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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제약·바이오(Bio) 동향

[필독]되도 않는 정부의 부동산 투기 대책에 넋놓고 계시지말고 코스닥(KOSDAQ) 제약/바이오(Bio)주 셀리드등 중소형 제약사들에 집중하시고요... 지금 장난 아님니다...

수석제자놈이 휴가전에 마지막으로 +70% 먹고 떠난 종목인데, 미국과 러시아에 이어 中·日 독자적 아데노바이러스 벡터 특허 등록 결정이라...!!!!! 지난달 100일만에 해외출장에서 귀국후 한달내내 이곳에서만 중대박 투자수익률 제고 가능한 종목들 부지기수로 나오고 있는 중입니다... 조 바이든이 코로나 확진된이후 현재 4년만에 다시 코로나관련주가 진단키트, 시약, 백신등 전방위적으로 코스닥 시장에 중심에 서 있고요... 새벽에 끝난 월가에서는 비만치료제 관련주 일라이릴리, 노보노디스크 급등이라 이 업태도 살아 있어 삼천당제약, 펩트론, 인벤티지랩, 라파스, 한미약품과 연결되어 있는 DXVX도 계속 보셔야할 것 같고요...

 

 

국내로 돌아온지 한달됐고만, 라파스, DXVX 비만치료제로 시작해 셀리드, 퀀타매트릭스로 이어지면서 코로나 출현 본격화로 진매트릭스... 원폭스 재료 추가.. 녹십자엠에스까지..

https://samsongeko1.tistory.com/13384

 

엔비디아가 액면분할로 맛탱이가면서 그 100달러 못 지킬것 같고요... 불안한 경제 동향과 내수 경기 상황에 답은 코스닥(KOSDAQ) 제약/바이오(Bio)주밖에는 없네요... 그 초단기대박계획(MOAI) 대중형 재도전 본운용 추석전후 전격 시행을 앞둔 제 입장에서는 최적의 분위기고요... 제에발좀 제갈공명이 그토록 원했던 동남풍좀 불어라... 천스닥 금방입니다... 그나저나 발리에서 휴가중인 GPMC 여의도트레이딩센터장이자 제 수석제자인 제 도플갱어 회색늑대(GrayWlof) 이 놈 손구락이 근질근질하겠네요^^ 제수씨, 또 절 원망하는 소리가 이곳까지 들리는듯하고요^^ 휴가지에서도 노트북 열고 국내 증시 동향 파악할 놈이라서리... 이 놈도 제가 키워낸 제약/바이오(Bio) 전문가입니다...

 

 

최근에 코로나 백신을 개발한 셀리드부터 수젠텍, 랩지노믹스, 진매트릭스등... 일본은 이미 5만명 돌파... 국내에서도 코로나 확진자가 5배이상 폭등하면서.. 주목하시고요...

https://samsongeko1.tistory.com/13370

 

[필독]제약/바이오(Bio) 이해의 기본은 이중항체... 특히 대장암 주목... 코스닥 폭락에 넋놓고 계시지말고 이곳에서 계속 연구/공부합니다... 지난주도 코로나관련주 폭등중.

https://samsongeko1.tistory.com/13368

 

제 수석제자 답네요^^ 이 아수라장에서 추가 투자수익률 제고 +70%를 더하고 바캉스 떠나네요^^ 징한 놈입니다... "퀀타매트릭스 잊고 휴가나 갔다 와야..." 오늘 이랬네^^

https://samsongeko1.tistory.com/13336

 

 

아래는 GI/GPMC 최대 역점 민생사업인 "초단기대박계획"(MOAI) 대중형 공식 단톡방인 '동학개미들의 선봉장'에 이번주 올린 코멘트들입니다...

