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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정보투자 이야기

전정권에 대한 비판을 하나만 하자... 아무리 생각해봐도 탈원전 정책은 아니였던거 같다... 암튼 2차전지/전기차 차석제자놈에게 에너지 분야를 본격적으로 공부를 하라고 했다...

GPMC 여의도트레이딩센터장이자 수석제자놈한테는 주력 제약/바이오(Bio)에 의료기기및 장비외에 관련업태인 화장품과 인디브랜드 공부를 추가하라고 했고요... 올해 들어온 또 다른 차석제자놈에게는 기존 인공지능(AI)/로봇에 주력하면서 중소형IT/기술주들의 AI화를 첨부하면서 공부하라고 했고요... 수석제자놈 회색늑대가 90개, 차석제자 아이오닉이 60개, 또 다른 차석제자 휴보가 60개 종목을 커버하면서 거래/매매(트레이딩)안에 새로운 업태를 추가할 것이고요... 추계운용부터 들어올 새로운 차석(여)제자 KCON(이번 휴가중에 정해준 새로운 제자의 필명)님 NAVER/카카오를 중심으로 주요 엔터테인먼트/게임업태 60개 종목을 카버할 것이고요... 주요 전일 상한가 업그레이드분 30개는 제가 전체 270개를 통제하면서 보고 말입니다...

 

 

휴가중에 결정해야 - 장기대박계획(LMOI) 운용관련 게임/엔터테인먼트 네번째 제자놈(?) 필명을 정하고 광복절후 추계운용(2024.9~2024.11)에 전격 투입하는 일이다.

https://samsongeko1.tistory.com/13356

 

GPMC 300(영화 '300'이 아니고 제 회사에서 주요 자산운용(투자)기관들이 이용하고 있는 주요 유니버스/커버리지 종목 300개)내에서 "플랫폼/게임/창투사"와 "엔터/미디어/메타버스" 두 업태 종목 60개를 카버할 트레이딩이 가능한 네번째 제자놈을 구하기는 했는데, 적당한 필명을 정해주지를 못해서 말입니다... 수석제자놈 회색늑대, 차석제가 아이오닉, 휴보 다음인데 말입니다... 요즘 엔터테인먼트 업종과 게임주들이 죽어가지고서리 글로벌 한류 산업은 식품/화장품에 결부되어 여전한데 말입니다... 사상 처음으로 여자 제자입니다... "대장금"?? 이건 아닌거 같고... 사내공모중인데 말입니다... 그간 분석가는 있었는데, 운용할 사람이 없어가지고서리... 네 명만 제대로 키우면 게코투자자문(주)를 발판으로 비제도권 최초의 자산운용사/사모펀드(PEF)로 발전할 수 있습니다... 동양 최고/아시아 최대의 헤지펀드(Hedge Fund) Gekko.Ltd는 사실 GI 자산운용본부내 3과에서 양성중인 매크로(Macro) 중심이라 마이크로 중심의 인재들은 필요없고요...

 

 

X-에너지의 HTR ‘Xe-100’

 

가족들과 휴가지 계곡물에 발 담그고 있고만 GI 큰 자본주께서 또 동아일보 [위클리리포트] 특집 기사를 보내오네요... AI/반도체는 팔아도 변압기/전선은 장투하라는 코멘트...

https://samsongeko1.tistory.com/13364

 

상반기 최대 상승률을 기록한 인공지능(AI) 관련 변압기 세 종목을 털고 큰 자본주께서 해주신 말... "AI가 인간들 일자리를 실질적으로 위협해지는 순간까지만 오를 것이야.."

https://samsongeko1.tistory.com/13358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손해날 거 없다는건데... 근데 전세계적인 저출산/고령화 사회의 진입과 고착화돼고 있는 인플레이션 상황에서 제조기업들의 AI 혁신은 필수라고 설파하셨다... 고임금 비용을 낮추려는 경쟁 말이다... 요즘 이 자동화되고 있는 제조업 혁신은 이제 서비스 산업으로 전이되고 있는 중이고 큰 자본주의 생각은 인공지능 혁명이 초래할 일자리 위협이 결국 물건을 사줄 소비자들의 소득을 낮춘다면 소비할 수 없는 물건과 서비스를 만드는 비용절감이 무슨 소용이 있겠느냐는 것이다... 그 인공지능이 나온 시기를 잘 관찰하란다... 큰 자본주께서는 말이다... 반도체 공급 과잉에서 새로운 아이템이 필요했고 그것이 인공지능이였다는 것을 말씀하시네... 이야기의 요지는 적당히 빨라야만 하는 제조업이 있기에 고용이 유지되는 것이고 이것이 소득을 형성하면서 소비와 투자로 이어져 경제가 선순환되는 것인데, 너무나 빠르게 인공지능화된다면 이게 무너진다는 것을 말씀하시는 것 같다... 그리고 이 인공지능의 충격은 저출산/고령화가 급속하게 진행되고 있는 선진 국가에서나 필요하지 아닌 곳은 이 인공지능의 도입이 오히려 제조업 붕괴를 급속히 초래할 수 있다고 부언하신다... 그렇다면 한국은 급속한 도입을 필요할까...?? 난 이야기를 듣는내내 이 점을 심각하게 생각했다...

