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S - 앞으로 최소 4주(8월12일)~ 최대 5주(추석연휴전)간 수석 재산관리 집사님이 갑진년 GPMC 전국지방순행(전국 17개 도방과 7개 분전)으로 부재중인 관계로 대표이사님의 주요 저장된 글은 주요 블로그/SNS 대리 관리인(이 글의 주요 공유기인 대표이사님의 비지니스폰도 보유중...) GI IR실장인 제가 올리겠습니다...
서울 노원구 이마트 트레이더스 홀세일 클럽 월계점을 찾은 고객들이 매장 개장 후 입징하고 있다.
알리가 국내에 물류센터를 짖기에 앞서 CJ대한통운과의 수의계약을 포기하고 2024년에는 한진택배, 롯데로지스틱스(상장예정)에게도 입찰제안서를 보냈다... 택배수수료를 더 낮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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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몇 년간 이어져오고 있는 고물가에 주요국 인플레이션을 파고들어 수십개 글로벌 국가에서 알리와 테무, 쉬인의 인터넷 비지니스 모델(BM)이 먹히고 있고 이제 대한민국도 본격적인 영향을 받고 있는 중입니다... 저렴한 가격을 찾는 소비자들을 뭐라고할수도 없고, 이것이 고물가의 악영향을 막아 줄 수 있다면 이 경쟁을 막을수도 없는 노릇이네요... 단지 걱정되고 있는 것은 국내 내수 경제와 소비의 중심축인 중소상공인들과 자영업자들이 받을 영향이 점점 심해지고 있는 중이라는 사실은 부인할 수 없네요... 현재 티몬과 위메프, GS SHOP은 붕괴 일보 직전이고, G마켓과 11번가(한진택배)도 위험하다는 소문이 파다합니다... 아래 미국 동향도 같이 읽으신다... 이곳은 테무와 쉬인이 아마존을 상대로 파상적인 공격적인 경영으로 위협중입니다....
택배업에서는 쿠팡이, 유통에서는 올리브영과 (아성)다이소가, 전자상거래에서는 알리와 테무가... 어제/오늘 네 여자한테 전화걸어 집중적으로 물어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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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한국 유통/전자상거래/택배업체들이 경영위기의 휘청거리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 아침에 두 여직원인 3020 설화수 GI IR실장 윤 숙영씨와 후 GI 인터넷(홍보)팀장 정 은영씨한테 전화걸어 올리브영과 다이소의 강점에 대해서 전화로 세세히 물어봤네요^^ 어제는 4050 고혼진 아내와 이자녹스 여동생한테도 전화걸어 물어봤고요... 사용자 입장들이니 말입니다...
아모레, LG생활건강도 제끼고, 명품 브랜드그룹 루이비통모에헤네시(LVMH)의 글로벌 뷰티 편집숍 ‘세포라’도 철수시켰다?? 다이소이상으로 CJ올리브영이 신경쓰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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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래/매매도 할 수 없는 비상장주인데, 언제 상장하는거야... CJ 비상장사 올리브영과 푸드빌이 가까운 미래 최대 신규 공모 상장주가 될꺼 같은데 말입니다... 어제 CJ그룹 주요 상장및 비상장주에 대한 분석을 GPMC 군포(산본) 리서치센터에 의뢰해 직보하라고 했네요... 잘 투자하지 않는 CJ를 중심으로, CJ제일제당, CJ대한통운, CJ CGV, CJ ENM등 상장 8개사와 주요 비상장 계열사들에 대한 전수 조사를 의뢰했고요^^
제가 유일무이하게 개인적으로 들고 있는 해외주식이 쿠팡인데 말입니다... 창사이래 처음으로 적자를 낸 이마트보다는 처음으로 연간 흑자를 낸 쿠팡이야기가 오늘 들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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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년전 그 전자상거래(EC)및 택배업종 분석전문가로 활동할 당시 EC에 인공지능(AI)가 결합될 줄은 미처 예상하지 못했고요^^ 그 당시 직구라는 개념은 거의 없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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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2000년 약관 32세때 팍스넷 주최(하나은행 후원) 우수상 수상작 제목이 "전자상거래와 택배업 2.0 - 업태 분석"이였던 기억이 나네요... 현장은 블랙전후로 산더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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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을 지난 현재까지 이제 줄서는 블랙프라이데이는 본토인 미국에서도 볼수 없는 온라인/모바일 쇼핑시대로 넘어갔고요... 직구도 서방이상으로 아니 중국업체들이 대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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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성비 최고"… '트레이더스' 장 보러 온 주부들 몰리더니...