 

"갑진년 정기여름휴가에서 돌아오자마자 44년만에 대폭락 맞아, 어제의 반 정도 지수상 되돌림... 어제/오늘 정신을 못 차리겠네요^^ 주력 3대 운용처들은 바캉스철이라 제자들부터 사람이 없고 그 초단기대박계획(MOAI) 대중형 재도전 본운용전 예비운용 연습상황입니다... 추석전후로 투자일정 전격 잡아, 미완의 1기 열명들부터 부자들 만들어야해서리~~~^^ 이틀만에 +75%에서 보듯이 현재 종목별 관점, 개별주 논리, 선별적 대응만이 답이라고 했네요~~~^^ 게코(Gekko)"

 

 

  "1988년 대학교 1학년때부터 27년간 주식투자실전을 하면서 말이다... 이것이야말로 정말로 운이 필요하다고 생각... 그 주간 +100%를 앞면이라고 치죠^^ 운이 작용할 완전 랜덤워크한 동전을 던져 10번을 계속 앞면만 나오게 하는 "변동성 로직 프로그램"(VLP)와 제 직감분석기(IAT) 99.99% 완성중^^ 해외출장 100일동안의 떨어진 감각이나 장세 연동 새로운 상수/변수도 찾았고요^^ 암튼 조만간 1기 재도전 열명부터 2기 20명, 3기 40명까지 세 번 연속으로 성공하면 저 그 기자들의 질문에 "운이 좋았죠^^"라고 한다고 했습니다아이..."

 

 

"오랫만에 주간 +100% 달성... 다음주는 이제 2천만원 도전~~~^^ 하여튼 돈은 이렇게 버는 것이라는 것을 보여드리고, 17년간 준비한 것으로 여의도 증시와 세상 발칵 뒤집어 놓는다고 했습니다... 저한테 포기라는 것을 기대하지는 마시고요~~~ 주말 잘들 새시고요~~~ 게코(Gekko)"

 

 

“코로나 덕에 살았다” 쫄딱 망할 줄 알았는데… 7000억 몰렸다...

 

 

“반갑다 코로나.”

 

코로나로 흥했다 코로나가 끝날것 같자 휘청했다. 그러다 다시 코로나가 재확산되자 기사회생하고 있다. 코로나 백신 개발사 ‘셀리드’가 코로나 상황에 따라 롤러코스터 같은 상황을 맞고 있다.

 

셀리드는 지난 6~7일 진행한 주주배정 유상증자 일반 공모에서 107만7928주 모집에 2억1999만750주가 접수돼 212.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신주 발행가가 주당 3090원이어서 약 7000억원이 몰린 셈이다.

 

앞서 이뤄진 구주주 대상 청약에는 750만주 모집에 554만7827주가 접수돼 85.63% 청약률을 나타냈다. 이런 흥행에는 최근 코로나 재확산에 따른 기대감이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질병청에 따르면 최근 4주간 코로나로 인한 입원 환자 수가 약 6배 늘었다. 보건당국은 최근 코로나 재유행은 KP.3 변이가 주도하고 있다며 마스크 미착용, 휴가철 사람들의 이동 등이 원인이라고 했다.

 

이에 코로나 관련 기업들이 또 다시 주목을 받고 있다.

 

코로나 치료제, 백신, 키트 관련 기업들 주가는 연일 상승세다. 셀리드도 이 중 한 곳이다. 셀리드 주가는 지난 7월 말까지만 해도 1700원까지 떨어졌었는데 8월 들어 연일 상승하며 최근 8000원대까지 육박했다.

 

지난 2006년 서울대 약학대 교수 출신인 강창율 대표가 설립한 셀리드는 팬데믹 시기 코로나 백신 개발 발표에 몸값이 껑충 뛰었다. 2012년 14만원까지 올랐다.

 

하지만 백신 개발이 별다른 진전을 보이지 못하며 지지부진했고 엔데믹 전환에 휘청거렸다.

 

2022년 5억원 매출 뒤 지난 해에는 매출이 발생하지 않았다. 몇 년째 100억원대의 영업손실만 내고 있다. 몇 번의 유상증자에도 실패하며 재무 상황까지 악화됐다.

 

특히 회사는 지난 2019년 기술평가로 코스닥에 특례 상장되면서 5년간 매출 30억이라는 유예 조건을 부여받았다.

