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분다 2010년 향년 71세 , 2000년 52세로 돌아가셨고요... 근데 저희 집안 특징이 있습니다... 제 아버지 생일 7월20일, 어머니 2월20일, 여동생 2월20일 어머니와 같고요^^ 저 또한 12월20일 정오 12시 태생이고요^^ 이게 유전인 영향인지 최근에 관련 글로벌 기사를 본 적도 있는데, 제 큰 아들 서일이 녀석도 3월20일이 있고요... 그나마 둘째 남일이, 세째 북일이는 아님니다^^ 저 김 동일입니다... 봉사활동 마치고 돌아와 신부님께 보고하고 내일 뵙자고 했네요^^
22일 전남 담양군 메타프로방스에서 열린 산타 축제에서 한 아이가 산타클로스 조형물을 만지고 있다.
21일 서울 서대문구 명물쉼터에서 열린 '1221 레드하트데이' 전경.
저희 회사는 GI 재경팀과 아내의 고석문화재단(OSCF)을 통하여 사회복지공동모금회등 총 5억원 정도 기부했고요^^ 임직원들의 구세군등 개별적인 기부활동은 적극 독려중입니다..
https://samsongeko1.tistory.com/13008
제 아내는 안살림에 사업 뒷돈을 댈 정도로 수년간 제 뒷바라지에 사활을 걸고 있는중요^^ 그 초단기대박계획(MOAI) 대중형('없는 자들 만명을 찾아내 부자'로 만드는 GI/GPMC 역점 민생사업) 앞으로 5년간 10기 완성의 강력한 후원자고요~~~
https://samsongeko1.tistory.com/11769
왜 그랬을까요...?? "웃자고 한 이야기를 죽자고 덤볐다는건데요~~~ 허기사 누가 내 아내를 농담거리 삼는다면 천하의 게코(Gekko)도 올라가 바로 선빵 날리겠지만서리~~~
https://blog.daum.net/samsongeko/11768
"윌 스미스는 27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LA 돌비극장에서 열린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코미디언 크리스 록의 뺨을 때리고 욕설을 퍼부었다." 다시 엔터주들을 볼까하는데 말입니다....
https://blog.daum.net/samsongeko/11767
성탄절 앞두고 나눔의 의미 되새기죠… ‘1221 레드하트데이’
나에게 있는 것 두 개(2) 중 하나(1)를 나누는 ‘나눔의 날’
신촌유플렉스 디지털화면에 레드하트 광고도...
“추운 날씨, 따뜻한 핫팩 두 개 받아가시고 옆 사람에게도 하나 나눠주세요~.”
바쁘게 발걸음을 옮기는 사람들 사이로 하얀 패딩점퍼와 빨간 액세서리를 맞춰 입은 이들이 서 있었다. 건물 사이사이로 몰아치는 칼바람에 체감온도는 영하 21℃에 육박했다.
지나가는 사람들에게 핫팩을 건네주는 이들의 입에선 연신 입김이 나왔다. NCMN(Nations Changer Movement and Network·설립자 홍성건 목사)이 21일 신촌 연세로 명물쉼터에서 개최한 ‘1221 레드하트데이’ 행사에서다.
레드하트데이는 성탄절을 앞두고 내가 가진 두 개 중 하나를 나누는 ‘나눔의 날’ 행사다. 거리를 걷는 이들에게 풍선 핫팩 핸드크림 텀블러 등 물품을 두 개씩 나눠주며 옆 사람과 나눠 가지도록 장려한다.
날씨가 추운 만큼 반응도 뜨겁다. 신촌 거리를 걷다 잠시 멈춰 도란도란 핫팩을 나누는 이들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핫팩을 받은 이는 가진 핫팩 두 개 중 하나를 직접 주변 사람에게 건네며 나눔의 기쁨을 누렸다.
빨간 하트 조형물 앞에서 사진을 촬영할 수 있는 포토존과 오뎅국물 등을 나눠주는 푸드트럭도 인기코너다. 청년들은 삼삼오오 모여 뜨거운 김이 올라오는 어묵을 ‘후후’ 불어먹었다.
김 미진 NCMN 대표는 21일 국민일보와의 인터뷰에서
“성탄절 아기 예수 탄생의 의미를 되새기며 나눔 문화를 확산하려고 한다”며 “종교와 상관없이 우리 사회 내 모든 사람에게 나눔 문화가 퍼졌으면 좋겠다는 취지에서 종교색을 띠지 않고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국민일보 조 승현 기자
“8세되면 ‘산타 있나’ 의심… ‘친구 폭로’가 결정적”
통상 아이들은 8세가 되면 산타클로스의 존재를 의심하기 시작하며, 일부는 진실을 알게된 후 부모에게 배신감을 느끼기도 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22일(현지 시각) 영국 일간 가디언은 캔디스 밀스 미 텍사스대 심리학과 교수가 6~15세 48명과 그들의 부모 중 44명, 그리고 성인 383명을 인터뷰한 연구 결과를 소개했다.
이 연구에 따르면 아이들 대부분은 8살 무렵에 산타에 대한 불신이 깊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빨리 깨닫는 아이들은 3~4세에도 ‘산타는 없다’고 확신했지만, 일부의 경우에는 15~16세까지 산타의 존재를 믿었다.
연구진에 따르면
아이들이 결정적으로 산타를 믿지 않게 되는 계기는 ‘산타는 진짜가 아니다’고 말하는 친구의 폭로였다. 다만 일부 아이들은 ‘산타가 어떻게 하루 만에 전 세계를 돌아다닐까’라는 논리적인 추론 끝에 스스로 깨우치기도 했다.
산타가 없다는 말을 들은 아이들 3명 중 1명은 슬픔과 같은 부정적인 감정을 느꼈다. 이런 고통은 가벼웠고 오래 지속되지 않았지만, 일부의 경우 산타가 있다고 말했던 부모에 대한 신뢰감도 떨어지는 결과로 나타났다.
특히 부모가 평소 산타 동영상을 보여주는 등 자녀에게 산타의 존재를 강하게 설득했거나, 아이가 산타에 대한 진실을 갑작스럽게 알게 됐을 때 부정적인 감정이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일부의 경우는 산타가 없다는 사실을 받아들였을 때 행복감이나 안도감을 느꼈다는 답변도 있었다.
연구진은 만약 자녀로부터 ‘산타가 어떻게 좁은 굴뚝으로 들어가나요?’, ‘굴뚝이 없는 집에는 어떻게 들어가나요?’ 같은 질문을 받는다면 “흥미로운 질문이구나” 정도로 답하면서 가볍게 토론해보라고 조언했다.
‘산타가 진짜 있나요?’라는 질문에는 일단 “넌 어떻게 생각해?”라고 물어보라고 했다. 아이가 계속 산타를 믿고 싶어서 이런 질문을 할 수도 있기 때문에 자세히 들어봐야 한다는 것이다.
연구진은 어떤 아이들은
‘부모의 거짓말’에 민감하게 반응할 수도 있다고 경고했다. 밀스 교수는 “부모는 (산타에 대한) 자녀의 감정을 인정하고, 명절 전통에 산타가 있는 이유에 관해 이야기하면서 충격을 완화할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조선일보 신 정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