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S - 대표이사님 개인폰은 비번설정도 안했네요^^ 여고/여대 선배한테 딱 걸렸고요^^ 그 시간대에 월가맨 제 남편도 영화보고와서 집에오자마자 노트북과 스마트폰 풀가동하면서 글로벌 동향 살피더군요^^ 두 증권쟁이들을 남편으로 둔 두 유부녀들 이야기입니다... 올해 첫째 김 서일군 다음으로 우리 대왕인 대표이사님의 두번째 늦둥이 김 남일군도 경기도 군포시내 한 초등학교에 입학식이네요^^ 제 아들은 2년 더 기다려야 하고요... 대표이사님 막내 늦둥이 북일군은 3년 기다려야 하네요... 40대 초반 사모님은 네째 마지막(?) 임신중이라는 말씀을 드리고요^^ 게코(Gekko)님은 막내따님이기를 바라시고요^^ 30대 후반인 전 내년에나 둘째 계획 있습니당^^ 합계출산율이 0.8를 돌파했는데 선배와 0.9 만들어놔야 게코(Gekko)님한테 사랑받을꺼라 최선을 다할려구요... 전 여사원들이 노력중이네요^^

일본 마니아로서 저도 영화 한 편을 소개한다면 "지옥의 화원" 꼬오옥 보세요^^ 여사원하니깐 생각나서요^^ 그냥 평범한 여사원이야기로 생각하시면 안돼요^^ 화끈한 액션 영화... 그리고 우리 대왕인 대표이사님, 이번주도 쉬신데요... 제 "초과근무일정" 1주일 더 늘었다고요... 3월8일에나 끝날듯요...


[GI IR실장]푸우욱 자고 일어난 남편과 영화보기 문제로 말다툼^^ 그래도 1주일 고생한 집안 가정인 남편 편하게 해줄껄 그랬나봐요ㅠㅠ 700만명 돌파한 '왕사남' 못보네요^^
https://samsongeko1.tistory.com/15055
B.S - 사실 저번 미성년자때 저지른 성폭력 문제로 영화계를 떠난 조 진웅씨도 30대 중반 여자로서 쫌 그랬거든요... 이 세상에 얼마나 "용서받지 못한 자"가 많을까로요... 국민들이 좀 심했다는 생각도 들었고요... 깔끔하게 정리한 조 진웅씨가 떠난이후로 역으로 동정론이 좀 일었거든요... 근데 오늘은 왜 그랬는지 몰라... 공소시효가 지난 문제를 가지고 그냥 같이 봐줄껄 그랬나요^^ 맛 있는 저녁 먹이고 침대에서 만족시키고 다시한번 이야기해봐야할듯요ㅋㅋ 사실 주연급도 아니고 조연급인데, 제가 좀 오버한거 같기도하네요^^ 내일 다시 도전합니다... 월가는 월요일도 개장이라 내일밖에 시간없거든요... 월요일 대체공휴일에도 출근입니다... 전 쉬는데 제 남편은요...


[GI IR실장]몇 년전 "오징어 게임"의 오 영수씨이상으로 충격이였는데, 대표이사님과 여고/여대 선배인 사모님, 정팀장도 본 것으로 알고 있는데, 전 아직 안봤거든요... 갈등
https://samsongeko1.tistory.com/15053
B.S - 최근에 장 제원 국민의힘 의원도 이 문제로 예전 진보의 수장이셨던 박 원순 전 서울시장님도 이 성폭력 문제로 자살들을 하셨고, 몇 년전 한참 이 '미투' 문제로 사회가 어수선했던 적이 있는데, 잊을만하니 또 불거지네요... 그냥 만지고 싶으면 "룸싸롱"을 가 직업여성들을 상대하시지... 사회적 저명인사들의 이 문제는 정말로 이해불가네요... 그렇다고요... 전 밀라노 동계올림픽 해외관광에 주야로 맞교대 근무중인 남편과의 맞벌이/육아로 바빠 아직 보지를 못했는데, 갈등되네요... 이 주말 삼일절 소연휴에 보려고 했는데요^^ 그냥 '휴민트'를 보던가 그래야겠네... 간만에 천만영화 나오나 했거든요... 관람 탄력이 죽을듯요... 여성들이 이 '미투'문제에 민감하고요... 저희 그룹 주요 계열사들도 바로 해고거든요... 남성이든 여성이든지요...

