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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lf-millionaire

[필독]국내에도 순다르 피차이 알파벳(구글 모회사) 최고경영자(CEO)가 한 명 더 있네^^ 어제 ‘코리아 인베스트먼트 위크(KIW) 2024’ 참여 임원들 보고를 받고 든 생각

지난주 금요일부터 다시 민족대명절 추석연휴 관계로 주요 운용역/애널리스트들에게 휴지기를 다시 부여하고 있는 중입니다... 당분간 '주식 안 처다보는게 답이다.'라는 생각에 말입니다... 연일 양시장 거래대금이 사상 최저치를 기록하고 있고요... 시장 자체가 썰렁하고요^^ 이번주 참여권 사준 주요 사내 전문가들 ‘코리아 인베스트먼트 위크(KIW) 2024’에 보내 투자공부나 시키려고요... 그리고 한가위 새라고 보내 버림니다...

 

 

< 혁신산업 CEO·전문가 총출동 > 국내 최대 투자 콘퍼런스인 ‘코리아 인베스트먼트 위크(KIW) 2024’가 9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개막했다. 반도체, 2차전지, 엔터테인먼트 등 혁신산업 최고경영자(CEO)와 각 분야 전문가 등 850여 명이 모여 나흘간 성장 전략을 논의한다.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기업 밸류업과 자본시장 선진화’를 주제로 기조발표를 하고 있다.

 

 

9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열린 ‘코리아 인베스트먼트 위크(KIW) 2024’에서 배용철 삼성전자 메모리사업부 부사장(왼쪽부터), 김상표 퀄컴 본사 부사장 겸 한국사업총괄, 이성현 오픈엣지테크놀로지 대표가 ‘생성 인공지능(AI)이 촉발한 반도체 슈퍼사이클’을 주제로 발표하고 있다.

 

한마디로 설명한다... 어설픈 낙폭과대나 저점매수 적용하지 마시고... 이제는 월가도 여의도도 우상향 번개형으로 꺽여져 올라오는거 확인될때까지 주식투자 안하는게 답이다.....

https://samsongeko1.tistory.com/13479

 

“우리에겐 AI에 대한 과소 투자 위험이 과잉 투자의 위험보다 훨씬 크다” 최근 순다르 피차이 알파벳(구글 모회사) 최고경영자(CEO)가 한 말이다... 내 세상에 이런 멍청한 소리를 들어 본 적이 없다... 암튼 우량(?)주외에 게잡주 종목들안에서 종목별 관점, 개별주 논리, 선별적 대응만이 답인데, 이것도 종자돈 30%만 가지고 한다... 양시장 주도주들 반도체부터 체계적으로 떨어지고 있으며, 대다수 종목의 현주가 상단에 상당량의 매물대가 걸쳐져 있어 이것을 돌파하려면 시일도 시일이지만 강력한 모멘텀이 필요한데, 내 볼때는 미국의 대중 무역 규제 철폐말고는 답없다... 피벗(통화정책완화)은 이제 경기 침체가 본격화된다는 것을 의미하지 유동성 장세를 준다는 것이 아님을 명심하시고요... 그 수익도 나지 않는 곳에 대규모 투자를 집행한 월가의 주요 매그니피센트 종목들은 이제 그 수익성 개선없이는 주가 상승 없다고 생각하시면 되고요... 이미 맛탱이간 테슬라나 중국발 수요 침체에 고전중인 애플도 그렇고 삼전/SK하이닉스는 제가 해외출장전에 말씀드린대로 D램/낸드플래시에서의 공급 과잉이 제대로 해소되지도 않은 가운데 다시 고대역폭메모리(HBM)에서의 수년간의 걸친 투자에 다시 반도체 공급 과잉 국면에 재진입했다고 보시면 된다...

 

엔비디아 안 처다본지 쫌 됐습니다... 그 액면분할이후부터인거 같은데, 이건 삼전의 액분과 같이 초우량주의 게잡주화 조치... 당분간 처다볼 생각도 없고요^^ 반도체 공급 과잉.

https://samsongeko1.tistory.com/13468

 

 

몇 년전에도 보고서로 SK하이닉스를 폭락시키더니 별 감흥도 없는 보고서를 이번에 또...?? 그나저나 모건스탠리 인터내셔널 회장 부부가 실종됐다...?? 빠져 죽은거지 뭐...

https://samsongeko1.tistory.com/13442

 

