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까지 진행되는 추이로 봐서는 제 예상은 주요 공천파동에도 불구하고 더불어민주당 20석정도 줄어든 160석내외, 무혁신 공천에 갖은 노력에도 불구하고 국민의짐 120석내외, 기타 이 준석의 개혁신당등 비주류 20석내외입니다... 민주당의 180석이상 확보나 국민의짐 과반 확보는 불가능하고요... 양당 다 압승은 없다는 겁니다... 만약 3월중순경 흐름이 대역전되어 상모질이 윤씨의 의료개혁이 유야무야되고 정권심판의 탄핵국면으로 가 혁신공천을 한 더불어민주당이 압승한다면 그건 탄핵이 가능한 200석 이상을 의미하고요.... 현재 국민들이 얼마나 열받아 있는지를 안다면 양당 다 공천이 아니고 경제든 내수경기 활성화 정책공약들에 신경써야할 것이고요... 아래 엄 경영씨의 주장은 들을만한데, 조국혁신당은 민주당이 대승한다면 같이 부활할 것이고 민주당이 석패한다면 같이 죽는 겁니다... 당권은 이 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더욱 공고히 되는 체계로 계속 갈 것이고 같이 승리하게된다면 임 종석 다이, 조국혁신당은 더불어민주당과 합당해야 할 것이고요...
임 종석 전 대통령비서실장이 지난달 28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위해 이동하고 있다.
이 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지난달 28일 오전 서울 서대문구 매직짐 휘트니스에서 열린 직장인 간담회에 앞서 트레이너로부터 운동을 배우고 있다.
이번 총선에서는 주요 사전 여론조사가 판판히 깨지는 파란을 예고한다... 현재 양당 다 국민의 소리(의중)를 틀어막은채 지네들 판단으로 시스템이든 아니든 공천을 하고 있는 중..
https://samsongeko1.tistory.com/13149
한고조 유방이 운몽택 연회에 초대에 한신의 사로잡은 고사의 "운몽지유"... 한신은 토사구팽이라고 했던가?? 현재 민주당 이 대표한테는 현종의 관용보다는 강력한 숙청이 필요하다.
https://samsongeko1.tistory.com/13148
주변에 휘둘리지말고 대대적인 숙청의 혁신공천을 계속하신다... 이번 총선에서 국민들은 제3자 배상이라는 친일 매국노 정권과 내수 경제를 파탄시킨 국민의짐에게 철퇴를 내릴 것이다.
https://samsongeko1.tistory.com/13145
아래는 이 글과 관련된 지난 코멘트들입니다...
"지난 두번의 선거에서 보수 우익 꼴통들에게 180여석을 가지고도 더불어민주당은 두 번이나 패배했고, 각종 민생 개혁을 코로나 팬데믹 상황에 3년을 허송세월하면서 한 발도 나아가지 못했다. 암튼 친문은 2선으로 물러나 있었으면 좋겠다... 강력한 집단지도체제는 이 재명 대표하에서 친명으로 움직여야하는 것은 당연한 이치이고, 내분의 수박들은 비명이든 친문이든 다 솎아내기를 민주당을 사랑하는 한 사람으로서 바란다... 현재 국민들은 강력한 현종에 강 감찬, 최 사위, 장 연우, 김 은부, 강 민첨 같은 진정한 애국자들이 나라를 이끌기를 원한다... 사상 최악의 내수 위기에 현재 전쟁이 다시 났으면 좋겠다거나 IMF가 다시 온다는 중하위층및 서민들, 민초들의 이야기들이 들리고 있다... 부국강병책을 내놓지 못하고 각종 특권과 특혜의 선민의식만 있는 국회의원들은 필요없으니깐 알아서 다 물러나라~~~ 그리고 국민의짐은 잘하고 있다... 이번 파란은 경상도를 중심으로 보수 성지에서 벌어진다~~~ 국민들은 이번 선거에서 새로운 인재들을 원한다, 더민이든 국짐이든 다선의원들은 입증해야 할 것이다... 본인이 국가를 위해서 무엇을 할 수 있는지를, 아니 지역을 위해서 구체적으로 어떻게 할 것인지를 증명하지 않는이상 다선은 아무런 방패도 보호막도 되지 못할 것이라는 것을 느끼게 될 테니깐이~~~ 게코(Gekko)"
""제105주년 3·1절입니다.