[GI IR실장]요즘 증권교육/주식투자 사업하는 그룹 임원으로서^^ 기쁘기도하고요^^ 부동산에서 증권으로 이동해야하는 것도 동의하는데요. 제 재산 1호 목록인 부동산 폭락은...
https://samsongeko1.tistory.com/15051
B.S - 요즘 표정관리하기 힘들다고요^^ 뭐 1가구 1주택이라 걱정할 일은 없는데 월가맨 남편과 잠원동에 대출끼고 이사온지 3년도 안됐고요^^ 요즘 서울지역 3040세대 아줌마들은 당황하고 있는 중이람니다... 삼성전자가 30만원 돌파하고 SK하이닉스가 150만원 돌파하는 것도 좋은데, 아니 우리 대왕인 대표이사님은 연말연시 두 반도체 종목으로 200억원을 버시고 또 회사계정에서 3주만에 90억원에 육박하는 회사돈을 불려 구정 다음에 병오년 추석에도 따블 특별상여금 전임직원들에게 줄수도 있다는데, 다 좋은데요^^ 그래도 남편과 제 재산 목록 1호인 아파트 가격이 하락으로 방향을 잡는건 우울하네요^^ 다 옳은 이야기인데 같이 오르면 안될까요^^ 중산층내지 중하위층 서민 근로자들과 장사하시는 분들의 재테크 중심 증권투자에서 주식투자실전을 해결하시고 있는 게코(Gekko)님 앞에서는 부동산/집값이야기는 못하겠고 어제도 실/팀원들 다 데리고 목요일 정기회식 주재하는데 음식주점에서 몇 명이 아파트 가격이야기를 하길래, 저 침묵으로 일관했네요... 드디어 시대가 변화하는 걸까요...?? 요즘 GI 논현동 본사는 증권사 객장분위기네요^^ 전계열사 전임직원들이 증권(주식)이야기를 업무이야기보다 더 많이 한다고요... 가상화폐(비트코인), 부동산(아파트)이야기하는 사람은 없담니다...
[GI IR실장]제가 사석에서 게코(Gekko)님이 상모질이라 표현하는 이를 두 명을 들었는데요^^ 한분은 콩밥드시고 계시는 윤씨.. 이건 다 아실테고요... 방씨도 있어요^^
https://samsongeko1.tistory.com/15047
B.S - 처음에는 주인을 배반한 뉴진스에 대한 감정이 정말로 안좋았거든요... 저도 그건 아닌거같아서요... 그런데 하이브의 법적인 분쟁이 집요해지자 뉴진스 팬심은 점점 뉴진스로 돌아서고요... 그 한 명은 수백억원의 손해배상을 한다는 뉴스를 듣고는 우리 대왕인 대표이사님의 지난 글들이 생각났네요... 그리고 결국 뉴진스가 다시 하이브 소속으로 돌아가고요... 어제 전 어도어 민 희진 대표의 기자회견을 보고서는 생각이 복잡해지네요... 직속상사인 저를 보호하려다가 GI 인터넷(홍보)팀이 해체되고 그룹에서 다시 받아줬는데 내 편을 들었다고 회사에서 만약 제 직속인 인터넷(홍보)팀원을 받아들으면서도 그 주동자 팀장에게 회사가 수백억원의 손해배상 소송을 벌인다면 제가 어떻게 했을까와 비교해보면서요... 그리고 제가 만약 회사에 수백억원의 스톡옵션(실제 받은게 있네요^^ 그룹이 '버크셔 헤셔웨이'처럼 상장되기만을 학수고대중... GI 그룹 초창기 발기인들과 일부 임원들요^^)을 청구할게 있다면요... 그걸 안받고 팀장이하 팀원을 용서해주고 안 받을 자신... 솔직히 모르겠어요... 게코(Gekko)님, 말씀대로 나이가 들면 품위있게 늙어야 하며, 젊은이들의 앞길을 막는 일은 결코 해서는 안된다는 주요 글들속에 있는 일침이 생각나는 밤이네요^^ 자려다가 잠도 안오고, 야근중인 월가맨 남편과 통화후에 이 글만 올리고 자려고요^^ 이 글만 제 지난 글보다는 "뉴진스" 팬인 우리 대왕님의 주요 지난 글들을 링크 연결합니다... 그게 나을듯요^^
