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디아가 액면분할로 맛탱이가면서 그 100달러 못 지킬것 같고요... 불안한 경제 동향과 내수 경기 상황에 답은 코스닥(KOSDAQ) 제약/바이오(Bio)주밖에는 없네요... 그 초단기대박계획(MOAI) 대중형 재도전 본운용 추석전후 전격 시행을 앞둔 제 입장에서는 최적의 분위기고요... 제에발좀 제갈공명이 그토록 원했던 동남풍좀 불어라... 천스닥 금방입니다... 그나저나 발리에서 휴가중인 GPMC 여의도트레이딩센터장이자 제 수석제자인 제 도플갱어 회색늑대(GrayWlof) 이 놈 손구락이 근질근질하겠네요^^ 제수씨, 또 절 원망하는 소리가 이곳까지 들리는듯하고요^^ 휴가지에서도 노트북 열고 국내 증시 동향 파악할 놈이라서리... 이 놈도 제가 키워낸 제약/바이오(Bio) 전문가입니다...
코스닥이 제약/바이오(Bio)주 코로나관련주를 중심으로 폭등중인데, 뭐여... 여전히 '블랙 먼데이'인 "아모레 2인방"은 폭락이네요... 기업실적은 이런 시기에 보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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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직접 개입형 과외서비스 이용자들인 부외계좌 고객들 71명도 전부 갑진년 정기여름휴가(바캉스)철이라 운용없는데, 어제 가장 많이 전화온 곳은 각 증권사 랩어카운트 담당자들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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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5개월만에 양시장 서킷브레이커 발동. 퀀타매트릭스 상한가, 셀리드만 오르네요... 투자라는게 쉴때는 확실히 '쉬는 것도 투자'라는 생각을 하지 못한다면 주식하지마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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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블랙먼데이급 아시아/유로/월가순으로 붕괴되는 것을 지켜보면서 드는 영감은 예전 삼전도 액분하면서 맛탱이 갔듯이, 엔비디아도 그 짝 나기 따아악 쉬울 것 같다는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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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장중 유일무이하게 주요 5개 SNS 코멘트입니다...
"GI 자산운용본부장님과 GI 수석 재산관리 집사로서 아무도 없는 사무실에서 장관망중~~~^^ 기백억원이 들어가 있는 GI 자산운용본부내 국내파트장과 안 지명 자산운용과장이하 운용역들이 주도하고 있는 고객계정 3주간 보유종목 없네요~~~^^ 회사(자가)계정 월요일/화요일 분할매수이후 셀트리온, 셀트리온제약을 6:4의 비율로 변동없이 홀딩중~~~^^ 비제도권 시장조언자(재야고수)이자 수석 재산관리 집사 게코(Gekko)"
'투매 폭풍' 잠잠해진 증시… 주도주 노리는 바이오(Bio)...
코스피·코스닥 이틀째 반등...
日·대만 등 亞증시 진정 국면...
삼바·휴젤 등 상승세 이끌어...
통신·엔터주도 모처럼 방긋...
"매수 적기" vs "탈출 기회"
증시 향방 놓고 의견 엇갈려...
유가증권시장을 비롯한 아시아 증시가 이틀 연속 반등에 성공했다.
제약·바이오와 통신·엔터테인먼트 등 그동안 주목받지 못한 업종의 상승폭이 컸다. 전문가들의 의견은 미국 경기 침체 우려가 과도하다는 ‘저가 매수론’과 하락 리스크를 살펴야 한다는 ‘신중론’으로 양분되고 있다.
○ 폭락 일단 멈춤… 살얼음판 여전...
7일 코스피지수는 1.83% 오른 2568.41에 거래를 마쳤다.
지난 5일 2441.55까지 밀렸다가 이틀 만에 약 127포인트(5.2%) 올라 2500 중반을 회복했다. 아시아 증시 폭락을 촉발한 일본 닛케이225지수도 이날 1.19%, 대만 자취안 지수는 3.87% 각각 올랐다.
5일 최악의 폭락 장세가 일단은 진정 국면으로 접어드는 분위기다. 7일 유가증권시장 상승 종목은 731개, 하락 종목은 176개였다.
코스닥시장에선 1311개 종목이 상승했고 하락은 290개에 불과했다. 떨어질 때 많이 하락하고 오를 때 부진하던 삼성전자 역시 엔비디아 고대역폭메모리(HBM) 납품 기대로 3.03% 상승하며 지수를 끌어올렸다.
수급은 여전히 불안하다는 지적이 많다. 국내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은 이날도 순매도세(-196억원)를 보였다. 지난 2일부터 이날까지 2조5656억원어치를 팔아치웠다.
