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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정보투자 이야기

어제 대체거래소에서 농심, 오뚜기가 '케데헌'과의 콜라보 협업 효과로 상한가를 쳤다고...?? 요즘 GPMC 차석(여)제자의 커버리지에 기존 엔터의 K-Con에 확장성을 장고..

주력 NAVER, 카카오도 시원치 않아...

 

주요 대형 게임주도 죽어가, 영화/드라마는 죽은지 오래고... 좀 살아있는 웹튠과 애니매이션도 시원치 않아... 주요 음원/음반관련 엔터테인먼트 종목만으로는 한계가 있어...

 

화장품과 K-푸드를 붙여줘야하나로 말입니다...

 

전국 18개 지역투자동호회원 1267명의 엔터투자 수요를 무시하기도 힘들어, 그렇다고 기존 업종/업태로 분기당 +100% 이상의 투자수익률 제고는 힘들어서 말입니다...

 

어제도 위 보고를 밤늦게 여제자가 하는데...

 

"알았어야..."

 

저 그랬네요...

 

CJ CGV가 올해만 전국 상영관 12개를 폐점시켰고, 국내 OTT는 넷플릭스에 죽은지 오래고요... 국내 방송/드라마/영화가 광고업계에서 광고주를 따오는 비율도 처참할 수준...

 

 

안무가 겸 댄서 조나인

 

 

'케이팝 데몬 헌터스' 속 걸그룹 헌트릭스

 

 

'케이팝 데몬 헌터스' OST '골든'의 댄스 챌린지를 하고 있는 해외 팬들...

 

 

단순히 넷플릭스 영향으로 치부하기에는 CJ ENM의 영업실적이 장난 아니네요... NEW는 그나마 "좀비딸" 500만 돌파로 견디고 있는거 같은데 말입니다... 박 찬욱 감독??

https://samsongeko1.tistory.com/14507

 

꺼까지 실패하면 영화사업을 철수한다고...??

 

이제 GPMC 군포(산본)리서치센터장내 주요 엔터테인먼트팀장한테 물어봐야하는데 말입니다... 이 가을에 차석여제자 K-Con이 주목해야할 업태와 종목을 말이다...

 

나도 그렇고 말이다...

 

한달내내 케데헌이야기가 시중에 돌아 귀가 아플정도고만 웹튠/망가말고는 들썩거리는 업태도 없고, 주요 음원관련주들도 아직은 요지부동이고 영화/멀티플렉스는 기대하는게 없고...

 

정부의 K-콘텐츠육성책이 뭐 케데헌 감독을 만난다고 해결될 문제도 아니고 말이다... 수능끝나면 2025 지스타에 따른 게임주 부활을 기다려야하나...??

 

하여튼 NAVER보다는 카카오에

주목하라고 했다아...

 

쿠팡플레이는 제대로 뒷북쳤네요^^ 양키 코쟁이들 "빅테크" 눈치봐야하는 반병신 경제국의 플랫폼규제법은 배달앱만 디지게 패는 것으로 결론나고 있고요... 진짜 이래저래 열받네...

https://samsongeko1.tistory.com/14464

 

집권여당은 넷플릭스의 한국기업화 이상으로 산업재해의 대명사 쿠팡을 단도리해야 한다... 그 쿠팡플레이를 티빙이나 웨이브로 넘기고 3자가 합병이나 해야 넷플릭스에 대항할 수 있다는 말이다...

 

쿠팡조차도 난 CJ대한통운은 아니더래도 토착왜구 롯데는 아니더래도 한진택배한테 넘기는 산업구조조정이 필요하다는 생각이다... 조만간 쿠팡의 국내 동시상장이 경영전략으로 나오지 않을까...??

 

돈 줄 마를꺼 같은데 말이다... 수익성을 잡아가던 쿠팡 다시 수렁속으로 빠져들꺼 같네... 추가 센터나 캠프를 짓는다고 최악의 내수 경기 상황에 빠져든 국내 사업으로는 조만간 한계에 부닥칠 것으로 본다...

