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S - 앞으로 8일(9.15~9.22)간 수석 재산관리 집사님이 부재중인 관계로 대표이사님의 주요 저장된 글은 이번주 민족대명절 추석연휴에는 주요 블로그/SNS 대리 관리인(이 글의 주요 공유기인 대표이사님의 비지니스폰도 보유중...) GI 인터넷(홍보)팀장인 제가 올리겠습니다...
주력은 야간거래이기는한데 급박한 상황이 전개되면 해외주식 3팀장이 낮근무조에게 지시는 내리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말입니다... 지난달이후 낮거래를 못하는 먹통사태에 추석연휴이후에도 계속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는 기사입니다... 하여튼 증권쟁이들 밤낮이 없습니다^^
이제 비트코인처럼 24시간 연중무휴 거래/매매되는 글로벌 증권시장을 맞이해야할 것으로 보이고요^^ 조만간 한국도 대체거래소(ATS)가 생기면서 저녁 거래/매매도 가능해지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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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4년 최초의 주가지수인 수정주가평균지수가 발표되었는데, 이것이 코스피의 효시이다. 1972년 기업공개촉진법이 제정되면서 'KOSPI'라는 명칭이 사용되기 시작했다. 초기의 코스피는 수정주가평균이라는 방식으로, 상장된 종목의 주가 평균을 내어 지수를 산정하는 것이었으나, 1983년부터 시가총액식 주가지수로 개편되었다. 시가총액식 주가지수는 비교시점의 시가총액을 기준시점의 시가총액으로 나눈 뒤 100을 곱하는 방식이다. 기준시점은 1980년 1월 4일이다. 현행 방식으로 코스피가 산정된 후 1989년 3월 31일 종가기준 1003.31 포인트를 기록하며 처음으로 1000포인트를 돌파했고, 2007년 7월 25일 2004.22포인트를 기록하면서 2000포인트를 돌파했다. 2021년 1월 7일에는 3031.68포인트를 기록, 3000포인트를 돌파했다. 역대 장중 최고 기록은 2021년 6월 25일 기록한 3,316.08포인트이며, 종가 기준 최고치는 2021년 7월 6일 기록한 3,305.21포인트이다. 역대 최대 상승율은 2008년 10월 30일의 11.95%, 2020년 3월 24일 8.60%, 1998년 6월 17일 8.50% 순이며, 역대 최대 하락율은 1981년 1월 5일 13.02%, 2001년 9월 12일 12.02%, 2000년 4월 17일 11.63%의 순이다.
한국 증시 44년 역사 "최악의 날"... 역대 최대 낙폭... 연초부터 중국시장에 맛탱이간 테슬라/애플 매도 의견을 제시한 나처럼 가치투자가 약은 노인네가 반은 털어냈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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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살다살다 어제같은 거래/매매 장중 패턴은 본 적이 없네요^^ 고려대 경영학과 입학한게 1988년이였고 고대 최초(고대 경영학과 선배인 박 현주 미래에셋그룹 회장님이 최초라고 하는데 전 인정 안함^^) 주식관련 학내 셔클 "증권경제연구클럽(SESC)"을 동기생 14명과 창립하고 초대 연구부장을 맡을 서울올림픽이 열린 그 당시 코스피가 개설되었고요... 대학 졸업후 코스닥(KOSDAQ) 시장 개설을 1997년 약관 27살에 접하고 "내 미래다."라고 생각하고 내 인생의 방향타를 증권투자로 잡았고요^^ 닷컴 버블을 지나 약관 33세때 게코(Gekko)라는 필명(처음에는 영화 "월스트리트"의 극중 인물 고든 게코에서 차용해와 '마이클 게코'로 활동... 그 이후에 마이클만 뺐네요^^)을 드날리며 활동하였던 팍스넷(Paxnet) 투자정보실을 박차고 나와 인터넷 증권교육/주식투자 사업을 해야겠다고 마음 먹은게 2001년10월10일... 게코인터내셔널(GI) 그룹 첫 계열사 게코클리닉센터(GCC) 창립일이 되었습니다... 20세기 재료매매가에서 21세기 총아 정통 정보투자가인 제 입장에서 이런 '비이성적 과열'의 붕괴 전조는 있어도 예상은 못함니다... 그러므로 항시 오른쪽 어께에서는 적당히 먹고 나와야 한다는 진리를 다시한번 다시한번 강조합니다...
4년5개월만에 양시장 서킷브레이커 발동. 퀀타매트릭스 상한가, 셀리드만 오르네요... 투자라는게 쉴때는 확실히 '쉬는 것도 투자'라는 생각을 하지 못한다면 주식하지마시고요...
https://samsongeko1.tistory.com/13372
거의 블랙먼데이급 아시아/유로/월가순으로 붕괴되는 것을 지켜보면서 드는 영감은 예전 삼전도 액분하면서 맛탱이 갔듯이, 엔비디아도 그 짝 나기 따아악 쉬울 것 같다는 생각이다...
https://samsongeko1.tistory.com/13363
[이슈+]"연휴 내내 잠 못잘 판"… 초유의 사태에 개미들 '비상'
"미 금리인하하면 어쩌나"
서학개미 추석연휴 '불면의 밤'
'美 주식 주간거래 중단' 장기화
연휴간 예정된 9월 FOMC 대응하려면 밤에 거래해야...