 

이 조건이 올 해 말 종료될 예정이어서 회사는 대안으로 지난 3월 빵 판매하는 포베이커라는 회사를 인수했다. 포베이커는 지난 해 55억원의 매출을 올린 작은 회사다.

 

만약 셀리드가 포베이커를 인수하지 않았다면 회사는 관리종목에 지정돼 상장폐지까지 갈 수 있는 상황을 맞이할 수 있다. 회사가 망할 위기까지 놓였지만 최근 코로나 확산세에 유증에 성공하며 개발 자금을 확보한 것이다.

 

강창율 셀리드 대표는 홈페이지를 통해 “이번 유증은 해외에서 오미크론 대응 코로나19 백신 3상 투여 개시가 얼마 남지 않은 상황에서 임상 성공에 대한 주주들의 긍정적인 전망과 기대감이 반영된 결과”라며

 

“현재 회사가 주력하고 있는 오미크론 대응 코로나19 백신의 상용화를 반드시 이뤄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다만 업계 시각은 회의적이다.

 

업계 관계자는 “아직까지 이렇다 할 개발 소식을 내놓지 못한 곳이어서 개발 자금을 확보했더라도 좋은 결과를 보여줄 수 있을지는 미지수”라며 “코로나 상황에 기대기보다는 보다 안정적인 수익 구조를 찾는 것이 필요할 것 같다”고 말했다.

 

헤럴드경제

 

 

셀리드 백신 기술, 주가 +257% 띄웠지만... 전문가들 “상용화 힘들 것”

 

 

셀리드 주가가 연일 상승세다. 코로나19 백신을 개발 중인데, 여기에 적용된 아데노바이러스 벡터 플랫폼 기술 특허 등록 소식이 영향을 끼쳤다.

 

미국과 러시아에서 특허 등록이 결정되면서 자체 개발 벡터 플랫폼 기술력을 미국에서 인정받았다는 게 회사 측 주장이다. 특히 해당 플랫폼 기술을 통해 벡터 대량생산이 가능하고,

 

인체감염 조류독감 및 BVAC 파이프라인 적용도 가능하다고 밝히고 있다. 하지만 업계는 특허 등록 자체는 환영할만한 일지만, 회사 측 주장대로 백신 생태계에 큰 파급력을 기대하기에는 어렵다고 진단한다.

 

5일 셀리드 주가는 6280원까지 치솟았다.

 

지난 7월 23일 “셀리드, 코로나19 백신의 대량생산과 해외진출을 위한 독자적 아데노바이러스 벡터의 미국과 러시아 특허 등록 결정”이라는 보도자료 배포 후 주가는 폭발적인 증가세를 보였다.

 

발표 당일에만 전일 대비 525원 오른 2285원을 기록했고, 이후 8월 1일 4730원까지 올랐다. 2일에는 개발중인 코로나 백신 임상 3상 현황과 사업 비전을 밝히면서 5일까지 주가 상승세를 이끌었다.

 

특히 5일에는 코스닥 지수가 역대급 하락세(11.30%)를 보이면서 주요 제약바이오 기업들 주가가 일제히 하락세를 나타낸 가운데, 상승세를 보여 눈길을 끌었다.

 

지난 23일부터 5일까지 셀리드 주가 상승률은 무려 약 257%에 달한다.

 

강 창율 대표 “항원만 바꾸면 신규 백신 개발 가능한 기술”

 

특허 등록이 결정된 셀리드 기술은 복제불능 아데노바이러스 대량생산에 최적화된 벡터 구조에 대한 것이다. 현재 개발 중인 코로나 백신 ‘AdCLD-CoV19-1 OMI’에 적용된 기술이다.

 

회사 측에 따르면 복제불능 아데노바이러스 벡터를 생산할 때, 생산 세포주의 지놈 서열과의 상동 재조합으로 인해 의도하지 않은 복제가능 아데노바이러스가 생성될 수 있다.

 

이는 제품 품질 문제와 직결돼 벡터 대량생산에 걸림돌로 작용한다. 따라서 이러한 복제가능 아데노바이러스 생성을 방지하기 위한 기술 적용이 필수적이다. 이를 해결할 수 있는 기술이 이번 특허 기술이라는 설명이다.