 

저렴하게 나오면 내 방계계열사 물류/택배 사업부에서 노린다...?? 5년안으로 사업기회가 올거 같은데 말이다...

 

나 말고도 현재 쿠팡의 부실화를 바라는 그룹들 많다... 내가 들은 재벌들만 해도 여러군데다... 나같은 피래미 그룹말고 말이다... 내가 노리면 그건 다윗이 골리앗을 먹어치우는 것이고, 난 적대적 인수&합병을 시도한다...

 

넷플릭스에서 SBS와 제휴를 했고, 그래서 "야인시대"를 삼일절 특선으로 올려놓은거였네... 티빙과 웨이브가 합병한다고... 거기에 왓챠를 붙이고, 쿠팡플레이도 붙혀라...

https://samsongeko1.tistory.com/13922

 

토종업체가 네 개나 있는거 자체가 경쟁 안된다...

 

절대적 강자 넷플릭스와 디즈니플러스와 3강구도를 형성해도 될까말까이다... 아니 KBS는 티빙이 후려쳐 뺏어가 MBC는 쿠팡플레이가 뺏어갔다고...??

 

물류/택배 본업외에 한국 상장사도 아닌 미국 기업인 쿠팡이 국내에서 펼치고 있는 주요 연결사업들이 말이다... 배달의 민족을 죽이고 토종 OTT까지 죽이는 '미운 오리 세끼' 짓을 단단히 하네...

 

존재감 없는 왓챠는 아예 언급도 없고

웨이브는 껍데기만 남았구만...

 

 

제약/바이오(Bio) 산업이상으로 주요 엔터테인먼트 산업 부활을 "동학개미 선봉장"으로서 도모하려고 한 여제자를 투입했는데, 시장 상황은 경기침체의 직격탄을 맞고 있는 중입니다.

https://samsongeko1.tistory.com/13510

 

제약/바이오(Bio) 전문가 수석제자놈을 능가하는 전문가 출현... 시즌3 참여 보름만에 +77.7%의 투자수익률 제고의 엔터테인먼트 전문가 여제자 K-con님, SAMG엔터까지

https://samsongeko1.tistory.com/13490

 

기타 웹튠, 게임, 네이버/카카오도 상황은 대동소이하다... 한류에 의한 한식보다 못하다... 암튼 2017년 사드가 화장품부터 한국 엔터테인먼트 산업 침체 결정타가 됐다...

https://samsongeko1.tistory.com/13464

 

오늘 엔터테인먼트 전문 여제자와 최종 면접후 첫 상견례/독대는 마쳤는데, "오징어 게임2나 BTS들이 완전체로 복귀할때까지 주가 부양 모멘텀이 없습니다..."이러네요... 동의

https://samsongeko1.tistory.com/13395

 

 

아래는 이 아침에 주요 6개 SNS에 올린 코멘트입니다...

 

 

"캐나다가 주요 주주인 웨스팅하우스와는 원전기술 독립을 포기한 종신계약에 국내 제조업을 포기해야하는 미국 13개주에 현지 투자를 하고 있거나 해야할 대기업들은 속국 입장에 구금에 찍소리도 못하고 당해, 중국과 그 베트남이상으로 주요 우회수출 경로인 멕시코도 한국 주요 자동차/철강 부품업체들에 50% 관세를 때린다고 해, 첩첩산중이네요~~ 수출말고는 답도 없는 반병신 경제... GI 자산운용본부내 주요 야근한 팀장들의 글로벌 증시동향 보고 받는데, 심란하네요~~~ 게코(Gekko)"

 

 

[김 수영의 크레딧&]"또 너냐"… 케데헌 '황금 안무' 만든 20대 여성, 누구?

조나인 안무가 겸 댄서 인터뷰...

'케이팝 데몬 헌터스' OST '골든' 퍼포먼스 주역...

"핵심 서사에 나오는 '골든' 무대, 신기했다"

NCT 텐·아일릿 등 K팝 안무 다수 참여...

