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알리부터 중국 직구업체들의 선방에 국내 업체들이 고전중이라는 기분 안좋은 소식도 들리고요... 31살 2000년 팍스넷(Paxnet) 투자정보실 근무 당시 전 사이버 애널리스트였고요... 주특기는 광폭 성장했던 전자상거래(EC)와 택배업종 분석전문가였습니다... 팍스넷(Paxnet) 간판시황인 데일리를 매일 쓰면서 사이버 투자전략가(IS)로 전향했고요^^ 지금은 주요 증권사 랩어카운트 담당자(일임형, 자문형)들과 연결되어 있는 제 고객이 있는 수석 재산관리 집사고요^^ 아래는 NAVER 블로그 프로필에 있는 제 경력(수상)사항입니다...
(경력사항)
드림아이, 팍스넷(Paxnet) 투자정보실, 사이벡스 사이버 애널리스트로 활동...
삼성증권및 머니투데이, 다음(Daum) 증권에서도 사이버 애널활동...
2001년이후에는 사이버 칼럼니스트(처음에는 삼성증권 Fn아너스클럽이라는 고객 사외보에서 칼럼니스트로 활동하다가 다음(Daum) 사이버 칼럼니스트로 갔다가, 결국 블로그화되더군요..)의 글쟁이...
(수상)
팍스넷 주최[하나은행 후원] 2000년 상반기 No1 사이버 애널리스트 우수상(최우수상 미래칩스, 우수상 평택촌놈)
머니투데이 제5회 '나도 애널리스트'상 최우수상...
삼성증권 사이버 애널리스트 1등(연속 2회) 수상등 다수의 상 수상...
주말을 지난 현재까지 이제 줄서는 블랙프라이데이는 본토인 미국에서도 볼수 없는 온라인/모바일 쇼핑시대로 넘어갔고요... 직구도 서방이상으로 아니 중국업체들이 대세네요......
https://samsongeko1.tistory.com/12940
유일하게 개인적으로 들고 있는 해외주식이 쿠팡인데, 연속 4분기 흑자를 기록한 국내 CLS... 이곳은 "택배 없는 날" 동참도 안하네요... 배송기사들과 현장요원들도 뿔났겠네
https://samsongeko1.tistory.com/12662
제 물류/택배관련 방계계열사 3사 (주)LDN/대명/대명레저의 롤모델은 CJ대한통운의 최대 용역회사 한석맨파워의 모회사 미디어윌 그룹... 제 근거지가 경기도 군포시인 이유입니다
https://samsongeko1.tistory.com/12565
야근중.. 제 물류/택배관련 방계계열사 3사 (주)LDN/대명/대명레저의 롤모델은 CJ대한통운의 최대 용역회사 한석맨파워의 모회사 미디어윌 그룹입니다... 이곳도 추석연휴모드^^
https://samsongeko1.tistory.com/11993
이거 물류/택배이야기 아님니다...!!!!! NAVER와 카카오가 사활을 걸고 있는 중차대한 사안입니다... 현재 쿠팡의 독점적 지위를 뺏어올 수 있는 긴급한 현안이고요~~~
https://samsongeko1.tistory.com/11187
(22시간전글)여기서 택배노동자들이란 주로 배송기사들을 이야기하는 것...!!!!! 매일 '빅 4'의 전국 물류터미널에 들어가는 야간 12시간 수많은 막노동 일용직들도 있다...!!!!!
https://blog.daum.net/samsongeko/11079
아래는 이 주말 아침에 주요 6개 SNS에 올린 코멘트들입니다...
"오늘 그 직접 개입형 과외서비스 이용자들인 부외계좌 고객들과의 동계운용 주간모임이 있는 날이라 전체회원들을 관리하는 총회장, 단톡방장, 모임총무님과 오전에 전화부터 했네요... 고, 현재는 모임 끝내고 자택요^^ 계묘년 망년회는 지난주 토요일에 했고 오늘은 정상적인 투자모임... 푸짐한 점심한끼 대접하고요... 동계운용 첫 주는 토큰증권(STO) 투자말고는 별 의미있는 투자수익률 제고는 없었고 다음주부터 본격화할 예정^^ 오늘은 신규회원들 포함 참가자들에게 연말연시 장대응 요령과 각종 투자질의에 성실히 대답이나 할 예정~~~ 게코(Gekko)"
"낼모레 아내의 43번째 생일이라 선물로 다이슨의 에어스트레이트를 원해 60만원대 질럿네요^^ 야한 속옷을 사줄까했는데, 현실적인 여자라 이걸 원하네요^^ 아침마다 머리말리기를 힘들어했는데, 요즘 인기 있는 신상인듯요^^ 게코(Gekko)"
연말 '온라인쇼핑' 이용자 급증에 주가 쑥쑥 올라가는 이 기업...
최근 제품의 배송 시간 단축으로 가격이 저렴한 중국 온라인몰을
이용하는 소비가 크게 증가하면서 CJ대한통운에 수혜가 이어지고 있다. 연말 쇼핑 시즌을 맞아 국내뿐 아니라 중국 직구 이용자가 급격하게 늘어나면서 CJ대한통운의 주가도 고공행진을 하고 있다.
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CJ대한통운은 약 한 달(11월1일~12월8일) 동안 주가가 60% 가량 급등했다. 이날은 오전 11시 현재 전날 대비 3.46% 오른 11만9600원에 거래 중이다.
같은 기간 코스피지수가 5.77% 상승한 것과 비교하면 상승 폭을 훨씬 뛰어넘은 수치다.
CJ대한통운은 올해 초 오네(O-NE) 서비스를 내놓으며 판매자에게 제품 특성, 구매자 주문 패턴 등에 맞춰 익일, 새벽, 당일 등 시간대별로 다양한 택배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소형 택배 물량이 큰 폭으로 증가했다.
