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상한가 종목 잡아내네요^^ 키워드는 비만주인거 같은데... 오늘 신규 상장 공모주 "위츠"로 중대박나 간신히 제자보다 스승이 나은 분기 투자수익률 거둔 것으로 만족하고 전 소마젠과 협업하는 쓰리빌리언을 넣으면서 다시 제약/바이오(Bio)주로 돌아왔네요... 연말연시 코스닥 제약/바이오(Bio)주 벗어나지 마시라고 했습니다아이... 특히 중소형주 랠리 5개월째입니다... 결국 이 불씨가 코스닥 대형 제약/바이오(Bio)로 이어져 코스닥 800p/900p/천스닥을 이룰 것으로 보임니다... 내년도도 반도체/2차전지 볼거 없습니다... 2025년 1월효과도 제약/바이오(Bio)주 말고는 답없고요... GI 자산운용본부내 자산운용과 회사계정에 들고 있는 CJ바이오사이언스부터 오늘 상한가 7개중에 4개가 제약/바이오주고 2개도 유사바이오주로 분류되는 곳입니다... GPMC 여의도트레이딩센터장인 제 수석제자가 최악의 장세및 시황 추계에서 돈 벌어 제끼는 이유 있습니다...
한미약품 연구원이 후보물질 품질 연구를 하고 있다.
국내 주요 비만 치료제 및 파이프라인.(각 기업)
테슬라?? 2차전지/전기차? 누가 뭐래도 코스닥(KOSDAQ) 제약/바이오(Bio)주 벗어나지 마시라고 했습니다아이... 중소형 바이오주 랠리 4개월째입니다... 오늘 상한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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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GPMC 여의도트레이딩센터장이자 제 수석제자인 회색늑대, 유바이오로직스 폭등에 피플바이오 상한가에 대박났고요^^ 제자를 따라간 저도 그 부외계좌에서 치매관련주 피플바이오, 엔젠바이오를 넣고 중대박 났고요... 제 투자 장점은 제 노하우도 중요하게 생각하지만 잘나가는 전문가들의 종목 선정에 잘 뭍어가기의 달인이라는 겁니다...
아직도 중심은 코스닥(KOSDAQ) 제약/바이오(Bio)주에 있다고 보고 있고요.. 특히나 중소형 제약/바이오주들 움직임이 여전히 활발하네요^^ 압타머사이언스, 노을 상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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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회사내 주식투자운용 3개의 조직체중 전 GI 자산운용과장의 투자전략및 전술이 가장 마음에 드네요^^ 현 장세는 우량주 들고 안 움직이는게 몸에 좋습니다^^ 정신건강에도 도움.
https://samsongeko1.tistory.com/13504
하여튼 삼성전자는 주구장창 하락... 내 볼때는 6만원도 위험하다... 근데 삼성바이오로직스는 100만원 돌파... 미국의 생물보안법에 따라 200만원도 가능할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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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주말 솔직히 이야기하겠다... 삼성전자 중장기 전망보다는 제약/바이오주 삼성바이오로직스 중장기 전망이 훨 좋아보인다... 기우일까...?? 결코 아니라고 난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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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제약/바이오(Bio)주 벗어나지 마시라고 했네요^^ 펩트론 상한가전... 대화제약 이미 상한가... 주요 중소형 제약/바이오주들 움직임들, 여전히 활발하고요^^ 중국과 연결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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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년 100조 시장’… K-제약바이오, 비만약 개발 어디까지 왔나...
한미약품 '에페글레나타이드' 3상 환자모집 진행… 개발 선두 주자...
동아·유한·일동·대원·대웅 참전… 프로젠·인벤티지랩·펩트론 두각...
국내 주요 제약바이오 기업들이 오는 2030년 100조 원 규모를 시장을 형성할 것으로 전망된 비만 치료제 개발에 나서고 있다.
17일 업계에 따르면 한미약품, 동아에스티, 유한양행, 일동제약, 대원제약, 대웅제약이 비만 약 연구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인벤티지랩과 펩트론은 플랫폼 기술에 기반을 두고 비만 치료제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다.
개발이 가장 빠른 기업은 한미약품이다. 한미약품은 임주현 한미그룹 부회장이 비만 치료부터 관리, 예방에 이르는 전 주기적 관리를 모색하는 'H.O.P 프로젝트'를 적극 추진하고 있다.
H.O.P 프로젝트 치료제 부문 일환으로 '에페글레나타이드' 임상 3상시험을 진행 중이다. 올해 초 환자모집을 개시했다. 당뇨병을 동반하지 않은 성인 비만 환자 420명을 대상으로 연구 중이다.