"새로운 것 도전하고 배우는 것 좋아"

 

 

전 세계에서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케이팝 데몬 헌터스'의 인기가 식을 줄 모르고 있다. 작품의 OST '골든(Golden)'은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인 '핫 100'에서 비연속 4주 1위를 차지하면서 K팝의 위상을 한층 드높였다.

 

'골든'에는 오래전부터 'K팝의 정형성'이라고 여겨져 온 요소들이 그대로 반영돼 있다.

 

메시지가 강조된 가사, 멜로디가 명확한 후렴, 폭발적인 보컬로 힘을 주는 하이라이트, 보컬과 랩이 어우러진 다채로운 전개, 입체적인 편곡 사운드, 확실한 비주얼 콘셉트 등이다.

 

특히 가장 두드러지는 K팝의 정체성으로는 깔끔하게 동작이 맞아떨어지는 '3인 퍼포먼스'가 꼽힌다.

 

작품 속 3인조 걸그룹 헌트릭스는 벅차오르는 느낌의 사운드와 함께 시작부터 시원하게 뻗어나가는 안무를 소화한다. '칼군무'로 대표되는 K팝 퍼포먼스의 특징이 곡 전개에 따라 다채로운 구성으로 펼쳐진다.

 

최근 각종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는 고음을 뽑아내는 '골든' 가창 챌린지에 이어 헌트릭스의 퍼포먼스를 그대로 따라 하는 댄스 커버가 화제다.

 

해외의 거리에서 처음 만난 사람들이 즉흥으로 모여 각 헌트릭스 캐릭터에 맞춰 '골든' 안무를 추는 모습에 한국 네티즌들은 "김구 선생님 보고 계시냐"는 댓글을 달고 있다.

 

'골든'은 극 중 헌트릭스가 노래를 불러 얻은 팬들의 마음으로 악령을 물리치고, 세상을 지키는 '황금 혼문'을 완성하는 데 주요한 역할을 하는 곡이다.

 

곡 작업에는 한국계 미국인 작곡가 이재(본명 김은재)를 필두로 마크 소넨블릭과 한국의 가요기획사 더블랙레이블 소속 프로듀서들이 참여한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그렇다면 안무는 누가 만들었을까. 환상적인 호흡의 3인 퍼포먼스 뒤에는 2003년생 한국인 댄서 겸 안무가 조나인이 있었다. 조나인은 K팝 신에서 촉망받는 젊은 안무가다.

 

2022년 그룹 엔믹스의 '占(TANK)'를 시작으로 K팝 안무 제작의 길에 들어선 그는 이후 있지, 스테이씨, 트와이스, 베이비몬스터, 프로미스나인, 샤이니 키, 아일릿, NCT 텐, 하츠투하츠 등의 작업에 참여했다.

 

Mnet '스트릿댄스 걸스 파이터'에 턴즈라는 팀으로 출연해 최종 우승까지 거머쥔 실력파 댄서인 그는 단기간에 여러 K팝 그룹과 최상의 시너지를 냈다.

 

그러다 '케이팝 데몬 헌터스'의 OST '골든' 안무로 최고 커리어를 달성했다. 최근 서울 모처에서 만난 조나인은 "현재까지 가장 만족스러운 결과물은 아무래도 '골든'"이라며 수줍게 미소 지었다.

 

안무 참여 제안은 현재 조나인이 소속되어 있는 잼리퍼블릭에이전시를 통해 들어왔다고 한다. 이후 회사에서는 가장 적합한 안무가로 그를 택했다. 애니메이션 제작사인 소니픽처스는 직접 동작과 관련한 요청을 하진 않았다.

 

다만 스토리의 흐름에 맞는 감정이 담기길 원했다고 한다. 조나인은 안무 창작 당시를 떠올리며 "주인공이 세 명이라는 말을 듣고 다 인원 퍼포먼스가 아닌 3인이기에 할 수 있는 것들을 살려야겠다고 생각했다.