증권가 "0.25%포인트 인하 예상"
"금리 인하기 미국 국채 ETF 매력↑"
추석 연휴에도 서학개미(해외 주식에 투자하는 개인 투자자)는 '잠 못 이루는 밤'을 보낼 전망이다.
미국 주식 주간거래 중단 사태가 길어지면서다. 연휴가 끝나자마자 미국 중앙은행(Fed)이 기준금리를 인하할 것으로 예상되는데,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선 밤에 거래해야 하기 때문이다.
14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국내 증권사가 제공하는 미국 주식 주간거래 서비스는 일시 중단된 상태다. 미국 주식 주간거래 서비스는 국내 증권사가 미국 주식시장의 야간 거래 시간(한국시간 9~17시)에 제공하는 서비스다.
국내 19개 증권사 모두 미국 대체거래소(ATS) 블루오션을 통해
해당 사업을 진행했다. 하지만 블루오션이 지난달 5일 거래체결 시스템 장애로 오후 2시45분 이후 체결된 거래를 일괄 취소한다고 공지하며 초유의 사태가 터졌다.
이에 따라 국내 19개 증권사에서 6300억원(약 9만계좌)에 달하는 거래금액이 취소됐다. 국내 19개 증권사는 시스템 장애가 재발할 수 있다고 보고 지난달 16일부터 주간거래를 일시 중단했다.
증권사들은 금융투자협회를 통해 공동 대응하고 있다. 다만 주간거래 서비스가 다시 제공되려면 시간이 필요해 보인다. 추가 피해를 막기 위해 시스템 안정성을 검증해야 하기 때문이다.
블루오션을 대체할 거래소도 없다. 현재 한국시간으로 주간에 거래할 수 있는 ATS는 블루오션뿐이다.
금투협 관계자는 "섣부르게 서비스를 재개했다가 같은 문제가 발생하면 국내 투자자들의 피해는 더 커질 것"이라며 "블루오션 거래대금 대부분은 한국에서 발생하기 때문"이라고 했다.
블루오션 주문량의 대부분은 한국과 미국의 개인 투자자들이 차지하며, 이 가운데 한국인 비중은 70%로 알려졌다.
이 관계자는 "금투협에도 '서비스를 재개하라'는 개인 투자자들의 전화가 걸려오고 있지만, 체결됐던 거래가 취소되는 초유의 사태가 발생한 만큼 안정성을 철저히 검증하는 게 우선"이라며
"현장 실사 등 모든 검증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서비스 재개까지 다소 시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사태가 길어지며 연휴 기간 서학개미의 불면의 나날도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이번 연휴가 끝나자마자 전 세계가 주목하는 9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도 예정돼 있어 거래하지 않고 넘어가기도 어려운 상황이다.
FOMC 결과는 19일 새벽(한국시간) 공개될 예정이다. 미국 기준금리(연 5.25~5.5%) 지난해 7월부터 1년 이상 동결된 상태다. 시장에선 9월 기준금리 인하를 기정사실로 받아들이고 있다.
고용지표가 악화하는 등 경기침체 우려가 불거지면서다. 관심은 기준금리 인하 폭이다. 다만 8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예상에 부합하며 빅컷(기준금리 0.5%포인트 인하) 가능성은 낮아진 상황이다.
박 윤철 iM증권 연구원은
"과거 사례를 봤을 때, 금리 인하가 주가에 마냥 긍정적일지는 알 수 없다"며 "경기 둔화 우려와 금리인하 기대감이 공존하고 있는 상황에서 방어적이고, 밸류에이션(실적 대비 주가 수준) 부담이 낮은 투자상품에 주목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iM증권은 중·단기적 시각으로 봤을 때, '뱅가드 리얼 에스테이트(VNQ)', 'SPEF S&P 바이오테크(XBI)' ETF가 금리 인하기에 투자하기 적합하다고 판단했다. VNQ는 미국 대표 리츠 ETF다.
경기가 불안한 상황에서 안정적으로 배당을 받을 수 있고, 금리가 하락하면 부동산 업황이 개선될 것으로 봤다. XBI는 바이오테크 ETF다. 바이오는 금리 인하 수혜 업종으로 꼽힌다.
장기적으로 봤을 땐 미국 장기채 상장지수펀드(ETF)에 투자하는 것이 유리하다고 조언했다. 통상 금리가 내려가면 채권 가격이 올라 자본차익을 기대할 수 있다. 금리가 낮아지면 채권 이자율의 투자매력이 높아지기 때문이다.
이런 관점에서 박 연구원이 제시한 상품은 미국 장기 국채 ETF인 '아이셰어즈 만기 20년 이상 미 국채'(TLT)다.
TLT는 만기 20년 이상인 국채를 담고 있는 지수를 추종한다. 채권형 ETF는 금리 방향성을 예측해 시세차익을 추구할 수 있다. 또 경기가 둔화하는 상황에서 안전 자산인 채권 수요도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한국경제 진 영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