여느 해보다 부끄러운 마음으로 3·1절을 맞습니다. 모욕적인 강제징용 제3자 변제 방안을 시작으로, 독립운동가 홍범도 장군 흉상은 철거하고 친일부역자인 백선엽의 동상을 세우겠다는 선동에 이어, 국민을 ‘공산전체주의 세력’으로 낙인찍는 낡디 낡은 이념전쟁으로 역사를 후퇴시키는 시도들이 이어져 왔기 때문입니다.
오늘도 윤 석열 대통령의 3.1절 기념사에 담긴 메시지도 다를 바 없었습니다.
독립과 건국을 굳이 구분하고 북한을 규탄하는 메시지가 3.1절 기념사의 절반에 달했습니다. 심지어 “지금 한일 양국은 아픈 과거를 딛고, ‘새 세상’을 향해 함께 나아가고 있다”며 정권 출범 이후 지속해 온 ‘제멋대로 화해’까지 반복했습니다.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는 단재 신 채호 선생의 가르침에도 우파 정권의 역사 왜곡 시도는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대한민국 헌법 전문은 “3.1운동으로 건립된 대한민국임시정부의 법통과 불의에 항거한 4.19민주이념을 계승”한다는 문구로 대한민국의 뿌리를 정의 내리고 있습니다.
윤 석열 정권은 출범 이후 한결같이 헌법 전문의 정신을 부정하고 있습니다. 이승만을 건국 대통령으로 치켜세우며 임시정부의 정통성을 부정하고 있습니다. 반민특위를 무력화하고 친일부역자를 등에 업고 대통령이 된 이승만 대통령입니다. 사사오입 부정선거부터 국민에게 총부리를 겨누면서까지 윤석열 대통령이 그리도 부르짖는 자유민주주의를 억압했던 인물입니다.
3.1절의 정신이 무엇인지 되새겨봅니다. 105년 전 오늘 조국과 민족에 닥친 제국주의의 폭압에 저항하러 죽음을 무릅쓰고 길을 나섰던 민중의 용기가 3.1절 정신입니다. 3.1 운동으로 건립된 임시정부를 독립하는 순간까지 지켜내기 위해 노력했던 이름 모를 독립운동가들의 신념을 기억합니다. 장기독재를 위해 총칼로 국민을 탄압하는 비겁함이 아니라 자유와 독립을 위해 총칼 앞에 맨몸으로 서는 용기를 계승하겠습니다.
오늘날 민주공화국 대한민국에 살아가는 한 사람으로서 마땅히 지켜야 할 민족의 자긍심을 잊지 않겠습니다. 다가오는 4월, 역사와 정의가 승리하는 총선을 만들어 내겠습니다.
새진보연합 상임선대위원장 용 혜인 전 기본소득당 대표"
역사관 하나는 제대로 박혀 있는 분이네요~~~^^ 현재 정당은 기본소득당외에는 후원하는 곳이 없으며, 정치인으로는 이 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외에는 후원하는 곳 없습니다. 작년 14억원대 진보당보다 후원금이 턱없이 적은 5억원에도 미치지 못한 민주당 후원금 집행은 이번 공천과정/총선 결과를 보고 결정합니다... 게코(Gekko)"
[여의뷰]'친명'에 숙청당한 임 종석, 최종목표는 당권?
"이 재명 속내 알겠다"… 탈당 후 무소속 출마하나...
당내에선 세종시 승리후 복당한 '이해찬' 사례 거론...
'친명계' 장악한 민주, 친문·비명 '세력화 불가' 관측도...
더불어민주당 내 계파 갈등의 뇌관으로 평가되던 친문(친문재인)계 핵심 임종석 전 대통령 비서실장의 출마가 사실상 좌절되자, 당내에선 임 전 실장의 향후 행보에 따른 파장을 예의주시하고 있다.
무소속 출마·불출마 등 다양한 변수 속에서도 '당권 도전'이 최종 목표라는 목소리가 나온다.
민주당 내에선 임 전 실장이 어떤 결단을 내릴지 관심이 집중되는 모양새다. 그의 결단에 따라 총선이 불과 40여일 앞둔 당의 공천 갈등이 장기화될 수도 소강상태에 접어들 수도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임 전 실장은 2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심야 최고위원회에서 임종석의 요구는 논의조차 하지 않았다고 하는데, 이 대표의 속내는 충분히 알아들었다"고 밝혔다.
