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S - 앞으로 1주일(2.25~3.3)간 수석 재산관리 집사님이 봄방학 부재중인 관계로 대표이사님의 주요 저장된 글은 주요 블로그/SNS 대리 관리인(이 글의 주요 공유기인 대표이사님의 비지니스폰도 보유중...) GI IR실장인 제가 올리겠습니다...
토종업체가 네 개나 있는거 자체가 경쟁 안된다...
절대적 강자 넷플릭스와 디즈니플러스와 3강구도를 형성해도 될까말까이다... 아니 KBS는 티빙이 후려쳐 뺏어가 MBC는 쿠팡플레이가 뺏어갔다고...??
물류/택배 본업외에 한국 상장사도 아닌 미국 기업인 쿠팡이 국내에서 펼치고 있는 주요 연결사업들이 말이다... 배달의 민족을 죽이고 토종 OTT까지 죽이는 '미운 오리 세끼' 짓을 단단히 하네...
존재감 없는 왓챠는 아예 언급도 없고
웨이브는 껍데기만 남았구만...
웨이브 2025년 상반기 국내 콘텐츠 라인업
웨이브 오리지널 예능 ‘피의게임3’
제약/바이오(Bio) 산업이상으로 주요 엔터테인먼트 산업 부활을 "동학개미 선봉장"으로서 도모하려고 한 여제자를 투입했는데, 시장 상황은 경기침체의 직격탄을 맞고 있는 중입니다.
https://samsongeko1.tistory.com/13510
제약/바이오(Bio) 전문가 수석제자놈을 능가하는 전문가 출현... 시즌3 참여 보름만에 +77.7%의 투자수익률 제고의 엔터테인먼트 전문가 여제자 K-con님, SAMG엔터까지
https://samsongeko1.tistory.com/13490
기타 웹튠, 게임, 네이버/카카오도 상황은 대동소이하다... 한류에 의한 한식보다 못하다... 암튼 2017년 사드가 화장품부터 한국 엔터테인먼트 산업 침체 결정타가 됐다...
https://samsongeko1.tistory.com/13464
이 상모질이 윤씨가 말이다... 중소/강소(벤처)기업만 망치고 있는 것이 아니고 주요 엔터테인먼트 산업도 죽이고 있는 중이다... 시즌3 세번째 분기에 K-con님을 투입한다.
https://samsongeko1.tistory.com/13463
오늘 엔터테인먼트 전문 여제자와 최종 면접후 첫 상견례/독대는 마쳤는데, "오징어 게임2나 BTS들이 완전체로 복귀할때까지 주가 부양 모멘텀이 없습니다..."이러네요... 동의
https://samsongeko1.tistory.com/13395
“한때 1위였는데, 이게 웬 날벼락” 쏟아지는 뭇매… 결국 꼴찌 추락...
“이게 대체 언제적 영화냐”
한물간 드라마, 영화를 재탕하고 있는 토종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웨이브가 끝없이 추락하고 있다. 월 이용자수가 600만명→400만명→200만명대로 급감했다.
한때 토종 1위에서 꼴찌로 추락했고, 전체 꼴찌인 디즈니플러스와 월 이용자가 비슷한 수준까지 줄었다. “볼만한 콘텐츠”가 없다는 불만이 쏟아지면서 이용자들의 이탈이 가속화되고 있다.
회당 출연료 3억~4억에 달할 정도로 주연 배우들의 출연료가 폭등하자, 자체 제작 드라마를 사실상 포기한 상태다. 2년 누적 적자만 2000억원에 달해 많은 제작비를 드는 영화, 드라마를 만들기 힘든 상황이다.
내세울 만한 새로운 콘텐츠가 없다 보니 ‘내 이름은 김삼순(MBC)’ ‘미안하다, 사랑한다(KBS)’ 등 고전 드라마를 재탕하면서, 가입자를 달래고 있는 형국이다. 최근에는 개봉 1년이 지난 영화 ‘파묘’를 내세우고 있다.
“이게 대체 언제적 영화냐”는 이용자들의 불만이 쏟아지고 있다.
SK스퀘어와 지상파 3사가 이끄는 웨이브의 추락은 아무도 예상하지 못한 일이다. 지상파 3사가 제작한 콘텐츠를 장소·시간 제약 없이 볼 수 있다는 매력을 무기로 출시 후 꾸준히 가입자를 끌어모았다.
넷플릭스에 이어 국내 시장 2위, 토종 OTT 중에선 선두를 오랜 시간 유지해 왔다. 하지만 뚜렷한 ‘킬러 콘텐츠’를 내놓지 못하면서 이용자들이 대거 이탈, 티빙과 쿠팡플레이에도 크게 밀리는 상황이 됐다.