기관도 이날 3062억원 등 같은 기간 1조6769억원어치 순매도했다. 개인이 4거래일 동안 4조575억원어치 사들이며 지수를 떠받치고 있지만 외국인·기관의 4조원 넘는 ‘매도 폭탄’이 시장의 변동성을 키우고 있다.
이틀간의 반등으로 폭락 장세가 진정되자 저가 매수할 기회라는 분석이 조심스럽게 나온다.
김 태홍 그로쓰힐자산운용 대표는
“아직 리스크가 남아 있지만 미국 내에서 해고가 크게 일어나지 않고 있고 기준금리가 연 5.25%인 상황에서는 미국 중앙은행의 정책수단이 풍부하기 때문에 경기 연착륙을 예상한다”고 진단했다.
비관론도 적지 않다. 정용택 IBK투자증권 수석연구위원은
“증시 추세가 명확하게 바뀌었다고 본다”며 “올해 코스피지수 하단은 2400까지 열어둬야 한다”고 말했다. 추세적 하락을 지속하면서 그사이 일시적 반등세가 나오는 정도일 것이란 관측이다.
○ 주도주 바뀌는 증시...
주도주의 색깔이 바뀌는 흐름도 나타나고 있다.
이날 제약·바이오 업종과 통신, 엔터, 배당주 등의 상승이 눈에 띄었다. 유가증권시장 시가총액 4위 삼성바이오로직스가 3.45% 오르며 52주 신고가를 재차 경신했고, 셀트리온은 실적 기대로 8.24% 급등했다.
코스닥시장에서도 휴젤(12.83%), 리가켐바이오(7.43%) 등 바이오 종목의 상승폭이 컸다. 한 자산운용사 관계자는 “바이오주는 금리 인하 수혜가 확실하고 정치 리스크에도 노출돼 있지 않다”며
“하반기 주도 업종으로 자리 잡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어지간해선 움직이지 않던 통신과 배당주도 이날 반등했다. SK텔레콤이 5.79%, KT&G가 4.83% 각각 올랐다. SK텔레콤이 5% 넘게 오른 것은 2021년 11월 이후 약 2년8개월 만이다.
하이브(5.89%)와 JYP엔터(8.46%) 등 엔터주도 주가 바닥론이 확산하며 급등했다.
김 대표는 “반도체 등 정보기술주는 사이클 후반부에 들어갔다고 본다”며 “반등이 있을 때 추격 매수가 아니라 바이오 등 대체 업종으로 갈아타는 것을 추천한다”고 했다.
한국경제 박 한신 기자
[핫종목]'엠폭스' 재확산에… 진매트릭스·녹십자엠에스 상한가...
최근 엠폭스(옛 명칭 원숭이두창)가 아프리카를 중심으로 확산하면서 세계보건기구(WHO)가 전문가를 소집해 '공중보건 비상사태'를 선언할지 검토하기로 했다.
이 같은 소식에 관련주가 일제히 상승세다. 8일 오전 10시 43분 진매트릭스(109820)는 전거래일 대비 29.92%(1110원) 오른 4820원에 거래되며 52주 신고가를 기록했다.
녹십자엠에스(142280)는 전거래일 대비 29.89%(1300원) 상승한 56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 초반에는 더 빠르게 상승, 가격제한 폭까지 치솟았다.
아프리카 풍토병으로 알려진 '엠폭스'는 2022년 5월 이후 유럽과 북미를 중심으로 지역과 관계없는 감염 사례가 이어졌다. 지난해 9월 이후에는 다른 하위 계통의 엠폭스가 콩고민주공화국에서 급증했다.
이에 WHO는 '국제적 공중보건 비상사태(PHEIC)'를 선언할지 검토하기로 했다. PHEIC는 WHO가 발령할 수 있는 가장 높은 경보다. PHEIC가 선언되면 WHO 사무총장은 국제 보건 규정에 따라 비상 대응을 시작할 수 있다.
PHEIC가 선포된 건 2009년 이후 지금까지 총 7번이다.
2009년 신종 인플루엔자 A(H1N1)를 시작으로 소아마비(2014년)와 에볼라 바이러스(2014·2019년), 지카 바이러스(2016년), 코로나19(2020년), 엠폭스(2022년)에 대해 WHO는 PHEIC를 선언한 바 있다.
진매트릭스와 녹십자엠에스는 대표적인 '원숭이두창 테마주'로 분류된다. 지난 2022년 국내에서 엠폭스 확진자가 발생했을 당시에도 큰 폭으로 상승했다.
진매트릭스는 40분 내에 엠폭스 감염 여부를 진단하는 진단 키트를 개발한 바 있다.
녹십자엠에스는 유전자증폭(PCR) 방식으로 진단 가능한 코로나19 진단키트를 개발했고, 엠폭스를 PCR 검사로 진단할 수 있다는 점에서 관련주로 분류됐다.
뉴스1 박 현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