 

강 창율 셀리드 대표는 이데일리와의 통화에서 “이번 벡터 플랫폼 기술은 항원만 바꿔 적용하면 코로나는 물론 독감백신, 대상포진, 조류독감 등 신종 감염병 백신 만들어낼 수 있는 기술”이라며

 

“따라서 특허가 굉장히 중요하다. 미국과 러시아에서 특허 등록이 결정되면서 셀리드 아데노바이러스 벡터 기술의 신규성과 진보성을 인정받은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개발 중인 코로나 백신은 내년 하반기 상용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상용화가 되면 특허 등록 기술을 기반으로 많은 시장을 뚫을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며

 

“다만 당장 매출을 기대하기는 어렵지만 잠재력을 확인했다는데 의미가 있다”고 덧붙였다. 특허 기술이 적용된 오미크론 대응 코로나 백신은 현재 한국, 베트남, 필리핀에서 임상 3상을 진행 중인데,

 

지난 4월 국내 환자 투여를 완료했다.

 

셀리드는 “코로나19 임상 3상 시험의 중간 분석 결과에 따라 조건부 허가를 신청할 계획”이라며

 

“현재 개발 중인 Ad5/35 백신 플랫폼은 간단한 백신 항원 유전자 교체 작업을 통해 신규 백신 개발 및 생산을 신속하게 완료할 수 있는 특장점을 갖고 있다.

 

향후 변이 바이러스에 대응하는 신규 백신을 개발하여 질병관리청과 협의를 통해 긴급사용승인을 획득하고 국가에 납품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 “백신 산업 파장 제한적”VS. “시각 차 있어, 플랫폼 경쟁력 충분”

 

반면 업계에서는 셀리드 특허 기술이 신규성이 있다고는 하지만 백신 산업에 끼치는 영향이 제한적일 것이라고 내다봤다. 상용화에 대해서도 불확실성을 제기했다.

 

국내외 백신 업계는 전통적인 방식으로 검증이 된 기술만 활용하는 특성이 있다는 설명이다.

 

실제로 국내 대형 백신 개발사인 GC녹십자(006280)와 LG화학(051910)은 계란에서 항원 단백질을 생산한다. SK바이오사이언스(302440)는 세포배양을 통해 항원 단백질을 생산하는 방식을 채택하고 있다.

 

셀리드의 이번 특허 기술은 세포치료제 그 자체가 항원 역할을 하도록 하는 방식인데, 신규성이 있다고 볼 수 있지만 검증되지 않은 기술이라는 게 전문가들의 의견이다.

 

업계 관계자는 “GC녹십자나 SK바이오사이언스의 기술이 성냥이라면 셀리드 기술은 원자탄에 비유할 수 있다. 백신 영역은 워낙 오래된 분야여서 생산방식에서 굉장히 새로운 기술이 등장할 수 없다”며

 

“글로벌 기업들이 전통적인 백신 생산 방식을 채택하고 있는 것도 검증된 전통적인 방식으로 대량 생산을 통해 싸게 만드는 게 중요하기 때문이다. 셀리드 기술은 아무도 시도하지 않았던 방식인데, 왜 그동안 시도하지 않았는지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결국 셀리드 플랫폼 기술의 파급력과 수요가 제한적일 수밖에 없다는 분석이다.

 

업계 관계자는 “셀리드는 항원 단백질 자체를 직접 넣어준다는 것인데, 이는 항체 생산처럼 별도의 어려운 공정 기술이 필요하지 않다. 단백질 조각을 넣던 것을 면역세포 덩어리째로 넣는다는 것이다. 생산성이나 효율이 맞지 않는다”며 “아무리 신규성이 있는 특허를 등록했다고 하더라도, 백신 관련 산업에 미칠 파장은 제한적이라고 본다”고 판단했다.

 

이에 대해 강 대표는 “자동차 시장도 가솔린, 하이브리드, 전기차 등 다양한 플랫폼이 존재하고 각기 장점이 있다. 백신 기술도 이와 비슷하다.

