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장부터 이미 급등중이였던 에스엘에스바이오가 13시에 상한가... 셀리드에 폭상에 이어 2시전에 상한가 들어간 아이엠비디엑스에 대하여 드리는 말씀입니다... 지난주 금요일 제약/바이오(Bio) 상한가 3인방이고요^^ 한 말씀 부언합니다... 종목선정도 매매시점도 주식투자실전의 중심이 아님니다... 문제는 포트폴리오로 하든 나같이 몰빵을 하든 계좌(투자)관리(AIM)가 안되면 판판히 깨지는 것이 주식투자라고 보시면 됩니다... 그 목표수익률 설정과 손절매 관리 철저가 종목선정및 매매시점보다 중요하다고 했습니다아이... 연애든 주식이든 밀당을 잘해야 한다고요... 이거 이해안되면 주식 절대로 하지마시고요... 주식 잘하면 연애도 잘한다고 보시면 되고요^^ 더 가는 종목을 목표가라 생각하면 매도하고요... 떨어지는 종목은 손실기준 벗어나면 손절매하고요... 그보다 더 가거나 다시 오른다면 처음부터 분석이 잘못된 것입니다... 다음에 매매할때 목표가/손절가 설정을 더 잘하면 되지... 계좌가 제멋대로 위아래로 망가지게 냅두면 절대로 안된다고요... 그래서 나만의 투자원칙을 수정하지 말고 분석을 더욱 정밀화/정제화해야 한다는 것을 말씀드리고 있습니다...
국내로 돌아온지 한달됐고만, 라파스, DXVX 비만치료제로 시작해 셀리드, 퀀타매트릭스로 이어지면서 코로나 출현 본격화로 진매트릭스... 원폭스 재료 추가.. 녹십자엠에스까지..
https://samsongeko1.tistory.com/13384
엔비디아가 액면분할로 맛탱이가면서 그 100달러 못 지킬것 같고요... 불안한 경제 동향과 내수 경기 상황에 답은 코스닥(KOSDAQ) 제약/바이오(Bio)주밖에는 없네요... 그 초단기대박계획(MOAI) 대중형 재도전 본운용 추석전후 전격 시행을 앞둔 제 입장에서는 최적의 분위기고요... 제에발좀 제갈공명이 그토록 원했던 동남풍좀 불어라... 천스닥 금방입니다... 그나저나 발리에서 휴가중인 GPMC 여의도트레이딩센터장이자 제 수석제자인 제 도플갱어 회색늑대(GrayWlof) 이 놈 손구락이 근질근질하겠네요^^ 제수씨, 또 절 원망하는 소리가 이곳까지 들리는듯하고요^^ 휴가지에서도 노트북 열고 국내 증시 동향 파악할 놈이라서리... 이 놈도 제가 키워낸 제약/바이오(Bio) 전문가입니다...
최근에 코로나 백신을 개발한 셀리드부터 수젠텍, 랩지노믹스, 진매트릭스등... 일본은 이미 5만명 돌파... 국내에서도 코로나 확진자가 5배이상 폭등하면서.. 주목하시고요...
https://samsongeko1.tistory.com/13370
[필독]제약/바이오(Bio) 이해의 기본은 이중항체... 특히 대장암 주목... 코스닥 폭락에 넋놓고 계시지말고 이곳에서 계속 연구/공부합니다... 지난주도 코로나관련주 폭등중.
https://samsongeko1.tistory.com/13368
제 수석제자 답네요^^ 이 아수라장에서 추가 투자수익률 제고 +70%를 더하고 바캉스 떠나네요^^ 징한 놈입니다... "퀀타매트릭스 잊고 휴가나 갔다 와야..." 오늘 이랬네^^
https://samsongeko1.tistory.com/13336
[지난달말]"제약/바이오(Bio) 보는 눈 달라졌다." 중소형 바이오(Bio)도 줄줄이 급등...
바이오에 대한 주식시장의 시선에 변화가 감지된다. 올해 상반기 기술 경쟁력을 인정받거나 사업화 성과를 낸 일부 바이오 위주로 주가가 상승했다면 이달 들어 중소형 바이오 종목 전반으로 투자 수요가 개선되고 있다.
연내 미국의 금리인하 전망이 우세한 가운데 바이오 투자심리 회복 추세가 본격적으로 나타날지 관심을 끈다.
31일 종가 기준으로 코스닥 시장 주요 바이오 기업 중 올릭스와 유틸렉스, 브릿지바이오테라퓨틱스, 보로노이, 에스엘에스바이오, 인벤티지랩, 샤페론, 펩트론 등의 이달 주가 상승률이 30%를 넘었다.
다수 중소형 바이오 종목의 주가가 동반 강세를 나타냈다. 특히 올릭스의 이달 주가 상승률은 70% 이상이다.
국내 증시에서 바이오 업종 주가는 2021년을 고점을 찍은 뒤 시장 신뢰 하락과 글로벌 고금리 기조 등 이유로 투자심리가 극도로 위축되며 동시다발적으로 급락했다.
