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S - 앞으로 최소 4주(8월12일)~ 최대 5주(추석연휴전)간 수석 재산관리 집사님이 갑진년 GPMC 전국지방순행(전국 17개 도방과 7개 분전)으로 부재중인 관계로 대표이사님의 주요 저장된 글은 주요 블로그/SNS 대리 관리인(이 글의 주요 공유기인 대표이사님의 비지니스폰도 보유중...) GI IR실장인 제가 올리겠습니다...
최근에 외국인들이 국내 2차전지/전기차 주요 종목들을 바닥에서 대거 매집하고 있는 중장기 투자분 유입이 들어오고 있습니다... 여기에 국내 2차전지 배터리 3사가 캐즘을 극복할 근본적인 대안인 LFP배터리와 전구체배터리 개발을 가속화하고 있는 중이고요... 국내 산업계 입장에서는 대중무역규제 강성에 트럼프보다는 차라리 해리스가 되는 것이 좋다는 생각이고요... 같은 방향이지만 해리스는 약함니다... 특히 친환경/에너지 정책의 연속성이 확보된다는 의미에서 그녀가 되어야 합니다...
< 해리스 대선 후보 추대식 > 미국 민주당 전당대회가 열린 19일(현지시간) 당원들로 가득 찬 시카고 유나이티드센터의 무대에 오른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의 모습이 대형 전광판에 비치고 있다. 해리스 부통령은 22일까지인 전당대회를 통해 민주당 차기 대선 후보로 정식 지명된다.
버락 오바마 전 미국 대통령(왼쪽)과 그의 부인 미셸 오바마 여사가 20일(현지시간) 일리노이주 시카고에서 열린 민주당 전당대회(DNC)에서 당원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민주당 대선 후보인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을 지지하는 연설에서 오바마 전 대통령은 “카멀라는 대통령이 될 것”이라며 “그녀는 할 수 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대중국 관세를 +100%로 올린다고...?? 난 이걸로 설명... 테슬라/애플은 이미 맛탱이... 엔비디아와 주요 정보통신IT기업도 공급 과잉 국면으로 원자재/명품 끝모를 추락중
https://samsongeko1.tistory.com/13426
가까운 미래 대공황 수준의 글로벌 경기 침체는 양키 코쟁이들의 대중국 무역규제 때문에 쓰나미로 오고 있다... 엔비디아부터 그 꼬봉 SK하이닉스, 삼전까지 적당한 시기에 엑시트해야 한다고 오늘 아침에 주장한다... 하여튼 조그만한 낌새만 느껴지면 전 제 주식운용기관 세 운용조직에 대규모 매도를 미대선 전후로 준비하면서 휴가후 재매수를 시작합니다... 거품을 더 키우겠다면 추가 투자수익률 제고는 해야죠^^ 전/제 회사와 함께 안 물릴 자신 있습니다아이^^ 대표적인 안전자산인 금값이 오늘 2500달러를 돌파(미 대선전후로 3000달러에 베팅중)했다는 것에 유의하시고요... 중국 인민은행부터 글로벌 주요 중앙은행들이 미국채를 금으로 바꾸고 있습니다... 왕서방들은 수년간 이 작업을 체계적으로 진행하고 있고요... 달러화와 미국채 똥이라고 했습니다아이... 대중 무역규제가 이 똥의 가속화를 쌍둥이 적자를 통해서 전이되고 있고요... 오늘 새벽 GI 자산운용본부내 파생상품과장이 미국채 10년물 금리에 대한 공매도(숏퀴즈)가 원금수준까지 왔다고 '어떻게 할까요...?'라고 물어보길래 저 그랬습니다... "냅둬야... 난 포지션 더 쟁일까 장고중이다..."라고요... 그나저나 지난 세기 "볼커의 실수"를 의식할 우리 미 연준의장도 장고하겠네요... 내리긴 내려야겠는데, 판단은 안서고... 이것이 대실수의 도화선이 될 것을 걱정하는 장고중일테니 말입니다...
하반기나 내년 글로벌 경제 동향이요...?? 이 또라이 재집권하면 이제는 내수이상으로 수출도 망가진다에 내 손목아지를 건다... 미국채 10년물 금리 5% 돌파에 6.5%도 가능
https://samsongeko1.tistory.com/13318
파월은 9월 금리인하 굳히기를 원하는데, 트럼프가 안되다고 했다고..?? 거기에 미국채 10년물 6%이상을 예상한 제레미 다이먼 회장은 신임 재무부장관으로 임명하고...??
https://samsongeko1.tistory.com/13310
포퓰리즘 쏟아낸 해리스… 법인세·최저임금 다 올린다...