[GI IR실장]아래는 밀라노 동계올림픽 현지에서도 챙겨본 30대 중반 아줌마의 드라마컬렉션과 넷플들, GI 인터넷(홍보)팀장과 40대초반 여고/여대 선배님과 남편꺼도 하나..
https://samsongeko1.tistory.com/15043
B.S - 넣었네요^^ 오늘부터 병오년 근무/업무 본격적으로 시작됐네요... 구정연휴 해외관광차 밀라노/코르티나 동계올림픽 보고 왔는데, 각종 일거리들이 밀려서 쏟아져 들어온 하루... 직속부하 GI 인터넷(홍보)팀장이 처리하기에는 버거운 것들이 많아 이게 다 일이 되어 돌아왔고요^^ 맨 아래는 사모님이 요즘 챙겨보신다는 드라마인데, 저도 땡기네요^^ 현재 남편은 게코(Gekko)님과 월가 보는 야근하려고 출근준비중이고요^^ 남편 밥도 못챙긴 전 퇴근하여 집에 도착하자마자 '초과근무수당' 나오는 주요 2개 블로용 관리용 글 올리고 있는 중이네요~~ 남편과 그 아들, 남편이 점심/저녁 챙겨 먹였고요^^
[GI IR실장]"이제는 윤실장이 맡아... 해외관광도 갔다 왔고... 난 좀 더 쉰란다..." 어제 귀국 신고하는 밥상머리에서 여고/여대 선배, 저한테는 형부격인 게코님왈요^^
https://samsongeko1.tistory.com/15041
B.S - 일단 GI 해외주식 3팀(북미등 월가담당)장 남편꺼와 따블로 SK하이닉스의 1/5 수준의 특별성과금을 구정전에 받긴했는데요... 정부에 대부분을 세금으로 납부해야하고요^^ 지난주 제가 본 회사 동향은 즉, 임직원들의 최대 관심은 어떻게하면 합법적 절세로 특별성과금을 받을지였네요^^ 친구중에 SK하이닉스 다니는 친구가 있어 전 직접 물어봤고요... "니네는 어떻게 대응하려고??"라고요... 정말로 너어무 많이 띠네요... 제 라인 선배인 GI 재경팀장에게도 물어봤고요... 정부가 기업들은 부가세 환급까지 해주면서 법인세에는 우대를 하면서도 근로자들의 근소세(GI 재경팀장님은 항시 이 용어를 갑근세로 이야기하심^^)에서는 차별대우를 한다는 생각을 지울 수 없고요... 물가연동제는 답이 아니라는 생각이네요... 기본적인 평균생계비 상승의 물가상승률과 각 과세표준 구간에서의 기준점하에서 세율을 깍아주는 것이 좋을듯요... 예를 들어 임금상승률 +3.3%, 물가상승률 4.5%라는 기준이 정해지면 -1.2%를 각 과세표준 구간에서 전부 깍아줘야 그나마 실질소득이 보전되는거 아닌가해서요... 저희 회사같은 전체 근로소득세의 70% 이상을 부담하는 상위 10%의 골드칼라(점점 GI도 화이트에서 골드화하고 있다는 GI 재경팀장님의 이야기^^)들이야 별 영향이 없겠지만 과세표준 6% 세율구간이나 과세표준상 15% 세율 구간의 중하위층 서민 근로자들의 경우 -1.2%도 크며 각각 4.8%, 13.8%로요^^ 그리고 그 물가상승률을 엄격하게 조사해 실질적 생활기반에 영향을 주는 지표로 정확히 정하고요... 각 기업별로 다 틀린 세율이 나오겠네^^ 엄청 복잡해지려나요^^

