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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제약·바이오(Bio) 동향

이 주말 솔직히 이야기하겠다... 삼성전자 중장기 전망보다는 제약/바이오주 삼성바이오로직스 중장기 전망이 훨 좋아보인다... 기우일까...?? 결코 아니라고 난 생각한다...

 B.S - 앞으로 8일(9.15~9.22)간 수석 재산관리 집사님이 부재중인 관계로 대표이사님의 주요 저장된 글은 이번주 민족대명절 추석연휴에는 주요 블로그/SNS 대리 관리인(이 글의 주요 공유기인 대표이사님의 비지니스폰도 보유중...) GI 인터넷(홍보)팀장인 제가 올리겠습니다...

 

 

셀트리온 연구실에서 연구원이 연구를 하고 있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지난 2월 삼성바이오로직스 인천사업장을 찾아 5공장 건설 현장을 살펴보고 있다.

 

 

삼성바이오로직스 5공장 건설 현장.

 

 

조욱제 유한양행 대표이사가 비소세포폐암 치료제 ‘렉라자’의 미국 식품의약품청(FDA)의 승인과 관련한 기자간담회에서 개회사를 하고 있다.

 

 

렉라자정.

 

어제도 고려아연 적대적 M&A 관련주 영풍과 영풍정밀 연상말고는 주요 제약/바이오주에서 상한가, 폭급등주 다 나왔고요... 전 이번달/다음달 따따상 16개 노리고 있는 중....

https://samsongeko1.tistory.com/13496

 

요즘 장세를 한마디로 요약합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만 안처다보면 됩니다... 그럼 코스닥 주요 제약/바이오(Bio)주에서 돈 벌데 천지입니다... 지난주 5상의 주인공 하이트론시스템즈도 제약/바이오 관련주고요... 어제 상한가 친 퀀타매트릭스, 젬백스, 샤페론도 이곳입니다...

 

 

제갈공명이 그토록 원했던 "적벽대전"의 동남풍이 불고는 있다... 그러나 주유같은 난 아직 의심을 하고 있는 중... 밑바닥의 주요 제약/바이오(Bio)사들은 사경을 헤매고요.

https://samsongeko1.tistory.com/13465

 

이번달에 주요 학회가 구미 선진국에서 열리고 지난달 코로나 재확산및 엠폭스 관련주들이 코스닥(KOSDAQ) 제약/바이오(Bio)의 급상승에 불을 땡긴것도 맞다... 그리고 이번달 진행될 피벗(통화정책 완화)의 최대 수혜주가 될 것으로도 믿는다... 추석전후로 장고한다... 그 만명(전형적인 "없는 자들" 위주의 1기 10명부터 배수로 늘어날 10기 5120명까지)을 부자로 만들 초단기대박계획(MOAI) 대중형 1기 재도전 관련 예비운용/본운용을 연말 장세에 전격 시행할지를 두고 말이다...

 

중간에 휴가 3주간 운용공백기에 변동사항이요^^ 그 전에도 그 이후에도 엔비디아가 아니고 제약/바이오(Bio)주 연일 랠리... 신규 상장 공모주도 바이오주만 폭등/급등중입니다.

https://samsongeko1.tistory.com/13457

 

6번째 "따따상" 티디에스팜, 넥스트바이오메디컬, 이엔셀이 8월이라면 에이치이엠파마·셀비온·쓰리빌리언은 9월에 신규 상장 "따따블" 도전합니다... 코스닥 투자의 기본은 IPO 공모주 참여부터입니다... 그 전에 비상장부터 본다면 거의 전문가 수준인 것이고 말입니다...

 

[필독]되도 않는 정부의 부동산 투기 대책에 넋놓고 계시지말고 코스닥(KOSDAQ) 제약/바이오(Bio)주 셀리드등 중소형 제약사들에 집중하시고요... 지금 장난 아님니다...

https://samsongeko1.tistory.com/13391

 

수석제자놈이 휴가전에 마지막으로 +70% 먹고 떠난 종목인데, 미국과 러시아에 이어 中·日 독자적 아데노바이러스 벡터 특허 등록 결정이라...!!!!! 지난달 100일만에 해외출장에서 귀국후 한달내내 이곳에서만 중대박 투자수익률 제고 가능한 종목들 부지기수로 나오고 있는 중입니다... 조 바이든이 코로나 확진된이후 현재 4년만에 다시 코로나관련주가 진단키트, 시약, 백신등 전방위적으로 코스닥 시장에 중심에 서 있고요... 새벽에 끝난 월가에서는 비만치료제 관련주 일라이릴리, 노보노디스크 급등이라 이 업태도 살아 있어 삼천당제약, 펩트론, 인벤티지랩, 라파스, 한미약품과 연결되어 있는 DXVX도 계속 보셔야할 것 같고요...