새 정강 '트럼프와 극과 극'
임대료 인상 2년간 5%로 제한...
다국적 기업의 해외수익 세율도...
현재의 두 배인 21%로 인상 예고...
해리스의 경제 정책 시행되면...
정부부채 10년간 1.7조달러 증가...
"부자·대기업에 증세 폭탄" 지적...
미국 민주당이 오는 11월 대선을 앞두고 19일(현지시간) 전당대회에서 새 정당강령을 승인했다. 새 정강은 법인세율 인상, 최저임금 인상, 임대료 상한제 도입 등 포퓰리즘적인 정책을 다수 담았다.
민주당은 새 정강 첫머리에서 ‘부(富)가 아니라 노동에 보상하는 정책’을 추구하겠다고 내세웠다. 부자와 대기업에 증세하고, 중산층 이하에는 세금 부담을 늘리지 않겠다는 것이 핵심 기조다.
가장 먼저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35%에서 21%로 끌어내린 법인세율을 다시 28%로 올리겠다고 했다. 앞서 트럼프 전 대통령이 법인세율을 15%까지 낮추는 방안을 추진하겠다고 밝힌 것과 대조적이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두 대선 후보의 법인세율 공약 차이에 대해
“미국 경제 정책의 방향을 가늠할 중요한 지표가 될 것”이라고 관측했다. 미국이 법인세율을 28%로 올리면 호주(30%), 독일(29.9%), 일본(29.7%) 등에 이어 선진국 중 가장 높은 수준의 법인세율을 적용하는 국가가 된다.
법인세율 조정은 의회 의결을 거쳐야 하기 때문에 11월 대선과 함께 치러지는 연방 상·하원 선거에서 어느 당이 승리하는지가 관건이 될 전망이다.
민주당은 또 정강에서 조세회피를 막기 위한 글로벌 최저한세(15%)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미국의 다국적 기업이 해외 수익에 대해 납부하는 세율을 현재의 두 배인 21%로 올리겠다고 밝혔다.
2026년까지 연방 최저임금을 시간당 15달러(현재는 7.25달러)로 인상하겠다는 공약도 내세웠다.
치솟는 물가와 주택 가격을 잡기 위한 정책도 제시됐다. 민주당은 대규모 주택 임대사업을 하는 기업에 2년간 임대료를 5%만 올리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지키지 않으면 연방정부에서 받은 세제 혜택을 거둬들인다는 방침이다.
임차료를 온라인으로 낼 때 추가로 붙는 수수료 등 각종 부당한 수수료(junk fee)를 지목하고 이를 없애겠다고도 했다. 생애 첫 주택을 사거나 처음 집을 팔 때는 1만달러(약 1330만원)의 세제 혜택을 주겠다고 했다.
에너지·산업 정책도 그대로 유지한다. 민주당은 “2030년까지 미국에서 판매되는 모든 신규 승용차의 50%를 전기차로 만들겠다”는 목표를 재확인했다.
또 학교 버스, 대중교통 버스, 우체국(USPS) 차량 등을 전기차로 바꾸는 것을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
외교 정책에 관해서는 한국을 주요 동맹국으로 언급하고 한·미·일 동맹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국제 관계에서 다자주의를 복원하고, 중국과의 ‘전략적 경쟁’을 관리하겠다고 강조했다.
공화당이 필수 재화를 중국에서 수입하는 일을 단계적으로 중단하겠다며 전략적 ‘독립’을 내세운 것과 결이 다른 지점이다.
민주당은 무상 유아교육 도입, 학자금 대출 상환 부담 경감, 무상 커뮤니티칼리지 도입, 교사 처우 개선, 포괄적 차별금지법 제정 등도 정강에 담았다.
지난 16일 초당적 기구인 ‘책임 있는 연방예산위원회(CRFB)’는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의 경제 정책이 시행되면 미국의 국가 부채가 향후 10년간 1조7000억달러가량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다.
한국경제 워싱턴=이 상은 특파원
해리스도 트럼프도 "바이 아메리칸"… 中과 무역전쟁 격화 예고...
