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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lf-millionaire

주구장창 떨어지고 있는 삼전과 SK하이닉스는 그렇다고 치자... 2차전지/전기차 LG에너지솔루션과 삼성SDI등 주요 배터리 셀업체들의 중장기 전망이 최대 관심사이긴 하다...

오늘부터 1주일간 수도권 13개 지역증권방 업장과 지역투자동호회 열 세곳부터 민족대명절 추석연휴 모드로 접어듬니다... 이곳을 관리중인 (주)게임존 증권방사업부와 본사 전국투자클럽연합회(NICA)와 게코클리닉센터(GCC) 전국본부도 휴무에 접어들었고요... 수도권 700명에 육박하는 지역투자동호회원들의 재테크 중심 증권투자, 그 주식투자실전상 주요 회원들의 포트폴리오 관리가 주사업인 GPMC 여의도트레이딩센터내 투자운용팀, 스몰캡팀, 투자지원팀도 고객센터도 전부 휴무에 접어들었고요^^ 네 제자놈들도 1주일간 다시 전열을 정비하라고 했네요... 선물&옵션 만기일에 그간 낙폭의 십분의 일정도 오르는 것은 아무 의미없고요... 반도체의 날...?? 관심없고요...

 

 

팝스타 테일러 스위프트(좌)와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

 

 

미국 팝스타 테일러 스위프트.

 

 

10일(현지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에서 현지 주민들이 대형 스크린을 통해 방영되는 대선 후보 TV 토론을 지켜보고 있다. 공화당 대선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과 민주당 후보인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은 이날 토론에서 경제·이민·낙태 정책 등을 놓고 날선 공방을 벌였다.

 

 

내 최대 관심사는 2차전지/전기차 영향도이다... 외국인들은 이미 바닥에서 해리스의 승리를 점치고 있고, 국내 3사는 이미 대안인 전고체배터리 개발 가속화를 시행하고 있고요...

https://samsongeko1.tistory.com/13435

 

최근에 외국인들이 국내 2차전지/전기차 주요 종목들을 바닥에서 대거 매집하고 있는 중장기 투자분 유입이 들어오고 있습니다... 여기에 국내 2차전지 배터리 3사가 캐즘을 극복할 근본적인 대안인 LFP배터리와 전구체배터리 개발을 가속화하고 있는 중이고요... 국내 산업계 입장에서는 대중무역규제 강성에 트럼프보다는 차라리 해리스가 되는 것이 좋다는 생각이고요... 같은 방향이지만 해리스는 약함니다... 특히 친환경/에너지 정책의 연속성이 확보된다는 의미에서 그녀가 되어야 합니다...

 

 

대중국 관세를 +100%로 올린다고...?? 난 이걸로 설명... 테슬라/애플은 이미 맛탱이... 엔비디아와 주요 정보통신IT기업도 공급 과잉 국면으로 원자재/명품 끝모를 추락중

https://samsongeko1.tistory.com/13426

 

가까운 미래 대공황 수준의 글로벌 경기 침체는 양키 코쟁이들의 대중국 무역규제 때문에 쓰나미로 오고 있다... 엔비디아부터 그 꼬봉 SK하이닉스, 삼전까지 적당한 시기에 엑시트해야 한다고 오늘 아침에 주장한다... 하여튼 조그만한 낌새만 느껴지면 전 제 주식운용기관 세 운용조직에 대규모 매도를 미대선 전후로 준비하면서 휴가후 재매수를 시작합니다... 거품을 더 키우겠다면 추가 투자수익률 제고는 해야죠^^ 전/제 회사와 함께 안 물릴 자신 있습니다아이^^ 대표적인 안전자산인 금값이 오늘 2500달러를 돌파(미 대선전후로 3000달러에 베팅중)했다는 것에 유의하시고요... 중국 인민은행부터 글로벌 주요 중앙은행들이 미국채를 금으로 바꾸고 있습니다... 왕서방들은 수년간 이 작업을 체계적으로 진행하고 있고요... 달러화와 미국채 똥이라고 했습니다아이... 대중 무역규제가 이 똥의 가속화를 쌍둥이 적자를 통해서 전이되고 있고요... 오늘 새벽 GI 자산운용본부내 파생상품과장이 미국채 10년물 금리에 대한 공매도(숏퀴즈)가 원금수준까지 왔다고 '어떻게 할까요...?'라고 물어보길래 저 그랬습니다... "냅둬야... 난 포지션 더 쟁일까 장고중이다..."라고요... 그나저나 지난 세기 "볼커의 실수"를 의식할 우리 미 연준의장도 장고하겠네요... 내리긴 내려야겠는데, 판단은 안서고... 이것이 대실수의 도화선이 될 것을 걱정하는 장고중일테니 말입니다...

