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S - 앞으로 최소 4주(8월12일)~ 최대 5주(추석연휴전)간 수석 재산관리 집사님이 갑진년 GPMC 전국지방순행(전국 17개 도방과 7개 분전)으로 부재중인 관계로 대표이사님의 주요 저장된 글은 주요 블로그/SNS 대리 관리인(이 글의 주요 공유기인 대표이사님의 비지니스폰도 보유중...) GI IR실장인 제가 올리겠습니다...
갈수록 무한대 쏠림과 극한의 변동성 장세가 모든 현물 종목및 선물및 ETF를 포함한 모든 지수에서 보이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지난 8월5일같은 대폭락장(역으로 대폭등장)이 이제는 분기마다 출현할 것이고요^^ 그 한방에 하루만에 한 금융그룹이 망하는 것이 이제는 비일비재해진다고 보시면 됩니다... 미래에셋그룹 박 현주 회장의 이 투자를 혹평합니다... 그간 성공적인 경영전략및 전술을 구사하신 고려대학교 경영학과 선배인 박 현주 회장님에게 앞으로 더욱 더 보수적인 투자에 임하시라고 충고해주고 싶고요... 그 뉴욕거점에 파생상품 전문가를 수장으로 내정했다...?? 가까운 미래 아시아 최대, 동양 최고의 헤지펀드 Gekko.Ltd를 도모중인 수석 재산관리 집사 게코(Gekko)는 기계에 의존하는 투자는 경영전략및 전술로 쓰지 않습니다... 제 회사 3개 자산(주식)운용조직은 인간 펀드매니저(주요 운용역)의 계정(계좌)관리(AM) 능력 제고와 그 투자관리(IM) 부분에서의 지원에 더욱 매진합니다...
그 +100000%를 변동성을 예상할 수 있다는 VLP와 내재화된 인간의 직감으로 달성하려는 초단기대박계획(MOAI)... 난 기계가 인간을 대체할 수 있다는데에 여전히 회의적...
https://samsongeko1.tistory.com/13312
이 무한대 쏠림과 극한의 변동성 장세... 알고리즘 매매의 프로그램화된 매매는 역으로 변동성을 더 키울 수 있으며, 그래서 사전 예측 가능성을 확보하게 해준다는 것을 검증과 실험으로 달성하여 내가 인간(Human)임을 증명하려는 것이 초단기대박계획(MOAI)의 목표라고 보시면 된다... 증권시장이 개인으로 움직인다는 생각은 버린지 오래됐지만 모든 투자가 구조화된 집단의사결정 과정으로 이해하는 것은 모든 투자수익률 제고의 지름길임을 명심하시고... 오늘자 한국경제신문의 한 특집 기사가 게코(Gekko)의 코를 자극하여 올리고 있다...
[2017.10.28]그리고 로보어드바이저(Roboadviser)라... 미치겠군...
https://samsongeko1.tistory.com/6549
[2017.10.5 - GLOBAL REPORT] 로보어드바이저 뜨자... 美 자산관리시장 '지각변동'
https://samsongeko1.tistory.com/6526
[단독]미래에셋, 뉴욕에 'AI 거점' 세운다...
박 현주 회장의 비전… AI 알고리즘 투자법인 설립...
"혁신 금융상품 개발… 수수료 등 획기적으로 낮출 것"
다른 금융사도 대대적 AI 투자… 최대 격전지로 부상...
미래에셋그룹이 인공지능(AI) 사업을 전담할 법인을 미국 뉴욕에 세운다. 로보어드바이저(RA)를 포함한 AI 기술을 그룹 차원의 신성장동력으로 점찍고 관련 글로벌 인프라와 핵심 인력 등을 결집하기로 한 것이다.
삼성자산운용, 한국투자증권 등 국내 주요 운용사와 증권사가 RA 퇴직연금 일임 운용 서비스 도입을 앞두고 관련 시스템 개발에 대대적으로 투자하는 등 AI 분야가 자본·투자시장의 최대 격전지로 떠올랐다.
