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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정보투자 이야기

산본중심상가내 산본아지트에 출근... 제자놈들도 주요 운용역들도 눈깔들이 돌아 큰일이네요... 엔비디아, 비트코인, 원유, 금까지 다 급등입니다... 이 자산시장의 거품...

국내 개인투자가들은 신규 공모 상장주에서 눈깔 돌았고요^^ 지난해에 이어 다시 로봇주 상장인 오늘 엔젤로보틱스도 바로 "따따상"으로 시작할듯요... LG그룹 투자사 말입니다...

 

 

다시 천스닥의 중심 신규 공모의 상장주 주목하시고요^^ 내일 자동차 부품 전문사 삼현과 다음주 LG그룹의 로봇사 엔젤로보틱스 상장이 대기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스팩(SPAC)

https://samsongeko1.tistory.com/13240

 

 

이틀간 수도권 13개 지역증권방 현장 방문과 사업관계자들과의 연석회의, 지역투자동호회(증권방업자)장들과의 간담회등으로 말입니다... 오늘 드디어 오상헬스케어가 상장했네요^^

https://samsongeko1.tistory.com/13217

 

이번달 공모주 상장도 다시 시작됩니다... 목요일 케이앤알시스템 신규 공모 상장전에 월요일, 화요일 세 개의 기업인수목적회사(SPAC) 상장부터 말입니다.. 춘계도 공모주 대회전

https://samsongeko1.tistory.com/13179

 

자율매매가 가능한 분들은 +150%선에서 매도하고 단톡방에 이미 인증샷 올라오네요^^ 유진스팩10호 말입니다... 전 1시부로 전체 74명에게 장중 수익실현성 전매도 투자권고중.

https://samsongeko1.tistory.com/13166

 

손구락이 근질거려 참을 수가 없었네요^^ 춘계에 들어오신 17명에게 전격 매수 지시... 에이피알 아쉬움을 오늘 두 스팩(SPAC) 투자로 달래고 있는... 전원 +500% 도전

https://samsongeko1.tistory.com/13164

 

 

[오늘 상장]LG가 ‘찜’한 엔젤로보틱스 ‘따따블’ 갈까… 로봇株 주목...

LG전자 투자한 로봇 기업, 26일 코스닥 상장...

수요예측서 공모가 밴드 상단 초과, 일반청약도 흥행...

 

 

LG전자(066570)가 찜한 웨어러블 로봇 전문 기업 엔젤로보틱스가 오늘(26일) 코스닥 시장에 데뷔한다. 수요예측 및 일반청약이 흥행하면서 로봇 테마에 대한 투자 심리가 개선되는 흐름인 만큼

 

상장 성적표에 기대가 몰리고 있다.

 

2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엔젤로보틱스는 이날 코스닥 시장에 신규 상장한다. 2017년 설립한 웨어러블 로봇 기업으로 △재활의료 로봇 △산업안전 로봇 △일상생활 보조 로봇 △부품 및 모듈 등을 생산한다.

 

창업 과정에서 기술력을 인정받아 LG전자가 시드 투자에 나선 바 있다.

 

엔젤로보틱스는 수요예측과 일반청약이 잇따라 흥행하며 기대감을 키웠다. 지난 6일부터 12일까지 진행된 기관투자자 수요예측을 진행해 최종 공모가를 희망밴드(1만1000~1만5000원) 상단을 초과한 2만원에 확정했다.

 

이후 14일부터 이틀간 진행한 일반청약에 54만1588건의 신청건수가 몰리며 2242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청약증거금은 약 8조9680억원으로 집계됐다.

 

엔젤로보틱스는 상장을 통해 연구개발(R&D) 경쟁력 제고와 함께 마케팅 확대, 글로벌 파트너십 강화로 글로벌 시장 공략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공 경철 대표이사는 “산업 안전과 일상 보조 등 웨어러블 로봇 적용 산업 확대에 발맞춰 글로벌 표준이 되겠다”며 지속적인 성장을 약속했다. 엔젤로보틱스는 제품매출 발생 이후 매년 100% 이상 매출 성장을 기록 중이며

 

지난해 매출 51억4600만원을 기록했으며 올해는 90억원대 매출을 예상하고 있다. 주요부품의 내재화를 통한 원가 절감과 판매가격 상승 등을 바탕으로 내년 흑자전환을 전망한다.

 

2026년에는 영업이익률 29%를 달성한다는 계획이다. 증권가에서는 지난해부터 이어진 로봇주 열풍이 지속되는 데다 웨어러블 로봇 시장의 고성장성에 주목하고 있다.

 

다만 유사한 사업을 영위하고 있는 기업 대부분이 아직 이익을 내지 못하고 있는데다 시장이 성장 초기 단계인 점, 경기 둔화 가능성 등은 단점으로 꼽힌다.

 

박 세민 SK증권 연구원은

 

“웨어러블 로봇 시장의 성장성이 폭발적이나 매출 실현 기간의 가시성이 떨어지는 만큼 단기 주가는 수급적 요소에 의한 변동폭이 클 것”이라고 진단했다. 엔젤로보틱스는 오늘 상장한다.

 

이데일리 이 정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