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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제약·바이오(Bio) 동향

[강소중소기업-10]오늘 상장한 피앤에스미캐닉스 다음달초에 상장하는 아이빔테크놀로지, 이 두 의료용 로봇,장비주 반드시 중장기 투자한다.. 둘 다 폭발적 성장 기대주입니다.

B.S - 앞으로 5일간 수석 재산관리 집사님이 부재중인 관계로 대표이사님의 주요 저장된 글은 이번주 갑진년 정기여름휴가(바캉스)철에는 주요 블로그/SNS 대리 관리인(이 글의 주요 공유기인 대표이사님의 비지니스폰도 보유중...) GI 인터넷(홍보)팀장인 제가 올리겠습니다...

 

 

피앤에스미캐닉스 대표 제품 '워크봇(Walkbot G)'

 

 

[강소중소기업-9]여기에 숨은 빈 살만 관련주가 하나 있었네요^^ 슈프리마, 슈프리마아이디, 슈프리마에이치큐등 '슈프리마 3인방' 금요일 급폭등... 아이디는 아예 상한가고요...

https://samsongeko1.tistory.com/12318

 

1경(1000조)을 불모지에 들이붓겠다아?? 허기사 대게 미친 놈들이 일내기는 합니다아~~~~~ 근데 빈 살만 왕세자나 그 초단기대박계획으로 천억원을 생각하는 저나 정신병자같네요...

https://samsongeko1.tistory.com/12174

[강소중소(벤처)기업 - 8]어쭙잖은 코스피 중장기 안전한 종목들은 관심없고 게코(Gekko) 온리 코스닥 제약/바이오(Bio)주들을 중심으로 중소형주들만이 제 관심사입니다...

https://blog.naver.com/samsongeko1/222689854733

[강소중소기업 - 7]메가일렉트로닉스라... 그 양키 코쟁이들에게는 100배, 일본 쪽바리들에게도 10배의 차이가 있는 K-대한민국 전세계 시가총액 비중때문에 올리는 겁니다...

https://blog.daum.net/samsongeko/11287

[강소중소기업]제가 가끔씩 소개하니깐 중소벤처기업부에서 느리다고 아예 100개를 선정했네요~~~ 이것도 구우읏~~~

https://blog.daum.net/samsongeko/8696

[강소중소기업 - 6]특히 비상장/KONEX 중소형(바이오)벤처 기업들에 사전투자들하시고~~~

https://blog.daum.net/samsongeko/8574

[강소중소기업 - 5]내 평생 투자지론은 대기업이 아니라 "작은 것이 아름답다."라는 것이다...!!!!!

https://blog.daum.net/samsongeko/8573

[강소중소기업-4]드디어 '노랑풍선'이 코스닥에 입성하네요~~~

https://blog.daum.net/samsongeko/7684

[강소중소기업-3]게코인터내셔널(GI)도 3년안으로 추진한다...

https://blog.daum.net/samsongeko/6695

(강소중소기업-2)이 기업 관계자 한 명과 접촉중입니다...

https://blog.daum.net/samsongeko/6621

(강소중소기업-1)결국 홍 종학씨로 결정했군요... 알겠습니다...!!

https://blog.daum.net/samsongeko/6591

 

 

'불패→연패' 바이오 공모주… 재활로봇·생체현미경 반전 만들까...

피앤에스미캐닉스·아이빔테크놀로지 주중 공모주 일반 청약일정 돌입

올해 신규 상장 바이오 7곳 중 5곳 공모가 하회… 매출 있는 바이오 장비주 주도 반전 기대...

 

 

헬스케어 장비 기업인 피앤에스미캐닉스와 아이빔테크놀로지가 이번주 공모주 청약에 나선다. 각각 보행재활로봇과 생체현미경이라는 장비를 기반으로 꾸준한 매출 성장세 이어온 기업들이다.

 

이는 신약 개발 기대감에 기업공개(IPO) 흥행에는 성공했지만, 이후 가치 입증에 애를 먹고있는 다른 바이오 기업들과는 차별화된 강점으로 부각 중이다.

 

22일 각 사에 따르면

 

피앤에스미캐닉스(22일)와 아이빔테크놀로지(25일)는 이번주 나란히 일반 청약 일정에 돌입한다. 매출 기반과 성장세가 동반된 두 기업의 등판이 최근 부진한 신규 상장 바이오 기업 행보를 끊을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 상태다.