임상은 오는 2026년 상반기 종료될 전망이다. 에페글레나타이드는 한미의 독자 플랫폼 기술 '랩스커버리'가 적용된 장기 지속형 GLP-1 계열 약물이다.
과거 파트너사인 사노피가 진행한 대규모 글로벌 임상 3상에서 체중 감소와 혈당 조절 효력 등이 확인됐다. 또 주요 심혈관계·신장 질환 발생률을 유의미하게 감소시켰다.
한미약품은 에페글레나타이드 외에도 수술적 요법에 따른 25% 내외 체중 감량 효과에 버금가는 효과를 확인한 'HM15275'를 개발 중이다.
GLP-1 제제 사용 시 나타날 수 있는 근육량 손실을 방지해 체중 감량의 퀄리티를 개선하고 요요 현상 억제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바이오 신약 후보물질이다. 임상 1상 단계를 밟고 있다.
바이오 기업 프로젠도 비만 신약 후보물질 개발에 속도를 내고 있다. 비만·당뇨병 치료제 'PG-102'(MG12) 임상 2상을 진행 중이다. 오는 2025년 글로벌 2상 진입을 목표로 하고 있다.
PG-102는 프로젠의 NTIG 기술에 기반한 GLP-1·GLP-2 이중 작용제다. 프로젠에 따르면 PG-102는 비임상 시험에서 뛰어난 혈당 강화 효과와 지방 감소 효과를 보여줬다. 1a상에서는 우수한 안전성과 내약성을 입증했다.
동아에스티는 미국 자회사 뉴로보 파마슈티컬스를 통해 'DA-1726'을 개발 중이다. DA-1726은 임상 1상 파트1 부문에서 비만 환자 45명 모집을 완료했다.
파트2 다중용량상승시험은 비만 환자와 건강한 성인 36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DA-1726은 옥신토모듈린 유사체 계열 비만 치료제로 개발 중인 신약 후보물질이다.
GLP-1 수용체와 글루카곤 수용체에 동시에 작용해 식욕억제와 인슐린 분비 촉진, 말초 기초대사량 증가 등으로 체중 감소와 혈당 조절을 유도한다.
유한양행은 비만·대사이상 관련 지방간염(MASH) 신약 후보물질 'BI 3006337'를 글로벌 제약사 베링거인겔하임에 기술이전했다. 임상 1상이 현재 진행 중이다.
BI 3006337는 GLP1R‧FGF21R 이중 작용제다. 제넥신의 약물지속형 플랫폼 기술(HyFc)이 접목된 융합단백질(fusion protein)이다. GLP-1은 인슐린 분비를 증가시키는 인체 내 호르몬이다.
FGF21은 혈당과 중성지방을 낮추고 에너지 대사와 지방 활용, 지질 배설을 증가시킨다.
일동제약은 경구용(먹는) 비만·당뇨 신약 후보물질 'ID110521156'을 개발 중이다. 임상 1상에서 환자모집을 개시했다. ID110521156는 GLP-1 RA 계열 신약 후보물질이다.
체내에서 인슐린 분비를 유도해 혈당 수치를 조절하는
GLP-1 호르몬의 유사체로 작용한다. GLP-1 호르몬은 췌장의 베타 세포에서 생성된다. 체내 인슐린 합성과 분비, 혈당량 감소, 위장관 운동 조절, 식욕 억제 등에 관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대원제약은 바이오 기업 라파스와 협업해 마이크로니들 패치형 비만 치료제 'DW-1022' 1상을 진행 중이다. DW-1022는 간편하게 붙이는 패치 형태다.
환자들이 직접 주사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없다는 장점이 있다. 1mm 이하의 미세 바늘을 활용해 체내 전달률이 우수하고, 피부에 나타나는 부작용이 적은 것으로 알려졌다.
대웅제약은 GLP-1 유사체를 탑재한 마이크로니들 패치형 비만 치료제 개발에 나섰다. 자체 플랫폼 '클로팜'을 활용해 전임상을 완료하고 효능 등 데이터를 확보했다. 오는 2025년 초 임상 1상을 개시할 방침이다.
마이크로니들 패치형 치료제는 팔·복부 등 각질층이 얇은 부위에 1주일에 한 번 붙이기만 효능이 나타나는 제형이다.
신경세포를 건들지 않아 통증이 없으며, 기존 주사제와 비교할 때 동일한 약효를 갖는다. 상온 보관이 가능해 주사제처럼 유통 과정에서 콜드체인 시스템도 필요 없다.
