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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제약·바이오(Bio) 동향

큐텐?? 이외에 4상중인 셀리드, 2상중인 퀀타매트릭스, 지난주 상한가 진입한 에스엘에스바이오, 엔젠바이오등 현재 코스닥(KOSDAQ) 중심은 제약/바이오(Bio)주라고요^^

제가 길러낸 저같은 도플갱어[Doppelgänger]가 한명 더 있는데요^^ GPMC 여의도트레이딩센터장이자 수석제자인 제약/바이오(Bio)주 전문가 회색늑대(GrayWolf), 이 놈도 휴가지에서 유니버스/커버리지내 주요 제약/바이오(Bio)주 60개 매일 전수조사하면서 급등 종목 볼 놈입니다. 제가 맨날 제수씨한테 혼나는 사항입니다... "그만 좀 부려먹으면 안될까요..."인데, 암튼 해외주식 3팀장 아내인 GI IR실장 윤 숙영씨부터 전 회사 주식계열관련 임원들 아내내지 제수씨들한테 "공공의 적" 수준^^ 근데 말입니다... 억울한 면이 좀 있네요... 이 바닥에 발 담그면 말입니다... 누가 지시/통제하지 않더래도 자발적으로 그렇게 됩니다...

 

 

 

 

제 수석제자 답네요^^ 이 아수라장에서 추가 투자수익률 제고 +70%를 더하고 바캉스 떠나네요^^ 징한 놈입니다... "퀀타매트릭스 잊고 휴가나 갔다 와야..." 오늘 이랬네^^

https://samsongeko1.tistory.com/13336

 

 

오전장에 가만히 있더니 오후장에 수석제자놈, "비만치료제" 라파스를 또 집어넣네요^^ 한미약품과 관련이 있는 DXVX 재급등에 넣는 것으로 보이는데, 빠질만큼 빠졌다??

https://samsongeko1.tistory.com/13324

 

이번주에 급락중인 반도체주...?? 관심없고요^^ 귀국후 2번째 주간에 제 회사 주요 주식운용조직들은 제약/바이오(Bio) '비만치료제' 종목들에서 칼춤을 추데요^^ 라파스...

https://samsongeko1.tistory.com/13316

 

지난주 금요일부터 다시 그 초단기대박계획(MOAI) 대중형 재도전 본운용전 모의투자시스템(두나무에서 운영중인 "증권플러스" 이용중) 재가동중... 라파스 놓치고 코오롱티슈진 홀딩

https://samsongeko1.tistory.com/13307

 

상반기에 신규 상장한 제약/바이오(Bio)주들만 다시 전수조사중... GPMC 여의도트레이딩센터장인 수석제자와 GPMC 군포(산본)리서치센터내 제약/바이오 팀장도 보고했고요...

https://samsongeko1.tistory.com/13303

 

뭐, 3년도 기다렸는데, 더 못기다릴 이유는 없고요^^ 암튼 그 초단기대박계획(MOAI)는 제약/바이오(Bio)주 광풍격 동남풍이 필요하다고 했습니다아이... 천스닥 필수조건이고

https://samsongeko1.tistory.com/13301

 

3개월간 코스피는 그나마 새로운 반도체 HBM으로 연결된 상승장이였고만, 코스닥은 아무런 수혜도 못받고 횡보장였군요... 7월에 상승중인 제약/바이오 부활없이는 방법이 없네요.

https://samsongeko1.tistory.com/13297

 

 

혹독한 2년차 K바이오 상장 새내기, 후발 주자 부담도 가중...

지난해 코스닥 상장 바이오 '3분의 2' 상장일 대비 주가 하락… 1년새 -80% 이상 하락률도...

+100% 이상 치솟은 큐리옥스바이오·에스바이오메딕스, 차별화 사업 아이템에 가치 부각...

 

 

지난해 코스닥 시장에 입성한 바이오 기업들이 험준한 2년차를 보내고 있다. 총 12개사가 지난해 상장했는데, 초기 평가받은 기업가치를 유지하는 기업이 절반 이하에 그쳤다.