 

각자 추구하는 플랫폼이 다를 수 있다. 어떤 플랫폼이 좋고 나쁘다고 판단할 수 없다”며 “각 플랫폼에 대한 시각차가 존재할 수 밖에 없다. 셀리드 플랫폼 기술은 경쟁력이 충분하다고 판단하다.

 

셀리드 플랫폼 기술은 다른 백신 플랫폼 기술 대비 생산과정이 짧고 단순해 가격 경쟁력을 갖출 것으로 보고 있다. 또 항원만 바꾸면 되기 때문에 신종 감염병에도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다.

 

백신의 핵심 요소는 가장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고, 가격 경쟁력을 확보하는 것인데, 이런 점에서 셀리드 백신 플랫폼 기술은 충분한 경쟁력을 갖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데일리 송 영두 기자

 

 

셀리드, 中·日 독자적 아데노바이러스 벡터 특허 등록 결정...

미국과 러시아에 이어 자체 기술력 입증...

아데노바이러스 벡터 플랫폼을 통해 해외 의존도 감소효과 기대...

코로나19 백신, BVAC 파이프라인, 고병원성 인체감염 조류독감 백신 등 신규 백신에도 적용 가능...

 

 

셀리드는 코로나19 백신 'AdCLD-CoV19-1 OMI'에 적용된 독자적 아데노바이러스 벡터 플랫폼 기술에 대한 중국과 일본 특허 등록이 결정됐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특허는 셀리드가 개발중인 AdCLD-CoV19-1 OMI에 적용된 복제불능 아데노바이러스 대량 생산에 최적화된 벡터 구조에 대한 것이다.

 

미국과 러시아에 이어 중국, 일본에서도 특허 등록이 결정됐으며 국내를 비롯해 유럽, 인도, 브라질, 싱가폴, 태국, 베트남, 인도네시아 등 전 세계 주요국에 출원돼 심사 중이다.

 

복제불능 아데노바이러스 벡터를 생산할 때, 생산 세포주의 지놈 서열과의 상동 재조합으로 인해 의도하지 않은 복제가능 아데노바이러스가 생성될 수 있다.

 

이는 제품의 품질 문제와 직결돼 벡터 대량 생산에 걸림돌로 작용한다. 해외 다국적 제약사들은 생산세포주 개발 또는 다른 종의 아데노바이러스 아형 사용과 같은 전략으로 이를 극복하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기술 도입에는 막대한 비용이 소요될 뿐만 아니라, 향후 해외 기술에 종속될 가능성이 있다.

 

셀리드는 특허 등록 결정으로 미국과 러시아뿐만 아니라 중국과 일본에서도 자체 개발한 벡터 플랫폼의 기술력을 인정받았고, 백신 개발에 있어 해외 기술 의존도를 낮추는 데 성공했다.

 

또 동일 플랫폼을 이용해 고병원성 인체감염 조류인플루엔자 백신 및 BVAC 파이프라인으로도 적용할 수 있다.

 

이외에도 셀리드는 자체 개발한 코로나19 백신 항원 최적화 기술의 국내 특허 및 PCT 출원을 완료하고 현재 심사 및 등록 절차를 진행 중이다.

 

셀리드 강창율 대표는 “이번 특허 등록으로 국내 연구진들의 노력으로 완성된 당사의 아데노바이러스 벡터 관련 기술이 미국과 러시아에 이어 중국과 일본에서도 신규성과 진보성을 인정받았다”며

 

“복제불능 아데노바이러스 벡터를 생산은 안정적인 대량 생산에 있어 매우 중요하고 특히 중국에서의 특허 등록은 시장성이 매우 크기 때문에 이번 등록이 더욱 유의미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당사가 주력하고 있는 오미크론 대응 코로나19백신 임상3상 시험을 해외 임상에서 속도를 내고 조건부 품목허가를 획득한 후 매년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에 대응하는 백신을 개발해 국가에 납품하는 것을 목표로 정진하겠다”고 전했다.

 

파이낸셜뉴스 최 두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