 

웅장하고, 마음을 울리는 느낌의 곡이라서 다 같이 똑같은 안무를 하기보다는 캐릭터가 빛날 수 있도록 한 사람을 받쳐주면서 섞이는 그림을 떠올렸다"고 밝혔다.

 

이어 "도입부에 세 명을 다 같이 등장시키고 싶지 않았다.

 

한 사람을 기준으로 두 명이 대칭 구조로 시작한 게 가장 마음에 든다. 많은 분이 애니메이션이라면 똑같이 서서 안무하는 게 대부분이라고 생각하는데, 차별화를 준 메리트 있는 포인트였다"고 부연했다.

 

안무가 완성된 후에는 촬영팀이 와서 시안을 촬영해가는 과정이 있었다. 여러 대의 아이폰을 다양한 앵글에서 설치한 뒤 그 안에서 춤을 췄다. 모든 결과는 애니메이션이 공개된 이후에 확인할 수 있었다고 한다.

 

조나인은 비행기 안에서 '케이팝 데몬 헌터스'를 시청했다. 먼저 작품을 본 지인들로부터 "네 안무가 완전 메인으로 나온다. 신기하다"는 말을 들었던지라 떨리는 마음으로 재생했다.

 

조나인은 "'언제 나오지'라는 생각으로 계속 설레하면서 봤다. 실제로 '골든' 무대가 스토리상 중요한 부분에서 나오더라. 마치 객석에 있는 사람처럼 감동적이었다"고 털어놨다.

 

촬영팀이 시안을 찍어갈 때만 해도, 일반적인 K팝 작업과 크게 다른 지점이 없었지만, 막상 영상을 접하니 "신기하고 재미있었다"고 했다.

 

조나인은

 

"실존 아티스트가 한다고 생각하면 동작할 때 움직임이 불편하거나 힘들진 않은지를 고려해야 하는데, 애니메이션은 그런 게 없지 않나. 내가 쓸 수 있는 만큼 몸을 자유롭게 쓸 수 있었다. 원하는 무드와 표정, 애티튜드도 바뀌지 않고 일정하게 담기는 게 좋았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애니메이션이기 때문에 큰 동작과 구성을 시도할 수 있었다. 또 그게 통하는 걸 보면서 안무가로서도 좋은 자극이 됐다"고 덧붙였다. 조나인은 "새로운 것에 날 던져보는 걸 좋아한다"고 말했다.

 

춤과의 인연도 도전정신에서 비롯된 것이었다. 초등학생 때 방과 후 수업으로 'K팝 댄스'를 택하고 재미가 붙어 춤 학원까지 다녔던 어린 시절의 자신은 "몸치였다"고 했다.

 

그러면서 "몸치라서 더 욕심이 생겼다. 매번 맨 끝에 서는 사람이었다. 센터에 서는 어린 친구들이 너무 잘해서 더 잘해야겠다는 생각이 있었다"고 밝혔다.

 

맨 처음 췄던 춤은 소녀시대 '다시 만난 세계'였다고. 엑소, 방탄소년단, 소녀시대 등 K팝 그룹들의 노래를 들으며 춤의 매력에 푹 빠진 조나인은 "진짜 댄서다운 춤을 춰보고 싶다"는 생각까지 하게 됐다.

 

학원에 다니며 댄서로서의 꿈을 키우다 서울공연예술고등학교 실용무용과에 입학했다.

 

그러나 1학년 재학 중 세계적인 댄스팀 저스트절크에 멤버로 선발되며 자퇴했다. 연습 시간이 대부분 낮이었기에 학업과 병행하기엔 어려움이 있어 팀을 선택했다.

 

또래들과 다른 길을 가는 게 쉬운 건 아니었다. 조나인은 "성인이 아니다 보니까 돈을 버는 등 특별한 활동을 할 수가 없었다. 그래서 트레이닝만 했다.

 

오히려 서울공연예술고등학교 친구들은 공연도 하고, 학교 워크샵도 참여하니까 후회되고 부러운 순간들이 있었다"고 털어놨다. 하지만 "두 배로 연습해야 한다"는 생각으로 마음을 다잡았다.