박 현주 미래에셋그룹 회장은 20일 한국경제신문과의 인터뷰에서 “미래에셋그룹의 AI 법인인 웰스스팟이 오는 11월 뉴욕 맨해튼에 문을 연다”며
“김연추 파생부문 대표 등 미래에셋의 핵심 인력 10여 명이 투입될 것”이라고 말했다. 뉴욕 법인은 RA, 글로벌 투자자산 배분, 상장지수펀드(ETF) 개발 등을 담당할 예정이다.
RA란 AI가 알고리즘과 빅데이터를 바탕으로 펀드매니저 대신 포트폴리오를 관리하는 서비스를 말한다. 박 회장은 AI 기술을 여러 투자 상품에 접목해 글로벌 네트워크 확장을 가속화한다는 계획이다.
박 회장은 “자산을 효율적으로 배분하고 남들보다 빨리 혁신 상품을 내놓으려면 AI가 필수”라며 “해외 진출 방식을 따로 고민할 게 아니고 AI가 곧 글로벌 비즈니스”라고 강조했다.
또 “AI가 상품과 서비스 수수료를 획기적으로 낮추고 금융을 변화시킬 것”이라고 덧붙였다. 미래에셋그룹 외에 다른 금융회사들도 AI와 관련해 대대적인 투자에 나서고 있다.
특히 연말께 퇴직연금 시장에서 RA를 통한 투자 일임 서비스가 가능해지자 경쟁이 본격적으로 불붙었다. 이 서비스가 도입되면 AI가 포트폴리오를 짜주는 수준을 넘어 직접 투자 종목을 정하고 매매하는 게 가능하다.
삼성자산운용은
AI가 투자 자산 비중을 자동으로 조절해주는 시스템을 개발하고, 마이다스자산운용 등은 AI 실시간 종목 분석 시스템을 도입했다. 대형 증권사는 AI가 공시 자료를 분석한 뒤 기업분석 보고서를 내는 시스템을 활용한다.
"전 세계 유망자산 찾으려면 AI가 필수… 美 웰스스팟이 첨병될 것"
뉴욕법인 최초 대표에 김연추… 그룹 AI전략 조율·인재 적극 영입...
박현주 미래에셋그룹 회장(사진)은 요즘 어딜 가든 ‘인공지능(AI)’이란 말을 달고 산다.
지난달 초 국제경영학회 최고경영자상을 받은 뒤 수상 소감을 밝힐 때도, 최근 사내 강연을 할 때도, 그룹 임원 회의를 주재할 때도 그의 화두는 항상 AI였다.
그토록 AI를 강조하는 이유에 대해 박 회장은 “AI가 곧 글로벌 비즈니스이기 때문”이라고 답했다.
그는 “한국 자산만으로 자산 배분을 하는 시대는 이미 지났다”며 “세계 곳곳에 분산된 투자자산으로 효율적인 포트폴리오를 구축하려면 AI가 꼭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미래에셋이 21년간 쌓은 글로벌 경험도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다고 봤다. 박 회장은 “AI 기술은 미국이 주도하고 있기 때문에 상장지수펀드(ETF)처럼 글로벌 경험이 풍부한 회사가 잘할 수밖에 없는 영역”이라며
“미국 웰스스팟, 호주 스톡스팟을 중심으로 글로벌 AI 인재를 적극적으로 영입할 것”이라고 했다. 미래에셋은 지난해 8월 호주의 로보어드바이저(RA) 전문 자산운용사인 스톡스팟을 인수했다.
올해 1월에는 미국 특허청에 웰스스팟 상표권을 출원했다. 미국 웰스스팟, 호주 스톡스팟, 인도법인 등 3개 거점을 중심으로 글로벌 AI 사업을 본격화한다는 게 박 회장의 구상이다.
웰스스팟은 각 해외법인의 AI 금융 전략을 조율하고 그룹 내 혁신 기술 시너지를 주도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웰스스팟의 초대 대표로는 김연추 미래에셋증권 파생부문대표가 내정됐다.
