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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홍보)팀 게시판

[인터넷(홍보)팀장]이 선균씨 관련 보도/기사가 만건이 넘어가고요... 어제이후 파장이 만만치 않네요... 앞으로 나흘간 게코(Gekko)님을 대신해 활동할 정 은영입니다...

대표이사님은 이번주 내내 연말연시 송년모임으로 오늘도/내일도 바쁘시네요^^ 신정 오후에나 비지니스 스마트폰도 대리관리후 갖다 드림니다...

 

 

27일 오전 서울 종로구 와룡공원 인근에서 마약 투약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는 배우 이선균(48)이 숨진 채 발견된 가운데 현장이 통제되고 있다.

 

 

[인터넷(홍보)팀장]최근 남친과 헌재 "'남성만 병역 의무' 평등권 침해 아냐" 문제로 싸웠는데, 남친이 이러네요 "애도 안낳으면서 특권만 누리고 있는거 아냐" 헤어질까요^^

https://samsongeko1.tistory.com/12785

 

[인터넷(홍보)팀장]최근 남친과 헌재 "'남성만 병역 의무' 평등권 침해 아냐" 문제로 싸웠는데, 남

내년부터 생후 18개월 이내의 자녀를 돌보기 위해 부모가 함께 육아휴직을 하면 처음 6개월 동안 부모가 각각 통상임금의 100%를 육아휴직 급여로 받을 수 있다. 지난 5일 서울 강남 코엑스에서 열

samsongeko1.tistory.com

 

여성의 군복무의무 징병제이야기가 나오자 벌써부터 여자들의 반발이 SNS에서 회자되고 있는 중이고요... 제조업 붕괴에 40대가 넘어서야 장가를 간다는 현실이 진짜처럼 다가오네요.

https://samsongeko1.tistory.com/12422

 

8군단이 해체됐다고...?? 이제 상비군 30만명을 유지하기도... 각종 지원책만으로는 한계가 있고 출산/육아/교육에 관한 모든 비용을 국가가 부담하는 특단의 대책이 필요...

https://samsongeko1.tistory.com/12392

가까운 미래(Near Future), 한국 인구사회구조에 대한 걱정으로 이 일요일 아침을 시작합니다... 모든 경제/금융/산업의 변화에 영향을 미칠 심대한 사항이고요...!!!!

https://samsongeko1.tistory.com/12362

5/4세 두 어린이와 갖 태어난 늦둥이 막내 아들놈 육아부담에 치어사는 아내도 30대 중반에 결혼했는데, 최근은 아예 40대초반이 주류라는 이야기인데, 한국 사회구조 큰일이네요.

https://samsongeko1.tistory.com/12299

 

 

아래는 대표이사님의 마지막 멘트와 제가 주요 6개 SNS에 첫 대리 멘트를 넣은 것이고요...

 

 

"계묘년 증시폐장일을 맞아 GPMC 여의도트레이딩센터(S 트레뉴, 그 옆에 파란 옛 휴렛팩커드 빌딩에서도 1998년인가 대부업체에서 근무한 적도 있네요^^)에 올라와 있네요^^ 작년 연말은 우울했는데, 올해는 선방했고요^^ 두 제자들과 주요 임직원들과 조촐한 기념 파티후 연말연시 휴식기로 접어듬니다^^ 게코(Gekko)"

 

 

"[인터넷팀장]안녕하세요^^ 계묘년 증시폐장일을 맞아 대표이사님이 연말연시 휴식기에 접어들어 오늘부터 1월1일 오후까지 나흘간 제가 활동합니다^^♧♧♧사장님은 장마감후 저한테 이 비지니스 스마트폰을 던지시고 바로 퇴근하셨고요^^ 오늘도 연말 송년모임이 있다시네요^^♧♧♧GI 자산운용본부와 GPMC 여의도트레이딩센터는 어제부터 부분적으로 연말연시 휴무에 들어갔고요^^ 나머지 일반 계열사들은 오늘 오전부터 휴무 들어갔네요^^ 내일까지 정상근무하는 곳도 있고요♡♡♡원래는 GI IR실장님이 맡는 업무인데, 사모님 이상으로 윤실장님도 육아로 바빠 미혼인 제가 또 나섰네요^^ 나흘간 재테크/증권투자/주식투자실전외에 다양한 주제로 게코(Gekko)님의 주요 SNS 회원들과 세 개 블로거님들의 연말연시를 충족시키도록 하겠습니다^^ GI 인터넷(홍보)팀장 정 은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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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KBS 이 선균 녹취록’ 비판하더니... MBC는 ‘여실장 문자’ 방송했다...

