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S - 앞으로 8일(9.15~9.22)간 수석 재산관리 집사님이 부재중인 관계로 대표이사님의 주요 저장된 글은 이번주 민족대명절 추석연휴에는 주요 블로그/SNS 대리 관리인(이 글의 주요 공유기인 대표이사님의 비지니스폰도 보유중...) GI 인터넷(홍보)팀장인 제가 올리겠습니다...
한마디로 설명한다... 어설픈 낙폭과대나 저점매수 적용하지 마시고... 이제는 월가도 여의도도 우상향 번개형으로 꺽여져 올라오는거 확인될때까지 주식투자 안하는게 답이다.....
https://samsongeko1.tistory.com/13479
“우리에겐 AI에 대한 과소 투자 위험이 과잉 투자의 위험보다 훨씬 크다” 최근 순다르 피차이 알파벳(구글 모회사) 최고경영자(CEO)가 한 말이다... 내 세상에 이런 멍청한 소리를 들어 본 적이 없다... 암튼 우량(?)주외에 게잡주 종목들안에서 종목별 관점, 개별주 논리, 선별적 대응만이 답인데, 이것도 종자돈 30%만 가지고 한다... 양시장 주도주들 반도체부터 체계적으로 떨어지고 있으며, 대다수 종목의 현주가 상단에 상당량의 매물대가 걸쳐져 있어 이것을 돌파하려면 시일도 시일이지만 강력한 모멘텀이 필요한데, 내 볼때는 미국의 대중 무역 규제 철폐말고는 답없다... 피벗(통화정책완화)은 이제 경기 침체가 본격화된다는 것을 의미하지 유동성 장세를 준다는 것이 아님을 명심하시고요... 그 수익도 나지 않는 곳에 대규모 투자를 집행한 월가의 주요 매그니피센트 종목들은 이제 그 수익성 개선없이는 주가 상승 없다고 생각하시면 되고요... 이미 맛탱이간 테슬라나 중국발 수요 침체에 고전중인 애플도 그렇고 삼전/SK하이닉스는 제가 해외출장전에 말씀드린대로 D램/낸드플래시에서의 공급 과잉이 제대로 해소되지도 않은 가운데 다시 고대역폭메모리(HBM)에서의 수년간의 걸친 투자에 다시 반도체 공급 과잉 국면에 재진입했다고 보시면 된다...
엔비디아 안 처다본지 쫌 됐습니다... 그 액면분할이후부터인거 같은데, 이건 삼전의 액분과 같이 초우량주의 게잡주화 조치... 당분간 처다볼 생각도 없고요^^ 반도체 공급 과잉.
https://samsongeko1.tistory.com/13468
몇 년전에도 보고서로 SK하이닉스를 폭락시키더니 별 감흥도 없는 보고서를 이번에 또...?? 그나저나 모건스탠리 인터내셔널 회장 부부가 실종됐다...?? 빠져 죽은거지 뭐...
https://samsongeko1.tistory.com/13442
“우리에겐 과소 투자 위험이 과잉 투자의 위험보다 훨씬 크다” 최근 들었던 말중에 가장 멍청한 소리였다... 아직은 쓸모도 없는 AI 투자, 반도체 생산이 또 다른 공급 과잉을...
https://samsongeko1.tistory.com/13398
[돈앤톡]"삼성전자 말고 이걸 샀어야…" 주가 추락에 개미들 '탄식'
삼성전자, 최근 한 달 손실률 -14.7%
같은 기간 삼성 ETF는 2% 올랐다...
ETF도 '삼전 얼마나 담았나'가 관건...
삼전 많이 담을수록 부진...
삼성전자 주가가
반도체주 투자심리 위축 속 비실비실한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반면 삼성전자를 비롯한 삼성그룹 계열사들로 꾸린 상장지수펀드(ETF)는 최근 변동성이 커진 증시 흐름에도 삼성전자 대비 크게 선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1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13일 삼성전자 주가는 전 거래일보다 1900원(2.87%) 내린 6만4400원에 마감했다. 최근 한 달간 낙폭이 14.7%에 달한다.
주가는 2분기 호실적에 지난 7월11일 장중 8만8800원을 찍는 등 '9만전자' 기대감을 높였지만 약 두 달 사이 6만원대로 밀려난 상황이다.