이마트, 상반기 흑자 전환...
'트레이더스 효과' 톡톡히 봤다...
이마트 2분기 영업손실 346억원...
가격 경쟁력 강화… 방문객·매출 쑥...
트레이더스 영업이익 65% 증가...
온라인 자회사도 수익성 개선...
이마트의 올해 2분기 실적이 개선되며 연결기준 상반기 흑자 전환을 달성했다. 고물가가 계속되면서 대형마트를 비롯해 창고형 할인점에 소비자들이 몰리고, 주요 온·오프라인 자회사 수익성이 개선된 영향으로 풀이된다.
이마트는 2분기 연결기준 영업손실이 346억원을 기록했다고 13일 밝혔다.
지난해 2분기(530억원)와 비교해 적자 폭이 184억 줄었다. 같은 기간 매출은 7조560억원으로 3% 줄었다. 순손실은 1119억원으로 적자 폭이 확대됐다.
‘가성비’(가격 대비 성능)를 앞세워 가격 경쟁력을 확보한 대형마트와 창고형 할인점이 잘 나갔다. 이마트와 트레이더스 2분기 방문 고객 수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 3.2% 늘었다.
이마트는 별도 기준 2분기 영업손실은 전년 동기 대비 18.6%(48억원) 줄어든 210억원을 기록했다. 같은 기간 트레이더스의 영업이익은 220억원으로 65% 뛰었다. 매출은 8326억원으로 3.9% 늘어났다.
이마트의 올해 상반기 누적 영업이익은 125억원이다. 영업손익은 전년 동기 대비 519억원을 개선해 흑자로 전환했다. 이 기간 매출은 14조2627억원으로 1%(1438억원) 감소했다.
이마트는 “스타필드 수원점 효과를 본 신세계프라퍼티와 신규점 출점을 이어간 SCK코리아(스타벅스) 등 주요 오프라인 자회사가 연결 실적 개선에 힘을 보탰다”며
”SSG닷컴, G마켓 등 온라인 자회사들도 적자 폭을 줄이며 수익성 개선 흐름을 이어갔다”고 말했다.
이마트는 수익성 강화를 위해 통합 시너지를 내는 데 집중할 방침. 오프라인은 이마트와 이마트 에브리데이 등 매입 조직 통합에 따른 구매력 강화와 공동 상품 개발 등을 통해 상품 경쟁력을 높일 예정이다.
식료품(그로서리)에 집중한 새로운 형태의 매장을 연내 선보이고 올해 새 단장 계획 중인 점포 일부를 몰(Mall) 타입으로 전환하는 등 운영 효율성을 갖출 계획이다.
온라인의 경우 SSG닷컴은 위탁배송 및 익일배송 확대를 통해 배송비를 절감하고 쓱 배송클럽 확대로 고객 혜택 다양화를 추진한다. 그로서리 4대 전문관 등 핵심 상품기획(MD)에 역량을 집중해 수익성을 높인다는 목표다.
G마켓도 중소형 셀러(판매자) 대량 확보와 대형 셀러 활성화를 통해 상품 구성을 다양화한다. ‘도착 보장 배송 서비스’와 멤버십 쿠폰 할인율을 높이는 방식으로 고객 혜택도 늘린다.
이마트 관계자는 “오프라인은 3사 통합 매입으로 원가 경쟁력 확보하고 통합 마케팅 활성화, 물류 효율화를 통해 매출 확대와 수익성 강화라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겠다.