 

 

배우 이선균 씨가 경찰에서 마약 수사를 받던 중 극단 선택으로 세상을 떠난 가운데, MBC 아나운서가 소셜미디어에서 KBS의 ‘이 씨-유흥업소 실장 통화 녹음 단독 보도’를 비판했다.

 

현재 해당 아나운서는 인스타그램 등 모든 소셜미디어 계정을 폐쇄한 상태다. 일각에서는 “MBC도 고인 사건 관련 단독 방송을 했다”는 의견이 나왔다.

 

이선영 MBC 아나운서는 지난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선균씨 죽음과 관련해 고인이 어떤 마음이었는지 알 길은 없지만 나는 KBS의 단독 보도를 짚고 싶다”고 했다.

 

그는 “유흥업소 실장이라는 모씨와의 통화에서 오고 간 은밀한 대화, 고인의 행동을 개별적으로 비난할 수는 있겠다”면서도 “그 보도가 어떤 사람의 인생을 난도하는 것 외에 어떤 보도 가치가 있었는지 모르겠다”고 했다.

 

그는 “리포트라는 이름으로 쓰인 그 칼은 고 이선균 씨만을 향한 것이 아니라 선량한 피해자인 그의 아내와 아이들도 찔러 생채기를 냈을 것이며, 디지털 시대에 영구적으로 박제돼 영영 낫기 힘들게 할 것”이라고 했다.

 

KBS는 지난달 24일 고 이선균 씨와, 속칭 ‘마담’으로 불리는 유흥업소 실장 A 씨의 전화 통화 내용을 입수해 공개했다. 당시 통화 내용에는 남녀 간의 사적인 대화도 포함됐다.

 

당시 KBS는 통화 녹취록을 공개하며 “두 사람의 관계를 추정할 수 있는 내용이 등장하며, A씨가 누군가로부터 협박을 받고 있다고 말한 뒤 두 사람 사이 분위기가 급변했다”고 전했다.

 

또 “이 과정에서 마약을 한 것으로 추정되는 말들이 오간다”고 보도했다. KBS는 “A씨가 경찰에 관련 내용을 진술한 데다 통화 녹취까지 존재하자 경찰이 이 씨 마약 투약 여부를 본격 조사하고 나섰다”고 전했다.

 

MBC ‘실화탐사대’는 이보다 하루 앞선 지난달 23일 ‘배우 이선균 마약 스캔들’이라는 제목으로 관련 내용을 보도하며 A씨와 해커의 채팅 내역과 통화 내용 등을 단독 입수해 공개했다.

 

A씨는 해커와의 채팅에서 ‘1억원 주면 더 이상 달라 요구하지 마라’ ‘(이)선균한테 연락 금지’ 등의 메시지를 보냈다.

 

실화탐사대 측은 “A씨가 협박범에게 반말과 ‘ㅋㅋㅋ’등의 이모티콘을 사용하는가 하면 먼저 ‘1억을 주면 조용하겠냐’며 액수를 제안한 부분은 의구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며

 

“게다가 협박범이 1억으로 합의했음에도 이선균 씨에게는 3억 이상을 요구했던 것으로 드러난 점도 의구심이 남는 대목”이라고 했다.

 

이 과정에서 이 씨와 A씨의 대화도 공개됐다. A씨는 이 씨에게 “오빠 번호 노출(됐다). (해커에게) 협박 문자와. 돈 달라고”라 했고, 이 씨는 “엥?’이라며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

 

28일 현재 MBC 공식 홈페이지와 실화탐사대 유튜브 채널에서 관련 영상은 삭제된 상태다. 이 아나운서의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 소셜미디어 계정 역시 삭제되거나 비공개 처리됐다.

