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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lf-millionaire

대중국 관세를 +100%로 올린다고...?? 난 이걸로 설명... 테슬라/애플은 이미 맛탱이... 엔비디아와 주요 정보통신IT기업도 공급 과잉 국면으로 원자재/명품 끝모를 추락중

 

B.S - 앞으로 최소 4주(8월12일)~ 최대 5주(추석연휴전)간 수석 재산관리 집사님이 갑진년 GPMC 전국지방순행(전국 17개 도방과 7개 분전)으로 부재중인 관계로 대표이사님의 주요 저장된 글은 주요 블로그/SNS 대리 관리인(이 글의 주요 공유기인 대표이사님의 비지니스폰도 보유중...) GI IR실장인 제가 올리겠습니다...

 

가까운 미래 대공황 수준의 글로벌 경기 침체는 양키 코쟁이들의 대중국 무역규제 때문에 쓰나미로 오고 있다... 엔비디아부터 그 꼬봉 SK하이닉스, 삼전까지 적당한 시기에 엑시트해야 한다고 오늘 아침에 주장한다... 하여튼 조그만한 낌새만 느껴지면 전 제 주식운용기관 세 운용조직에 대규모 매도를 미대선 전후로 준비하면서 휴가후 재매수를 시작합니다... 거품을 더 키우겠다면 추가 투자수익률 제고는 해야죠^^ 전/제 회사와 함께 안 물릴 자신 있습니다아이^^ 대표적인 안전자산인 금값이 오늘 2500달러를 돌파(미 대선전후로 3000달러에 베팅중)했다는 것에 유의하시고요... 중국 인민은행부터 글로벌 주요 중앙은행들이 미국채를 금으로 바꾸고 있습니다... 왕서방들은 수년간 이 작업을 체계적으로 진행하고 있고요... 달러화와 미국채 똥이라고 했습니다아이... 대중 무역규제가 이 똥의 가속화를 쌍둥이 적자를 통해서 전이되고 있고요... 오늘 새벽 GI 자산운용본부내 파생상품과장이 미국채 10년물 금리에 대한 공매도(숏퀴즈)가 원금수준까지 왔다고 '어떻게 할까요...?'라고 물어보길래 저 그랬습니다... "냅둬야... 난 포지션 더 쟁일까 장고중이다..."라고요... 그나저나 지난 세기 "볼커의 실수"를 의식할 우리 미 연준의장도 장고하겠네요... 내리긴 내려야겠는데, 판단은 안서고... 이것이 대실수의 도화선이 될 것을 걱정하는 장고중일테니 말입니다...

 

 

하반기나 내년 글로벌 경제 동향이요...?? 이 또라이 재집권하면 이제는 내수이상으로 수출도 망가진다에 내 손목아지를 건다... 미국채 10년물 금리 5% 돌파에 6.5%도 가능

https://samsongeko1.tistory.com/13318

 

파월은 9월 금리인하 굳히기를 원하는데, 트럼프가 안되다고 했다고..?? 거기에 미국채 10년물 6%이상을 예상한 제레미 다이먼 회장은 신임 재무부장관으로 임명하고...??

https://samsongeko1.tistory.com/13310

 

 

오늘 SK하이닉스의 급락을 보면서 난 더욱 확신이 들었다... 한국의 대표적 기업인 삼성전자를 털어내야 한다는 것을 말이다.. 양키 코쟁이 게자슥들... 니네때문에 우린 망했다.

https://samsongeko1.tistory.com/12719

 

미국의 반도체 산업 부활을 확실히 도와주고 있고 그 양키 코쟁이들의 규제덕에 우리것을 사다쓰던 왕서방들이 이제는 직접 만들어 쓰고 있고, 2차전지에 이어 반도체도 넘어간다...

https://samsongeko1.tistory.com/12700

 

