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에 주간전략및 전술회의 끝내고 제자놈과 잠시 통화했는데... "너 요즘 너무 잘하는거 아니냐..??" 그랬더니 "스승님, 아님니다... 1주일내내 네이처셀 놓치고 속앓이 중입니다..." 이러네요... 10종목에서 6개 잡아내면 워렌 버핏되는 것이고요... 5.5개 잡아내면 전문가 소리듣고요... 대다수 일반투자가들처럼 5개 잡아내면 주식으로 돈벌기 힘들고요... 4.5개나 4개 잡아내면 반토막나거나 깡통차는 것이 주식투자라는 것만 명심하시면 됩니다... 3개이하요^^ 아무리 공부했어도 여전히 초짜입니다...
그 제약/바이오(Bio)주 벗어나지 마시라고 했네요^^ 펩트론 상한가전... 대화제약 이미 상한가... 주요 중소형 제약/바이오주들 움직임들, 여전히 활발하고요^^ 중국과 연결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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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중심은 코스닥(KOSDAQ) 제약/바이오(Bio)주에 있다고 보고 있고요.. 특히나 중소형 제약/바이오주들 움직임이 여전히 활발하네요^^ 압타머사이언스, 노을 상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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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회사내 주식투자운용 3개의 조직체중 전 GI 자산운용과장의 투자전략및 전술이 가장 마음에 드네요^^ 현 장세는 우량주 들고 안 움직이는게 몸에 좋습니다^^ 정신건강에도 도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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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종목]네이처셀, FDA RMAT 지정 수혜 지속… +16%대 강세...
줄기세포치료제 개발 기업 네이처셀(007390)이 숨 고르기 후 반등했다. 지난주 주가를 끌어올렸던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첨단재생의료치료제(RMAT) 지정 효과가 주초부터 작용 중이다.
4일 오전 9시 40분 네이처셀은 전일 대비 2710원(16.33%) 오른 1만 931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 초반 1만 9500원까지 오르기도 했다.
네이처셀은 지난 23일부터 7거래일 연속 급등, 종가 기준 9090원에서 2만 1850원까지 140% 급등한 바 있다. 지난 1일 24.02% 하락한 1만 6600원에 거래를 마쳤으나 다시 반등 중이다.
앞선 상승 랠리는 네이처셀이 지난 23일 퇴행성 관절염 치료제 조인트스템이 미 FDA로부터 RMAT로 지정받은 영향이다. RMAT 지정에 최종 허가 기대감이 제고되며 주가가 날아올랐다.
RMAT는 FDA가 운영하는 의약품 우선심사 제도 중 하나다. 허가 심의 기간이 기존 10개월에서 6개월로 단축된다. 롤링 리뷰 자격도 주어진다.
뉴스1 박 승희 기자
[Why바이오]네이처셀, 퇴행성관절염 치료제 美 FDA 첨단재생의료치료제 지정에 주가 '훨훨'
'조인트스템', FDA RMAT 지정...
신속허가 프로그램 혜택 받을 듯...
네이처셀(007390)이 개발 중인 퇴행성관절염 줄기세포치료제가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첨단재생의료치료제(RMAT)로 지정받았다는 소식에 이번 주 주가가 급등했다.
26일 한국거래소 등에 따르면 네이처셀 주가는 이번 주(21~25일)에 지난주 대비 63.3% 상승한 1만 5040원에 거래를 마쳤다. 네이처셀의 중증 퇴행성관절염 줄기세포치료제 후보물질 ‘조인트스템’이
FDA로부터 RMAT로 지정받았다는 소식에 주가가 급등한 것으로 풀이된다. 네이처셀은 지난 9월 FDA에 RMAT 지정 신청해 22일(현지시간) 미국 FDA로부터 지정을 받았다.
RMAT는 2016년 미국 정부가 의학적 미충족 수요를 해소할 수 있는 혁신적인 재생의약치료제의 개발과 승인을 가속화하기 위해 도입한 제도다.
혁신적인 첨단재생의약치료제의 신속한 허가를 목적으로 하는 일종의 패스트트랙 제도이다. RMAT 지정을 받게 되면 FDA로부터 신속허가 개발 프로그램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RMAT의 지정 요건은 재생의학치료제의 정의를 충족한 약물이 심각한 질병 또는 질환의 상태를 치료·변경·회복·완치시킬 수 있어야 한다. 또한 예비임상증거를 통해 해당 약물이 해당 질병 또는
환자의 상태에 대한 의학적 미충족 수요를 해결할 가능성이 있는 경우 지정될 수 있다. 조인트스템은 K-L(Kellgren-Lawrence) 3등급의 중증 무릎 퇴행성관절염 환자들을 대상으로 국내에서 세 차례의 임상시험을 마쳤다.
임상 결과 기존 표준 치료 방법에도 호전되지 않는 중증의 무릎 퇴행성관절염 환자들에게 안전하며 무릎 통증 감소와 기능 개선을 포함한 증상 개선을 보였다.
또한 국내 임상 3상 이후 3년까지 진행된 장기추적관찰을 통해 손상된 연골의 재생 가능성까지 확인했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서울경제 이 정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