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케이엔에스 +300%..... 현재까지 스팩(SPAC)으로는 교보14호스팩이 8000원에서 7980원 따따상에서 20원 부족한 곳까지 올라간 적이 있습니다... 다음주 LS머티리얼즈 신규상장주도 장난 아닐듯요... 이런 분위기라면 상장 당일인 다음주 월요일 거래대금 1조원 이상을 예상하고 있는 중이다...
신규상장일 8000원에 20원 모자란 7980원까지 찍어 공모개시가 기준 +300%에 육박한 개장후 투자로 주후반내내 제 간땡이가 과외서비스 이용자들의 입방아에 오르내리고 있는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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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따?? 신규공모주 +400%투자와 상따하기에도 바쁨니다... 어제 교보14호스팩 44명 투자 현황... 최소 +50%에서 최대 +250%까지 천차만별의 투자수익률 제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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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부외계좌 수익률 현황 - 이노시뮬레이션 -15%, 교보14호스팩 +200%선에서 전매도 완료... 장세및 시황은 홍콩/중국 본토 증시에 커플링됐고요... 경기침체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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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상장주 만약 만원이면요... 최대 +300% 4만원까지 오를 수 있고요... 만약에 4만원에 물려 당일 -60% 4천원까지 폭락해 고점에 물리면 그 날에만 -90% 손실기록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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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계에 들어오신 16명이 전반적으로 안 따라오셔 다시 한번 충성도(?)및 간땡이 테스트... 오늘 신규상장주 이노시뮬레이션, 교보14호스팩을 7:3의 비율로 개장후 바로 매수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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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장까지 1시간 남았네^^ 오늘도 최대의 거래대금이 예상되고 있고... 요즘 신규공모주 변동성을 보면서 아직 한국은 선진국 증시과 달리 상하한가 가격제한폭 폐지 불가라는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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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어제이후 그 직접 개입형 과외서비스 이용자들인 부외계좌 고객들의 동계운용 초반을 알리는 주요 5개 SNS 코멘트들입니다...
"이곳도 동계운용(2023.12~2024.2) 본격화~~~^^ 블랙핑크라~~~ 추계이후 직접 개입형 과외서비스 참여신청 예비지인 8명포함 주요 지인들 62명들과 아내를 중심으로 장모님, 처남/댁, 여동생/매제등 친인척 13명등 총 75명이 투자그룹을 형성중인 제가 직접 조율하고 있는 또 다른 부외계좌(주요 지인들및 친인척들) 갤럭시아머니트리, 갤럭시아에스엠을 다 수익실현후 빼고 그 자리에 하이브, JYP Ent., 에스엠을 넣고 4:3:3의 비율로 전격 교체매매 투자권고중~~~ 이곳은 아내와 춘계에 들어오신 예비지인 8명등 9명만 빼고 사시든가 마시든가 전 관여하지 않습니다... 장마감후 매매법상의 문제만 지도중~~~ 예비기간 3개월만 무조건 따라와야하고 안하시면 직접 개입형 과외 서비스 해지 사항이고요~~~^^ 잔여 9개월은 독자판단이 가능하고 전 매매시점만 보내는 구조~~~^^ 참조하시고요^^"
위가 어제고 아래가 오늘입니다...
"이곳도 동계운용(2023.12~2024.2) 본격화~~~^^ 추계이후 직접 개입형 과외서비스 참여신청 예비지인 8명포함 주요 지인들 62명들과 아내를 중심으로 장모님, 처남/댁, 여동생/매제등 친인척 13명등 총 75명이 투자그룹을 형성중인 제가 직접 조율하고 있는 또 다른 부외계좌(주요 지인들및 친인척들) 하이브, JYP Ent., 에스엠을 다 빼고 그린리소스, 에이텀을 넣고 6:4의 비율로 전격 교체매매 투자권고중~~~ 꿩 대신 닭^^ 이곳은 아내와 춘계에 들어오신 예비지인 8명등 9명만 빼고 사시든가 마시든가 전 관여하지 않습니다... 장마감후 매매법상의 문제만 지도중~~~ 예비기간 3개월만 무조건 따라와야하고 안하시면 직접 개입형 과외 서비스 해지 사항이고요~~~^^ 잔여 9개월은 독자판단이 가능하고 전 매매시점만 보내는 구조~~~^^ 참조하시고요^^"
+148% 폭등에 개미들만 '우르르'… "비이성적 투자 안돼" 경고...