타 OTT와 지상파 방송사의 협업이 가속화되면서 웨이브는 더 어려운 상황으로 몰리고 있다.
넷플릭스는 최근 SBS와 제휴를 맺고 SBS의 콘텐츠를 서비스하기 시작했으며, 티빙은 KBS 콘텐츠를 추가하고, 쿠팡플레이도 MBC의 주요 프로그램들을 선보이며 방송사 콘텐츠를 빠르게 확대하고 있다.
방송사 콘텐츠를 독점하던 웨이브의 강점마저 사라진 셈이다. 생존을 위해 웨이브는 현재 티빙과 합병을 추진 중인 상황이다. 웨이브의 이용자가 크게 줄면서 합병 효과가 크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도 쏟아지고 있다.
앱 분석 서비스 와이즈앱·리테일에 따르면 지난 1월 월 이용자수(MAU)는 넷플릭스(1416만명)가 압도적 1위 자리를 굳힌 가운데 쿠팡플레이(760만 명)와 티빙(626만 명)이 2위 싸움을 하고 있다.
웨이브(272만 명), 디즈니플러스(236만 명) 순으로 나타났다. 웨이브의 이용자수는 후발주자였던 쿠팡플레이에 절반도 안된다.
헤럴드경제 박 영훈 기자
웨이브, 2025 상반기 주요 콘텐츠 라인업 공개...
미스터리·범죄 스릴러부터 청춘 로코까지...
상반기는 '리얼리티 예능' 집중 공략...
대작 해외시리즈 공개...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 웨이브(Wavve)가 2025년 상반기 주요 콘텐츠 라인업을 공개했다.
웨이브는 지난해 ‘피의 게임 시즌3’, ‘연애남매’, ‘사상검증구역: 더 커뮤니티’, 뉴클래식 프로젝트 ‘내 이름은 김삼순’, ‘미안하다, 사랑한다’ 등 신선함으로 무장한 오리지널 작품을 차례로 선보인 바 있다.
올해도 드라마, 예능, 시사교양, 해외시리즈 등 다양한 카테고리의 콘텐츠를 공개할 예정이다.
미스터리·범죄 스릴러 장르물부터 청춘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
웨이브는 범죄 스릴러 ‘단죄’와 미스터리 멜로 복수극 ‘리버스’를 오리지널 드라마로 공개한다. 청춘 로맨틱 코미디 ‘찌질의 역사’ 또한 26일 공개하며 상반기 다양한 장르의 드라마를 선보일 예정이다.
오는 5월 공개되는 ‘단죄(극본 김단비, 연출 최형준, 제작 타이거스튜디오)’는 피싱 사기로 부모를 잃은 무명 배우가 딥페이크 기술을 이용해 거대 보이스피싱 조직에 잠입한 뒤
그들을 일망타진 해나가는 복수극이자 범죄 스릴러 드라마다. 사회 문제로 떠오른 보이스피싱의 카드 대출사기, 메신저 피싱 등 다양한 사례를 담아 극의 리얼리티를 높였다.
주연 배우로는 웨이브 오리지널 드라마 ‘거래’,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 영화 ‘브로커’, ‘메기’ 등으로 활약한 배우 이주영과 ‘반짝이는 워터멜론’, ‘보라! 데보라’ 등
최근 다양한 필모그래피를 쌓고 있는 iKON 구준회, ‘굿파트너’, ‘고려 거란 전쟁’ 등으로 눈도장을 찍은 지승현 배우가 출연한다. 8월에는 미스터리 멜로 복수극 ‘리버스’가 오리지널 드라마로 공개된다.
‘리버스(각본, 감독 임건중, 제작 ㈜아웃런브라더스픽처스)’는 의문의 사고로 기억을 잃은 주인공 묘진과 그녀를 곁에서 헌신적으로 돌보는 약혼자이자 촉망받는 건축가 준호가 충격적인 진실을 마주하며 벌어지는
미스터리 스릴러 드라마다.
캐스팅에는 배우 서지혜, 고수, 김재경, 임원희, 윤제문, 심형탁, 구성환 등이 출연을 확정 지어 화려한 라인업을 자랑한다. ‘리버스’는 지난 22년 오디오무비로 제작돼 탄탄한 스토리로 호평받은 바 있다.