1981년생인 김 대표는 서울대 컴퓨터공학과를 졸업하고 한국투자증권에서 양매도 상품을 개발한 뒤 2018년 증권가 ‘연봉킹’에 올라 화제가 된 인물이다.
현재 미래에셋 내 젊은 에이스 인력으로 꼽히는 10여 명과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해 뉴욕 사업을 준비하고 있다. 이번 웰스스팟의 설립과 인재 구성 등은 박 회장이 진두지휘했다.
박 회장은 “금융공학 부문 지식이 해박한 김 대표가 좋은 성과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며 “김 대표 외에도 그룹 내에 훌륭한 AI 지식을 갖춘 인재가 많다”고 말했다.
미래에셋그룹은 국내 사업영역에서도 다양한 AI 서비스를 전개하고 있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RA를 통해 400조원 규모의 퇴직연금 시장을 겨냥하고 있다.
이를 위해 퇴직연금 전용 자산배분·테마형 등 총 14개 AI 알고리즘 개발을 마무리하고 지난 6월 코스콤에서 테스트베드 심사를 통과했다. 이 알고리즘은 올 하반기 퇴직연금 RA 일임 운용 서비스에 시범 도입할 예정이다.
박 회장은 “전 세계를 무대로 다양한 AI 사업을 전개할 것”이라며 “조직 전반에 걸쳐 지능형 AI 플랫폼을 장착하고 업무에 활용하겠다”고 했다.
한국경제 최 만수 기자
[사설]'글로벌 금융' 미래에셋이 뉴욕에 던진 AI 도전장...
미래에셋그룹이 인공지능(AI) 사업을 전담할 법인을 미국 뉴욕에 세운다. 로보어드바이저, 상장지수펀드(ETF) 개발 등 AI 기술을 신성장동력으로 점찍고 관련 인프라와 핵심 인력을 결집하기로 한 것이다.
그룹의 글로벌전략책임자(GSO)로 해외사업 확장에 집중해 온 박현주 회장의 승부수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2003년 12월 ‘미래에셋자산운용 홍콩’을 설립하면서 국내 운용사 최초로 글로벌 시장에 진출했다.
현재 미국 브라질 인도 캐나다 호주 등에 현지 법인 12개, 사무소 3개를 운영하며 국내 대표 글로벌 금융기업으로 거듭났다.
총 300조원의 운용자산(AUM) 가운데 40%에 달하는 120조원을 해외에서 굴리며 연간 2000억원(세전순이익 기준) 이상을 벌어들이는 ‘금융 수출기업’으로 변신하고 있다. 이런 미래에셋에 AI는 놓칠 수 없는 기회다.
박 회장 말대로 “AI가 곧 글로벌 비즈니스”이기 때문이다. 세계 곳곳에 분산된 투자 자산으로 효율적인 포트폴리오를 구축하고, 대규모 데이터 학습으로 의사결정의 범위와 속도를 향상하려면 AI가 필수다.
이를 기반으로 글로벌 금융 소비자에게 저렴한 수수료로 초개인화한 맞춤 서비스를 제공한다면 국경 없는 승부가 가능하다.
미래에셋이 지난해 호주 로보어드바이저 전문 운용사 스탁스팟을 인수한 데 이어 이번에 뉴욕에 AI 거점을 세우는 것도 ‘글로벌 투자 플랫폼’으로 도약하기 위한 포석이다.
AI는 금융투자의 틀을 바꿀 ‘게임 체인저’다. 글로벌 컨설팅업체 맥킨지는 AI가 가장 큰 영향을 미칠 분야로 하이테크에 이어 금융을 꼽았다.
금융투자 전반의 밸류체인(가치사슬)에 적용해 국경을 넘어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는 수단이자 기회라는 것이다. 우리 금투업계의 해외 진출 역사가 40년이 됐지만, 아직 미완의 꿈이다.
세계 금융의 심장인 뉴욕에서 미래에셋이 던진 ‘AI 도전장’이 한국 금융에 혁신을 불어넣고, 글로벌 영토를 확장하는 전기가 되길 바란다.
한국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