 

K팝 안무가로서도, 플레이어로서도

 

진취적이고 창의력 넘치는 그의 행보는 많은 팬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조나인은 "고등학생 때 활동을 많이 못 했다는 생각이 있어서인지 성인이 되고 기회가 생기면서 한을 푸는 기분"이라며 환하게 웃었다.

 

창작 과정에서 한계에 부딪힐 때는 자신의 이전 작업물을 본다면서 "제가 안 써 본 걸 찾아서 대입해 보는 식으로 작업한다"고 했다.

 

아울러 "가보지 않았던 나라에서 처음 보는 댄서들이랑 춤을 춰보는등 새로운 자극을 느끼려고 한다"고 덧붙였다. 특히 K팝 안무를 짤 때는 "음악을 받아서 처음 들을 때 절대 연습실에서 듣지 않는다"는

 

자신만의 신념을 밝히기도 했다.

그 이유에 대해서는

 

"연습실에서 들으면 정형화된 상상을 하게 되기 때문"이라면서 "길을 걷거나 차에 타 있을 때 첫 느낌을 받으려고 한다. 대중들이 일상에서 들었을 때 어떤 걸 상상하게 될지 떠올리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K팝에서 퍼포먼스가 차지하는 비중이 크다며 중요성을 강조하기도 했다.

 

조나인은 "숏폼을 통한 챌린지가 유행이지 않나. (음악이) 퍼포먼스와 좋은 상호작용을 했다고 생각한다. 사람들이 춤을 보고 따라주고 싶게 되면서 그 음악을 더 듣게 되고, 또 퍼포먼스가 멋있어서 한 번 더 검색해보는 등 전체적인 접근성을 키워준 것 같다"고 말했다.

 

프로미스나인 '슈퍼소닉', 하츠투하츠 '스타일', 아일릿 '틱택', NCT 텐 '밤볼라', 있지 '스니커즈', 엔믹스 '러브 미 라이크 디스'·'영, 덤, 스튜핏'·'소냐르', 베이비몬스터 '쉬시'·'핫소스', 트와이스 '톡 댓 톡' 등

 

약 3년 간 여러 작품에 기여했다.

 

팬들의 피드백은 더없이 좋은 자양분이 되고 있었다. "'아 또 조나인이야?', '또 너야?', '역시는 역시다' 등의 댓글을 봤는데 너무 기분이 좋았어요."

 

다만 '댄서 조나인'으로서 보여주는 모습은 또 다르다. 강렬하고 파워풀한 느낌의 무브먼트로 강인한 인상을 주고 있다. 조나인은 "스스로도 다른 사람 같다고 느낀다"면서 "개인 작업물을 통해서는 하고 싶은 걸 하는 편이다.

 

음악에 얼마나 가깝게 춤을 출 수 있는지를 고민하고 표현한다. 그렇게 연구한 게 오히려 K팝에서 유니크하게 풀어내지기도 한다"고 말했다.댄스 신 발전을 위해서도 레슨을 멈추지 않으며 노하우를 쏟아내고 있다.

 

그는 "연습생, 아티스트 티칭 외에도 일반 클래스의 안무를 짜서 수강생에게 알려준다. 클래스는 댄서를 꿈꾸거나 이미 댄서로 활동하고 있는 분들을 대상으로 하기 때문에 그만큼 레벨이 높은 힙합 안무를 짜서 가르친다"고 밝혔다.

 

현재의 한국 댄스 신에 대한 생각을 묻자 "진입장벽이 낮아져서 새로운 분들이 많이 유입됐다는 점이 발전했다. 다만 요즘엔 트렌드가 너무 확실해서 그 트렌드만 좇는 사람들이 많아 아쉽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그러면서 "개인 수업을 할 때도 어느 정도 트렌드를 따라가 줘야 수강생이 많이 온다. 하지만 제자들에게 저만의 코레오 스타일이나 안 해봤던 걸 시도하는 모습을 각인시켜줘야 이것저것 다양하게 해보는 분위기가 된다.