 

상반기 최대 상승률의 주인공들은 AI용 반도체가 아니고 그 전선주도 아니고 AI산업에 발전의 최대 수혜주 전력 변압기... HD현대일렉트릭, LS ELECTRIC, 제룡전기...

https://samsongeko1.tistory.com/13334

 

지난 2월 GI 자산운용본부장과 국내파티장, 해외파트장, GPMC 본전 도방, 전국도방협의회장 작은 전주와 "GI 고객(대외비)계정 운용전략회의"를 진행했는데, 중소 조선사를 운영하시면서 요즘 해외자원개발 사업에 중심을 두고 계시는 GI 큰 자본주(2차전지/전기차 광팬이셨는데, 작년부터 주식이 아니고 리튬등 현물에 집중중^^)도 화상으로 참여하셨는데, 이러시더군요~~~ "난 엔비디아도 좋지만 주요 전력주에 집중하고 싶네~~~ HD현대일렉트릭, LS ELECTRIC, 제룡전기를 넣어주게~~~"이러시데요^^ 갑진년 상반기 최대 상승률 3인방입니다... 다음달부터 떠나는 2024년 GPMC 전국지방순행 주요 도방들과 분전들 자금은 주로 중장기 투자분인데, 큰 자본주 혜안에 혀를 내두르고 있고요~~~ 덕분에 사상 최대의 선물을 안고 떠날 수 있게 되네요~~~^^ 저를 포함 내부자산(투자)운용역들도 생각못한 명쾌한 분석력... 제 해외출장에 수석 재산관리 집사가 없던 공석 관계로 하계운용은 춘계운용 그대로 연동되어 보유중~~~^^ AI용 데이터센터가 '전기먹는 하마'라는 단 하나의 투자 아이템... 전 조중동 안보는데, 여전히 동아일보 보시는 큰 자본주께서 GPMC 유로지사(함부르크)에서 같은 독일내 한인사회가 있는 프랑크푸르트로 이동중에 보내주신 4월11일자 기사... 그거였네요... HD현대일렉트릭을 강추하신 이유 말입니다...

 

 

아래는 존경하는 문 재인 대통령 전정권에서 쓴 글이고, 위는 상모질이 윤씨 현정권에서 원전정책들을 보면서 쓴 글들이고요...

 

오늘은 우리와 대만이 급락이고... 장도 안좋고 그 잘나가던 2차전지/전기(수소)차도 아닌거같고, 전력난에 주요 에너지관련주들과 원자력관련주 다시 보고 있습니다...!!!!!

https://samsongeko1.tistory.com/11453

 

그 주식투자실전으로 돈벌고 싶은가...?? 그럼 제가 [필독]이라고 하는 글은 반드시 읽고 중장기 관점으로 접근하신다...!!!!! 내/우리 회사 마켓 타이밍 전술은 권하지 않는다

https://blog.daum.net/samsongeko/11421

[필독]지난주 게코(Gekko)의 코를 자극한 기사... 현재 경상권은 관내 주요 원자력발전/시설에 대한 각 도방산하 전주들의 이야기들을 집중적으로 들을 예정입니다...!!!!!

https://blog.daum.net/samsongeko/11377

 

 

아래는 이 글과 관련되어 7월21일 주요 5개 SNS에 올린 코멘트입니다...

 

 

"13개 지역증권방 소속 13개 지역투자동호회원들 기백명이 이용중인 그 장기대박계획(LMOI)을 운용중인 세 명의 제자들에게 특별지시... 제약/바이오(Bio)에 화장품/인디브랜드를 추가하고 2차전지/전기차에 주요 에너지(태양광, 풍력, 원전, ESS)/자원개발을 추가하고 인공지능(AI)/로봇에 중소형IT(CXL, HBM)/기술주들을 추가하여 운용하라고 말입니다... GPMC 군포(산본)리서치센터장에게는 광복절까지 GI 자산(투자)운용기준상 유니버스/커버리지 기준인 GPMC 300의 대대적인 개편을 GPMC 여의도 트레이딩센터장인 수석제자 회색늑대(GrayWolf)와 협의후 확정된 300개 직보하라고 했네요~~~^^ 급격하게 산업구조가 변화하고 재편되는 최근래 상황을 새롭게 반영해야할 필요성이 증대중~~~ 게코(Gekko)"

 

 

'금속공 핵연료' 쓰는 미니원전 상용화 임박...

