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GPMC 여의도트레이딩센터장이자 제 수석제자인 회색늑대, 유바이오로직스 폭등에 피플바이오 상한가에 대박났고요^^ 제자를 따라간 저도 그 부외계좌에서 치매관련주 피플바이오, 엔젠바이오를 넣고 중대박 났고요... 제 투자 장점은 제 노하우도 중요하게 생각하지만 잘나가는 전문가들의 종목 선정에 잘 뭍어가기의 달인이라는 겁니다...
그 제약/바이오(Bio)주 벗어나지 마시라고 했네요^^ 펩트론 상한가전... 대화제약 이미 상한가... 주요 중소형 제약/바이오주들 움직임들, 여전히 활발하고요^^ 중국과 연결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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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중심은 코스닥(KOSDAQ) 제약/바이오(Bio)주에 있다고 보고 있고요.. 특히나 중소형 제약/바이오주들 움직임이 여전히 활발하네요^^ 압타머사이언스, 노을 상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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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회사내 주식투자운용 3개의 조직체중 전 GI 자산운용과장의 투자전략및 전술이 가장 마음에 드네요^^ 현 장세는 우량주 들고 안 움직이는게 몸에 좋습니다^^ 정신건강에도 도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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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여튼 삼성전자는 주구장창 하락... 내 볼때는 6만원도 위험하다... 근데 삼성바이오로직스는 100만원 돌파... 미국의 생물보안법에 따라 200만원도 가능할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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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주말 솔직히 이야기하겠다... 삼성전자 중장기 전망보다는 제약/바이오주 삼성바이오로직스 중장기 전망이 훨 좋아보인다... 기우일까...?? 결코 아니라고 난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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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피플바이오, 유럽 1위 검진센터 공급 체결... 유럽 진출 교두보 확보...
치매진단키트 ‘알츠온 플러스’ 공급...
유럽 35개국에 제품 공급 가능성...
8월 영국 승인 이어 유럽 진출 ‘속도’
혈액 기반 알츠하이머병 진단 키트 개발업체 피플바이오(304840)가 유럽 1위 검진센터와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유럽 내 35개국 글로벌 지사를 운영하고 있는 업체과 계약을 맺으며 유럽 진출의 교두보를 확보했다.
29일 업계에 따르면 피플바이오는 최근 유럽의 대형 검진센터인 신랩(SYNLAB)에 ‘알츠온 플러스(AlzOn+)’를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계약은 피플바이오 유럽 현지 파트너사를 통해 이뤄졌다.
알츠온 플러스는 피플바이오의 알츠하이머병 조기 진단 제품인 ‘알츠온’의 해외 수출용 제품명이다.
신랩은 독일에 본사를 둔 글로벌 검진센터로 유럽 35개국에 진출해 있다. 공급 계약 규모·진출 국가 등 구체적인 내용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제품은 순차적으로 공급될 예정이다.
이번 공급 계약 체결로 피플바이오의 유럽 진출에 속도가 붙을 것을 전망된다. 강성민 피플바이오 대표는 서울경제신문과의 통화에서 “현재 공급을 위한 세팅을 완료한 상태”라며
“이번 공급계약을 통해 유럽 대륙을 다 커버하게 됨으로써 유럽 진출의 교두보를 확보하게 됐다”고 말했다. 피플바이오는 지난 8월 영국에서 알츠온 플러스를 승인받은 바 있다.
현재 혈액기반 치매 진단 키트 중 의료현장에서 쓰이는 건 피플바이오 ‘알츠온’이 전 세계에서 유일하다. 알츠온은 치매 원인으로 알려진 뇌 속 ‘아밀로이드 베타’라는 독성 단백질이 응집된 것을 혈액으로 발견해낸다.
독성단백질 생성 단계에서 응집도를 조기 진단할 수 있다는 점이 경쟁사 대비 차별점으로 꼽힌다. 진단 정확도는 85~90% 선이다.
강 대표는 “그동안 유럽 검진 센터 메이저 탑5 중 한 군데라도 들어가려고 공을 들였는데 1위 업체와 계약을 맺게 돼 기쁘다”며 “각 국가 센터에서 검사가 활성화되면 센터가 소유한 개별 지점들로 검사가 확대될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기대를 갖고 있다”고 소감을 밝혔다.
서울경제 이 정민 기자
[어제-단독] HLB, 코스닥 상장사 제노포커스 품는다...
HLB가 산업용 효소 전문기업 제노포커스를 품는다.
28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HLB와 HLB파나진은 이날 제노포커스의 경영권 지분을 인수하는 주식매매계약(SPA)을 체결했다. 최대주주인 반재구 창업자가 지분 266만6667주를 약 100억원에 매각하는 내용이다.
HLB 측은 제노포커스 측의 제3자 배정 유상증자에도 참여해 약 150억원을 투입한다. 주당 발행가액은 3062원이다.
HLB의 비상장 계열사 에포케, 신기술금융사업자 이스트게이트인베스트먼트, 더글로벌자산운용 등은 550억원에 제노포커스의 전환사채(CB)를 인수한다.
에포케는 HLB그룹의 신사업 발굴을 담당하는 기업이다. 앞서 HLB테라퓨틱스, HL바이오스텝, HLB이노베이션 인수에도 관여한 바 있다.
HLB는 제노포커스의 발효기술을 활용한 친환경 소재 개발 능력과 최신 발효 설비에 관심을 가진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대용량 설비 가운데 친환경 식품, 바이오 소재 생산에 최적화된 최신 대용량 초임계유체 설비에 주목했다.
제노포커스 인수 후 바이오·헬스케어 및 바이오화학 소재 등 다양한 사업에서 시너지 확보가 가능할 것으로 판단한 것으로 전해진다. 제노포커스는 맞춤형 산업용 효소 전문 기업이다.
자연 상태의 효소를 산업용 목적에 맞게 단백질로 개발하는 플랫폼 기술을 보유 중이다.
세포 파쇄 없이 목적 단백질만 미생물 세포 밖으로 분비할 수 있어 고순도 단백질을 경제적으로 대량 생산할 수 있다. 주력 제품은 카탈라제, 락타아제 등이다.
앞서 제노포커스는 자회사 지에프퍼멘텍 지분 일부를 국내 사모펀드(PEF) 운용사에 매각한 바 있다. 전환사채(CB) 풋옵션 상환에 대응하기 위한 목적이었다.
IB 업계 관계자는 “제노포커스 외에 국내에서 산업용 효소 및 바이오헬스케어 소재를 개발할 수 있는 기술력과 생산시설을 갖춘 회사가 거의 없다”고 설명했다.
조선비즈 김 종용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