최근 공모주들 가운데 기관의 외면을 받았지만 개인들의 마음을 잡아 분위기가 극적으로 역전되는 사례가 늘고 있다. 전문가들은 주도섹터의 부재로 갈 곳 잃은 투자자금들이 몰리는 것으로 풀이된다.
하반기부터는 기업공개(IPO) 기업의 상장일 주가 가격제한폭이 400%로 확 늘어난 점도 구미를 당기는 요소다. 다만 전문가들은 '짧은 기간 높은 수익률'에 대한 기대로 제대로 된 분석 없는 투자는 경계하라고 조언한다.
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달 들어 상장한 새내기주 6개의 시초가는 공모가 대비 평균 148% 올랐다.
에이텀(216.11%)과 케이엔에스(208.7%), 와이바이오로직스(160.56%), 교보스팩15호(145%), 삼성스팩9호(136%), 엔에이치스팩30호(20%) 순으로 높은 상승률을 보였다.
이들 종목 중 대부분은 기관 투자자 수요예측에서는 부진했지만, 일반 청약에서는 선방했다는 공통점을 갖는다. 기관은 상장 당일 모두 차익실현 등에 나서 순매도세를 기록했고 그 물량은 고스란히 개인들이 받아냈다.
이달 첫 거래일인 1일 상장한 기술특례로 상장을 추진한
전기기기 업체 에이텀의 경우 에이텀은 수요예측에서 경쟁률 136.4대 1을 기록하는 등 흥행 부진으로 당초 공모가를 희망 범위(2만3000~3만원) 최하단을 밑도는 1만8000원에 확정했다.
하지만 일반 청약에선 최종 경쟁률 1622대 1, 증거금 2조3725억원을 기록하면서 분위기를 바꿨다.
상장 첫날 에이텀은 장 초반 한때 공모가보다 230% 넘게 뛴 5만9500원까지 상승했다가, 1만2400원(68.89%) 오른 3만400원에 마감했다. 이날 투자주체별 수급을 보면 개인 홀로 441억원어치 샀고
기관과 외국인은 각각 318억원, 38억원어치 팔았다.
지난 1~5일 사이 상장한 세 스팩기업도 상황은 비슷하다. 스팩은 기업인수목적회사란 의미로, 비상장기업과 합병하기 위해 설립한 서류상 회사다. 스팩이 상장된 뒤 3년 내 합병할 비상장사를 찾지 못하면 해산된다.
상장된 스팩은 합병을 위한 비상장회사를 찾는 역할만 하고
특별한 사업모델이 없다. 때문에 스팩 상장 후 주가 등락이 크지 않은 편이다. 하지만 시가총액 규모가 작아서 합병 관련 설이 나도는 경우 주가가 크게 급등락하기도 한다.
엔에이치스팩30호는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에선 52.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하지만 상장 이후 장중 한때 173% 가까이 급등했다.
기관 수요예측에서 각각 경쟁률 819.05대 1, 54.61대 1을 나타낸 교보15호스팩과 삼성스팩9호 두 종목도 장중 160% 안팎까지 치솟았다. 공모가 2000원짜리 스팩이 단 번에 5000원대로 뛰는 이상현상이 연이어 나타난 것이다.
수급을 보면 전부 기관의 강한 순매도세를 개인이 막아낸 양상이었다.
항체신약 플랫폼사 와이바이오로직스는 지난달 있은 기관 수요예측에서 경쟁률 226.89대 1을 기록해 다소 부진했다. 이에 희망 공모가 범위(9000~1만1000원)의 최하단인 9000원에 공모가를 확정했다.
하지만 상장일인 지난 5일에는 장중 최고 164%대 상승률을 보였다.
일반적으로 공모주 시장에선 기관이 선호하는 기업이 개인 투자자들 사이에서도 선호됐다. 하지만 최근 들어선 기관이 보수적으로 다가간 '스팩'이 개인들 사이에서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 내고 있다.