글로벌 경제성장은 중국의 부활없이 이루어지지 않는다... 그러므로 양키 코쟁이들의 잘못된 판단과 무역정책에 의존했다가는 낭패볼 확률이 높으므로 우린 독자행보를 가야한다.....

https://samsongeko1.tistory.com/12273

 

사우디아라비아의 감산 배신에, 중국 반도체 장비까지 무역규제에 러시아는 원래 말안듣고요^^ 난 혈맹인 양키 코쟁이들이 우리 경제/산업에서도 적그리스도라고 분명히 이야기했다아...

https://samsongeko1.tistory.com/12040

 

 

돈 펑펑 쓰던 중국인들 어쩌다… '차이나 쇼크'에 추락...

'큰손' 中 지갑 닫자… 명품株 끝모를 추락...

버버리·케링 등 주가 '뚝'

英 버버리, 6개월새 50% 급락...

佛 케링, 연초대비 40% 떨어져...

스와치 등 시계 브랜드도 약세...

 

 

명품주들이 올해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좀처럼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 명품을 쓸어 담던 ‘큰손’ 중국인이 지갑을 닫으면서 주요 업체의 실적 부진이 이어지고 있어서다.

 

경기 침체로 당분간 수요 회복이 어려워질 것으로 예상되면서 주가 전망도 암울해지고 있다

 

○ ‘차이나 쇼크’에 추락하는 버버리...

 

영국 대표 럭셔리 브랜드 버버리는 14일(현지시간) 런던증권거래소에서 666.40펜스에 거래를 마쳤다. 최근 6개월 사이 48.60% 급락했다. 2010년 이후 최저 수준으로 추락한 것이다.

 

버버리의 2025회계연도 1분기(4~6월) 매출은 전년 대비 22% 감소한 4억5800만파운드(약 8221억원)를 기록했다. 특히 아시아·태평양 지역과 중국 매출이 각각 23%, 21% 줄었다.

 

다른 명품 업체도 사정은 비슷하다. 구찌, 생로랑, 보테가베네타 등을 소유한 프랑스 명품사 케링은 주가가 반년 새 40.36% 주저앉았다.

 

같은 기간 크리스찬디올(-23.33%), 세계 1위 명품 기업 루이비통모에헤네시(-21.02%) 주가도 고꾸라졌다. 케링은 상반기 매출이 전년 동기보다 11% 줄었다.

 

중국을 중심으로 매출 절반 이상을 차지하던 구찌 매출이 20% 급감한 여파다. 상반기 루이비통모에헤네시 매출도 전년보다 1% 감소했다.

 

2분기 중국을 포함한 아시아(일본 제외) 지역 매출이 14% 떨어지며 실적을 끌어내렸다. 오메가·블랑팡 등 고급 시계 브랜드로 유명한 스와치그룹(-13.74%)과 리치몬드(-4.95%) 주가도 약세다.

 

두 기업 모두 중국권 매출이 감소하며 실적이 주춤했다. 에르메스는 2분기 매출이 37억유로로 작년보다 13% 늘어나는 등 비교적 선전했다. 다만 지난해 20%대 증가한 것과 비교하면 성장이 둔화했다.

 

○ 주가 전망도 암울… “하반기 소폭 회복”

 

명품주 주가가 반등하려면 중국 시장 회복 여부가 관건이다. 중국은 세계 최대 명품 수요처로 꼽힌다. 컨설팅 회사 베인에 따르면 지난해 전 세계 사치품 지출액 3620억유로(약 500조원) 가운데 중국 비중이 16%에 달했다.

 

그러나 코로나19 이후 경기 침체가 장기화하자 분위기가 달라졌다. 디플레이션 압력, 현지 실업률 상승 등으로 소비 심리가 크게 위축되고 있다. 업계에선 당분간 명품 수요 회복이 어려울 것으로 전망한다.

 

베인은 지난해 12%로 집계된 중국 내 럭셔리 매출 증가율이 올해는 한 자릿수로 떨어질 것으로 예상했다.