테크 딥다이브

美 원자력규제위 등 기준 논의...

크기는 대형트럭 정도지만...

도시 단위 필요 전력량 공급...

'AI發 전력 대란' 대안으로 부상...

韓은 경수형 대형원전에만 집중...

선진국보다 기술 수준 떨어져...

 

 

‘미니 원전’ 소형모듈원자로(SMR) 가운데 비경수형 SMR 상용화를 위한 국제 협력 속도가 빨라지고 있다. 비경수형 SMR은 냉각재로 물을 쓰지 않는 4세대 미니 원전(Gen-4)을 말한다.

 

경수형 대형 원전에만 집중해 온 한국 입장에서 발등에 불이 떨어진 형국이다.

 

28일 원자력업계에 따르면 미국 원자력규제위원회(NRC)와 캐나다원자력안전위원회(CNSC), 영국 원자력규제청(ONR)은 비경수형 상용 SMR 안전기준을 함께 정립하기로 최근 합의했다.

 

미국 X-에너지가

 

개발 중인 고온가스로(HTGR) ‘Xe-100’과 캐나다 테레스트리얼에너지가 개발하고 있는 용융염원자로(MSR) ‘IMSR’이 대상이다. 비경수형 SMR은 HTGR, MSR 외에도 소듐고속냉각로(SFR), 납고속냉각로(LFR) 등이 있다.

 

비경수형 SMR은 인공지능(AI) 기술 발전으로 인류의 필요 전력량이 급증하는 가운데 에너지 문제를 해결할 대안으로 거론된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승인을 받고 세계 각국이 개발 중인 SMR 80여 종 가운데 70% 이상이 비경수형인 것도 이 때문이다. 비경수형 SMR은 발전 외에도

 

청정수소 생산, 사용후 핵연료 재활용, 선박·우주선 엔진 등 쓰임새가 무궁무진할 것으로 기대된다. HTGR의 대표 주자인 Xe-100 1기의 전기 출력은 80㎿(메가와트). 대형 트럭으로 이송할 수 있는 사이즈다.

 

모듈 원전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4기를 한 묶음으로 설치해 작은 도시 하나가 쓸 수 있는 320㎿의 전기를 생산할 수 있다. 한번 가동하면 60년간 핵연료 교체 없이 쓸 수 있는 것이 최대 장점이다.

 

이 원전의 핵연료는 독특하다. 당구공과 모양, 크기가 같다. 우라늄을 안에 넣고 세라믹으로 겹겹이 둘렀다. 해태제과의 장수 과자 ‘홈런볼’과 같은 코어-셸 구조다. 이런 핵연료를 22만여 개 집어넣는다.

 

이들이 핵분열할 때 헬륨 가스가 750도까지 가열된다. 이 가스가 2차적으로 565도의 증기를 발생시키고, 이 증기로 터빈을 돌려 전기를 생산한다.

 

300도가량의 증기를 발생시키는 상용 대형 원전보다 증기 온도가 두 배 가까이 높다. 부피 대비 출력이 높다는 얘기다. NRC 등은 Xe-100 에 들어가는 핵연료의 성능과 안전성을 검증하고 원전 건설 지침을 제시하기로 했다.

 

MSR 진영에선 테레스트리얼에너지의 IMSR이 주목받고 있다.

 

우라늄과 소금이 어우러진 ‘소금 용암’ 용융염을 핵연료로 쓰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중대사고 위험이 감지되면 용융염이 저절로 굳어 사고 가능성이 이론상 제로다.

 

NRC 등은 GE 버노바-히타치가 개발 중인 경수형 SMR ‘BWRX-300’의 안전 검증도 하고 있다.

 

세계 SMR 중 상용화에 가장 근접한 BWRX-300은 2029년께 캐나다 온타리오주 달링턴에 완공될 전망이다. 수명이 60년이지만 비경수형 SMR과는 달리 핵연료를 1~2년마다 교체해야 한다.

 

한국은 문재인 정부의 탈원전 때문에 SMR 개발의 골든타임을 놓쳤다는 지적이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는 지난 11일 대전 한국수력원자력 중앙연구원에서 ‘SMR 산업 활성화를 위한 규제혁신 간담회’를 열었다.

 

간담회엔 현대건설, GS건설, 대우건설, DL이앤씨 등 주요 건설사와 두산에너빌리티, 우리기술, 우진, 삼홍기계 등 원전 설비 제조업체들이 참여했다.

