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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lf-millionaire

이제 광복절은 희망과 기쁨이 날이 아니고 오욕/치욕과 굴종의 아픈 기억만이 되새겨지고 있는 날이 되었다... 어떤 쌍판대기와 그 애세끼들때문에 말이다... 우린 들고 일어나야..

B.S - 앞으로 최소 4주(8월12일)~ 최대 5주(추석연휴전)간 수석 재산관리 집사님이 갑진년 GPMC 전국지방순행(전국 17개 도방과 7개 분전)으로 부재중인 관계로 대표이사님의 주요 저장된 글은 주요 블로그/SNS 대리 관리인(이 글의 주요 공유기인 대표이사님의 비지니스폰도 보유중...) GI IR실장인 제가 올리겠습니다...

 

 

윤 석열 대통령이 15일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제79주년 광복절 경축식에서 경축사를 하고 있다.

 

 

윤 석열 대통령과 김 건희 여사가 15일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제79주년 광복절 경축식에서 태극기를 흔들고 있다.

 

 

윤 석열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지난 2022년 11월 15일(현지시간) 인도네시아 발리 한 호텔에서 열린 한중 정상회담에서 악수하고 있다.

 

 

하여튼 토착 왜구들이 주기적으로 염장을 지르네... 주요 친일파 인사들이 정권을 잡고 있는 상모질이 윤씨하에서 광복절 기념사 기대하는게 없다.. 얼른 내려오기만을 기다리고요...

https://samsongeko1.tistory.com/13393

 

 

작품성만 따지면 "서울의 봄"이나 "범죄도시3"보다 낫네요^^ 흥행성으로는 솔직히 천만명 돌파는 매니아들이 결정할듯하고요^^ 가능하다에 77.7% 겁니다...

https://samsongeko1.tistory.com/13180

 

영화보는내내 우리 사회 곳곳에 남아 있는 일본 침략기 잔재에 대해서 생각했습니다... 20세기초 일본인이 갔다붙힌 태백산맥,소백산맥, 차령산맥등 주요 지명들도 순수 우리말로 갈아치워야한다고 생각하면서 영화관람 했습니다... 하여튼 토착 왜구들이 주기적으로 염장을 지르네요... 이번엔 "건국전쟁"이고요... 유니클로가 국내에서 여전히 운영되는 것도 죽갔고만 말입니다...

 

주말쉬시고 오시는 가정부 아주머니에게 막내놈만 잠시 맡겨 놓고 오후에 첫째와 둘째만 데리고 아내와 "파묘"보러 갑니다... 두 놈들한테도 서서히 민족의식 고취시켜야 합니다....

https://samsongeko1.tistory.com/13178

 

주요 블로거들한테는 지난주부터 이 영화 관련 CJ CGV와 쇼박스가 급등중이라는 정보투자의 시작 "어떤 투자 사실과 자료"를 알려드리고요^^ 주말에 500만/600만 돌파후 천만명 돌파도 가능할듯요... 총선전까지요...

 

 

[PICK]윤석열 대통령 "분단 지속되는 한 광복은 미완성"

윤 "경제협력·인적왕래 다룰 남북 실무 대화협의체 만들자"

제79주년 광복절 경축사...

 

 

윤석열 대통령이 광복절인 15일 "분단 체제가 지속되는 한, 광복은 미완성일 수밖에 없다"며 통일을 위한 3대 비전과 3대 추진 전략, 7대 추진 방안을 담은 이른바 '8·15 통일 독트린'을 발표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광복절 경축사에서, 3·1 운동과 임시정부 수립, 대한민국 정부 수립과 6·25 전쟁, 민주화의 역사를 나열한 뒤

 

"광복은 자유를 향한 투쟁의 결실이었고 빈곤과 기아로 고통받는 북녘 땅으로 우리가 누리는 자유가 확장돼야 한다"며, "반드시 해결해야 할 중차대한 역사적 과제는 통일"이라고 밝혔다.

 

특히 윤 대통령은 "자유 사회를 무너뜨리기 위한 허위 선동과 사이비 논리에 휘둘려서는 안 된다"며 "선동과 날조로 국민을 편 갈라 그 틈에서 이익을 누리는 이들이 바로 반자유 세력, 반통일 세력"이라고 말했다.

