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적 심리적 붕괴라고 보고 싶은데, 정보투자(Information Investment)의 양대축인 기대심리와 편승심리중 기대가 사라지면서 과도한 매도 편승심리가 증시에 휘몰아처가지고서리~~~ 거시경제여건이나 기업실적에 기반한 펜더멘털은 심하게 훼손된 것은 아니니 강력한 반발 매수세에 기반한 기술적 반등을 차분히 기다리시면 됩니다... 실적 우량주부터 노리시고요~~~ 위 코멘트는 대폭락한 월요일에 올린 겁니다...
(2021년12월4일 보도/기사 사진)
그 직접 개입형 과외서비스 이용자들인 부외계좌 고객들 71명도 전부 갑진년 정기여름휴가(바캉스)철이라 운용없는데, 어제 가장 많이 전화온 곳은 각 증권사 랩어카운트 담당자들이네요^^
https://samsongeko1.tistory.com/13377
4년5개월만에 양시장 서킷브레이커 발동. 퀀타매트릭스 상한가, 셀리드만 오르네요... 투자라는게 쉴때는 확실히 '쉬는 것도 투자'라는 생각을 하지 못한다면 주식하지마시고요...
https://samsongeko1.tistory.com/13372
거의 블랙먼데이급 아시아/유로/월가순으로 붕괴되는 것을 지켜보면서 드는 영감은 예전 삼전도 액분하면서 맛탱이 갔듯이, 엔비디아도 그 짝 나기 따아악 쉬울 것 같다는 생각이다...
https://samsongeko1.tistory.com/13363
[오늘의 포인트]아모레 -24% 폭락할 때 카뱅 +9% 급등… '이것' 따라 주가 출렁...
증시 변동성이 확대된 가운데 2분기 실적이 주가 움직임을 유발하는 지표로 작동하고 있다.
증권가에서는 실적에 따른 종목별 차별화 장세가 한동안 이어질 것으로 본다. 이에 시장 예상치를 뛰어넘는 실적을 낼 것으로 기대되는 기업에 집중해야 한다는 조언이 나온다.
7일 오전 10시 45분 기준 코스피 시장에서 아모레퍼시픽은 전날보다 3만9700원(23.94%) 하락한 12만6100원에 거래 중이다. 장 중 12만5000원까지 내리며 낙폭을 키우기도 했다.
같은 시각 우선주(아모레퍼시픽우)와 아모레G도 각각 21%, 16% 내린다.
어닝쇼크(실적 부진)를 기록한 영향이다. 아모레퍼시픽의 올해 2분기 연결 매출액은 전년동기 대비 4.3% 줄어든 9048억원,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29.5% 감소한 42억원으로 집계됐다.
영업이익 면에서 컨센서스(증권사 전망치 평균)를 94% 하회했다.
김 명주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아모레퍼시픽은 2분기부터 중국 사업의 근본적인 체질 개선을 위해 판매 방식을 변경해 매출이 크게 감소했다"며 "코스알엑스가 최근 유럽, 동남아시아에서 매출 확대를 적극적으로 진행해 관련 비용도 증가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2차전지 대표 종목 엘앤에프도 6%대 급락 중이다. 2분기에도 부진한 실적을 낸 영향이다. 엘앤에프는 842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하며 적자를 지속했다.
하반기에도 실적 악화가 이어질 것이라는 증권가 전망이 나오며 주가에 부담이 더해진 상황이다. 이날 한화투자증권은 엘앤에프 리포트를 내고 목표주가를 기존 30만원에서 22만원으로 하향했다.
이용옥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4분기 테슬라의 '2170' 업그레이드 제품 적용을 앞두고 기존 양극재 수요가 감소할 예정"이라며 "원재료 부담도 이어질 것"이라고 했다.
위메이드도 적자를 지속하며 1년 내 최저가를 경신했다.