오디오무비에 이어 임건중 감독이 직접 각본 집필과 연출을 맡아 드라마로 탄생될 ‘리버스’에 대한 기대감 또한 커지고 있다. 유쾌하고 가볍게 볼 수 있는 20대 청춘 코미디 드라마도 26일 공개된다.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 ‘찌질의 역사(극본 김풍, 연출 김성훈, 제작 HB엔터테인먼트)’는 스무 살 네 명의 소년들이 사랑과 이별을 통해 성장하는 모습을 그린 청춘 성장 코미디 드라마로,
웹툰을 집필한 김풍 작가가 이번 드라마 집필에도 참여해 공개 전부터 화제를 모았다.
‘찌질의 역사’는 누구라도 찌질해질 수밖에 없는 사랑과 연애에 대한 이야기를 다루는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지만 그 안에 담겨있는 인간의 본질적 찌질함을 함께 그려내 웃음과 공감을 자아낸다.
배우 조병규, 려운, 정재광, 정용주, 방민아 등이 출연해 웹툰과는 또 다른 매력을 지닌 캐릭터를 탄생시켰다.
예능 특화 웨이브, 상반기에는 ‘오리지널 리얼리티 예능’ 선보여...
서바이벌, 연애 등 다양한 오리지널 예능을 선보였던 웨이브가 이번 상반기에는 오리지널 리얼리티 예능 두 작품을 공개한다.
SM엔터테인먼트에서 4년 만에 공개되는 새로운 걸그룹 ‘하츠투하츠’의 모
든 것을 확인할 수 있는 리얼리티 예능이 오는 3월 26일 웨이브에서 가장 먼저 공개된다.
‘Chat Hearts2Hearts(챗 하츠투하츠)’는 인공지능 AI 방식을 차용하여 ‘하츠투하츠’에 관한 모든 것을 대답해주는 리얼리티 예능이다.
팬들이 궁금해하는 사소한 것들은 물론, SM 입사 계기부터 연습생 스토리와 첫 예능에 이르기까지 ‘하츠투하츠’의 모든 순간을 가감 없이 확인할 수 있다.
웨이브는 출범 이후 지속적으로 아이돌 리얼리티 예능을 오리지널 콘텐츠로 선보이고 있다. 레드벨벳, NCT DREAM, 에스파 등 다양한 아이돌 리얼리티들이 완청률에서 특히 높은 성과를 보이며 시청 시간을 견인하고 있다.
국내 최초 남자들의 연애 리얼리티 ‘남의 연애’ 시리즈에 이어 이번엔 여자들의 연애 리얼리티 ‘너의 연애’가 웨이브를 통해 오는 4월 독점 공개된다.
‘남의 연애’는 비연예인 출연진이 방영 기간 동안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이 발표한 출연자 화제성 지수 상위권에 랭크 되는 등 매 시즌 코어 팬층을 확보한 바 있다.
이번 시즌 역시 매력적인 다수의 여자 솔로 출연자들을 통해 진정성 있는 연애 리얼리티를 선보인다.
대작 해외시리즈 국내 최초 공개...
영국판 느와르 범죄 액션 ‘갱스 오브 런던 시즌3’와 팬암 항공 103편 폭파 사건을 다룬 ‘로커비’가 상반기 웨이브를 통해 국내 최초 공개된다.
먼저 ‘갱스 오브 런던’ 시리즈는 런던을 지배하려는 범죄 조직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국 드라마로, 웨이브에서 시즌1부터 국내 최초 공개되며 많은 시청층을 확보한 바 있다.
이번 시즌에는 김홍선 영화감독이 아시아 감독 최초로 연출을 맡았고, 임주환, 신승환 배우가 출연해 오픈 전부터 기대를 모으고 있다.
‘로커비’는 세계 항공 참사 중 하나인 팬암 항공 103편 폭파 사건을 다룬 작품이다. 콜린퍼스가 사건으로 딸을 잃은 짐 스와이어 역을 맡아 딸의 죽음의 진실을 찾기 위해 나서는 과정을 그렸다.
감칠맛을 내는 대표적인 양념 ‘피시소스’의 유래와 전파부터 동서양 문화 교류의 비밀까지 파헤치는 미식사 다큐멘터리 ‘풍미로그: Fish sauce’는 3월 공개된다.
눈과 미각을 충족시키는 볼거리뿐만 아니라 피시소스를 통해 세계사를 들여다보는 인문학적 탐구를 동시에 담아냈다. 웹툰 작가 겸 방송인이자 요리인 김풍이 출연해 동서양의 피시소스에 대해 찾아 떠난다.
이데일리 김 가영 기자
합병 공전에... 티빙·웨이브 '제휴 요금제' 검토...
■ 생존에 사활 건 토종 OTT...