 

일부 기업들이 차별화 된 성과로 높은 폭의 주가 상승률을 기록하기도 했지만, 전반적으로 저조한 성적표에 연내 상장을 노리는 후발주자들의 부담도 커지고 있다.

 

2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해 코스닥 상장 바이오 기업 12개사 중 이날 주가가 상장일 종가 대비 상승한 곳은 5곳에 불과하다. 나머지 7개사는 적게는 20%부터 많기든 80% 가까이 주가가 하락한 곳도 있다.

 

지난해 바이오 기업은

 

3월 바이오인프라와 지아이이노베이션을 시작으로 △5월 에스바이오메딕스 △6월 큐라티스, 프로티아(당시 프로테옴텍) △7월 파로스아이바이오 △8월 큐리옥스바이오시스템즈

 

△10월 에스엘에스바이오 △11월 유투바이오, 큐로셀 △12월 와이바이오로직스, 블루엠텍 등이 잇따라 코스닥에 상장했다.

 

가장 눈에 띄는 주가 상승률을 보인 기업은 큐리옥스바이오시스템즈와 에스바이오메딕스다. 상장일 종가 대비 197.7%, 119.3%의 상승률을 기록 중이다.

 

각각 희소성 있는 사업 아이템과 개발 중인 혁신신약 개발 성과에 대한 기대감이 반영됐다. 큐리옥스바이오시스템즈는 전세계 유일의 비원심분리 기반 세포 전처리 자동화 기술을 보유한 소부장 기업이다.

 

글로벌 제약사향 제품 납품과 올해 2종의 신제품 출시 장비 기대감에 상장 초기부터 고공행진하며 10개월 만에 주가가 3배로 껑충 뛰었다.

 

에스바이오메딕스는 최근 기업가치가 급등한 경우다. 배경은 이달 임상 중간결과 발표를 앞둔 파킨슨병 치료제 신약 후보 'TED-A9'의 연구개발 성과다.

 

세포치료제인 TED-A9은 인간 배아줄기세포에서 분화시켜 만든 신경전구세포로 소실된 도파민 신경세포를 직접 대체해 근본적 치료를 노리는 새로운 기전이 주목받고 있다.

 

이밖에 파로스아이바이오와 큐로셀 역시 각각 AI 신약개발 플랫폼, 국산 CAR-T 치료제 최초의 상용화 도전 등의 사업가치가 부각되며 나란히 35% 수준의 주가 상승률을 기록 중이다.

 

4개 기업 모두 시장 내 차별화 된 사업 아이템이 부각된 경우다.

 

반면, 대다수의 기업들은 초기 기대감을 충족하지 못한 상태다. 가장 낮은 주가 하락률을 기록한 기업이 지난해 12월 상장한 와이바이오로직스(-23.3%)일 정도로 부진의 골이 깊다.

 

특히 상장 1년째를 맞는 큐라티스는 82.4%나 주가가 낮아졌다. 차세대 결핵백신 성과 기대감 등을 기반으로 155.8대 1의 청약 경쟁률을 기록하며 시장에 입성했지만, 아직 가시적 성과가 부족한 탓으로 풀이된다.

 

선발 주자 부진에 후발 주자 부담도 가중… "시장 자금 쓰려면, 신뢰 회복 과제 선결해야"

 

녹록지 않은 시장 상황은 후발 주자들에게 고민을 안기고 있다. 예년에 비해 시장 상황이 조금 나아지긴 했지만, 올해 역시 자본시장 내 업계 입지는 넓지 않다는 평가다.

 

아직 미국 자본시장 자금 경색이 완화되지 않은 만큼, 위험 부담이 큰 업종에 대한 투심이 완전히 살아나지 않은 탓이다.

 

실제로 지난해 하반기부터 지난 10일 오름테라퓨틱까지 약 1년여 간 25개 바이오 기업이 코스닥 상장 예비심사를 청구했지만, 심사가 승인된 기업은 10개 남짓에 불과하다.