온라인은 상품과 가격 경쟁력을 높임으로써 안정적인 상각전영업이익(EBITDA) 흑자 구조를 구축할 것”이라며 “강도 높은 수익성 개선 노력에 따라 하반기에는 더욱 뚜렷한 실적 반등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국경제 김 세린 기자
트레이더스 상품, 이마트에서도 판다...
이마트·에브리데이·트레이더스...
첫 통합 추석 선물세트 기획...
트레이더스 성공 DNA 이식...
통합매입으로 규모의경제 효과...
슈퍼선 이마트 신선식품 선보여...
에브리데이 농수산 경쟁력 개선...
이마트가 대형마트, 창고형 할인점, 슈퍼마켓, 편의점 등 업태별로 제각각 판매하던 물건을 하나로 통합한다.
상품을 통합하면 가짓수는 줄어드는 대신 한꺼번에 많이 사서 많이 판매하는 ‘규모의 경제’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다. 온라인 쇼핑의 공세 탓에 외형 확장에 어려움을 겪자 경영 효율을 높이는 방향으로
전략 수정에 들어갔다는 분석이 나온다.
2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이마트와 이 회사의 슈퍼마켓인 이마트 에브리데이, 창고형 할인점 트레이더스가 다음달 추석 명절을 앞두고 선물세트 공동 기획에 나섰다.
기존 이마트와 에브리데이, 편의점 이마트24 상품 통합 작업을 트레이더스까지 확장한 것이다. “통합 매입으로 좋은 상품을 저렴한 가격에 더 많이 확보할 수 있었다”고 이마트 관계자는 설명했다.
폭염과 폭우 탓에 올 들어 가격이 많이 오른 과일세트는 통합매입 효과로 작년 추석과 견줘 평균 10%가량 낮췄다.
최근 ‘품귀현상’을 빚는 김 선물세트도 지난해와 비슷한 가격에 물량을 확대했다. 또 에브리데이와 트레이더스에선 내놓지 못한 20만원대 프리미엄 굴비세트를 이마트와 함께 기획해 이번 추석 때 처음 판매한다.
트레이더스를 통합매입에 포함한 것은 그룹 내에서 가성비 상품 조달 능력이 가장 좋기 때문이다. 트레이더스의 올 1분기 매출은 9157억원, 영업이익은 30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1.9%와 313.5% 늘었다.
고물가가 장기화하는 가운데 가성비·대용량 상품을 잘 발굴한 것이 적중했다. 매장 수도 2019년 월계점 1호점을 시작으로 꾸준히 증가해 22개까지 늘었다. 매장 수가 정체 상태인 대형마트 이마트와는 달랐다.
이런 트레이더스의 역량을 이마트와 다른 오프라인 유통 매장에도 적용하기 위해 지난달부터 이마트와 트레이더스 간 매입조직 통합부터 했다. 이로 인해 두 회사는 매입 단가와 물류비를 크게 낮출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최근 이마트와 에브리데이 간 법인 합병으로
통합매입은 슈퍼로까지 확대될 예정이다. 대형마트와 슈퍼마켓 사업 간 시너지 효과도 극대화하고 있다. 이마트의 ‘킬러 콘텐츠’로 꼽히는 신선식품을 에브리데이에서도 판매하기 시작했다.
이마트의 자체 축산물 전문 가공·포장센터인 미트센터, 농산물 저장센터인 후레시센터에서 생산한 신선식품 100여 종이 지난달 26일부터 서울·수도권 내 에브리데이 70개 점포에 공급됐다.
대형마트에 비해 소포장 상품이 많이 팔린다는 점을 감안해 용량은 줄여서 내놨다. 이미 운영 중인 미트센터와 후레시센터에서 슈퍼마켓용 물량을 추가로 생산한 만큼 운영 효율성을 극대화할 수 있었다.
향후 이마트 신선식품을 취급하는 에브리데이 점포 수가 더 늘어나면 판매 가격은 더욱 낮아질 전망이다. 에브리데이에 이마트의 수산·축산 코너 운영 노하우를 이식하는 방식으로 매장을 리뉴얼하는 방안도 검토 중이다.
한국경제 양 지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