아래는 지난글이후 주요 SNS에 올린 제 멘트네요^^

"[GI IR실장]단 하루도 편하게 쉬시지를 못하네요~ 삼일절 소연휴에 주말인데, 이 시간에 '검색 키워드 지침'이 오네요~~♥♥♥우리 대왕인 대표이사님은 가족들과 불토 외식하시다가 중동전쟁 발발 소식을 들으신듯하네요~♥♥제 월가맨 남편도 GI 파생상품과장과 통화하더니 바로 컴앞으로요~^^"
#주중초과근무
#미국vs이란
#중동전쟁
#삼일절
#연휴

"월가맨 남편(화난 남편 만족시키고^^ 화해^^)과 아들과 12시간 푸우욱 자고 일어났네요^^ 오늘 남편이 보고 싶어하는 "왕사남" 보러가네요^^ 남편이 시간되면 저녁 외식하고 제가 보고 싶어하는 '휴민트'도 보여준다는데, 안피곤하면요~~ GI IR실장 윤 숙영입니다..."

"[GI IR실장]두 아들들, 아침을 굶겼더니, 식탐 장난 아니네요~~ 남편이 좋아하는 간짜장과 아들이 좋아하는 짜장면, 전 짬뽕^^ 배달시켜서 먹였고요^^ 전 다 먹었는데, 두 남자는 집밥까지 비벼서 먹고 있는 중^^♥♥♥송 일국씨의 대한, 민국, 만세처럼 세 아들 키우시는 우리 대왕인 대표이사님은 독립정신 고취를 위해 가족들과 서대문형무소 관람중~ GI 비서실 소속 운전수 최과장의 말씀^^ 가족처럼 대우해주시는 최 이혁 과장님도 같이 가셨네요♥♥전 반만 먹었는데~^^ 두 남자 먹는거만 봐도 좋네요"
#주중초과근무
#삼일절행사
#독립운동
#삼일절
#배달


"월가맨 남편과 강변CGV에서 "왕사남" 보고 저녁 먹고 아들이 세븐일레븐 화이트데이 이클립스 키링 세트 한정판 사달라고 해 간신히 찾아 사주고 잠원동 집도착^^ 저번 발렌타인데이때도 헬로키티 키캡 키링 세트를 사달라는데, 양가 부모님 모시고 "밀라노/코르티나 동계올림픽" 해외관광에 있어 못 사줬는데, 이번에는 사줬네요~~^^ 정팀장 말대로 이제는 연인들은 별로 없고, 애들 날이네~~^^ 이클립스 세 개는 남편포함 하나씩... 아들, 키링만 급관심~~^^ GI IR실장 윤 숙영입니다..."

"[GI IR실장]남편과 넷플릭스 시청중^^ 애는 진즉 재웠고요^^ 12시에요^^♥♥♥우리 대왕인 대표이사님은 매주 진행하는 "심야부부상담" 이번주는 삼일절 대체공휴일이 있어서 일요일밤이 불토네요~ 여고/여대 선배 사모님 전화받으시네요^^ 저도 남편과 주말에 주로 이야기하긴 하네요... 오늘은 연년생인 둘째 이번주 초등학교 입학식이야기중이라시네요^^ 세월 빠르네, 남일군 이야기, 그 꼬맹이가 이제 초등생^^♥♥전 아직 제 아들 2년 남았는데~^^ 어제 12시간을 잤더니~ 잠도 안오고, 남편은 영화보고 와서 노트북과 씨름중~~ 내일은 출근해 우리 대왕인 대표이사님과 미국-이란 전쟁에 따른 월가 주간장 시작 근무 예정~~"
#주중초과근무
#애들이야기
#초등학교
#남일군
#입학


"이틀 연속 남편 푸우욱 재우고 전 일어난지는 6시간전에 일어났는데, 아들부터 아점심 먹이고요... 남편은 아점저해야할듯하고요^^ 전 오전에는 아들과 잤고, 오후는 아들과 놀아주고요^^ 우리 대왕인 대표이사님의 저장된 글도 올리고 나름 바빴네요^^ 월가맨 남편은 오늘 출근해야 합니다... 전 내일이나 출근... 사진은 "골때리는 그녀들" 초창기 멤버였던 월드클라쓰의 에바 포비엘(44) 한복 입은 사진... 한국여자 다 됐네요^^ GI IR실장 윤 숙영입니다..."

[사교육 레이더]"우리 애는 통과할 줄 알았는데"… 초등생 울린 시험 뭐길래...
“우리 아이 어디쯤?” 불안이 부른 '레테' 열풍...
반 배정용 진단이 ‘등록 문턱’으로...
상위 29%만 등록 가능...
레테 대비반 등 확장된 ‘사교육 사슬’
전문가 “과도한 선발 경쟁, 부작용 커”