 

상장은 오상헬스케어, 블루엠텍, 아이엠비디엑스, 씨어스테크놀로지, 라메디텍 5개사 만이 완료했다.

 

상장 예심 청구 이후 상장을 준비 중인 바이오벤처 관계자는 "결국 각자 성과로 증명만 하면 되는데, 최근 기대를 모았던 국산 신약들이 성과를 내는 것에 실패한 부분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심사기간이 전반적으로 길어지는 추세다 보니 앞서 상장한 기업들이 좀 더 성과로 후발주자들의 활로를 뚫어줬으면 하는 바람이 있다"고 말했다.

 

이 승규 한국바이오협회 부회장은

 

"신약 개발로 영역을 한정했을 때 '논문 게재→특허 획득→기술이전→글로벌 시장 직접 허가→블록버스터 배출'의 과정을 거치게 되는데 국내사는 아직 직접 개발 영역에서 임상 3상 허들에 봉착하는 경우가 많다"며

 

"기업 독자적인 수행이 쉽지 않아 정부 역시 지원책 마련이 중요하지만, 기업 역시 결국 시장의 자금을 통해 임상을 진행하는 만큼 시장의 신뢰를 얻어야 하는 것이 진짜 당면 과제다"고 말했다.

 

머니투데이 정 기종 기자

 

 

'2000 대 1' 소문난 잔치에도… 증시 데뷔 바이오주, ⅔ 공모가 밑돌아...

흑자기업 '오상헬스케어·하스'도 공모가 밑돌아… 평균 '2000대 1' 이상 청약경쟁률 무색...

디앤디파마텍·라메디텍 비만藥·미용기기 앞세워 상승… 상승률은 한 자릿수대로 제한적...

 

 

상반기 신규 상장 바이오 기업 중

 

공모가 대비 높은 기업가치를 평가받고 있는 곳은 3분의 1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신규 상장사 모두 공모밴드 상단을 초과한 공모가로 IPO(기업공개) 흥행에 성공했던 점을 감안하면 기대치에 한참 못 미치는 결과다.

 

1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올해 들어 코스닥에 신규 입성한 바이오 기업 6개사 중 공모가 대비 높은 주가를 기록 중인 곳은 라메디텍과 디앤디파마텍 2곳 뿐이었다.

 

이마저도 나머지 기업들 하락폭에 비해 미미한 수준으로 바이오 IPO의 기대감을 낮추는 요소로 작용 중이다. 올해 바이오 상장 새내기 출발은 무난했다.

 

3월 첫 주자로 나선 오상헬스케어가 상장 첫날 공모가 대비 46.75%의 상승률로 장을 마감했고, 4월 바통을 이어받은 아이엠비디엑스는 176.92% 급등하며 기대감을 높였다.

 

하지만 이후 디앤디파마텍(5월)과 라메디텍(6월)의 상승률이 10.61%와 53.44% 수준으로 낮아졌고, 씨어스테크놀로지(6월)와 하스(7월)는 10%를 밑돌았다.

 

6개사 평균 일반청약경쟁률이 2000대 1을 넘었던 점을 감안하면 예상 밖 부진이다.

 

특히 오상헬스케어와 아이엠비디엑스는 확정 공모가가 공모밴드 상단을 각각 33.3%, 31.3%씩 초과하며 상반기 전체 신규 상장사 중 1위와 3위에 해당하는 초과율을 기록한 기업들이다.

 

아이엠비디엑스는 일반청약경쟁률에서도 두 번째로 높은 순위를 기록했다.

 

이는 현재 기업가치에도 영향을 미치는 중이다. 이날 종가 기준 공모가 보다 높은 주가로 장을 마감한 디앤디파마텍과 라메디텍 역시 6.1%, 2.4% 상승률에 그쳤다.

 

그나마 각 사 주력 사업이 최근 글로벌 시장 내 수요가 높은 영역이 주가를 뒷받침한 것으로 풀이된다. 디앤디파마텍은 GLP-1 계열 비만치료제 파이프라인에 대한 기대감이 반영됐다.

