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다음주부터 GPMC 본전이 있는 마포구 도화동부터 일단 서울특별시 산하 4개 분전장님들부터 만나 갑진년 하반기 자금 조성 300억원중 서울지역 전주들이 얼마나 대주실 수 있는지 확인하는 GPMC 전국지방순행(GPMC 전국도방협의회 의장인 작은 전주님을 중심으로 지원요원으로는 본전 대행수 한 명과 경기남북도방 소속 각 1명의 행수들 두 명이 동행, 차 두 대로 총 6명이 움직입니다...) 시작합니다... 일단 수도권 3도방님들과 서울 동서남북 4곳의 분전장님들부터 만나야 합니다. 이곳에서 반정도인 150억원 조달되어야해서리~~~
글로벌 제약사 일라이릴리가 개발한 비만 치료제 '마운자로(미국 제품명 젭바운드)
글로벌 제약사 노보노디스크가 개발한 비만 치료제 '위고비'
오전장에 가만히 있더니 오후장에 수석제자놈, "비만치료제" 라파스를 또 집어넣네요^^ 한미약품과 관련이 있는 DXVX 재급등에 넣는 것으로 보이는데, 빠질만큼 빠졌다??
https://samsongeko1.tistory.com/13324
이번주에 급락중인 반도체주...?? 관심없고요^^ 귀국후 2번째 주간에 제 회사 주요 주식운용조직들은 제약/바이오(Bio) '비만치료제' 종목들에서 칼춤을 추데요^^ 라파스...
https://samsongeko1.tistory.com/13316
지난주 금요일부터 다시 그 초단기대박계획(MOAI) 대중형 재도전 본운용전 모의투자시스템(두나무에서 운영중인 "증권플러스" 이용중) 재가동중... 라파스 놓치고 코오롱티슈진 홀딩
https://samsongeko1.tistory.com/13307
아래는 44년만에 보인 "블랙 먼데이" 대폭락을 보인 월요일... 그 주간장 마지막 금요일 개장후 장중 주요 5개 SNS에 올린 코멘트들입니다...
"오늘도 GI 자산운용본부장님과 GI 수석 재산관리 집사로서 아무도 없는 사무실에서 장관망중~~~^^ 기백억원이 들어가 있는 GI 자산운용본부내 국내파트장과 안 지명 자산운용과장이하 운용역들이 주도하고 있는 고객계정 3주간 보유종목 없네요~~~^^ 회사(자가)계정 셀트리온, 셀트리온제약을 6:4의 비율로 변동없이 홀딩중~~~^^ 비제도권 시장조언자(재야고수)이자 수석 재산관리 집사 게코(Gekko)"
"사진들은 증권플러스(가상자산거래소 '업비트'를 운영중인 나스닥 상장 도전사 두나무에서...)에서 도모중인 그 초단기대박계획(MOAI) 대중형 재도전 본운용전 예비운용 연습상황입니다... 이번주 블랙 먼데이 월요일을 맞았지만, 종목별 관점, 개별주 논리, 선별적 대응을 잘해 주간 +100%를 도전중이고, 주간장 마지막 금요일 개장후 오후장 마무리하려고 노력중이고요~~~ 브랜드엑스코퍼레이션과 블루엠텍을 보고 있네요~~~ 게코(Gekko)"
'위고비'보다 센 비만 치료제 '마운자로' 국내 허가... 어떤 약이 먼저 나오나...
릴리 당뇨병약, 비만 치료에도 승인...
주 1회 맞으면 72주간 21% 몸무게 ↓
허가에도 출시 늦어진 경쟁약 앞설까...
비만약 열풍이 세계적으로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글로벌 제약사 일라이릴리의 '마운자로'가 국내 허가를 획득했다.
비만 치료의 '대세' 약으로 노보노디스크의 '삭센다', '위고비'에 이어 세 번째 허가다. 이 중 현재 국내 판매가 진행 중인 건 삭센다뿐이라, 정부와 약값 협상에 들어간 마운자로의 출시 시점에 이목이 쏠린다.
한국일라이릴리는
지난달 30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만성 체중 관리를 위한 보조제로 마운자로의 품목허가를 획득했다고 1일 밝혔다. 지난해 7월 당뇨병 치료용으로 식약처의 허가를 받은 데 이어 비만으로 대상 질병을 확대한 것이다.
마운자로의 주성분은 호르몬의 일종인 '글루카곤 유사 펩타이드(GLP-1)'와 비슷하게 생긴 물질이다. GLP-1은 체내에서 혈당을 조절하는 인슐린 분비를 촉진하고, 혈당을 늘리는 글루카곤 분비는 줄인다.
