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중국은 3:7, 유로는 4:6, 월가도 5:5로 주식과 현금비중하에서 조심스럽게 시작하라고 지시하고 야근(23:30~02:30)없이 푸우욱 잤네요... 마감되면 해외주식 3팀장과 파상상품과 야근팀장한테 보고부터 받을 것입니다... 그리고 하루 일과 시작합니다...
일단 중국의 광군제보다는 미국의 블랙프라이데이 소비자 지출이 의미심장하게 다가오네요... 4/4분기 경기침체에 의한 기업이익이 감소할 것이라는 예상도 조심스럽게 수정중입니다...
https://samsongeko1.tistory.com/12942
주말을 지난 현재까지 이제 줄서는 블랙프라이데이는 본토인 미국에서도 볼수 없는 온라인/모바일 쇼핑시대로 넘어갔고요... 직구도 서방이상으로 아니 중국업체들이 대세네요......
https://samsongeko1.tistory.com/12940
국민총생산 GDP, 미국 경제의 2/3를 담당하고 있는 소비... 그들은 여전히 천문학적인 쌍둥이 적자(재정,무역)에도 불구하고 소비에서 대답을 찾고 있는데, 올해는 시원치 않다
https://samsongeko1.tistory.com/12931
일시적인 하락... 동절기를 지나봐야 주요 물가지수들의 추세를 알 수 있다는 생각... 이제 인플레이션속 경기침체를 걱정해야 할 판이고 말이다... 스태그플레이션 말이다...
https://samsongeko1.tistory.com/12912
전세계 소비자들이 고물가의 직격탄을 맞고 있고 주머니가 얇야진 상태... 이번달 광군제부터 블랙프라이데이에서의 소매 매출 동향이 연말연시 증시를 결정하는 직격탄이 될듯요.....
https://samsongeko1.tistory.com/12869
경기침체 이야기가 나오고 있는 미국도 여전히 중국과 이권으로 연결되어 있는 일본/독일/한국도 이 왕서방들의 경기가 살아나지 않는다면 제조업 부활은 없다... 광군제 화장품은??
https://samsongeko1.tistory.com/12868
주말을 지나면서 다시 잡혀가던 인플레이션 이야기와 미경제 4/4분기 침체 가능성이 주화두로 대두되고 있는 중... 스태그플레이션(경기침체속 물가상승) 말이다.. 금리 못내린다..
https://samsongeko1.tistory.com/12861
나스닥 1달러 미만 ‘동전주’ 464곳으로 폭증...
2년전 2곳에서 200배 넘게 증가...
성과 못 낸 스타트업들 주가 추락...
기술주 중심의 미국 나스닥 시장에서 1달러 미만에 거래되는 소위 ‘동전주’가 급증하고 있다. 3일(현지 시각) 월스트리트저널(WSJ)은 3400여 개 나스닥 상장사 중 464사의 주식이 1달러 미만에 거래되고 있다고 보도했다.
2021년 7월에는 이런 ‘동전주’가 단 2곳이었는데
불과 2년여 만에 200배 넘게 폭증한 것이다. WSJ는 “수년 전 첨단기술 분야를 중심으로 한 스타트업 열풍 때 나스닥에 입성한 기업들이 성과를 내는 데 실패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예컨대 공유 전기 스쿠터 회사인 버드글로벌 주가는 2021년 3월 상장 당시만 해도 200달러가 넘었지만, 지난 9월부터는 ‘동전주’ 신세다.
코로나 팬데믹 기간에 많은 스타트업이 시장에 넘치는 유동성을 발판 삼아 증시에 화려하게 입성했다. 스팩(SPAC·기업인수목적회사)과 합병을 통해 우회 상장하는 곳도 많았다.
이에 실체가 없는 스팩 주가가 이상급등하는 ‘스팩 붐’도 일었다. 하지만 이후 금리가 오르고 기업 실적이 뒷받침되지 않자 주가에 낀 거품이 꺼지기 시작했다.
공유경제, 우주, 가상자산 등 미래 기대감에 의존해 몸값이 부풀려졌던 분야에서 ‘동전주’ 수준으로 주가가 폭락한 사례가 많다.
나스닥 규정에 따르면 주가가 1달러 미만으로 떨어진 기업은 상장을 취소하고 퇴출할 수 있다. 하지만 기업의 이의제기 등으로 최소 1년 이상 나스닥에서 거래가 가능하다.
이에 나스닥 상장사라는 이유로
투자자를 호도할 수 있어 우려스럽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미국 증권거래위원회 출신의 릭 플레밍은 “기준에 미달하는 회사가 많다는 것은 시장(나스닥) 자체에 대한 신뢰 저하로 연결될 수 있다”고 했다.
조선일보 김 은정 기자
美 5주 랠리에 차익매물 소화… 다우 -0.11% 나스닥 -0.84%
뉴욕증시가 5주 연속 주간상승세를 뒤로 하고 12월 둘째주를 하락세로 시작했다. 연속 상승세의 부담감이 나타나면서 차익실현과 쉬어가자는 분위기가 읽힌다.
4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다우존스 지수는 전일보다 41.06(0.11%) 내린 36,204.44를 기록했다. S&P 500 지수도 24.85포인트(0.54%) 하락한 4,569.78에 거래를 마쳤다.
나스닥은 119.54포인트(0.84%) 내려 지수는 14,185.49에 마감했다.
US뱅크자산운용의 수석 투자 전략가 톰 하인린은 "차익매물을 소화해야 오름세가 지속될 수 있다"며 "오늘 하락세를 보인 업종은 기본적으로 지난 11개월 동안 시장을 주도한 것들"이라고 설명했다.
10월 이후 주식시장의 반등은 투자자들이 내년에 금리인하가 예상보다 빨리 시작될 거란 기대에서 나왔다.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은 이런 정책 완화 기대에 대해 "시기상조"라고 지적했지만 투자자들의 믿음은 흔들리지 않았다.
다만 이제는 많이 오른 종목들에 대한 차익실현 욕구가 나타나만한 시점이다. S&P 500 지수는 지난 금요일에 연중 최고치를 찍으면서 올해 상승률 20%를 기록했다.
다우 지수도 올 들어 9% 이상 상승했고, 나스닥은 34% 이상 올랐다. 이날 시장에선 엔비디아(-2.68%)와 함께 기술주들의 하락폭이 두드러졌다. 알파벳과 넷플릭스 등이 모두 2% 이상 떨어졌다.
머니투데이 박 준식 특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