 

하반기나 내년 글로벌 경제 동향이요...?? 이 또라이 재집권하면 이제는 내수이상으로 수출도 망가진다에 내 손목아지를 건다... 미국채 10년물 금리 5% 돌파에 6.5%도 가능

https://samsongeko1.tistory.com/13318

 

파월은 9월 금리인하 굳히기를 원하는데, 트럼프가 안되다고 했다고..?? 거기에 미국채 10년물 6%이상을 예상한 제레미 다이먼 회장은 신임 재무부장관으로 임명하고...??

https://samsongeko1.tistory.com/13310

 

 

'팔로어 3억' 스위프트 돌아서자… 착잡한 트럼프 "모르겠다"

테일러 스위프트 "해리스 부통령 지지"

팬덤·자금력 보유한 할리우드 스타들...

박빙 승부에 스타들 영향력 관심 쏠려...

 

 

세계적인 팝스타 테일러 스위프트가 미국 민주당의 대선 후보인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을 지지한다고 발표하자 공화당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모르겠다"(I have no idea)고 밝혔다.

 

10일(현지시간) USA투데이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트럼프 전 대통령은 해리스 부통령과의 첫 TV토론 종료 후 열린 기자회견에서 이같이 말했다.

 

앞서 스위프트는 TV토론 직후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나는 2024년 대통령 선거에서 카멀라 해리스와 팀 월즈에게 투표할 것"이라고 선언했다.

 

평소 자신에게 불리하거나 부정적인 발언을 하는 인물에게 가차 없이 반박하는 트럼프 대통령이지만, 이번만큼은 즉답을 회피하는 모습을 연출하며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린다.

 

트럼프 전 대통령이 스위프트를 향해 이와 유사한 모습을 취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미국 연예 매체 '버라이어티'의 공동 편집장 라민 세투데의 책 '이사한 나라의 견습생'에 따르면

 

트럼프 전 대통령은 지난해 11월 스위프트에 대해 "아주 아름답다고 생각한다. 매우 재능이 있다고 들었고 훌륭한 스타성을 갖고 있다"고 밝혔다고 한다.

 

스위프트는 과거 2020년 대선에서 조 바이든 대통령을 공개 지지해 트럼프 전 대통령의 강성 지지층인 이른바 '매가(MAGA·미국을 다시 위대하게)'로부터 융단 폭격을 받아왔다.

 

스위프트는 트럼프 전 대통령의 임기 때 "임기 내내 백인 우월주의와 인종 차별의 불을 지폈다"고 저격하는 등 비판하기도 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세두테에게 "그녀가 진짜로 진보적인거냐 아니면 연기에 불과한 거냐", "연기가 아니라면 컨트리 스타가 좌파로 성공할 수 있는 사실이 놀랍다" 등 불편한 기색을 내비쳤다고 한다.

 

비판 섞인 발언이었지만 트럼프 전 대통령이 과거 자신을 공격하던 인물들에게 발언하는 수위를 감안하면, 비판의 수위가 매우 낮은 정도다.

 

그런 그는 최근 인공지능(AI) 기술을 악용한 '딥페이크'로 스위프트와 스위프트 팬(swifities)들이 자신을 지지한다는 글을 자신의 SNS에 올렸다가 뭇매를 맞기도 했다.

 

최근 각종 지지율 조사에서 밀리는 듯한 모습을 보이는 트럼프 전 대통령에게는 한 표가 중요한 상황이다. 그런 상황에서 할리우드는 표심뿐 아니라 자금력에도 중요한 곳으로 꼽힌다.

 

미국 연예인들은 정치적 성향을 드러내고 특정 후보를 지지하는 일은 흔하다. 할리우드는 각종 미국 선거 때 '현금 인출기'로도 불린다. 부유한 연예인들이 후보의 자금 모금 행사에 참여하면서다.

 

특히 민주당을 지지하는 연예인들이 많은 편으로 알려진다. 배우로는 조지 클루니, 줄리아 로버츠, 메릴 스트립, 톰 행크스, 스파이크 리, 로버트 드 니로,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스칼렛 요한슨 등이 대표적이다.

 

팝스타로는 비욘세, 레이디 가가, 존 레전드, 아리아나 그란데, 크리스티나 아길레라, 빌리 아일리시, 올리비아 로드리고 등이 있다.