예비 초3 A양은 최근 ‘황소 레벨테스트’를 치른 뒤 시험장을 나서자마자 눈물을 터뜨렸다.
요즘 ‘공부 좀 한다’는 아이들이 많이 다닌다는 ‘생각하는 황소’ 수학학원에 등록하고 싶었지만, 등록 전 치르는 이른바 ‘레벨테스트’가 예상보다 어려웠기 때문이다.
A양은 결국 점수가 기준에 미치지 못해 등록이 어렵다는 안내를 받았다.
반 배정 넘어 ‘등록 문턱’된 ‘레테’
새 학기를 앞두고 학원가에서는 레벨테스트를 치르는 학생이 늘고 있다. 특히 최근 레벨테스트는 반 배정을 위한 진단을 넘어, 어린 학생들까지 서열 경쟁에 편입시키는 문화로 확산하는 분위기다.
‘줄 세우기’ 문화가 확산하면서 더 높은 등급을 노리는 경쟁이 치열해지고, 레벨테스트 대비반·과외까지 붙는 등 시장은 한층 복잡해지는 모습이다.
18일 학원가에 따르면
전국에 가맹점을 둔 프랜차이즈 수학학원 ‘생각하는 황소수학’은 이달 초 수강 희망생을 대상으로 레벨테스트를 실시했다. 성적에 따라 반이 배정되며, 학원이 정한 기준에 미치지 못하면 아예 등록할 수 없는 구조다.
‘사교육 1번지’로 꼽히는 대치동 지점에만 수천 명이 몰리면서 학부모들 사이에서는 ‘황소 고시’로 불릴 정도다. 학원 측은 난이도가 높은 편인 커리큘럼을 소화할 수 있는 학생을 선별하기 위한 절차라는 입장이다.
일정 기준에 못 미치는 경우에는 선행 속도와 심화 수준이 맞지 않는다고 보고 등록을 제한해 ‘무리한 수강’을 줄이겠다는 취지다. 수학학원에서 이런 현상이 특히 두드러지는 배경에는 과목 특성이 있다.
위계성이 뚜렷한 수학은 기초가 흔들리면
다음 단계로 넘어갈수록 학습 부담이 커질 수 있다는 인식이 강하다. 이 때문에 아이의 수준을 가늠할 수 있는 시험이 일찍부터 시행되고, 선행·승급 체계를 갖춘 학원에 대한 학부모의 수요도 커진다는 분석이다.
이달 자녀가 ‘황소 고시’를 치렀다는 초등학생 학부모 김모씨는 “학습지와 동네 학원 수업 등으로 교육하고 있지만 아이가 어느 정도 수준인지 가늠하기 어렵다”며
“다른 아이들과 비교해 우리 아이가 어느 위치에 있는지 알고 싶은 마음에 레벨테스트를 치르게 했다”고 말했다.
이어 “일단 학원에 보내면 내부 시험을 거쳐 분반이 계속 이뤄지니 아이 수준에 맞춘 커리큘럼을 기대할 수 있다”며 “수준을 지속적으로 확인할 수 있다는 것도 장점이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선발 경쟁’이 키운 파생시장...
레벨테스트와 승급시험을 겨냥한 ‘대비’ 수요도 함께 늘고 있다.
25년차 과외 교사 정모씨는 “황소 등 학부모 수요가 높은 학원에서 일한 경력을 내세워 과외 학생을 모집한다”며 “본원은 물론 분원에 몇 명을 입학시켰고, 몇 명을 승급시켰는지가 곧 실적”이라고 말했다.
정씨는 “아이를 좋은 대학에 보내려는 심리가 대입 시장을 키우는 것처럼, 초등 사교육 시장도 그 ‘축소판’이라고 보면 된다”고 귀띔했다. 일각에서는 이런 ‘줄 세우기’가 교육 양극화를 부추긴다는 지적도 나온다.
사교육 인프라가 갖춰진 지역의 성적 우수 학생이 더 체계적인 교육 기회를 선점하면서 격차가 확대될 수 있다는 것이다.
이달 치러진 초2 대상 ‘황소 고시’ 평균 점수는 100점 만점에 20.78점이었는데, 이 점수로는 학원 등록이 불가능했다. 올해 시험에서는 상위 29%에 든 학생까지만 등록할 수 있었기 때문이다.
수학 사교육 열기가 높은 것과 달리 학생들의 학습 효능감이 낮게 나타난 점도 주목할 대목이다.
한국교육개발원(KEDI)이 전국 중학교 1~3학년 약 2만5000명을 분석한 결과, 수학의 교과 흥미도는 100점 만점에 59.2점으로 주요 7개 과목 가운데 가장 낮았다.
‘내가 이 과목을 잘한다’는 인식에 가까운 효능감 역시 60.2점으로 최저 수준이었다. 전문가들은 과도한 선발·승급 경쟁이 오히려 부작용을 낳을 수 있다고 경고했다.
신 소영 사교육걱정없는세상 대표는 “황소학원의 시험 범위와 수업 커리큘럼은 아이들의 발달 단계와 인지 수준을 고려하기보다 선행학습 중심으로 구성돼 있다”며
“이런 방식에 익숙해지면 학부모들이 ‘앞서 나간다’고 착각할 수 있지만 실제로는 그렇지 않을 수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특히 초등 저학년 때부터 서열화 경험에 노출돼 낙오감과 열패감을 겪는 것은 정신건강과 정서 발달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말했다.
한국경제 이 미경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