 

특히 GLP-1 치료제가 비만을 넘어 심장 및 뇌질환 등 영역을 확장 중인 가운데 국내사로는 드물게 MASH(대사이사 지방간염), 파킨슨병 등을 개발 중인 것이 주목받았다.

 

라메디텍은 최근 해외사업을 기반으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는 국산 피부 미용의료기기 제조사라는 점이 동력이 됐다. 다만 해외 진출 확대 및 생산시설 증대를 기반으로 한 전년 대비 큰 폭의 매출 성장 전망에도 제한적인 상승에 그쳤다.

 

양사 외 나머지 상장 새내기들의 하락 폭은 시장 기대감 미충족 분석에 힘을 싣는 요소다. 기업별로는 씨어스테크놀로지가 27.6%로 가장 큰 폭의 공모가 대비 하락률을 기록했고, 아이엠비디엑스(-22.2%)가 뒤를 이었다.

 

오상헬스케어와 하스는 바이오 기업 중 드물게 흑자를 기록 중인 기업임에도 각각 15.7%, 13.4%의 하락률을 기록했다.

 

오상헬스케어는 진단 중심 사업구조에도 엔데믹 이후인 지난해 사상 최대 실적(매출액 3558억원, 영업이익 1428억원)을 기록했다. 미국 정부를 상대로 한 대규모 자가진단키트 수주 등이 동력이다.

 

하스는 90%가 넘는 매출을 해외에서 거둬들이며 지난해 16억원의 흑자를 낸 알짜기업으로 꼽힌다.

 

특히 하스는 하반기 첫 바이오 상장 주자로 나선 데 기대가 실렸지만, 상장 첫날 7.19%의 공모가 대비 상승률에 그친 뒤, 6거래일 연속 주가가 하락했다.

 

이날 상장일 이후 처음으로 주가가 상승(+3.51%)했지만,

 

연일 이어진 하락에 여전히 공모가를 밑도는 중이다. 업계는 겨우 살아난 바이오 IPO 시장이 상장 이후 각 사별 가치 입증 실패로 다시 얼어붙는 것을 가장 우려하고 있다.

 

지난해 파두 사태 이후 길어진 상장예비심사 기간에 자금조달이 늦춰지고 있는 상황에서 선발 주자들의 저조한 성적이 추가 악재로 작용할 수 있어서다.

 

그 때문에 시장에 자금조달 기능을 온전히 맡기기보단 정부가 주도적인 역할로 성장 시간을 벌어줘야 한다는 의견도 있다.

 

정 영관 유안타인베스트먼트 VC부문 대표는 "바이오는 차세대 성장동력이지만 아직 성숙한 산업이 아닌 만큼, 정부에서 정책 자금을 60% 이상 지원하고 나머지를 민간에서 조성하는 형태도 있을 수 있다"고 말했다.

 

머니투데이 정 기종 기자

 

 

엔젠바이오, 바이엘코리아와 정밀진단 사업 확대 협업...

 

 

정밀진단 플랫폼 기업 엔젠바이오는 글로벌 생명과학 기업 바이엘코리아와 염기서열 분석(NGS) 정밀진단 및 표적항암제 처방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양사는 엔젠바이오가 서울아산병원으로부터 기술이전 받아 국내외 공급을 시작한 NGS 기반의 리보핵산(RNA) 정밀진단 제품 사업 확대를 위한 공동 마케팅을 진행한다.

 

또 NTRK(신경성 티로신 수용체 키나제) 유전자 융합을 보유한 고형암 환자에게 암종을 불문하고 사용할 수 있는 바이엘의 항암제의 치료 기회 확대를 목표로 한 마케팅도 수행할 예정이다.

 

최 대출 엔젠바이오 대표는 "이번 협업은 암 환자의 정확한 진단 및 처방을 목표로 하는 유전체 체외 진단 회사와 글로벌 제약사 간 의미 있는 협업 모델"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유 한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