 

과거 공모주 청약 시장에서 바이오는 '불패' 카드로 꼽혔다. '신약 개발'이라는 목표 달성시 돌아올 보상에 대한 기대감이 IPO 흥행 배경이다.

 

바이오벤처 입장에선 자금 조달을 통해 사업에 집중할 수 있는 동력이 됐다. 하지만 최근 수년간 IPO로 막대한 자금을 수혈받은 바이오 기업들이 이렇다 할 성과를 내놓지 못하면서 공모 시장 내 입지도 좁아졌다.

 

특히 올해는 지난해에 비해 투심은 조금 나아졌지만,

 

시장의 잣대가 한층 엄격해지면서 상장 이후 가치 증명을 재촉하는 시선이 짙어진 상황이다. 이는 높은 청약경쟁률로 증시에 입성한 바이오 기업들의 주가가 급격히 무너지는 배경으로 작용했다.

 

올해 코스닥에 신규 상장한 바이오 기업 7곳 중 상장 이후 공모가를 웃도는 주가를 유지 중인 기업은 2곳(디앤디파마텍, 아이엠비디엑스)에 불과하다.

 

청약 열기가 기업에 대한 기대감으로 연결돼 최소 수개월은 높은 주가가 유지되던 예년과 확연히 달라진 모습이다. 때문에 피앤에스미캐닉스와 아이빔테크놀로지 청약에는 단순 흥행 여부 이상의 업계 관심이 쏠린 상태다.

 

안정적 매출을 창출 중인 양사가 올해 전년 대비 증가한 실적을 자신 중인 만큼, 상장 이후에도 기업가치를 유지할 가능성이 높다는 이유에서다.

 

바이오 업종에 특화된 VC업계 관계자는 "지난해 파두 사태 이후 IPO 단계에서의 고평가 여부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고, 업종 특성상 바이오 기업은 더욱 자유로울 수 없다"며

 

"신약 개발은 물론, 희소성 있다고 평가되는 바이오 소재 기업 마저 상장 이후 부진한 상황에서 안정감이 확실한 장비 기업이 선방해 준다면 연내 남은 바이오 IPO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

 

양사 향한 근거 있는 기대감… 독자기술·해외매출 기반 성장세 지속...

 

양사를 향한 업계 기대감은 근거가 있다는 평가다. 두 기업 대표 모두 서울대 공학도 출신으로 각각 독자 기술력을 바탕으로 차별화된 제품 개발에 성공, 수출 중심 성장세를 이어왔다.

 

나란히 올해 100억원대 매출이 낙관되는 가운데 공모 예정금액이 300억원 이하인 점도 우호적인 평가 배경이다. 아이빔테크놀로지는 2017년 설립된 생체현미경 개발사다.

 

살아있는 생체 내부의 세포와 단백질, 약물작용 등 미세구조 관찰이 가능한 생체현미경은 MRI(자기공명영상장치) 대비 100배 이상의 정밀한 이미지 구현이 가능하다.

 

세포단위 정밀 타깃으로 진화 중인 바이오의약품 개발 트렌드에 부합하는 제품이다. 실시간 연속 데이터를 획득해 실험 결과 신뢰도와 임상 성공률을 높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아이빔테크놀로지 생체현미경은 지난 2022년 미국 하버드 대학 최초 장비 수출을 시작으로 존스홉킨스대학, 글로벌 제약사 사노피 등에 납품 중이다.

 

지난해 기준 생체현미경 매출의 3분의 2 이상이 해외에서 발생했다. 이를 기반으로 임상시험수탁(CRO) 사업을 확대하는 한편, 상장 이후 AI를 활용한 조직 정밀 분석과 수술 영상 의료기기 사업까지 영역을 확대할 계획이다.

 

2003년 설립된 피앤에스미캐닉스 전체 매출의 절반 이상을 해외에서 거둬들이는 보행재활로봇 개발·제조사다.

 

신경 손상과 근골격 질환으로 보행능력을 상실한 환자에게 보행을 비롯한 다양한 훈련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워크봇' 시리즈가 주력 제품이다. 과거 외산 제품이 지배했던 내수 시장에서 95%의 부품 국산화를 통해

 

외산 제품 초기 가격 대비 50% 수준의 가격을 형성하는데 성공, 점유율을 대거 가져오는데 성공했다. 보건소와 장애인 복지관 등에는 독점적으로 제품을 공급 중이다.