이 과정에서 포만감을 유지하고 식욕을 억제하는 작용도 한다. 마운자로와 삭센다, 위고비는 모두 GLP-1과 비슷하게 생겼기 때문에 몸 안에 들어가면 이런 작용을 할 수 있다.
일라이릴리는 마운자로를 일주일에 한 번 투약하면 72주 동안 몸무게가 약 21% 감소하는 게 임상시험에서 입증됐다고 설명했다. 경쟁 약인 삭센다(56주간 약 8%), 위고비(68주간 약 14.9%)보다 강한 효과다.
미국에선 비만 치료용 마운자로는 당뇨병 치료용과 구분해 '젭바운드'라고 부르지만, 국내에선 두 경우 모두 마운자로란 이름을 그대로 쓰기로 했다. 마운자로와 삭센다, 위고비는 모두 의사의 처방을 받아 쓰는 약이며,
환자가 스스로 배에 주사할 수 있는 펜 형태다.
올해 1분기 위고비는 세계 시장에서 약 93억7,700만 덴마크크로네(약 1조8,490억 원)의 매출을 올렸고, 마운자로는 5억1,740만 달러(약 7,000억 원)를 판매해 양강 구도를 형성했다.
이들 약은 기존 비만 약보다 체중 감소 효과는 좋고 부작용은 적어 세계적으로 품절 사태가 빚어지고 있다. 국내에서는 지난해 4월 허가를 받은 위고비가 여태 출시되지 못했다.
일라이릴리는 마운자로에 대해 비만이 아닌 당뇨병을 대상으로 먼저 건강보험 적용을 신청했다. 당뇨병 치료용을 건강보험 급여 물량으로 들여오면서 비만에 비급여로 쓸 물량도 함께 빠르게 공급하려는 전략으로 보인다.
당뇨병 치료용 마운자로의 약값 협상에 속도가 난다면 위고비에 앞서 이르면 연내 출시 계획을 확정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한국일라이릴리 관계자는
"아직 판매 가격이나 협력사 등을 포함한 출시 계획이 정해지진 않았다"면서도
"비만 환자들이 근거 기반의 관리를 받을 수 있는 치료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계속해서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마운자로의 국내 판매·유통을 맡을 협력사로는 보령, 종근당, 블루엠텍 등이 거론된다.
한국아이큐비아 기준 국내 비만 치료제 매출은 2021년 1,436억 원에서 2022년 1,757억 원, 2023년 1,780억 원으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한국일보 이 재명 기자
노보 노디스크, 상반기 매출 30% 상승 ‘156억 달러’… 당뇨·비만 치료제가 견인...
‘삭센다·위고비’ 매출 157%↑… 글로벌 비만 시장 점유율 92% 차지...
노보 노디스크의 상반기 매출이 전년도보다 30% 증가한 156억 달러를 기록했다.
영업이익은 32% 증가한 71억 달러를 기록했다. 북미지역에서의 매출은 44% 증가했다. 당뇨병과 비민치료제 매출은 36% 늘어난 144억 달러를 기록했다.
세부적으로 보면, GLP-1 당뇨병 매출은 50% 증가했고, 비만치료 분야는 157% 증가한 26억 달러의 매출을 거둬들였다.
관련해 글로벌 당뇨치료제 시장에서 노보노디스크의 시장 점유율은 2021년 상반기 30%에서 작년 상반기 31%, 올해 상반기 33%로 지속 증가 추세다. 글로벌 GLP-1 시장에서의 시장 점유율은 54%에 달했다.
또 글로벌 비만치료제 시장에서 노보노디스크가 차지하는 비중은 작년 5월 기준 84%에서 올해 5월 기준 92%로 대폭 확대됐다.
특히 위고비의 경우, 1만7천604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임상시험에서 과체중이나 비만인 성인의 주요 심혈관 부작용 위험을 20% 감소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희귀질환 의약품은 일시적인 제조 생산량 감소에 따라 매출 18%가 감소했다. 라스 푸르에가드 요르겐센 회장은 “GLP-1 기반 당뇨병 및 비만 치료제에 대한 수요 증가가 성장을 주도하고 있다”며
“상반기 성과는 올해 매출 신장을 가능케 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우린 (위고비의) 임상시험의 결과에 대해 크게 고무됐다”며 “임상에서 위고비의 효과성이 입증됐다”고 전했다.
지디넷코리아 김 양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