양당, 대선 공약서 '美우선주의' 강화...
보호무역 기조 4년전보다 강경...
공화, 일자리 아웃소싱 금지 추진...
민주는 자국내 공급망 확대...
중국산 수입 억제 계획도 제시...
中과 무역 동남아 타격 받을 듯...
미국 대선 후보들이 경쟁적으로
포퓰리즘적 성격을 띠는 공약을 내놓으면서 경제계 우려가 커지고 있다. 당장 표를 얻으려는 정책이 장기적으로 미국 경제 경쟁력을 해치는 것은 물론이고 전 세계적인 보호무역 기조를 촉발할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온다.
○ 양당 모두 ‘바이 아메리칸’
20일(현지시간) 워싱턴 정가에 따르면 미국 민주당과 공화당이 최근 발표한 정강의 보호무역 기조는 4년 전보다 한층 강경한 톤을 띠고 있다. 공화당은 정강에서 연간 1조달러 이상의 상품무역 적자를 해소하기 위해
모든 수입 제품에 보편 관세(baseline tariff)를 부과하고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의 상호 무역 법안(TRTA) 통과 등을 추진하겠다고 했다. 공화당은 10% 보편 관세를 추진하고 있다.
또 공화당은 ‘미국산 구매, 미국인 고용(Buy American, Hire American)’ 정책을 내세우며 일자리를 해외에 아웃소싱하는 기업은 연방정부와 거래를 금지하겠다고 밝혔다.
과감한 정책이지만 현실화하면 부작용이 더 클 것이라는 지적이 끊이지 않는다.
미국 세금정책센터(TPC)는 트럼프 후보가 주장하는 대로 모든 수입 상품에 10%, 중국산에 60% 관세를 매기면 당장 내년 미국 가구의 평균 세후 소득이 약 1.8%(평균 1800달러) 감소할 것이라고 추산했다.
아울러 향후 10년간 미국의 수입 규모가 5조5000억달러(15%) 줄어들 수 있다고 계산했다. TD증권 애널리스트들은 10% 보편 관세만으로도 미국 물
가가 0.6~0.9%포인트 상승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레고리 맨큐 하버드대 교수는 이코노미스트지 인터뷰에서 “트럼프 전 대통령은 우리가 ‘자립 경제’를 하면 더 좋을 것이라고 진심으로 생각하는 모양”이라고 우려했다.
민주당도 마찬가지다. 민주당은 조 바이든 행정부가 추진해온 ‘바이 아메리칸’ 정책을 이어가겠다는 뜻을 정강에서 밝히면서 “노동자를 최우선으로 하는 무역 정책을 추구하겠다”고 했다.
또 “민주당은 우리의 가정, 상점, 직장, 지역사회에 있는 더 많은 제품에 ‘미국산’이라는 도장이 찍혀야 한다고 믿는다”며 “의료용품과 의약품을 포함해 중요한 공급망의 자국 내 생산을 가속화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 “아시아 지역 공급망 재편 가속화”
양당은 중국산 수입을 억제하겠다는 계획도 구체적으로 제시했다. ‘중국으로부터 전략적 독립’을 내세운 공화당은 필수 재화의 중국발 수입을 단계적으로 중단하겠다고 밝혔다. 또 중국산 차량 수입을 금지할 수 있다고 했다.
‘중국으로부터의 위험 완화’를 주장하는 민주당은
철강, 알루미늄, 반도체, 전기차, 배터리 부문에서 대중국 관세를 올리겠다고 했다. 어느 쪽이 당선되든 차기 정부에서 미·중 갈등 구도가 격화하고 보호무역주의가 심화할 것으로 예상되는 대목이다.
스티븐 오컨 경영 컨설턴트는 지난달 힌리치재단이 개최한 세미나에서 “대선 결과와 상관없이 보호무역주의 정책이 지속될 것”이라며
“중국과 관계를 맺어온 아시아, 특히 동남아시아 지역 공급망이 타격을 받을 수 있다”고 주장했다. 다만 국내에서는 한국 기업이 중국 기업이 차지하던 몫을 대체할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도 나온다.
게리 클라이드 허프바우어 피터슨국제경제연구소(PIIE) 선임연구원은 “미국의 보호무역주의는 중국의 보복 조치와 글로벌 경제규칙 훼손으로 이어지고 역사적으로 비판받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경제 워싱턴=이 상은 특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