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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제약·바이오(Bio) 동향

아직도 중심은 코스닥(KOSDAQ) 제약/바이오(Bio)주에 있다고 보고 있고요.. 특히나 중소형 제약/바이오주들 움직임이 여전히 활발하네요^^ 압타머사이언스, 노을 상한가...

일단 알테오젠과 유한양행을 홀딩시켰네요^^ 내일 삼전의 3/4분기 실적을 확인하고 교체매매해도 상관없다는 안과장의 진언에 말입니다... 아직도 중심은 코스닥(KOSDAQ) 제약/바이오(Bio)주에 있다고 보고 있고요... 특히나 중소형 제약/바이오주들 움직임이 여전히 활발하네요^^ 오늘 한미약품관련 DXVX, 샤페론등 그 초단기대박계획(MOAI) 대중형 연습분에서 거래했던 종목들입니다... 오늘 직감분석기상 +8%대에서 눈에 들어온 노을을 놓치네요^^ 선취매는 놓쳤고 내일 후취매 대응이나 합니다... 바로 10분만에 압타머사이언스도 놓치고요^^ "변동성 로직 프로그램"(VLP)가 맛탱이 갔네요^^ 상수와 변수 조정을 다시 해야할듯요... 이 인공지능(AI) 투자에 대항하는 제 프로그램은 인간의 총체적 거래/매매 경험을 중심으로 한 직감(Intuition)의 기계적 로직화라고 보시면 되고요^^ 그 직감분석기가 이 로직 프로그램과 같이 맞물려 돌아가면 그 +100000% 투자수익률 50거래일안에 가능합니다...

 

 

셀트리온 연구실에서 연구원이 연구를 하고 있다.

 

 

인공지능(AI) 기반 자궁경부암 진단 솔루션 ‘마이랩 CER’(miLab™ CER)

 

제 회사내 주식투자운용 3개의 조직체중 전 GI 자산운용과장의 투자전략및 전술이 가장 마음에 드네요^^ 현 장세는 우량주 들고 안 움직이는게 몸에 좋습니다^^ 정신건강에도 도움.

https://samsongeko1.tistory.com/13504

 

 

하여튼 삼성전자는 주구장창 하락... 내 볼때는 6만원도 위험하다... 근데 삼성바이오로직스는 100만원 돌파... 미국의 생물보안법에 따라 200만원도 가능할듯요..!!!!!

https://samsongeko1.tistory.com/13502

 

이 주말 솔직히 이야기하겠다... 삼성전자 중장기 전망보다는 제약/바이오주 삼성바이오로직스 중장기 전망이 훨 좋아보인다... 기우일까...?? 결코 아니라고 난 생각한다...

https://samsongeko1.tistory.com/13500

 

 

압타머사이언스, 12월 美 혈액학회서 신약 'AST-202' 연구결과 발표...

 

 

압타머사이언스가 혈액암을 대상으로 ApDC(압타머-약물 접합체) 기술력을 보여주는 연구 데이터를 확보했다고 7일 밝혔다. 현재 혈액암 치료제로는 다케다와 화이자가 공동 개발한

 

ADC(항체-약물접합체) '애드세트리스'(Adcetris)가 주로 쓰인다. 압타머사이언스는 해당 약물과 AST-202의 비교 연구를 진행한 결과 종양억제 효과에서 유의미한 결과를 얻었다고 전했다.

 

회사에 따르면 림프종 모델에서 애드세트리스보다 뛰어난 종양억제 효과를 확인했으며, 생존율 평가에서 AST-202의 모든 투약군이 80% 이상 생존하는 결과를 얻었다.

 

또 AST-202는 애드세트리스보다 8배 높은 양을 투여하고도 상대적으로 안전해 독성 측면에서도 우수함을 확인했다.

 

압타머사이언스 연구팀은 오는 12월7일부터 4일간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열리는 미국혈액학회 연례학술대회(ASH 2024)에 참가, 세부 데이터를 발표할 계획이다.

 

그간 여러 기업이 신규 플랫폼 기술의 잠재력을 인정하면서도 비교 약물 대비 효능에 대한 추가적인 데이터를 요구해온 만큼 이번 연구 결과 발표가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회사는 기대하고 있다.