특히 CJ대한통운의 택배서비스를 이용하는 네이버가 함께 '도착보장 서비스'에 이어 지난 8월부터 '일요배송 서비스'까지 시작하면서 관련 실적이 큰 폭으로 개선됐다.
네이버의 일요배송 서비스는 소비자에게 평일·주말 구분 없이 상품을 배송하는 서비스로, 현재 시범 운영중에 있으나 조만간 정식 도입할 계
획이다.
양 지환 대신증권 연구원은
'작년 영업손실을 기록했던 이커머스 부문이 흑자 전환하면서 택배부문 영업이익 개선이 가시화되고 있다'며 '짧은 배송 리드타임이 경쟁력인 CS대한통운의 소형 택배 물량 비중 증가로 택배 사업 수익성도 크게 나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여기에 최근 알리익스프레스와 테무로 중국 출발 온라인 직구가 전년 대비 106% 늘며 빠른 성장세를 보이자 CJ대한통운에 새로운 시장이 열렸다는 평가도 받고 있다.
CJ대한통운은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중국 알리익스프레스의 물량을 독점적으로 처리하고 있다.
1분기에는 약 350만박스에서 3분기 900만박스 이상을 처리했다. 4분기에는 광군제 등이 있어 1000만박스 이상으로 물량이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CJ대한통운은 알리익스프레스 외에도 다양한 글로벌 온라인 몰에서 러브콜을 받고 있다. 해외 직구 물량에 대한 도착 보장 서비스를 제공할 인프라를 갖춘 회사는 CJ대한통운이 유일하기 때문이다.
전문가들은 올해 CJ대한통운의 택배 영업이익률은 풀필먼트 확대로 사상 최고치, 계약물류는 영업효율화로 8년만에 최고치를 달성할 것으로 예상했다.
배 세호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CJ대한통운의 알리익스프레스 처리 물량은 올 1분기 346만박스에서 3분기엔 904만박스로 261% 늘어났다'면서 '직구 효과로 내년 영업이익은 5113억원으로 전년 대비 10.8%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증권가들은 CJ대한통운의 실적 전망치를 잇따라 올려 잡으며 목표주가를 상향 조정했다.
삼성증권은 최근 CJ대한통운의 내년 영업이익 전망치를 6.3% 더 높여 4850억원으로 제시했으며 목표주가는 기존 9만5000원에서 12만원으로 상향조정 했다.
하이투자증권도 알리익스프레스 수요 증가로 인한 물동량 증가와 가시성 높은 수익성 개선이 기대된다며 CJ대한통운 목표주가를 11만원에서 14만원으로 올렸다.
최 고운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과거 CJ대한통운의 투자 포인트가 택배 성장률이나 운임 인상으로 한정돼 있었다면 이제는 풀필먼트, GDC/국제특송센터(ICC), 오네(O-NE) 브랜딩 등 주목해야 할 키워드들이 다양해지고 있다'며
'영업이익은 내년까지 11년 연속 성장할 전망인데 주가수익비율(PER)이 시장보다 저평가받고 있어 투자기회'라고 말했다.
뉴시스 이 지영 기자
"알리 직구 폭발한다"… 최대 수혜주 '이 종목' 한 달 새 50% 뛰어...
최근 중국을 대상으로 한 해외 직구(직접 구매)가 급증하면서 CJ대한통운(000120)의 주가가 치솟았다. 증권가에서도 CJ대한통운을 비롯한 택배주 주가 상승에 기대를 거는 모습이다.
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CJ대한통운의 한 달간 주가(11월7일~12월7일 종가 기준)는 49.03% 상승했다. CJ대한통운은 지난 6일 11만7500원에 장을 마감하며 올해 주가 최고치를 기록하기도 했다.
CJ대한통운의 주가 상승은 기관이 이끌었다. 기관은 한 달 동안 702억8406만원어치를 사들였다.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443억926만원, 285억694만원을 팔았다.
또 다른 택배사 한진(002320) 주가도 오름세다. 한 달간 한진 주가는 28.5% 뛰었다. 최근 한진은 항공 물류 처리 능력을 확대해 중국 직구 물량 확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택배주 주가가 강세를 보이는 것은 중국 직구액이 증가한 덕분이다. 통계청에 따르면 올해 3분기 중국 직구액은 8193억원으로, 작년 3분기(3969억원)보다 두 배 이상 뛰었다.
중국 직구 시장이 커진 이유로 알리바바그룹이 해외사업을 확대한 점이 꼽힌다. 알리바바그룹의 온라인 직구 플랫폼 알리익스프레스는 최근 배송기간 단축과 무료배송 등으로 국내 시장 점유율을 늘리는 데 집중하고 있다.
증권가에서는 CJ대한통운이 중국 직구 물량을 바탕으로 성장세를 이어갈 것이라고 내다보고 있다.
김 영호 삼성증권 연구원은 '올해 알리바바의 중국 매출은 977억위안으로 전년 대비 4% 증가에 그친 반면 해외 매출은 53% 급증한 245억위안을 기록하는 등 해외 부문의 고성장세가 주목된다'면서
'알리익스프레스의 직구 물량을 담당하는 CJ대한통운에 대한 기대감 또한 높아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배 세호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온라인 직구 증가, 특히 중국발(發) 온라인 직구 급증으로 CJ대한통운 택배 물동량 증가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실제로 CJ대한통운의 알리익스프레스 처리 물량은 올해 1분기 346만 박스에서 3분기 904만 박스로 증가했다.
배 연구원은 '최근 중국 직구 트렌드가 증가하면서 CJ대한통운의 직구 물량 증가 폭도 전 분기 대비 높은 두 자릿수 성장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망했다.
뉴스1 문 혜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