그 직접 개입형 과외서비스 이용자들인 부외계좌 고객들의 하계운용은 3일로 끝냈고, 장기대박계획(LMOI) 주/부계좌, 자산운용과 회사/고객계정 하계운용도 1주일만에 끝낼 예정이고요... 자산운용과 해외파트 3개팀들도 이번주에 하계운용은 마감합니다... 제가 현재 GPMC 전국지방순행중이라서리 적극적인 투자보다는 내부 정비에 주력하고 있는 중입니다... 금리인하전까지는 적극적인 투자운용보다는 소극적인 계좌(투자)관리에 진력하고 싶네요^^ 이상하게 국내도 그렇고 해외도 그렇고 다시한번 이번달 5일같은 붕괴가 다시한번 진행될꺼 같다는 직감이 저를 지배하네요... 현재 국내외 주요 자산(투자)운용은 현금 60% vs 주식 40%가 적당한거 같습니다... GI 자산운용본부장님에게도 GPMC 트레이딩센터장에게도 GI 자산운용본부내 파생상품과에도 과도한 포지션은 자제하고 현금비중 확대에 방점을 두라고 했습니다... 금/부동산/문화(예술)/인적자산등 실물자산 투자를 하는 대체투자과만 예외입니다... 제 그 초단기대박계획(MOAI)나 과외서비스는 제가 주도하니 이곳도 별외네요^^

 

“우리에겐 과소 투자 위험이 과잉 투자의 위험보다 훨씬 크다” 최근 들었던 말중에 가장 멍청한 소리였다... 아직은 쓸모도 없는 AI 투자, 반도체 생산이 또 다른 공급 과잉을...

https://samsongeko1.tistory.com/13398

 

 

삼성·퀄컴 "AI에 겨울은 없다… 거품론은 기우"

코리아 인베스트먼트 위크

반도체 전문가들 "AI는 거스를 수 없는 대세" 한목소리...

글로벌 시장 2030년 1800조원… 특화 제품 출시 잇따라...

 

 

“인공지능(AI)은 거스를 수 없는 대세다. AI가 전문영역을 넘어 일상생활에 빠르게 침투하고 있는 만큼 반도체 등 관련 시장은 커질 수밖에 없다.”

 

세계 1위 온디바이스 AI칩 기업 퀄컴과 글로벌 넘버원 메모리 반도체 기업인 삼성전자의 현직 전문가가 최근 확산하는 ‘AI 거품론’을 일축했다. 한국경제신문사가 미래에셋증권과 함께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9일 연

 

‘코리아 인베스트먼트 위크(KIW) 2024’에서다. 이날 행사에는 반도체, 2차전지, 로봇, 전력 기업의 최고경영자(CEO)와 전문가들이 참석해 국내외 투자자 850명을 상대로 AI가 이끄는 미래 산업을 그렸다.

 

배 용철 삼성전자 메모리사업부 상품기획실장(부사장)은

 

일각에서 제기한 AI 회의론에 대해 “새로운 기술 혁명이 나타날 때 일시적으로 거품 우려가 나오는 것은 자연스러운 현상”이라며 “AI가 앞으로 더 발전하면 반도체 등 관련 시장은 커질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김 상표 퀄컴 미국 본사 부사장(한국사업총괄)도 “눈으로 볼 수 있는 AI 제품이 많지 않은 탓에 AI 회의론이 불거질 수 있지만, 곧 모두가 AI를 일상에서 경험하게 될 것”이라며 “AI 관련 산업에는 겨울이 없다”고 동조했다.

 

마케츠앤드마케츠에 따르면 글로벌 AI 시장은 지난해 1502억달러(약 200조원)에서 2030년 1조3452억달러(약 1800조원)로 아홉 배가량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삼성전자는 ‘AI 열풍’에 따른 고성능·고용량 메모리 반도체 수요 증가에 발맞춰 내년 출시할 6세대 고대역폭메모리(HBM4)부터 ‘고객 맞춤형 제품’을 내놓기로 했다.

 

세계 최초로 맞춤형 HBM을 선보이기로 한 것이다. 배 부사장은 “업계 최초로 맞춤형 HBM을 내놓을 것”이라고 말했다. SK하이닉스는 한 세대 뒤 모델인 7세대 HBM(HBM4E)부터 맞춤형 HBM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이날 기조발표자로 나선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금융투자소득세를 폐지하고 밸류업 프로그램(기업가치 제고)을 지원해 자본시장이 효율적으로 움직이도록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경제 김 채연, 오 현우, 심 성미 기자

 

 

삼성전자 "맞춤형 HBM, 한 세대 앞서 양산할 것"

코리아 인베스트먼트 위크

반도체 세션

AI 반도체 사이클은 계속된다...

삼성, 내년 양산 HBM4부터 도입...

업계 첫 고객이 원하는 기능 적용...

더 빠른 'CXL D램' 신제품도 준비...

퀄컴, 저전력 온디바이스 AI 공략...

스마트 기기·로봇 특화 칩 개발...