 

국내로 돌아온지 한달됐고만, 라파스, DXVX 비만치료제로 시작해 셀리드, 퀀타매트릭스로 이어지면서 코로나 출현 본격화로 진매트릭스... 원폭스 재료 추가.. 녹십자엠에스까지..

https://samsongeko1.tistory.com/13384

 

엔비디아가 액면분할로 맛탱이가면서 그 100달러 못 지킬것 같고요... 불안한 경제 동향과 내수 경기 상황에 답은 코스닥(KOSDAQ) 제약/바이오(Bio)주밖에는 없네요... 그 초단기대박계획(MOAI) 대중형 재도전 본운용 추석전후 전격 시행을 앞둔 제 입장에서는 최적의 분위기고요... 제에발좀 제갈공명이 그토록 원했던 동남풍좀 불어라... 천스닥 금방입니다... 그나저나 발리에서 휴가중인 GPMC 여의도트레이딩센터장이자 제 수석제자인 제 도플갱어 회색늑대(GrayWlof) 이 놈 손구락이 근질근질하겠네요^^ 제수씨, 또 절 원망하는 소리가 이곳까지 들리는듯하고요^^ 휴가지에서도 노트북 열고 국내 증시 동향 파악할 놈이라서리... 이 놈도 제가 키워낸 제약/바이오(Bio) 전문가입니다...

 

최근에 코로나 백신을 개발한 셀리드부터 수젠텍, 랩지노믹스, 진매트릭스등... 일본은 이미 5만명 돌파... 국내에서도 코로나 확진자가 5배이상 폭등하면서.. 주목하시고요...

https://samsongeko1.tistory.com/13370

 

[필독]제약/바이오(Bio) 이해의 기본은 이중항체... 특히 대장암 주목... 코스닥 폭락에 넋놓고 계시지말고 이곳에서 계속 연구/공부합니다... 지난주도 코로나관련주 폭등중.

https://samsongeko1.tistory.com/13368

 

제 수석제자 답네요^^ 이 아수라장에서 추가 투자수익률 제고 +70%를 더하고 바캉스 떠나네요^^ 징한 놈입니다... "퀀타매트릭스 잊고 휴가나 갔다 와야..." 오늘 이랬네^^

https://samsongeko1.tistory.com/13336

 

 

아래는 우리 대왕인 대표이사님의 저장된 글에 GI 자산운용본부내 국내파트장님에게서 받은 문자를 그제/어제 주요 6개 SNS에 올린 멘트네요^^

 

 

"[인터넷팀장 대리]이곳부터 추계운용 재개~~~^^ 기백억원이 들어가 있는 GI 자산운용본부내 국내파트장과 안 지명 자산운용과장이하 운용역들이 주도하고 있는 고객(현재 하계에 부외계좌쪽에서 넘어온 2명등 46명 관리중^^)계정 "에코프로 3인방"을 넣고 5:3:2의 비율로 전격 매집후 보유중~~~^^ 회사(자가)계정 알테오젠, 유한양행을 6:4의 비율로 전격 매수후 보유중~~~^^ 비제도권 시장조언자(재야고수)이자 수석 재산관리 집사 게코(Gekko)"

 

 

[業데이트]코스피/코스닥 지지부진에도 제약·바이오 주가 훨훨 난 이유는?

 

 

미국 연방준비제도가 기준금리를 0.5%포인트 인하한 ‘빅컷’을 단행한 뒤 19일(현지시간) 미국 주요 주가지수가 사상 최고치로 마감했습니다.

 

코스피 또한 빅컷의 훈풍으로 20일 상승세를 기록했지만 2600선을 넘기지 못하고 주춤한 모습입니다. 이날 코스피는 전장 대비 12.57포인트(0.49%) 오른 2593.37에 마감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제약·바이오주는 추석 연휴가 끝나고 이틀 연속으로 날아오른 모습입니다. 삼성바이오로직스와 유한양행이 나란히 장중 신고가를 기록했거든요.

 

오늘 業데이트는 왜 제약·바이오 기업의 주가가 유독 최고가를 경신했는지 그 이유에 대해 살펴봅니다.

 

금리 인하-생물보안법 수혜 톡톡...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지난 19일 3년 1개월 만에 주당 100만원이 넘는 주식을 일컫는 이른바 ‘황제주’ 지위를 회복했습니다.

 

19일 종가는 지난 13일보다 5만9000원(5.96%) 오른 104만 9000원이었는데, 20일 106만원까지 뛰었습니다. 장중 한때 106만 3000원까지 오르며 52주 신고가를 경신하기도 했죠.

 

황제주가 코스피에서 나타난 건 2년 4개월 만입니다.

 

삼성바이오로직스 뿐이 아닙니다. 코스닥 대장주로 꼽히는 알테오젠도 20일 사상 최고가인 36만 3500원을 기록하며 전장 대비 1만 3000원(3.71%) 오른 36만 3000원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알테오젠은 신약과 바이오시밀러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 올 들어 주가가 260% 가량 올랐습니다. 리가켐바이오는 8.26% 오른 10만 4900원에, HLB는 3.56% 오른 8만 9700원에 장을 마감했습니다.