이는 바이오 산업의 유동성 악화로 이어졌고 여러 바이오 기업이 운영자금을 마련하는 데 애를 먹을 정도로 자금난에 시달렸다. 올해 들어 알테오젠 등 일부 바이오 위주로 투자 수요가 회복되더니
최근엔 다수 바이오가 함께 주가 상승에 동참하고 있어 고무적이란 분석이다. 국내 바이오 대장주인 삼성바이오로직스와 셀트리온이 글로벌 시장 경쟁력을 토대로 실적 성장을 구가하고 있는 가운데
리가켐바이오와 에이비엘바이오, 에이프릴바이오 등이 글로벌 기술이전에 잇따라 성공하는 등 K-바이오의 역량을 입증한 점 등이 주효했다.
연내 미국 연준(연방준비제도)이 금리인하 신호탄을 쏠 경우 대표적인 성장 업종인 바이오에 대한 투자심리가 본격적으로 개선될 수 있단 전망도 제기된다.
미국 생물보안법(Biosecure Act)과 인플레이션 감축법(IRA) 등도 우리 바이오 기업의 글로벌 성장에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박 재경, 유 창근 하나증권 연구원은 제약 및 바이오 업종에 대해
"시장의 색깔이 바뀌고 있다"며 "금리인하 등 매크로 상황에 더불어 개별 기업의 펀더멘탈이 개선되고 있는 데다 상반기 주가를 눌러왔던 우려들이 해소되고 있는 만큼 코스피 제약 및 바이오 섹터 전반의 리레이팅(재평가)을 기대할 시점"이라고 분석했다.
또 "렉라자(유한양행의 폐암 신약)의 미국 FDA(식품의약국) 승인, 국내 바이오텍 파이프라인의 기술이전과 임상 진행으로 바이오 섹터 전반의 우호적인 분위기가 기대되는 상황에서 중소형 바이오텍에서 업사이드(상승 여력)를 찾는 것을 권고한다"고 조언했다.
한 업계 관계자는
"금리 역시 바이오 업종 투자심리에 막대한 영향을 미치는 변수지만, 최근 국내 바이오 기업들의 동반 주가 상승은 주요 기술 기업의 잇따른 글로벌 기술수출 등으로 R&D(연구개발) 역량을 입증했기 때문으로 보인다"며
"올해 하반기 K-바이오의 주목할 만한 추가적인 기술수출 거래나 신약 임상시험 및 허가 성과가 확보된다면 글로벌 금융시장의 금리인하, 저평가 매력 등이 맞물려 바이오에 대한 투자심리가 본격적으로 회복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머니투데이 김 도윤 기자
[오늘, 이 종목]SK證 “아이엠비디엑스, 빅파마가 선택한 국내 암 진단기업”
SK증권은 아이엠비디엑스에 대해 “국내 액체생검(액체생체검사) 상장사 중 유일하게 의료현장에서 처방 매출이 발생하고 있다”며 보고서를 냈다.
아이엠비디엑스는 2014년 시작한 서울대 암 액체생검 연구 프로젝트로부터 출발한 회사다. 2018년 회사를 설립했고 올해 코스닥 시장에 이름을 올렸다.
허 선재 SK증권 애널리스트는
“국내, 유럽, 남미, 동남아 등 글로벌 23개국에서 사업 중”이라며 “해외에서는 아스트라제네카, 머크, TSH 바이오팜 등 글로벌 빅파마·바이오테크와 협업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금리인하 기대감에 따른 제약·바이오 업종 투자심리 개선이 예상되는 상황에서 올 하반기부터 성장 모멘텀이 발생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허 애널리스트는 “지난해 11월 출시한 ‘캔서파인드’ 제품으로 약 100조원 규모의 글로벌 액체생검 기반 암 조기진단 시장 침투를 시작할 수 있다”며
“캔서파인드는 한번의 혈액 검사를 통해 대장, 위, 간, 췌장, 폐, 유방, 난소, 전립선 등 8개 암종을 동시에 검사할 수 있는 다중암 조기진단 플랫폼”이라고 강조했다.
“올해는 적용 암종을 8종에서 20종으로 확대하고, 비용구조 개선으로 가격을 100만원에서 30만원으로 인하할 것”이라는 게 허 애널리스트 분석이다.
대표적인 선도업체는 그레일(Grail), 이그젝트사이언스(Exact Sciences) 등으로 10조원이 넘는 기업가치를 인정받았다. 아이엠비디엑스는 또한 국내 유일의 암 재발탐지 플랫폼인 ‘캔서디텍트’를 통해
미충족 의료수요가 큰 암 재발 모니터링·항암 시장을 공략하는 중이다.
“암 재발 확률이 30% 수준으로 높은 상황에서 캔서디텍트는 맞춤형 유전자 패널 검사를 통해 기존 영상검사의 한계점을 효과적으로 보완할 수 있을 것”이라는 게 허 애널리스트 분석이다.
암 재발 탐지 시장의 선도 업체는 미국 나스닥에 상장한 나테라(Natera)로 시가총액은 17조원 수준이다.
매경이코노미 명 순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