 

글로벌 신용평가사 무디스는 지난달 말 버버리그룹의 신용등급 전망을 ‘안정적(stable)’에서 ‘부정적(negative)’으로 강등했다. 도이체방크도 지난달 이 회사 목표주가를 기존 1030펜스에서 800펜스로 하향 조정했다.

 

바클레이스도 루이비통모에헤네시 목표주가(915→860유로)를 낮췄다.

 

스와치그룹 목표주가도 줄줄이 하락했다. 지난달 바클레이스(189→153스위스프랑), UBS(192→175스위스프랑), 모건스탠리(185→175스위스프랑)가 낮춰 잡았다.

 

한국경제 조 아라 기자

 

 

중국 불경기에 명품 '휘청'... "아, 옛날이여"

 

 

중국 소비자들이 불경기로 지갑을 닫자 글로벌 명품 업체들의 매출 실적이 급감하는 등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금융 전문매체 마켓워치가 1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주요 명품 브랜드들은 지난달 실적 발표에서 "중국 매출이 크게 줄어 회사 수익에 큰 타격을 입었다"고 일제히 밝혔다.

 

스위스 브랜드 리치몬트는 2분기 매출이 전년 대비 27%나 급감했다. 영국 패션 브랜드 버버리도 직전 분기(2분기) 매출이 전년 대비 21% 하락했다고 발표했다. 버버리는 중국 매출 부진이 주요 원인이라고 설명했다.

 

마켓워치는 휴고 보스, 스와치도 중국 시장에서 부진한 실적을 보인 브랜드들이라고 전했다.

 

루이뷔통, 디올, 티파니 등 75개 브랜드를 소유한 프랑스의 루이뷔통모에헤네시(LVMH)도 중국 시장 부진 여파로 2분기에 기대 이하의 실적을 냈다고 블룸버그 등이 보도했다.

 

최근 몇 년 새 중국 시장이 급성장한 뒤 대폭 꺾인 것이다. 몇 년 전 중국인들은 프랑스 파리 등 세계 주요 도시의 백화점과 부티크를 돌며 명품을 싹쓸이했다.

 

글로벌 전략 컨설팅 회사 베인앤드컴퍼니는 올해 초 보고서에서 중국 시장에서의 명품 매출은 2017년 대비 2021년에 약 3배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중국 경제는 코로나19 팬데믹 여파 이후 부동산 장기 침체 등과 맞물려 경기 부진이 계속되고 있다. 이에 소비자들이 지갑을 닫기 시작하면서 글로벌 명품 브랜드들의 실적도 직격탄을 맞았다.

 

중국 시민들은 이 매체에 "경제성장 둔화를 뉴노멀(New Normal·새로운 기준)로 받아들이기 시작했다"며 "소비 패턴도 그에 맞춰 조정해야 한다"고 말했다.

 

'중국판 밸런타인데이' 칠석(치시·음력 7월 7일)에 4년 사귄 여자친구에게 고가의 반지를 선물하려 했던 류모 씨는 지금 같은 시기에 큰돈을 쓰는 것은 무책임하다고 판단해 영화를 보고 저녁을 먹는 것으로 대신했다고 말했다.

 

중국 당국이 부유함을 뽐내던 인플루언서(influencer·사회적 영향력이 큰 사람)의 소셜미디어 계정들을 차단하는 등 위화감 조성을 경계하자 명품 브랜드 매출도 영향을 받았다는 분석도 나온다.

 

미국 소비재 기업들도 중국 시장에서 고전하고 있다. 미국 경제매체 CNBC는 지난 6일 기사에서 "미국 주요 기업들의 2분기 실적 보고서에 나타난 공통 주제는 중국 시장 침체였다"며

 

스타벅스, 애플, 코카콜라, 맥도날드, 제너럴 밀스, 프록터앤드갬블(P&G) 등 주요 기업들이 모두 중국 시장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보도했다.

 

한국경제TV 박 근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