 

또, 북한 주민들이 다양한 외부 정보를 접하도록 '정보접근권'을 확대하는 한편, 북한 자유인권 펀드를 조성해 북한 주민의 자유와 인권을 촉진하는 민간 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윤 대통령은 이어 "남북 당국 간 실무 차원의 '대화협의체' 설치를 제안한다"며 "긴장 완화를 포함해 경제협력, 인적 왕래, 문화 교류, 재난과 기후변화 대응에 이르기까지 어떠한 문제라도 다룰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정부 주최 경축식에는 독립유공자 유족, 국가 주요 인사, 주한외교단, 사회 각계 대표, 시민, 학생 등 각계각층의 국민 2천여명이 참석했다.

 

뉴스1 송 원영 기자

 

 

(종합)김 진태 '1948년 건국' 발언에 강원 광복절 경축식 파행...

김문덕 도지부장 등 광복회원들 항의 및 퇴장...

 

 

강원도가 개최한 광복절 경축식이 김진태 강원지사의 '1948년 건국' 발언과 그에 대한 광복회원들의 항의·퇴장으로 파행을 빚었다. 강원도는 15일 강원대학교 백령아트센터에서 제79주년 광복절 경축식을 개최했다.

 

이날 경축식엔 김 지사, 한기호 국민의힘 의원, 김시성 도의회 의장, 신경호 도교육감 및 육동한 춘천시장을 비롯해 애국지사 유족·광복회원, 보훈기관·단체장 등 1000여 명이 참석했다.

 

김문덕 광복회 도지부장은 이날 기념식에서 "'건국절' 제정 시도는 여러 번 있었으나 그때마다 전 국민의 저항에 부딪혀 실패했다.

 

우리나라가 1948년 건국했다면 이는 반헌법적이고 일제의 강점을 합법화시키려는 핑계"란 내용이 담긴 이종찬 광복회장의 광복절 기념사를 대독했다.

 

그는 "일제강점기 수탈을 합법화하는 건국절의 논리는 또다시 국민의 공분을 사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그러자 김 지사가 광복절 경축사를 통해 광복회의 '건국절' 관련 비판을 정면 반박하고 나서면서 행사장 내에서 소란이 일었다. 김 지사는 이날 "대한민국 건국일과 관련해서 요즘 많이 시끄럽다"며

 

"어떤 분들은 3·1독립선언과 임시정부 수립이 이뤄진 1919년에 대한민국이 건국됐다고 주장하지만 당시엔 국민으로부터 부여된 통치권이 없었고, 주권이 미치는 영토도 없었다. 국가는 국민·주권·영토란 3가지 요소가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만약 1919년에 건국됐다고 하면 나라가 이미 있기 때문에 독립운동도 필요 없고, 광복 자체도 부정하는 자기모순에 빠지게 된다"며 "우린 1948년에 자유민주주의 헌법에 입각한 공화국을 선포했다"고 부연했다.

 

그는 "우린 1948년 5월10일 우리 민족 역사상 처음으로 민주주의 절차에 의한 선거를 치러 국민·주권·영토를 갖춘 자유 민주공화국을 수립했다"며

 

"1948년 건국은 일부에서 주장하듯이 반헌법적이고 일제강점기를 합법화하는 게 절대 아니다"고 강조했다. 김 지사는 국제사회 승인과 헌법재판소 결정도 '1948년 건국'에 힘을 싣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건국의 중요한 요소로 국제사회 승인이 있는데 유엔 승인을 받은 국가는 1948년 대한민국이 유일하다"며 "아울러 헌법재판소는 2014년 결정문에서 1948년 대한민국 건국이라는 점을 분명히 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또 그는 "(1948년 건국이) 반헌법적이 아니란 것은 헌법재판소 판례에서 드러났고, 오히려 1919년 건국 주장이 일제강점기 존재 자체를 부정하며 독립운동과 광복의 의미를 퇴색시키는 자기모순을 저지르고 있다"며

 

"(그들은) 궤변으로 1948년 건국을 극구 부인하면서 대한민국 정체성을 훼손하고 있다. '대한민국은 태어나지 말았어야 할 나라'란 자학적 역사 인식에서 비롯된 것이라 생각한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김 지사의 이 같은 광복절 경축사에 김 지부장 등 광복회원들은 강하게 항의하면서 행사 도중 자리를 떠났다.

 

이런 가운데 정부는 이날 세종문화회관에서 제79주년 광복절 중앙 경축식을 열었으나 독립운동가 후손 단체 광복회 등 관련 단체들은 여기 참석하는 대신 효창공원 내 백범기념관에서 별도의 기념식을 개최했다.

 

윤석열 대통령이 최근 임명한 김형석 독립기념관장의 '뉴라이트·친일 사관' 논란 때문이다. 광복절 행사가 정부 주최 경축식과 독립운동단체 주최 기념식으로 나뉘어 진행된 건 사상 처음이다.

 

뉴스1 이 종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