 

SMR 개발 스타트업 비즈의 박윤원 대표는 “발전용과 비(非)발전용, 해양용 등 SMR 사용처에 따라 유연하고 선택적인 인허가 트랙을 원자력안전위원회가 서둘러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국경제 이 해성 기자

 

 

'4세대 원전' 고온가스로, 민·관 함께 만든다...

포스코·SK·대우·롯데등...

과기부와 함께 2027년까지 개발...

두산, 루마니아 원전 시장 개척...

대형 원전과 SMR 동시에 공급...

 

 

정부와 민간 기업이 국내외에서

 

차세대 원전인 소형모듈원전(SMR) 개발에 속도를 내고 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31일 포스코이앤씨 SK에코플랜트 대우건설 롯데케미칼과 함께 고온가스로(HTR) 개발을 시작한다고 발표했다.

 

HTR은 발전은 물론 친환경 수소 생산과 함께 주력 산업에 필요한 공정 열을 공급할 수 있는 첨단 기술로 꼽힌다. 두산에너빌리티는 이날 루마니아에 대형 원전과 함께 SMR을 건설할 수 있는 인증을 받았다고 밝혔다.

 

○ SMR 개발 각국 경쟁 뜨거워...

 

HTR은 방사능에 오염되지 않는 헬륨을 냉각재로 사용하고 흑연을 감속재로 써서 750도가량의 고온 열을 생산하는 원자로다.

 

1600도 이상에서도 방사능이 방출되지 않는 삼중피복입자 핵연료(트리소)를 사용해 외부 전원이 상실되는 극한 사고에서도 자연냉각만으로 원자로의 안전성을 확보한다. ‘4세대 원전(Gen-4)’으로도 불린다.

 

과기정통부는 올해부터 2027년까지 455억원을 투입해 HTR 기본설계를 마칠 계획이다. 원자로 설계는 한국원자력연구원이 맡고 포스코이앤씨, 대우건설, 스마트파워는 플랜트 설계에 참여한다.

 

포스코이앤씨는 HTR을 통해 수소환원제철용 수소 생산 등 그룹의 철강산업과 연계한 신기술을 확보할 계획이다. SK에코플랜트 역시 HTR로 수소 생산에 나선다.

 

주요국은 SMR 상용화를 목전에 두고 있다.

 

미국은 다우케미칼의 화학공업단지에 X-에너지의 HTR ‘Xe-100’을 도입하는 실증 사업을 하고 있다. 영국도 공정 열 공급을 위해 민간기업과 국립원자력연구소가 힘을 합쳐 HTR을 개발하고 있다.

 

빌 게이츠 마이크로소프트(MS) 창업자의 테라파워 등이 개발하고 있는 소듐고속로(SFR) 나트리움은 미국 와이오밍주에 2028년 들어설 예정이다.

 

중국은 웨이하이시에 HTR을 건설해 전력 생산과 지역난방에 활용 중이다. 덴마크 시보그사는 부유식 바지선 동력원으로 실을 수 있는 용융염원자로(MSR)를 개발하고 있다.

 

○ 루마니아 SMR 시장 열었다...

 

두산에너빌리티는 루마니아 원자력규제기관(CNCAN)으로부터 현지 대형 원자력 발전과 소형모듈원전(SMR)의 기자재 설계 제작 구매 시공 및 서비스를 위한 인증을 이날 취득했다.

 

현지에서 원전 사업을 하기 위해 규제당국으로부터 꼭 받아야 하는 자격이다. 두산에너빌리티는 이를 기반으로 루마니아 체르나보다 원전 1호기의 설비 개선 사업에 참여할 예정이다.

 

이 회사는 지난 5월 이 원전의 피더관을 제작해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가압중수로형 원전의 주요 설비인 피더관은 원자로 온도를 조절해주는 냉각재가 흐르는 배관이다.

 

체르나보다 원전 1호기는 2026년 운전 허가일이 만료된다.

 

루마니아 정부는 30년을 추가 운전하기 위해 설비 개선 사업을 하고 있다. 한국수력원자력을 비롯해 캐나다 캔두에너지, 이탈리아 안살도누클리어 컨소시엄이 설비 개선 사업 3단계 수주전에 뛰어들었다.

 

두산에너빌리티는 경수형 SMR 글로벌 선도 업체인 미국 뉴스케일파워가 주도하는 루마니아 SMR 사업에도 참여할 예정이다.

 

발주처인 루마니아 전력기업 로파워는 도이세슈티 지역 석탄화력발전소 부지에 462㎿ 규모의 SMR 발전소 건설을 추진하고 있다. 두산에너빌리티는 2019년 뉴스케일파워에 지분을 투자해 핵심 기자재 공급권을 확보했다.

 

2021년엔 SMR 제작성 검토를 완료하는 등 기자재 제작 준비도 마쳤다.

 

한국경제 강 경주, 김 형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