이 시각 현재 위메이드는 전날보다 5% 하락한 3만1150원을 기록 중인데, 장 중 3만원까지 내리며 52주 신저가 기록을 깼다. 위메이드는 전날 장 마감 후 2분기 영업손실 241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반대로 어닝서프라이즈(깜짝 실적)를 낸 기업들은 급등세를 연출한다.
카카오뱅크의 상반기 당기순이익은 2314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25.9% 증가했으며, 역대 최대 실적을 갈아치웠다. 이에 카카오뱅크의 주가는 전일 대비 6.71% 상승하고 있다.
한전KPS도 4%대 상승 중이다. 2분기 영업이익이 전년동기 대비 52.3% 증가한 743억원을 내 기대치를 상회하면서다. 상반기 적극적인 비용 효율화 정책을 바탕으로 이익 서프라이즈를 낸
SK텔레콤은 전날보다 2800원(5.41%) 상승한 5만4600원을 나타낸다.
증권가도 증시 변동성 큰 만큼 실적 모멘텀(주가 상승 동력)이 확실한 기업에 주목하라고 권고한다. 조창민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많은 기업이 양호한 실적을 내고 있지만 적당한 실적으로는 시장 눈높이를 맞출 수 없다"며
"이익 모멘텀의 강건성에 주목해야 한다"고 했다.
머니투데이 김 진석 기자
최근에 코로나 백신을 개발한 셀리드부터 수젠텍, 랩지노믹스, 진매트릭스등... 일본은 이미 5만명 돌파... 국내에서도 코로나 확진자가 5배이상 폭등하면서.. 주목하시고요...
https://samsongeko1.tistory.com/13370
제 수석제자 답네요^^ 이 아수라장에서 추가 투자수익률 제고 +70%를 더하고 바캉스 떠나네요^^ 징한 놈입니다... "퀀타매트릭스 잊고 휴가나 갔다 와야..." 오늘 이랬네^^
https://samsongeko1.tistory.com/13336
진매트릭스 "엘리텍그룹과 '분자진단 시스템' 공급계약"
네오플렉스 검사 자동화한 시스템...
글로벌 판매를 위한 공급계약 체결...
진단 플랫폼 개발 기업 진매트릭스가 글로벌 체외진단 기업 엘리텍그룹과 분자진단제품의 전 세계 판매를 위한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진매트릭스는 실시간 유전자증폭(PCR) 기술을 기반으로
여러개의 병원균을 동시에 진단하는 '씨태그(C-Tag)' 다중분자진단 플랫폼을 보유하고 있다. 호흡기감염(RI), 성매개감염(STI), 인유두종바이러스(HPV), 결핵 및 비결핵(TB/NTM) 진단을 위한
다양한 네오플렉스 제품군을 해외 시장에 공급한다.
엘리텍그룹은 이탈리아, 미국, 프랑스, 독일 등에서 활동하는 다국적 기업이다. 전 세계 100여개국의 병원 및 진단 전문 기관에 전자동화 분자진단 플랫폼을 공급하고 있다.
올 상반기 미국 나스닥 상장사 '브루커'와의 인수합병을 통해 유통망과 입지를 한층 더 공고히 했다. 양사는 지난해 초부터 공동 개발에 착수해 성능 평가를 진행해 왔다.
진매트릭스 분자진단 제품의 임상 유효성을 엘리텍의 자동화 플랫폼을 통해 입증했다. 지난 4월 유럽 최대 임상미생물 및 감염병 학회에서 공동 개발 제품을 공식적으로 소개한 바 있다.
이번 전략적 제휴를 통해 양사는 진매트릭스 네오플렉스의 검사 전 과정을 자동화한 올인원 분자진단 시스템을 전 세계 사용자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진매트릭스 관계자는
"글로벌 진단 시장에서 선두 기업인 엘리텍그룹과의 협력을 통해 광범위한 유통망을 확보하고 고객에게 토탈 다중 분자진단 솔루션을 제공함으로써, 회사의 글로벌 시장 경쟁력을 한층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시스 권 안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