 

압타머사이언스가 자신하는 ApDC의 강점은 'ADC의 혈액학적 부작용'을 극복할 수 있다는 점이다.

 

압타머는 혈액독성이 매우 낮아 ADC의 독성 이슈로부터 자유롭다. NK(자연살해)세포 활성도도 AST-202는 NK세포 상태가 거의 변함없어 부작용 우려가 낮다고 압타머사이언스는 전했다.

 

압타머사이언스 관계자는 "전 세계적으로 CD25 타깃 신약은 아직 출시되지 않았지만 로슈·브리스톨마이어스스퀴브(BMS)를 비롯한 빅파마(대형 제약사)와 여러 개발사가 임상을 진행하고 있어 승인 가능성이 크다"며

 

"전 세계적으로 항체를 대신할 신규 모달리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가운데 압타머 신약 개발에 있어서도 FDA 승인과 기술이전이 예상되는 시점"이라고 말했다.

 

머니투데이 홍 효진 기자

 

 

노을 “WHO 산하기관, 자궁경부암 확진 시 ‘마이랩’ 사용 권고”

국제기구 최초 자궁경부암 확진 선별검사에 AI 활용 기술 사용 권고...

노을 외 로슈, 홀로직 제품만 선정… 경쟁제품 대비 경제성·편의성↑

 

 

노을(376930)은 세계보건기구(WHO)의 산하 기관인 국제의약품구매기구(UNITAID)가 자사의 인공지능(AI) 기반 자궁경부암 진단 솔루션 ‘마이랩 CER’(miLab™ CER) 사용을 권고했다고 7일 밝혔다.

 

마이랩 CER은 UNITAID의 2024년 기술 보고서에 이름을 올리며 글로벌 진단 기업인 로슈, 홀로직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 UNITAID는 WHO 주도로 설립된 글로벌 보건 기구로

 

전 세계 혁신 의료기기 구매에 미치는 영향력이 크다.

 

4년 만에 발간된 이번 UNITAID의 기술 동향 보고서는 진보된 AI 기술을 포함한 최신 자궁경부암 진단과 선진국에서 사용 가능한 제품 사례와 근거, WHO의 최신 권고사항까지 포함하고 있다.

 

임 찬양 노을 대표는 “이번 보고서에서 선진국에서도 사용이 적합하다고 권고한 제품은 노을 마이랩 포함 단 3개 제품뿐”이라며 “공신력 있는 국제기구를 통해 노을의 높은 기술력을 인정받았다”고 강조했다.

 

노을의 마이랩 CER은 보고서에서 AI를 기반으로 하는 자궁경부 세포병리검사(Cytology) 제품으로 소개됐다.

 

동일 카테고리에서 글로벌 진단 회사인 로슈, 홀로직 제품들과 함께 이름을 올렸다. 자궁경부암 확진을 위해 인유두종바이러스(HPV) 검사와 함께 사용할 수 있는 선별검사(Triage) 기술로 권고됐다.

 

노을의 마이랩 CER은 자궁경부세포 검사를 위한 베데스다 시스템(Bethesda System, TBS) 진단 범주에 따라 AI가 암 단계별 분석 결과를 알려준다.

 

마이랩 CER은 유럽 체외진단기기 인증(CE-IVD)을 획득했고, 미국 식품의약국(FDA) 승인을 준비 중이다.

 

김태환 노을 최고사업책임자(CBO)는 “해당 보고서는 전통적 세포병리 검사 과정을 AI 기술로 자동화해 Cytology 방식의 장점을 극대화할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며

 

“이는 선별검사를 제공할 수 있는 고소득 국가 시장에서 유리하게 작용할 것이므로 향후 미국, 유럽 시장에서의 큰 기회 요인이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한편 UNITAID 보고서의 발간과 맞물려 WHO의 자궁경부암 가이드라인도 업데이트 되는 등 자궁경부암 진단·치료에 대한 국제기구의 관심과 투자가 크게 증가할 전망이다.

 

자궁경부암은 여성암 사망 원인 중 4번째로, 세계적으로 연간 35만명이 이 암으로 사망한다. 매년 66만명의 새로운 환자가 발견되며, 연간 검사 건수는 약 1억 5000건에 달한다.

 

이데일리 김 새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