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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제약·바이오(Bio) 동향

[필독]주식 양도세 문제로 매년 제약/바이오(Bio)주들이 11월만되면 약세장인데, 저가로 대거 매수해두라고 했습니다... 2025년 '1월효과'는 반도체/2차전지가 아니고요.

또라이 트럼프 1월에 취임하면 1월내내 반도체/2차전지 직격탄 맞을 것으로 보임니다... 대안은 코스닥 제약/바이오(Bio)주와 K-Con/한류 엔터테인먼트주입니다... 양시장 제약/바이오(Bio)주와 주요 엔터테인먼트주와 그 연관산업들 대거 저가에 매수하여 중기 투자하시고요... 2월까지 3개월 정도입니다...

 

 

오늘 대박난 위츠야 '봉사가 문고리 잡은 격'이고요^^ 추계운용 내내 중소형 제약/바이오(Bio)주들로 +300%가 넘어간 수석제자놈이 더 선전중... 오늘 라파스와 셀리드 또

https://samsongeko1.tistory.com/13599

 

양상한가 종목 잡아내네요^^ 키워드는 비만주인거 같은데... 오늘 신규 상장 공모주 "위츠"로 중대박나 간신히 제자보다 스승이 나은 분기 투자수익률 거둔 것으로 만족하고 전 소마젠과 협업하는 쓰리빌리언을 넣으면서 다시 제약/바이오(Bio)주로 돌아왔네요... 연말연시 코스닥 제약/바이오(Bio)주 벗어나지 마시라고 했습니다아이... 특히 중소형주 랠리 5개월째입니다... 결국 이 불씨가 코스닥 대형 제약/바이오(Bio)로 이어져 코스닥 800p/900p/천스닥을 이룰 것으로 보임니다... 내년도도 반도체/2차전지 볼거 없습니다... 2025년 1월효과도 제약/바이오(Bio)주 말고는 답없고요... GI 자산운용본부내 자산운용과 회사계정에 들고 있는 CJ바이오사이언스부터 오늘 상한가 7개중에 4개가 제약/바이오주고 2개도 유사바이오주로 분류되는 곳입니다... GPMC 여의도트레이딩센터장인 제 수석제자가 최악의 장세및 시황 추계에서 돈 벌어 제끼는 이유 있습니다...

 

 

테슬라?? 2차전지/전기차? 누가 뭐래도 코스닥(KOSDAQ) 제약/바이오(Bio)주 벗어나지 마시라고 했습니다아이... 중소형 바이오주 랠리 4개월째입니다... 오늘 상한가도.

https://samsongeko1.tistory.com/13552

 

오늘 GPMC 여의도트레이딩센터장이자 제 수석제자인 회색늑대, 유바이오로직스 폭등에 피플바이오 상한가에 대박났고요^^ 제자를 따라간 저도 그 부외계좌에서 치매관련주 피플바이오, 엔젠바이오를 넣고 중대박 났고요... 제 투자 장점은 제 노하우도 중요하게 생각하지만 잘나가는 전문가들의 종목 선정에 잘 뭍어가기의 달인이라는 겁니다...

 

아직도 중심은 코스닥(KOSDAQ) 제약/바이오(Bio)주에 있다고 보고 있고요.. 특히나 중소형 제약/바이오주들 움직임이 여전히 활발하네요^^ 압타머사이언스, 노을 상한가...

https://samsongeko1.tistory.com/13524

 

제 회사내 주식투자운용 3개의 조직체중 전 GI 자산운용과장의 투자전략및 전술이 가장 마음에 드네요^^ 현 장세는 우량주 들고 안 움직이는게 몸에 좋습니다^^ 정신건강에도 도움.

https://samsongeko1.tistory.com/13504

 

 

[분석+]2025년 제약·바이오 관전 포인트는 ‘제약계 워런 버핏’과 ‘비만’

 

 

내년 글로벌 제약·바이오업계 키워드로 미국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에 합류할 비벡 라마스와미 정부효율부(DOGE) 수장과 메가트렌드 비만치료제가 꼽혔다.

 

글로벌 대형 제약사(빅파마)들의 미래 인수합병(MA&) 소식, 그리고 비만치료제 제형 및 적응증 확대 소식에 업계 이목이 쏠리고 있다.