'양사 모두 시청' 요금제 협의중...
콘텐츠 강화 넷플릭스에 맞대응...
티빙 주주 KT 의사결정 지연에...
합병논의는 1년 넘게 도돌이표...
"규모의 경제로 추격해야" 지적...
국내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인 티빙과 웨이브가 제휴요금제를 내놓는다. 합병을 통해 넷플릭스의 대항마로 떠오르겠다는 계획이 지연되고 있는 상황에서 유사한 효과를 낼 수 있는 방안을 찾아
선제적인 대응을 하겠다는 전략이다.
토종 OTT 생존을 위한 궁여지책이지만 합병을 통한 ‘규모의 경제’가 조속히 실현되지 않으면 국내 OTT 시장을 고스란히 외국 기업에 내줄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23일 정보기술(IT) 업계에 따르면 티빙과 웨이브는
하나의 요금제로 양사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제휴요금제 출시를 추진하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양사가 제휴요금제 출시를 위한 협의를 이어오고 있다”며 “조만간 구체적 사항이 발표될 가능성도 있다”고 말했다.
이 요금제에 가입하면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에 티빙과 웨이브를 모두 이용할 수 있다. 하나의 요금제로 웨이브의 지상파 실시간 중계·다시보기 콘텐츠, 티빙의 한국프로야구(KBO) 중계 및 오리지널 콘텐츠를 모두 볼 수 있게 되는 것이다.
양사가 합병을 논의하고 있는 가운데 이보다 앞서 유사한 시너지 효과를 거둘 수 있을 전망이다. 모바일인덱스에 따르면 지난달 티빙의 월간 활성화 이용자(MAU)는 734만 명, 웨이브의 이용자 수는 429만 명이다.
국내 시장 선두인 넷플릭스(1371만 명)와 격차를 좁히기 위한 전략이다.
티빙과 웨이브는 합병이 지지부진한 상황에서 제휴요금제 카드부터 꺼내든 것으로 보인다. 합병이 언제 이뤄질지 모르는 상황에서 유사한 효과를 먼저 내 대기 수요를 흡수하겠다는 구상이다.
티빙의 최대주주인 CJ ENM과 웨이브의 최대주주인 SK 스퀘어는 2023년 12월 합병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한 뒤 1년 넘게 논의를 이어오고 있다.
티빙 지분 13.5%를 보유한 KT의 자회사 KT스튜디오지니가 양사 합병에 찬성하지 않고 있어서다. 티빙의 2대 주주인 KT측 입장에서는 티빙과 웨이브의 합병시 CJ ENM과 SK스퀘어에 밀려
소수주주가 되는 점을 마뜩잖게 여기고 있다.
다만 제휴요금제만으로 글로벌 공룡 넷플릭스와 경쟁은 역부족이라는 관측도 나온다. 넷플릭스는 SBS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해 SBS 프로그램을 확보하면서 웨이브의 강점인 지상파 콘텐츠에 대응하고 있다.
'런닝맨', '골 때리는 그녀들’ 등 인기 예능 프로그램과 ‘그것이 알고 싶다' 등 교양 프로그램, '모래시계', '스토브리그', '펜트하우스' 같은 드라마까지 넷플릭스에서 볼 수 있게 되면서
웨이브의 콘텐츠 독점 제공 경쟁력이 떨어지게 됐다.
넷플릭스가 국내 최대 플랫폼 네이버와 손을 잡으면서 이용자 확보 능력을 키운 점도 위협 요인이다. 월 4900원(연간 월 3900원)을 내는 네이버플러스 멤버십 회원은 추가 비용 없이
넷플릭스 광고형 스탠더드 요금제(5500원)를 이용할 수 있다. 네이버가 종전에는 티빙과 제휴를 맺었던 만큼 티빙 이용자는 이탈하고 넷플릭스 이용자는 증가할 가능성도 있다.
업계에서는 토종 OTT의 생존을 위해 양사가 조속히 합병을 이루는 것이 중요하다고 분석한다. 합병을 통해 비용을 줄이는 ‘규모의 경제’를 실현할 수 있고 마케팅 비용 감축 등 경영 효율화도 단행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를 통해 양질의 콘텐츠 수급양을 늘리고 오리지널 콘텐츠에도 더 많이 투자하는 선순환을 이뤄야 한다는 조언이다.
티빙은 합병과 북미·아시아 진출을 통해 2027년 1500만 명의 가입자를 확보한다는 구상을 세워놓고 있다. 티빙 관계자는 "제휴 요금제를 검토 중이지만 시기는 확정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서울경제 김 성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