 

 

요즘 인공지능(AI) 반도체 업계에선 ‘거품론’이 화두다. 투자은행(IB) 모건스탠리가 지난달 ‘고점을 준비한다’는 반도체 보고서를 낸 게 불을 질렀다. 최근엔 중국발(發) 메모리 공급 과잉 우려도 커지고 있다.

 

9일 열린 ‘코리아 인베스트먼트 위크(KIW) 2024’ 반도체 세션에 나선

 

배용철 삼성전자 메모리사업부 상품기획실장(부사장), 김상표 퀄컴 본사 부사장(한국사업총괄), 이성현 오픈엣지테크놀로지 대표는 AI 반도체 거품론에 대해 “기우”라고 했다.

 

클라우드·온디바이스 AI 투자가 늘면서 반도체산업은 계속 성장할 것이란 얘기다.

 

“메모리 성장은 계속된다”

 

이날 강연자들은 ‘클라우드 AI’ 시대의 반도체 성장 전략을 설명하는 데 주력했다. 클라우드 AI는 중앙 서버를 통해 구현되는 대규모 서비스다.

 

고대역폭메모리(HBM)가 들어가는 AI 가속기(데이터 학습·추론에 특화된 반도체 패키지)가 클라우드 AI의 필수품이다. 배 부사장은 “삼성전자는 클라우드 AI의 장기 성장을 보고 HBM 등 메모리 투자를 늘리고 있다”고 말했다.

 

공격적인 제품 출시 전략도 공개했다.

 

메모리 반도체 기업들은 내년 양산 예정인 6세대 HBM(HBM4)부턴 파운드리(반도체 수탁생산) 기업의 도움을 받아야 한다. 칩의 두뇌 역할을 하는 ‘로직(버퍼) 다이’에 많은 기능을 넣고 전력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서다.

 

삼성전자는 ‘게임체인저’가 될 것으로 전망되는 HBM4에 ‘맞춤형 HBM’이란 승부수를 둘 계획이다.

 

예컨대 HBM 컨트롤러처럼 고객사가 원하는 기능을 HBM4 로직 다이에 적용하는 것이다. 현실화하면 업계 최초가 된다. 경쟁사인 SK하이닉스는 "7세대 HBM인 HBM4E부터 맞춤형 HBM을 본격화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2027년 256TB SSD 출시...

 

컴퓨트익스프레스링크(CXL) 메모리도 향후 AI 서버 시대의 핵심 메모리가 될 것으로 전망됐다. CXL은 중앙처리장치(CPU)와 메모리 반도체 등 다양한 장치를 효율적으로 연결해 빠른 연산을 가능하게 하는 기술이다.

 

삼성전자는 지난 3월 CXL을 적용한 D램인 ‘CMM-D’와 관련해 서버 관련 세계적인 솔루션 업체 레드햇의 인증을 받았다. 메모리를 공유할 수 있는 묶음 박스 형태의 ‘CMM-B’ 개발도 진행 중이다.

 

삼성전자는 또 서버 시장 공략을 강화하기 위해 2027년 256테라바이트(TB) 기업용 솔리드스테이트드라이브(eSSD)도 내놓기로 했다.

 

반도체 설계도인 설계자산(IP)을 개발하는 오픈엣지테크놀로지도 CXL에 적극 뛰어들었다. 이 대표는 “CXL을 활용하면 서버 내 CPU 옆에 D램을 많이 배치할 필요가 없어 물리적인 제약이 줄어든다”며

 

“CXL D램 컨트롤러 설계용 IP를 공급 중”이라고 했다.

 

온디바이스 AI 성장 이끄는 퀄컴...

 

향후 AI 전성기를 이끌 서비스로는 스마트폰 등 기기가 자체적으로 실행하는 AI인 ‘온디바이스 AI’가 꼽혔다. 통신용 반도체 설계의 최강자 퀄컴이 온디바이스 AI 전용 칩 시장 공략에 적극적이다.

 

현재 PC, 스마트폰용 애플리케이션프로세서(AP)를 출시했고 앞으로 AI가 적용되는 로봇 등 다양한 기기에 특화한 칩도 내놓을 계획이다.

 

온디바이스 AI는 기기에서 직접 AI를 구동하기 때문에 전력 소모를 줄이는 게 핵심 경쟁력이다. 메모리·IP 기업들도 커지는 온디바이스 AI 시장을 뒷받침하기 위해 ‘저전력’ 제품 개발에 주력할 계획이다.

 

배 부사장은 “프로세서의 연산 기능까지 담당하는 메모리 기술인 프로세싱인메모리(PIM)를 저전력더블데이트레이트(LPDDR)5X 등 모바일용 D램에 접목할 것”이라고 했다.

 

한국경제 황 정수, 김 채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