 

여러 스타일을 시도하고 수강생들과 연습하면서 댄스 신에 좋은 영향과 흐름을 주려고 노력 중"이라고 덧붙였다. '인간 조나인'이 기대하는 새로운 도전은 무엇이냐고 물었다.

 

그러자 최근 20분 분량의 공연을 오롯이 기획해 선보였다면서 "무대 디렉팅에 관심이 많다. 언제, 어디서 등장하고 조명을 어떻게 쓰는지 연출을 같이할 때의 뿌듯함이 있다. 확 몰입하는 내 모습도 재밌고 신난다"는

 

답이 돌아왔다.

 

"계속해서 창작하다 보니 소진되는 것들이 많거든요. 이걸 채울 수 있는 새로운 배움, 콘텐츠를 많이 찾아보고 익히면서 안무가 생활을 이어 나가고 싶습니다."

 

한경닷컴 김 수영 기자

 

 

"완판, 없어서 못 산다" 케데헌 효과에… +30% '껑충' 화끈한 농심 주가...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케이팝 데몬 헌터스'(케데헌)와의 협업에 힘입어 농심 주가가 급등했다. 해외에서 삼양식품의 '불닭볶음면'이 인기를 끌며 실적과 주가에 기여한 것처럼 농심도 케데헌 효과로 상승 랠리를 이어갈 전망이다.

 

11일 한국거래소(KRX) 코스피 시장에서 농심 주가는 전일 대비 7만8500원(19.17%) 오른 48만8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역대 최고가는 지난해 6월14일 기록한 59만9000원이다.

 

이날 오후 4시45분 기준 애프터마켓에서는 29.67% 오른 53만1000원에 거래되기도 했다. 농심이 케데헌과 협업한 한정판 제품이 큰 인기를 끌면서 투자심리를 자극했다.

 

지난달 29일 농심몰에서 판매된 '케데헌 한정판 신라면' 1000세트는 판매를 시작한 지 1분40초만에 완판됐다.

 

이번에 판매된 신라면 스페셜 제품은 신라면컵 디자인에 케데헌 주인공인 루미·미라·조이 캐릭터를 입힌 것으로 각각 2개씩 총 6개가 들어있는 세트다.

 

농심은 온라인 이외에도 주요 대형마트 등을 통해 케데헌 신라면과 새우깡 등 케데헌 캐릭터 디자인을 기존 상품에 입힌 한정판 협업 제품을 출시하고 판촉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불닭볶음면의 글로벌 인기에 삼양식품 주가가 급등 랠리를 보였던 것처럼 케데헌 효과에 힘입은 농심 주가 상승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심 은주 하나증권 연구원은 최근 발간한 보고서에서

 

"농심의 주가는 케데헌과의 마케팅 협업을 발표한 후 약 10% 이상 상승했다"면서 "시장 점유율이 점진적으로 확대하고 있는 가운데 3분기부터 판가 인상 효과가 반영되면서 하반기 수익성 개선이 예상된다"고 전망했다.

 

김 진우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케데헌 협업 업체 가운데 9월부터 협업 제품의 실적 기여가 나타날 농심에 주목하고 있다"며

 

"콜라보 제품의 인기는 콘텐츠 트렌드에 좌우된다는 점에서 유의가 필요하지만 작품 속에서 신라면, 새우깡 등 제품이 직접적으로 노출된 농심의 지속적인 수혜가 예상된다"고 했다.

 

삼양식품의 해외 매출 비중이 70%를 넘겼지만 농심은 26% 수준이다. 증권가에서는 3분기부터 미국 시장 매출액 증가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한다.

 

심 은주 연구원은 "8월부터 월마트 등 미국 대형 유통 채널에 '신라면 툼바' 입점이 본격화됐을 것"이라며 "3분기부터 농심의 판가 인상 효과도 반영돼 하반기 수익성에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했다.

 

한국경제 천 현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