몸에 부착된 마이크로니들은 미세혈관을 통해 GLP-1 약물을 전달한다. 디앤디파마텍은 주요 파이프라인 'DD02S'의 임상 1상을 준비 중이다. DD02S는 경구용 비만 치료제 후보물질이다.
DD02S는 동물시험에서 생체이용률이 경쟁약 대비 10배 이상 높았던 것으로 확인됐다. 투과 촉진제와 안정화제를 통해 소장 흡수율과 안정성을 극대화한 물질이다.
인벤티지랩은 세마글루타이드에 기반한 1개월 비만 치료 장기지속형 주사제 'IVL3021'의 비임상시험을 진행하고 있다. 안정적인 제형 연구 결과를 국제학회에서 발표했다.
유한양행과 상업화 계약을 맺고 임상 1상 승인 등을 추진하고 있다. 펩트론은 장기지속형 약물 전달 플랫폼 기술 '스마트데포'를 통해 비만 약 '마운자로'를 보유한 일라이릴리와 기술 평가 계약을 체결했다.
평가 종료 시점인 약 14개월까지 릴리가 스마트데포를 활용할 수 있는 라이선스를 부여한다. 릴리가 스마트데포를 적용해 개발할 약물 품목 등 세부 사항은 비밀 유지 조항에 따라 공개되지 않았다.
업계는 공동 연구 대상이 다수의 약물이라는 점에 주목하고 있다. 마운자로나 차세대 비만 치료 물질 '레타트루타이드'에 장기 지속형 플랫폼을 적용하는 것을 기대하고 있다.
올해 초 개최된 미국 JP모건 헬스케어 콘퍼런스(JPMHC)에서는 '비만 치료제'가 올해의 바이오 핵심 키워드로 꼽혔다. JP모건 리서치에 따르면 글로벌 비만 치료제 시장 규모는 4조 원가량이다.
오는 2030년에는 100조원을 넘길 전망이다.
뉴스1 황 진중 기자
쓰리빌리언, 소마젠과 협력... 미국 희귀질환진단 시장 잡는다...
소마젠의 미국 Lab 활용, 신생아 중환자 위한 ‘신속 희귀질환 검사’ 제공...
쓰리빌리언(394800)은 글로벌 유전체 기업 소마젠(950200)과 함께 미국에 희귀질환 진단 유전자 검사를 제공하기로 협의(MOU)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소마젠이 보유한 미국 현지의 광범위한 의료진 네트워크와 뛰어난 유전체 데이터 생산 능력을,
쓰리빌리언의 인공지능 희귀질환 진단 시스템과 결합하여, 원인을 알 수 없는 증상상으로 고통받는 환자와 가족들에게 보다 빠르고 정확한 진단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소마젠은 미국 의료기관과 연구기관으로부터
희귀질환 의심 환자의 검체를 의뢰받아 환자의 유전자 변이 데이터를 생산하고, 해당 데이터를 쓰리빌리언의 인공지능 희귀질환 진단 시스템을 활용하여 의료진을 위한 최종 진단 리포트를 발행할 예정이다.
쓰리빌리언의 인공지능 희귀질환 진단 시스템은 환자 당 발견되는 유전변이 수백만개의 병원성을 99.4% 정확도로 해석하고 환자의 원인 유전 변이를 Top-5 내 98.1%로 선별해 내 빠르고 정확하게 환자 진단을 완료할 수 있게 한다.
이를 통해 미국 의료진은 보다 신속하고 정밀한 진단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또한, 미국 내에서는 출산 직 후 신생아 중환자실에서 치료가 진행되고 있는 중증 환자들을 위한
신속 진단 검사서비스의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기존의 엑솜 및 지놈 유전자 검사는 보통 4주에서 6 주 정도 내에 의료진이 최종 검사 결과를 받아 볼 수 있지만,
신속 진단 검사 서비스는 빠르면 2~3일, 최대 일주일 내로 결과를 제공하여 치료의 방향을 신속하게 결정하고 환자의 생존 가능성을 높이는데 큰 도움이 된다.
이로 인해 신생아 중환자실에서 해당 서비스에 대한 수요가 크게 증가하고 있다.
이번 MOU를 통해 양사는 이러한 신속 진단 검사 서비스의 공급을 본격화할 예정이며, 미국 내 희귀질환 환자를 대상으로 하는 희귀질환 진단 유전자 검사의 공동 마케팅 등 협력 활동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데일리 김 승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