 

특히 지난 2022년 2월부터 재활로봇 급여 수가 적용이 가능해졌고, 내년 상지재활로봇(어깨 관절 재활 등에 활용), 2026년 유소아 보행보조로봇 출시를 앞두고 있어 매출원 역시 다양해질 전망이다.

 

피앤에스미캐닉스 관계자는 "보험 수가 적용 이후 의료기관의 검토 의지가 강화됐고, 관련 절차 등에 실제 도입까지 2~3년 정도 걸리는 점을 감안해면 올해부터 성과가 가시화 될 것으로 보고 있다"며

 

"현재 13개국을 통해 이뤄지고 있는 수출 역시 전체 매출에서 차지하는 비중 70%를 목표로 지속 확대 중에 있다"고 말했다.

 

머니투데이 정 기종 기자

 

 

'IPO 흥행' 피앤에스미캐닉스, 세계 최초 전신 재활로봇 선보인다...

 

 

로봇 전문기업 피앤에스미캐닉스는 기업공개(IPO) 절차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글로벌 최초 전신 재활로봇 기업으로 거듭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

 

23일 피앤에스미캐닉스 상장 주관사인 키움증권에 따르면 22~23일 진행한 일반 공모 청약 결과 5조8877억원의 청약증거금이 몰려, 1585.92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오는 31일 코스닥에 상장 예정이다.

 

피앤에스미캐닉스는

 

앞서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수요예측에서도 986.08 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참여한 기관투자자 모두 희망공모가 범위(1만4000~1만7000원) 이상의 가격을 제시해 2만2000원에 공모가가 확정됐다.

 

이처럼 상장 과정에서 피앤에스미캐닉스가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었던 건 차별화 된 기술력과 내실 있는 경영으로 미래 성장성이 기대되기 때문이다.

 

피앤에스미캐닉스는 로봇 설계 및 제조 전문회사로 주요 제품인 하지 재활로봇 '워크봇(Walkbot)'을 전세계 12개국에 판매하고 있다. 피앤에스미캐닉스의 기술력은 이미 글로벌에서 인정받았다.

 

식품의약품안전처 주관 국내 인증과 더불어

 

국제표준 ISO 13485, 미국 식품의약국(FDA) 등 총 14개 국가 23종의 인증을 획득했다. 지난 5월에는 인증이 까다롭기로 유명한 유럽 CE MDR 인증을 회득해 유럽 진출 발판을 마련했다.

 

피앤에스미캐닉스는 이번 IPO를 통해 조달한 293억5000만원을 우선 생산시설 확충에 투입할 계획이다. 현재 665㎡ 규모의 생산시설을 2025년까지 2배 이상인 1335㎡로 확대할 계획이다.

 

△상지 재활로봇 △유아보행 재활훈련로봇 △상하지 연동형 재활로봇 등 신제품 개발을 위해 연구개발(R&D) 역량도 강화한다. 이중 피앤에스미캐닉스가 집중하고 있는 건 상하지 연동형 전신 재활로봇

 

'워크라이트(WalkRITE)'다. 2027년 출시를 목표로 개발 중이다.

 

피앤에스미캐닉스 관계자는 "전 세계적으로 상지와 하지를 따로 재활하는 로봇은 있지만, 전신을 연동한 로봇은 없다"며 "현재 1차 시제품 제작을 완료해 대학병원에서 테스트 중"이라고 말했다.

 

피앤에스미캐닉스은 신제품 출시와 유럽 현지사업 강화를 위한 서비스센터 구축을 통해 2023년 60억원이었던 매출액을 2024년 110억원, 2025억원 156억원까지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

 

피앤에스미캐닉스 관계자는 "핵심 부품부터 로봇까지 자체 생산해 가격경쟁력을 갖췄다"며

 

"2022년 로봇 재활훈련에 대한 급여 수가가 인정되고 나서 1년만에 로봇 재활훈련 보험 청구 건수가 2배 증가할 정도로 로봇 재활훈련에 대한 우호적인 시장도 긍정적"이라고 말했다.

 

머니투데이 김 태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