 

조선일보 이 혜진 기자

 

 

(어제-종합)배우 이 선균, 숨진 채 발견… 3차례 소환·통화 공개 등 시달려...

오전 10시 30분쯤 북한산 주변 차 안에서 발견...

유서로 보이는 메모는 자택에서 발견… 타살 혐의점 없어...

지난 10월 '마약 투약' 혐의 내사 세간에 알려진 후 3개월 간 수사 받아...

네 차례 마약검사 모두 음성… 이씨 "마약인 줄 몰랐다" 일관 주장...

3차례 소환 조사·유흥업소 실장과 통화녹음 공개·경찰 진술 공개 등 압박 받았을듯...

소속사 "비통하고 참담한 심정… 장례 조용하게 치러질 예정"

 

 

배우 이선균(48)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서울 성북경찰서는 27일 오전 10시 30분쯤 서울 성북구 북한산 주변에서 이씨가 차 안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고 밝혔다.

 

경찰은 이날 오전 10시 12분쯤 '이씨가 유서로 추정되는 메모를 작성하고 집을 나섰다'는 이씨의 매니저 신고를 받고 출동해 이씨를 발견했다. 유서로 보이는 메모는 자택에서 발견됐다.

 

타살 혐의점은 발견되지 않았다.

 

차 안에서 이씨가 스스로 극단적인 선택을 했던 흔적이 발견된 것으로 전해졌다. 차량은 이씨의 소속사 법인 차량이었다. 이씨는 마약 투약 혐의로 지난 10월부터 인천경찰청에서 조사를 받고 있었다.

 

이씨가 마약 투약 혐의로 내사를 받고 있다는 사실은 지난 10월 20일 처음 공개됐다. 내사는 '입건 전 조사'란 의미로, 구체적인 정황이나 범죄 혐의가 의심될 때 시작된다.

 

이후 이씨는 피의자 신분으로 전환돼 약 석 달 동안 3차례 소환됐다. 영화 '기생충'을 비롯한 다양한 작품에서 많은 대중의 눈길을 사로 잡았던 배우였던 터라 그가 공개소환될 때마다 매번 세간의 이목이 집중될 수밖에 없었다.

 

이씨는 첫 소환 조사에서 "이런 불미스러운 일에 연루되어서 많은 분들께 큰 실망감 드린 점 죄송하다"라며 "무엇보다도 지금까지 저를 믿고 지지해 주셨던 모든 분들께 고개 숙여 사과드리겠다"고 말했다.

 

가장 최근 소환 조사를 받았던 지난 24일에는

 

"조사에서 성실히 답변하겠다"고 말을 아꼈다. 그날 이씨는 19시간이나 밤샘 조사를 받았다. 이씨는 3개월 동안 간이시약검사를 포함해 모발과 다리털 등을 제출해 네 차례 마약 검사를 받았고, 모두 음성이 나왔다.

 

이씨는 일관되게 유흥주점 실장 A(29·여)씨가 건넨 것이 "마약인 줄 몰랐다"고 주장했으며, 이씨 법률대리인은 지난 26일 거짓말 탐지기 조사를 해 A씨 진술의 신빙성을 확인해봐야 한다는 입장을 내놓기도 했다.

 

하지만 최근 이씨와 A씨 간 전화통화 녹음파일과 이씨의 경찰 조사 진술 등이 대중에 공개되면서 이씨가 큰 압박을 받았을 것으로 보인다. 이씨와 함께 마약 투약 혐의를 받았던 가수 지드래곤(35·권지용)은

 

지난 19일 '혐의없음'으로 불송치 결정이 내려졌다. 이씨에게 마약을 건네고 투약한 혐의를 받는 A씨와 연예인 등에게 마약을 제공한 혐의를 받는 의사 B(42)씨는 구속기소됐거나 구속수사를 받고 있다.

 

한편 이씨 소속사 호두앤유엔터테인먼트는 공식입장을 통해 "비통하고 참담한 심정을 가눌 길이 없습니다"라며 "장례는 유가족 및 동료들이 참석한 가운데 조용하게 치러질 예정입니다.

 

고인의 마지막 가는 길에 깊은 애도를 표합니다"라고 전했다.

 

CBS노컷뉴스 김 구연, 민 소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