최후의 결단이 임박했다는 것을 통보한 것으로 풀이된다. 당 전략공천관리위원회는 지난 27일 중구·성동갑에 소위 '전사'라고 평가한 전현희 전 국민권익위원장을 전략공천했다.
결국 이 지역구에 출마를 고수하던 임 전 실장은 컷오프(공천배제)됐지만, 그는 결과에 승복하지 않고 지도부에 전략공천 재고 요청이라는 최후통첩을 날렸다.
그는 지도부가 전 전 위원장 전략추천 결정을 거두지 않을 경우 탈당 또는 무소속 출마 가능성에 대해 "정치는 생물"이라고 밝혔다. 사실상 승복하지 않은 것으로 향후 거취를 두고 지도부를 압박한 것이다.
그러나 안규백 전략공천관리위원장이 당의 결정을 바꿀 수 없다고 일축하면서, 임 전 실장의 선택지는 현재로선 두 가지로 압축되고 있다. '선당후사'의 자세로 승복하고 불출마를 선언하거나, 무소속으로 출마하는 경우다.
여기서 탈당의 경우도 선택지는 또 나눠진다.
탈당하고 무소속으로 출마해 민주당 후보인 전 전 위원장과 국민의힘 후보 윤희숙 전 의원과 맞붙거나, 새로운미래·조국혁신당 등 민주당과 인연이 있는 제3지대 신당으로 몸을 옮겨 출마를 강행하는 시나리오다.
우선 친명계에선 임 전 실장이 불출마를 통한 '선당후사'가 필요하다는 분위기다.
한 민주당 의원은 <아이뉴스24>와의 통화에서 "당이 결정한 것이 본인 마음에 들지 않아 불만을 가지는 것은 당연한 것"이라면서도 "총선이 코앞인데 선당후사의 마음으로 당의 결정을 받아들여 함께 가야한다"고 했다.
전 전 위원장도 1일 MBC라디오 '권순표의 뉴스 하이킥'에 출연해 "당은 사실상 결론을 내렸고 공천을 번복할 수 있는 그런 상황이 아니기에 임 전 실장이 결단을 내려야 하는 순간이 왔다"며 선당후사를 촉구했다.
하지만 당내 일부에선 임 전 실장이 불출마를 통해 얻을 이점이 별로 없다고 보고 있다. 현재 민주당은 소위 '혁신 공천'을 기점으로 이재명 체제가 굳혀지고 있다.
총선 결과에 따라 예상치 못한 책임론이 불거질 순 있지만,
친명계 인사들은 총선 이후에도 현재 체제가 유지될 것이라고 판단하고 있다. 결국 원내 진입에 실패한 임 전 실장이 총선 이후 8월 전당대회에서 당권을 노릴 수 있는 영향력은 '선당후사' 불출마로는 얻기 어렵다는 것이다.
임 전 실장이 "번복은 없다"라는 당의 입장과 달리, 여전히 각을 세우는 것은 탈당 후 무소속 출마를 염두에 둔 것이라는 관측도 있다. 임 전 실장은 지난달 28일 기자회견을 통해 타 지역 출마를 고려하지 않고 있다며
"저는 국회의원을 한 번 더 하고자 하는 것이 아니다"고 선을 그었다. 당의 승리와 통합을 위해선 경쟁력 있는 자신이 출마해야 하지만, 당이 이를 가로막고 있다는 점을 부각한 것이다.
자신을 탄압받는 대상으로 설정하자, 당내에선 자연스럽게 이해찬 상임고문의 사례가 거론되고 있다.
지난 2016년 4·13 총선 당시 6선 중진인 이해찬 전 국무총리는 당의 컷오프(공천배제) 결정을 통보받자, 이에 불복해 세종시에 무소속으로 출마했고 당선돼 다시 당으로 복당했다.
임 전 실장 입장에선 당을 배반하는 것이 아닌, 당이 기회를 주지 않아 무소속으로 출마할 수밖에 없다는 명분을 내세울 수 있다는 것이다.
한 당 관계자는
"비명계 일부 의원들은 탈당을 안 하겠지만, 임 전 실장은 좀 다를 수 있다"며 "과거 이 상임고문이 '밖에서 이기고 돌아오겠다'라는 식으로 무소속으로 출마했는데, 당시는 당을 떠난다는 것보단 당이 기회를 주지 않아 양해를 구한다는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임 전 실장이 이낙연 신당으로 가는 것은 단순히 제3지대로 간다는 의미밖에 안 되겠지만, 무소속으로 출마하거나 민주연대를 결정하는 것은 당을 재탈환하겠다는 의미로 볼 수 있다"고 말했다.