전문가들은 증시에서 주도섹터가 없는 탓에
투자자금이 기업·사업가치를 불문하고 흘러들어가고 있단 분석을 내놓았다. 투자자들은 공모가격의 할인폭과 향후 상장 이후 주가 상승여력 등을 꼼꼼하게 따져보고 투자를 결정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이 경준 혁신IB자산운용 대표는 '이달 상장한 공모주들을 보면 기관들은 외면하고 개인들의 매수세만 집중되는 모양새'라며 '스팩들마저 급등하는 것을 보면 기현상 수준'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기업가치를 따져보지 않고 공모주마다 무분별하게 투자하는 건 비이성 투자에 지나지 않는다'며 '고변동성의 책임도 본인이 져야 한다는 사실을 잊지 말고 투자에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한경닷컴 신 민경 기자
에코프로머티 공모가 대비 4배 상승‥. 다시 돌아온 ‘묻지마 청약’
올 들어 공모주가 주식시장에서 호실적을 거두고 있다. 4분기에 상장한 공모주 중 30개 중 21개 기업이 플러스 수익률이다.
공모가 대비 2~3배 오른 ‘대박’ 주식도 속출하고 있다. 코스피가 2500선 박스권에서 횡보하면서 주가 변동이 큰 공모주로 투자자들의 관심이 몰리고 있다는 분석이다.
에코프로머티가 이끈 4분기 IPO시장...
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4분기 신규 상장한 새내기 주 30개 중 21개 기업이 공모가를 웃돌고 있다.
대박 종목도 적지 않다. 에코프로머티리얼즈(264.3%)와 두산로보틱스(210.7%)는 공모가의 3~4 배 가까이 올랐다. 와이바이로직스(115.0%), 그린리소스(81.7%) 등 두 배 가까이 수익을 안겨다 준 새내기주도 나왔다.
에코프로머티리얼즈가 지난달 17일 코스피시장에 상장한 이후 IPO시장 분위기가 ‘급반전’됐다는 분석이다. 기관 수요예측과 일반 공모 경쟁률이 각각 17.2대1과 70.0대1로 저조해 주가 상승이 어려울 것으로 예상했으나
이후 개인들의 투자자금이 들어왔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에코프로머티의 상장 이후 최근 거래일인 이달 1일까지 거래대금은 11조5785억원으로 삼성전자(8조2327억원)보다 많았다.
지난 10월 상장한 두산로보틱스도 공모가 대비 대폭 상승하면서 공모주 열기를 이끌었다.
안 정환 인터레이스자산운용 대표는 “‘개인의 승리’라고 말할 수 있다”며 “코스피200지수 특례 편입에 따른 패시브 자금이 유입 기대로 주가가 상승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공모주 청약 열기도 거세지고 있다. LS머트리얼즈, 케이엔에스 등 최근 일반 공모 청약을 진행한 기업들에 청약증거금이 몰렸다. LS머트리얼즈는 이날 청약증거금가 10조원 넘게 몰렸다.
발행사들도 줄줄이 공모가를 높이면서 연말까지 공모주 훈풍이 불고 있다. IPO 주관사 관계자는 “유통시장이 박스권에 갇히면서 공모주 쪽으로 관심이 몰린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올해 코스닥 상장 2021년 넘어서...
올해 말까지도 IPO시장은 활황을 이어갈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달 코스닥 상장 기업은 73곳(스팩 제외)으로 ‘IPO 붐’이 일었던 2021년(75곳)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된다. 코스닥 상장 건수는 ‘닷컴버블’이었던 2002년 153곳 이후 가장 많은 수치다.
이달 코스닥 상장 예정 기업은 와이바이로직스, 케이엔에스, LS머트리얼즈, 블루엠텍 등 4곳으로 올해 77개 기업이 코스닥에 상장할 예정이기 때문이다.
이 가운데 이익을 내지 못한 기업의 상장을 허용하는 특례상장기업이 34곳으로 절반을 넘어섰다. 다만 코스피 기업 상장은 2021년 이후 지지부진한 상황이 이어지고 있다.
올해 코스피에 상장한 기업은 7곳으로 작년(5곳)에 비해 늘었으나 2021년(16곳)에 비하면 감소했다. 올해는 서울보증보험 등 고금리 영향으로 상장을 연기하는 기업이 나왔다.
LG그룹의 물류 계열사인 LG CNS와 SK그룹의 환경 에너지 계열사 SK에코플랜트 등이 올해 IPO를 진행할 예정이었으나 기업가치에 대한 이견 때문에 상장 일정을 정하지 못하는 상황이다.
한국경제 배 정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