 

바이오주 전반의 투자 심리가 크게 개선된 건 빅컷의 영향이 큽니다. 금리 인하의 수혜를 입을 것이라 예상한다는 것이죠.

 

바이오의약품 신약 개발에는 큰 자금이 소요되는데 금리가 높다면 자금 부담이 커 임상이 지연될 우려가 있습니다. 반대로 금리가 낮아지면 비용이 줄고 경영 부담도 낮아지는 것이죠.

 

중국 바이오기업을 견제하기 위해 미국이 추진해온 생물보안법(Biosecure Act)이 지난 9일 하원을 통과한 것도 국내 바이오기업이 반사이익을 받을 것이란 기대감을 한껏 높였습니다.

 

생물보안법은 미국이 자국 바이오산업을 보호하기 위해

 

미국 내 유전체 데이터의 해외 유출을 막겠단 취지로 제정됐습니다. 사실상 베이징유전체연구소(BGI) 그룹, 우시앱텍과 우시바이오로직스 등 중국 바이오기업의 미국 사업 행위를 금지하는 게 골자입니다.

 

기존 중국 업체와 바이오의약품 위탁개발생산(CDMO) 계약 맺은

 

미국 바이오 기업들은 생물보안법에 따라 중국 공급망을 대체해야 하는 상황인데요. 한국의 CDMO 기업들이 반사이익 보며 빈자리 채울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옵니다.

 

김 혜민 KB증권 연구원은

 

“생물보안법이 2032년까지 유예기간이 있기에 단기적인 관점보다는 중장기적인 관점에서 봐야한다”면서도 “삼성바이오로직스에 대해 관련 문의가 2배 이상 증가하고 있기에 생물보안법 관련 영향이 점진적으로 체감될 것”

 

이라 전망했습니다.

 

벌써부터 수요가 늘어난 모습입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추석 명절 기간 쉬지 않고 전 공장을 24시간 가동했습니다. 고객사의 위탁생산(CMO) 요청에 대응하기 위한 목적입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1조 4637억원에 이르는 대규모 CMO를 수주하며 상반기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습니다.

 

바이오시밀러(바이오의약품 복제약)을 주력으로 하는 셀트리온도 추석 기간 생산 시설을 완전 가동했습니다. 셀트리온의 지난 2분기 연결 기준 바이오시밀러 사업 매출은 774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03.6%가 성장했습니다.

 

연구개발 종료가 호재인 이유...

 

이날 유한양행의 주가도 전장보다 15.86% 오른 14만 5400원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장중 22.31% 오른 15만 3500원의 52주 신고가를 경신하기도 했습니다.

 

유한양행의 주가가 오른건 글로벌 제약사 존슨앤드존슨의 자회사인 얀센과 4세대 EGFR(상피세포 성장인자 수용체) 표적 항암 치료제의 공동 연구개발을 종료하기로 했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부터입니다.

 

연구개발을 종료하는데 왜 주가는 올랐을까요?

 

여기서 언급된 EGFR 표적 항암 치료제는 ‘타이로신 키나제 억제제’입니다. 이는 미국 식품의약국(FDA)이 지난달 허가한 3세대 폐암 치료제인 ‘렉라자’의 후속 신약으로 개발돼 왔습니다.

 

렉라자는 유한양행이 2018년 얀센에 기술 수출한 약인데요. 렉라자가 잘 듣지 않는 환자를 대비해 4세대 신약까지 함께 개발해왔던 겁니다.

 

그런데 존슨앤드존슨의 기존 항암제 ‘리브리반트’와 렉라자를 병용해 치료를 받은 환자를 추적해보니 거부 반응과 같은 EGFR 2차 저항성 변이 발생률이 현저히 감소했다고 합니다.

 

4세대 EGFR을 추가로 개발할 필요가 줄게 됐죠. 그만큼 렉라자의 효능이 입증됐단 의미입니다.

 

이번 결정으로 양사의 폐암 신약 개발 계약이 변경되면서 유한양행이 받을 수 있는 개발 단계별로 받는 기술료는 기존 12억 500만 달러에서 9억 달러로 3억 500만 달러(약 4074억원)이 줄게 됐습니다.

 

그럼에도 렉라자 개발과 판매에 따라 받는 기술료는 변동이 없습니다.

 

유한양행은 이날 미국 제약사 길리어드사이언스와 1076억원 규모의 HIV(인체면역결핍바이러스) 치료제 원료의약품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도 공시했습니다.

 

유한양행 주가 상승은 렉라자의 성장성과 추가 공급 계약에 대한 기대감이 반영된 것으로 풀이됩니다.

 

서울신문 박 은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