3분기 실적 우려가 반도체 업황과 실적 악화 우려로 번지면서 주가 상승세가 꺾인 것이다. 지난 12일은 엔비디아 발(發) 훈풍으로 오르긴 했지만 아직은 기대 만큼이나 우려도 큰 상황이다.
특히 외국인의 마음이 돌아서고 있다. 최근 한 달간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삼성전자에 대해 4조9262억원, 6422억원 매도 우위였다. 개인만 5조2894억원 순매수했다.
반도체 부문 일회성 비용과 원·달러 환율 하락 등으로 3분기 실적이 시장 기대치를 크게 밑돌 것이란 전망이 나오면서 투자심리가 한껏 위축된 것으로 보인다.
실적 우려가 불붙인 주가 하락이 반도체 업황에 대한 우려로 번지는 상황이다. 이달 들어 증권가에서는 총 11곳이 삼성전자에 대한 분석 보고서를 내놓았는데 이 중 9곳이 목표주가를 기존보다 내렸다.
KB증권은 불과 지난달 13만원을 목표주가로 제시했던 KB증권은 이달 들어 9만5000원으로 눈높이를 확 낮췄고, BNK투자증권은 6개월 만에 8만원대 목표주가를 내놓았다.
반면 삼성그룹을 묶은 ETF들은 비교적 선방 중이다.
삼성그룹 관련 ETF 총 7종 중 가장 선방한 종목은 계열사들에 고른 비중으로 투자해 중소형주 비중을 상대적으로 늘린 'ACE 삼성그룹동일가중'이었다. 최근 한 달간 2.09% 올랐다.
그 밖에 KODEX 삼성그룹밸류(-0.06%), ACE 삼성그룹섹터가중(-0.3%), KODEX 삼성그룹(-0.65%), RISE 삼성그룹Top3채권혼합(-1.02%), TIGER 삼성그룹펀더멘털(-1.38%), KODEX 삼성전자채권혼합(-4.34%) 순으로 손실률이 낮았다.
KODEX 삼성전자채권혼합의 경우 삼성전자 주식을 뺀
나머지 비중을 채권으로 채우는 상품이다. 주식 3, 채권 7의 비중으로다. 사실상 '삼성전자 단일 종목 ETF'여서 삼성전자 주가가 부진함에 따라 관련 ETF 중 가장 저조한 성적을 보였다.
염 동찬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분기 실적 전망은 내년 3분기 단기 고점을 기록할 전망"이라며 "글로벌 주식형 펀드 자금 추이만 봐도 IT 업종 유입이 지난달 중순 이후 둔화하고 있다.
국내외 반도체주 접근은 신중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한국경제 신 민경 기자
금리인하 앞둔 美 증시 엔비디아·애플 주르륵...
다우지수 사상 최고치 찍을때...
기술주는 투심 악화되며 약세...
미국 연방준비제도위원회(Fed·연준)의 금리 정책 발표를 앞두고
뉴욕증시가 혼조세로 마감됐다. 다우지수는 금리 인하 기대감에 우량주 중심으로 매수세가 몰리며 장중 사상 최고치를 찍은 반면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약세를 나타냈다.
16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228.30포인트(0.55%) 오른 4만1622.08에 거래를 마감했고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도 전장보다 7.07포인트(0.13%) 오른 5633.09에 마쳤다.
반면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0.52% 하락한 1만7592.13에 거래를 끝냈다. 애플의 신제품 아이폰16 시리즈가 시장에서 큰 반응을 얻지 못한다는 소식에 애플 주식이 약세를 보이며 2.78% 하락한 탓이다.
기술주 전반에 대한 투심 악화로 이어지면서 엔비디아가 1.95%, 브로드컴이 2.19%, 어도비가 2.86%, Arm홀딩스는 6.09% 떨어졌다.
한편 이날 레이얼 브레이너드 백악관 국가경제위원장은 16일(현지시간) 미국외교협회(CFR) 주최 대담에서 "인플레이션은 정상 수준으로 돌아가고 있다"고 강조했다.
연방준비제도는 오는 17일과 18일 열리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통화 긴축정책을 끝내고 금리인하를 개시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현재 관심사는 현행 기준금리(5.25~5.5%)를 얼마나 내릴지에 쏠리고 있다.
매일경제 홍 장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