 

키움증권은 ‘2025년 제약·바이오 연간전망’이라는 보고서에서 트럼프 행정부 2기에는 기회요소와 우려요소가 공존한다고 분석했다.

 

제약계 워런 버핏으로 불리는 비벡 라마스와미가 불필요한 규제에 반대하는 입장이긴 하지만, 최근 미국 보건복지부장관 후보자로 임명된 로버트 케네디 주니어가 신약 승인 데이터를 더 꼼꼼히 볼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다.

 

케네디 주니어 장관 지명자는 코로나19 당시 백신 거부운동을 펼치기도 했다.

 

허 혜민 키움증권 연구원은

 

“환경 변호사 출신인 케네디 주니어가 장관 후보자로 지명되자 주요 제약·바이오 지수가 하락했다”며 “미국 식품의약국(FDA) 신약 승인에 엄격한 데이터를 요구할 경우 업계 성장동력이 둔화될 수 있다”고 말했다.

 

하지만 케네디 주니어 후보자가 무조건 규제를 강화할 수만은 없는 입장이다. 미중갈등이 격화되는 가운데 중국에 의학 발전 주도권을 뺏길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될 수 있기 때문이다.

 

이에 주목받는 인사가 바로 비벡 라마스와미 DOGE 수장이다. 비벡은 헤지펀드 회사에서 제약·바이오 투자를 담당했고, 앞서 FDA가 불필요한 규제로 혁신을 저해하고 있다고 지적하기도 했다.

 

허 연구원은 “DOGE는 정부에 조언과 지침을 제공하고, 관리예산국과 협력해 대규모 구조개혁을 추진할 것으로 알려졌다”며 “연방공정거래위원회(FTC) 위원장 교체 등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이어 “FTC 위원장이 바뀌면 M&A 규제가 완화돼 미국 바이오 업체간 ‘빅딜’, 또는 바이오텍의 활발한 인수 가능성이 있다”며 “빅파마가 그동안 M&A에 관망세를 보인 만큼, 내년에는 다양한 기술 거래와 M&A 소식이 이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비만치료제 트렌드는 내년도 이어질 전망이다.

 

허 연구원은 “메가트렌드가 발생하면 신약의 긴 호흡 특성상 약 10년간 지속된다”며 “노보노디스크의 위고비가 2021년 6월 FDA 승인을 받은 것을 고려하면 모멘텀 중기로 가고 있다고 판단된다”고 말했다.

 

내년 비만치료제 개발 트렌드는 제형과 적응증으로 구분된다.

 

현재 주사제인 제형을 경구용이나 장기지속형으로 개발하는 식이다. 업계에 따르면 일라이릴리의 경구용 비만치료제 임상 3상 데이터는 내년 4월경 발표될 예정이다.

 

글루카곤유사펩타이드(GLP)-1 계열 비만약의 적응증 역시 확대되는 추세다. 대사이상지방간염(MASH) 치료제뿐 아니라 알츠하이머 치료제로도 개발 중이다.

 

허 연구원은 “내년은 GLP-1을 중심으로 하는 치료제 간 데이터 대결이 치열해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국내 제약·바이오 업계는 이제 막 자체 신약을 하나 둘 미국 시장에 내다팔고 있는 단계다.

 

허 연구원은 이를 1990년대~2000년대 제약 선진국의 모습과 닮았다고 분석했다. 허 연구원은 “대체로 후발 제품 또는 제형변경 의약품을 (미국에) 팔고 있다는 점에서는 한계가 있다”면서도

 

“미국 진출의 경험과 노하우가 쌓이고, 이를 기반으로 신약 매출을 연구개발(R&D)에 재투자하는 선순환 구조에 돌입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한국경제 남 정민 기자

 

 

트럼프 시대 제약·바이오 전망… M&A는 ‘활발’ 신약승인은 ‘글쎄’

 

 

내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취임하면서 제약·바이오업계는 인수합병(M&A)이 활발해질 전망이다.

 

하지만 미 식품의약국(FDA)에 대한 대대적인 개혁과 코로나19 백신에 부정적인 로버트 F. 케네디 주니어가 보건정책의 요직을 맡을 가능성이 높아 신약승인이 한층 더 까다로워질 것으로 보인다.