이 측면으로 본다면 임 전실장이 제3지대 신당으로 합류하기는 어렵다는 시각이 대다수다. 결국 임 전 실장이 친명계에 맞서 친문·비명계 세력화를 위해선 당권을 잡는 선택지밖에 없다는 것이다.
하지만 임 전 실장이 이 상임고문 같은 사례처럼 승리하고 당에 돌아온다고 하더라도 이미 주축이 된 친명계와 당권을 경쟁하기에는 역부족이라는 목소리도 있다.
당내에선 이 대표가 차기 당권에 도전하지 않고 범친명계가 당대표를 이어갈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한 친명계 의원은 임 전 실장 유세 현장에 홍영표·윤영찬·송갑석 등 친문·비명계 의원들이 함께한 것을 언급, "비슷한 처지인 사람들과 함께 있는 것이 현재 세력화라고 하는 부분의 현실"이라며
"총선 결과에 따라 다를 수 있지만, 현재로선 총선 끝나고도 이재명 체제는 계속 유지될 것"이라고 했다.
아이뉴스24 김 주훈 기자
“이 재명 가고 조국… 100석도 위태” 민주 180석 맞힌 ‘엄문어’ 예언...
“민주당 22대 총선서 105석 정도 얻을 것”
“이재명 내상 입으면 조국으로 대체”
엄 경영 시대정신연구소장이 이번 총선에선 민주당이 "100석도 위태위태하다"며
"총선이 끝나면 이재명 대표가 가고 조국 대표가 온다"고 전망했다. 엄 소장은 지난 총선에서 더불어민주당의 180석을 정확히 예측해 ‘엄문어’라는 별명으로 불린다.
29일 정치권에 따르면 엄 소장은 전날 YTN라디오 ‘신율의 뉴스 정면승부’에 출연해
"지금 민주당이 지역구에서 100석도 위태위태하다"면서 "이재명 대표는 3월 중순에 반전이 된다고 얘기하지만 그렇게 여론이 급반전한 거는 한 번도 본 적이 없다"고 지적했다.
그는 "충청도 같은 경우 하룻밤에도 여론 지지율이 20%가 왔다 갔다 한다고 얘기하는데 하룻밤 사이에 20%가 왔다 갔다 하는 경우는 전혀 없다"면서 "그렇게 보일 뿐"이라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엄 소장은 "총선 끝나면 이재명 가고 조국 온다"고 내다봤다.
엄 소장은 "민주당 공천 파동의 최대 수혜자가 조국 신당"이라며 "보름 전에만 해도 조국 신당이 나와봤자 지난번 총선 때 열린 민주당이 얻었던 한 5~6% 생각을 했었다.
그런데 의외로 민주당 공천에 실망한 호남 유권자, 진보 성향 지지자들이 교차투표를 통해서 대거 비례대표는 조국 신당을 찍을 것 같다. 최소 15% 이상 득표할 것"이라고 말했다.
엄 소장은 "연동제이기에 15% 득표하면 (비례대표 의석을) 50석 잡고, 50석의 15%면 한 7~8석이 된다"면서
"조국 신당이 가져가 버리면 민주당 비례의석은 줄어들어 민주당이 실제 얻을 수 있는 비례의석은 최대 5석 미만으로 지역구 100석을 합쳐 (22대 총선 때 민주당은) 105석 정도 얻을 것"이라고 판단했다.
특히 엄 소장은 지난 2019년 조국 사태 당시 조 대표는 민주당의 차기 주자 선두권이었다며 "이재명 대표가 이렇게 내상을 깊게 입으면 조국으로 바로 대체될 수도 있다"고 전망했다.
엄 소장은 "원래 역사는 돌고 도는 것"이라는 덧붙였다. 한편 2020년 제21대 총선에서 더불어민주당은 지역구에서 163석, 위성정당인 더불어시민당이 17석을 얻으며 민주당은 전체 60%인 180석을 얻었다.
거대 여당의 탄생은 각종 여론 조사에서도 예상 밖의 결과였지만 엄 소장은 180석을 정확하게 맞추며 화제가 됐다.
문화일보 임 정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