는 올해 577억6000만 달러(약 78조원) 수준으로 미국만 따지면 연간 약 20조원에 달한다. HD현대중공업과 한화오션은 연간 20조원 규모로 추정되는 미국 해군 MRO 사업에도 뛰어들었다.

 

미국 정부는 미·중 갈등으로 함정 가동률이 증가하는 상황에서 자국 해군 함정에 대한 MRO 물량이 포화 상태에 이르면서 일부 물량을 우방국에 위탁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HD현대중공업과 한화오션은

 

최근 미 해군 MRO 사업 입찰자격인 ‘함정정비협약(MSRA)’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두 회사는 향후 5년간 미국 해군이 규정한 함정에 대한 MRO 사업 입찰에 공식 참여할 수 있는 자격을 획득했다.

 

MSRA는 미 함정의 유지보수와 정비를 위해 미국 정부와 일반 조선업체 간의 협약이다.

 

미 해군 함정 정비에 관한 품질과 신뢰성을 보장하는 중요한 인증이다. MSRA를 획득한 기업은 미 해군의 다양한 함정 정비 사업에 참여할 수 있는 자격을 얻게 된다.

 

美 해군력, 양적 경쟁에서 中에 밀려...

 

세계 1위 군사대국 미국은 올해 국방예산이 8860억 달러(약 1200조원) 규모에 달해 ‘천조국’으로 불린다.

 

2차 대전 당시 한 해에 무려 1000척 이상의 상선을 생산하던 미국 조선소는 그 수와 건조 역량이 떨어지며 이제는 5개의 조선소만이 명맥을 유지하고 있다. 각 조선소의 연간 인도 척수는 평균 1.3척에 불과한 수준이다.

 

미국 조선업이 1980년대 로널드 레이건 정부가 자유 경쟁을 중시하며 보조금을 대폭 축소하면서 쇠락의 길을 걷게 된 반면 중국은 자국 조선산업 육성을 위해 막대한 보조금을 지원해 세계 시장점유율을 끌어올렸다.

 

안보와 직결된 군함 건조 능력을 갖춘 조선소도 미국 내에 없어 해외 조선소에 맡겨야 하는 상황이다. 미국은 제조업 기반 붕괴로 군함 건조에 필요한 산업적 역량을 잃었다.

 

미 의회예산국(CBO) 분석에 따르면

 

중국은 지난 2년간 미국이 6년 걸려 만들어낸 양에 해당하는 17척의 구축함과 순양함을 건조했다. 디지털화와 차세대 기술 개발로 생산성을 높여 경쟁우위를 확보한 K조선에 러브콜을 보내는 이유다.

 

미·중 패권 경쟁 속에서 해군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서는 군함 숫자를 늘려야 하지만 미국 조선업이 높은 인건비와 낮은 수익성으로 쇠락하면서 글로벌 선박 수주 점유율은 0.04%에 그치고 있다.

 

시장조사업체 클락슨리서치에 따르면 2023년 글로벌 선박 수주 점유율은 중국이 59%로 세계 1위를 차지했으며 한국(24%)과 일본(13%)이 그 뒤를 이었다.

 

작전 능력이나 위력은 떨어지지만 양적인 면에서는 이미 중국 해군이 미국을 뛰어넘은 지 오래다.

 

미 국방부의 ‘2022년 중국군사력 보고서’에 따르면 중국 해군은 2020년 340척을 보유해 함정 수에서 미국을 추월했고 조만간 400척까지 늘릴 계획이지만 미 해군 함정은 현재 300척에 못 미치고 있다.

 

미국은 2045년까지 350척으로 늘릴 예정이지만 자체 건조 역량이 떨어져 중국 함정 조선소의 생산량을 따라잡기 힘들 것으로 보인다.

 

노후 함정의 퇴역으로 함대가 축소될 가능성이 높고 연평균 100여 척이 전 세계에서 상시 작전 임무에 투입돼야 하기 때문에 손상된 함정을 수리하는 등 MRO 사업 수요도 지속적으로 늘고 있다.

 

미국 조선소의 역량 부족으로

 

선박 건조가 수년간 지연되는 것은 물론이고 기존 전함의 MRO 사업에도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 미국 안보와 자국 조선업 보호 및 육성을 위해 1920년 제정한 존스법도 조선업 몰락에 영향을 미쳤다.

 

존스법은 미국에서 만든 선박만이 미국의 항구에서 다른 항구로 물품과 승객을 운송할 수 있다는 강제 규정이다.

 

결과적으로 존스법은 경쟁을 제한함으로써 미국 내 해상운송 비용과 선박 건조 비용을 높였고 신기술에 대한 투자와 혁신을 억제해 조선업 쇠락에 일조했다.

 

MRO 수요도 감당 불가… 기댈 곳은 한국·일본뿐...

 

이 같은 상황에서 미국은 동맹국인 한국, 일본의 조선업에 손을 내밀고 있다.

 

카를로스 델 토로 해군성 장관은 지난 4월 9일 ‘해군 리그’ 행사에서 “저와 제 팀이 한국에 갔을 때 우리는 선박 건조 공정의 디지털화 수준과 실시간 모니터링에 깜짝 놀랐다”며

 

“한국 조선업체의 최고경영진은 선박이 언제 인도될지 날짜까지 알려줄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앞서 델 토로 장관은 지난 2월 HD현대중공업 울산 본사와 한화오션 거제사업장을 방문해

 

한국 조선업체의 함정 건조 역량을 확인했다. HD현대중공업에서 올해 한국 해군에 인도될 예정인 차세대 이지스 구축함을 둘러보고 한화오션에서는 건조 중인 잠수함 장보고-III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델 토로 장관은 “한국과 일본은 우리보다 훨씬 적은 비용으로 이지스 구축함을 포함한 고품질 선박을 건조한다”면서 이들과의 협력이 미 조선업의 위기를 이겨낼 방안이라고 강조한 바 있다.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도 ‘초국가적 위협 프로젝트’ 보고서를 통해 미국이 빠르게 증강하는 중국 해군력에 대한 해상 우위를 유지하려면 한국, 일본 같은 동맹과 협력을 심화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미 정부기관이 쓰는 선박(전투함, 민간선 포함)은 무조건 미국 내에서 건조해야 한다는 존스법으로 인해

 

미국이 선박 건조 역량을 단시일 내 확대하기는 힘들지만 지난해 세계 선박 건조량의 24%를 차지한 한국, 13%를 차지한 일본과의 협력을 통해 중국 해군과의 격차를 좁힐 수 있다고 분석했다.

 

한경비지니스 안 옥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