 

8일 외신 보도에 따르면 리나 칸 연방거래위원회(FTC) 위원장이 교체될 것이란 전망이 지배적이다. 트럼프의 대통령 당선을 적극 지원한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는 칸 위원장에 대해 “곧 해고될 것”이라고 밝혔다.

 

다만 FTC 위원장을 교체하기 위해서는 상원 과반의 승인을 받아야 한다. 미국 제약·바이오업계 역시 오바마 행정부에서 보여준 FTC의 과도한 간섭에 대해 불만이 고조된 상태다.

 

FTC 때문에 M&A가 실패로 돌아간 대표적 사례는 미국의 유전체 분석 전문기업 일루미나의 그레일 인수 시도다. FTC는 일루미나가 그레일을 인수하는 것은 불공정하다는 내용의 반독점 소송을 연방법원에 제기했다.

 

그레일을 인수하면 미국 다중암조기검사(MCED) 시장의 혁신성이 떨어질 것이라고 주장했다. 일루미나는 오랜 법정 다툼 끝에 인수 시도 2년만에 그레일 재매각을 결정했다.

 

허 혜민 키움증권 애널리스트는 "FTC 위원장 교체로 인수합병 규제 완화가 예상돼 미국 바이오 업체간 빅딜 인수합병 소식 또는 바이오텍의 활발한 인수 가능성이 열려있다"며

 

"빅파마는 그 동안 M&A에 대해 관망세를 보였던 만큼 내년 1월 J.P 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에서 다양한 기술 거래와 인수합병 소식을 기대할 수 있다"고 밝혔다.

 

트럼프 행정부 2기에서 제약·바이오업계에 영향을 끼칠 가장 큰 변수는 로버트 F. 케네디 주니어다. 그는 대선 후보로 무소속으로 출마했다가 트럼프 당선인을 지지하고 중도 사퇴했고 이번에 트럼프 인수팀에 합류했다.

 

그는 존 F. 케네디 전 미국 대통령의 조카인 그는 전 법무 장관인 로버트 F. 케네디의 아들이다. 변호사이며 의학이나 공중 보건에 대한 경력은 많지 않지만 코로나19 사태 당시 백신무용론을 주장해 유명해졌다.

 

미국의 제약 회사 임원들과 공중 보건 전문가들은 백신회의론자인 그가 업계에 적지 않은 영향을 줄 것으로 우려하고 있다. 실제 트럼프가 당선되자마자 미국 주식시장에서 백신 관련 주가 하락한 것도 그 때문이다.

 

그는 오래전부터 트럼프가 그에게 식품의약국(FDA)과 질병통제예방센터(CDC) 등 정부 보건 기관의 부패를 청산하라고 요청했다고 소개했다.

 

그는 백신 뿐만 아니라 미국의 만성질환과 과도한 약물 사용에 대해서도 비판해왔기 때문에 제약업계에 미치는 영향을 클 것이란 전망이다.

 

하 헌호 신한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트럼프 전 대통령 당선으로 FDA의 독립성 약화될 수 있다는 점은 약물 승인의 불확실성 높아지는 요인으로 작용할 전망"이라고 분석했다.

 

다만 인플레이션 감축법(IRA)의 약가 인하 정책은 전면적 폐지는 아니더라도 제약바이오 기업에 우호적인 방향으로 일부 수정 및 속도 조절 가능성 높다고 봤다.

 

김 민정 DS투자증권 애널리스트 역시

 

"트럼프는 약가 인하 자체에는 동의하나 직접 약가를 협상하는 IRA 약가 협상 법안을 축소 혹은 폐지하고 시밀러나 제네릭 사용 촉진을 통한 경쟁 강화를 통해 간접적으로 약가 인하를 유도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또 "바이오 업황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하며 이는 글로벌 빅파마의 활발한 R&D 투자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그는 관세와 환율 부분에도 국내 바이오 기업은 지적 재산권을 바탕으로 로열티 매출을 확보하기 때문에 관세 이슈에서 자유로운 편이라고 강조했다.

 

한국경제 안 대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