 

예컨대 이중 클루니는 지난 7월 로스앤젤레스(LA)에서 열린 바이든 대통령 대선 자금 모금 행사에 참석해 바이든 캠프가 2800만 달러(약 388억 원)를 모으는 데 크게 기여했다.

 

이는 민주당의 단일 행사 모금 규모로는 역대 최대다.

 

그중에서도 스위프트는 영향력이 막강한 인물이다. 스위프트의 인스타그램 팔로어만 2억8000명이 넘는다. 그가 이날 올린 해리스 지지 선언문에만 5시간 만에 '좋아요' 약 600만개가 달렸다.

 

스위프트는 사상 최초로 콘서트만으로 매출 10억달러(약 1조4000억원)를 기록하며 '스위프트노믹스(Swiftnomics·스위프트 경제)'라는 신조어까지 만들어냈을 정도로 팬덤 층이 두텁다.

 

하버드대학 케네디스쿨의 '민주주의 거버넌스 및 혁신을 위한 센터' 애슐리 스필레인은 "젊은 유권자들은 기존의 뉴스 매체나 여론조사, 정치인에 대한 신뢰가 비교적 떨어진다"라며

 

"그러나 유명인에 대해서는 다르다"라고 분석했다. 양자 대결 구도에서 박빙의 승부가 예측되면서 이번 스위프트의 해리스 지지 선언이 얼마나 영향력을 발휘할지도 관심사로 떠오른다.

 

최근 뉴욕타임스는 시에나대와 함께 1695명을 대상으로 3~6일 실시한 전화 면접 조사에서 '오늘 투표한다면 누구에게 표를 주겠냐'는 질문에 48%가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 47%가 해리스 부통령을 선택했다고 보도했다.

 

두 후보가 오차 범위(±3%포인트) 내 접전 양상을 보이는 것이다.

 

선거 홍보 전문가 루아나 리베이라는 지난달 15일 '뉴스위크'와의 인터뷰에서 "스위프트가 무슨 말을 해도 헌신적인 공화당 지지자들은 마음을 바꾸지 않을 것"이라면서도

 

"그녀가 가진 가장 큰 힘은 지지 후보나 투표할 의사가 없던 유권자들이 선거에 관심을 갖게 만드는 것이고, 그들을 해리스 부통령 쪽으로 데려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신 현보 기자

 

 

美 트럼프, 해리스 지지한 가수 테일러 스위프트에 “대가 치를 것”

 

 

미국 공화당 대선 후보인 팝가수 테일러 스위프트를 향해 “대가를 치를 것”이라고 했다. 스위프트는 미국 대선 TV토론 직후 카멀라 해리스 민주당 대선 후보 겸 부통령을 지지한다고 공식 선언한 바 있다.

 

11일(현지 시각) AFP통신 등에 따르면 트럼프 전 대통령은 이날 폭스뉴스에서

 

“나는 테일러 스위프트의 팬은 아니었다”며 “그는 매우 진보적인 사람이다. 그는 항상 민주당을 지지하는 듯 보인다. 아마도 시장에서 대가를 치를 것”이라고 말했다.

 

미국 음악계를 넘어 사회·경제적으로도 큰 영향을 미치고 있는 스위프트는 전날 대선 TV 토론 직후 인스타그램에 글을 올려 “나는 2024년 대통령 선거에서 카멀라 해리스와 팀 월즈에게 투표할 것”이라고 밝혔다.

 

스위프트는 “최근에 도널드 트럼프의 대선 출마를 거짓으로 지지하는 저의 인공지능(AI)이 그의 사이트에 게시됐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며 “그 사건은 AI에 대한 두려움과 잘못된 정보 유포의 위험성을 떠올리게 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유권자로서 이번 선거에 대한 실제 계획을 매우 투명하게 공개해야 한다는 결론에 도달했다”며 “잘못된 정보를 막는 가장 간단한 방법은 진실을 알리는 것”이라고 썼다.

 

앞서 트럼프는 지난 8월18일 자신의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에 스위프트의 사진을 게재하며 “수락한다(I accept!)”고 적은 바 있다.

 

이 사진에서 스위프트는 미국을 의인화한 캐릭터 ‘엉클 샘(Uncle Sam)’으로 분장한 채 ‘테일러는 여러분이 트럼프에게 투표하길 바란다’는 문구를 들고 있다. 그러나 이는 AI로 만들어진 가짜 사진이었다.

 

조선비즈 정 민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