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차피 남의 나라 들어가 우크라이나를 침공을 하는 러시아나 베네수엘라에 들어가 그 나라의 대통령을 잡아오지를 않나... 그린란드를 달라지를 않나... 약육강식의 제2차 세계대전전으로 돌아가는 분위기인데 뭐...
그 K-Con의 대부분의 수익을 가져가는 넷플릭스 우리가 경영하면 지금보다 3배이상 수익을 내 기업의 주요 주주들을 더욱 돈벌게 해줄테고, 버르장머리 없는 쿠팡은 기여코 국유기업화해야 한다는 생각이다...
양키 코쟁이들과 대미관세협상및 대미투자분 다시 협상한다... 뭔가 확실한 반대급부가 없다... 여전히 반도체와 의약품 품목별 관세이야기가 나오고 있고, 불확실성이 여전하다는 생각이다... 진보수장 이 재명 대통령님, 지렛대 잘 이용하시고^^
우린 미중, 러일한테 아쉬울게 없다...
단 글로벌 평화와 세계화의 진전을 바라는 자본주의 시장경제의 주요 원칙이 지켜지기를 바랄 뿐이다... 이걸 안하면 국익 중심의 실용주의 노선으로 항시 주변 4개국에 중립적 입장을 견지해야 살아 남을 수 있을 뿐이다...


HD현대일렉트릭 미국 앨라배마 공장.

(2026.1.15)전 세 아들... 글로벌/국내 자산(투자)운용, 코스닥 상장 예정 (주)게임존 지역증권방사업, 인수 예정인 쿠팡등 국내 물류/택배사업으로 나눌 겁니다^^ 하여튼 김 승연..
https://samsongeko1.tistory.com/14936
김 승연 회장 한화그룹 승계 작업을 본격화하네요... 유일하게 주요 보수정권을 다 거친 양반이 아직도 살아있어가지고서리... 죽을때도 됐는데 말입니다...
허기사 한화그룹 1대 회장 김 종희 회장이 삼성의 이 병철, 현대의 정 주영과 동급이고, 2세대 경영자라 아직은 정 몽구 현대그룹 회장이나 고 이 건희 삼성그룹 회장과 동급이기는하죠...
73세면 아직 현역으로 뛰기에도 좋을 나이이긴한데 말입니다... 조선/방산/우주로 요즘 핫한 이슈를 점령하면서 막판 스퍼트를 제대로 날리고 있는 양반입니다...

(2025.2.14)제가 말입니다... 아들 셋 서일/남일/북일을 한화그룹 김 승연 회장처럼 키워낼 예정인데요^^ 전 조선/방산이 아니고 금융(증권, 헤지펀드, 자산업)입니다만, 자식들이 원해야죠^^
https://samsongeko1.tistory.com/13843
하여튼 요즘 한화그룹의 광폭 행보가 세간의 입에서 자주 들리네요... 저도 조선/방산/원전 다섯번째 제자를 구해야하는데, 한국사이버애널리스트협의회(KCAA)쪽에도 그렇고 제도권에도 그렇고 비공식 구인에도 불구하고 찾기가 힘드네요^^
(2024년11월18일)또라이 트럼프가 상모질이와 첫 통화에서 조선업을 언급했다고...?? 윤씨는 그러면 베트남 참전 국가이자 강력한 혈맹(?)인 우리한테는 뭘 보장할 것인지를 확실히 물어야 한다...
https://samsongeko1.tistory.com/13574
어제 GI 자산운용본부내 자산운용과 국내파트 회사계정은 냅둔채 고객계정만 HD현대중공업, 한화오션, 현대힘스를 넣었네요... 삼성중공업은 관심없고요... 회사 계정에 주요 우주(항공)관련주들을 넣을려다가 말았고요...
나... 원.. 참. 회사 주력 투자처인 제약/바이오(Bio), 2차전지/전기차, 주요 엔터테인먼트를 냅둔채 이제는 조선/방산/원전/우주/항공주들을 봐야하는 꼴이라니...
어제는 아예 전문가 초빙의 임직원들의 공개채용계획을 허락했고요... 이물질이 GPMC 여의도트레이딩센터에 끼는 겁니다...

아래는 어제 장중 주요 6개 SNS에 올린 코멘트들입니다...

"이곳은 동계운용(2025.12~2026.2) 본격화... 국가대표 AI 투자~~^^ 그 직접 개입형 과외서비스 추계(9.1~11.30) 참여신청 예비지인 43명 포함 주요 고객들 96명이 투자그룹을 형성중인 제가 직접 조율하고 있는 또 다른 부외계좌 개장전 LG씨엔에스, 유라클을 넣고 6:4의 비율로 전격 매수 투자권고중~~ 이곳은 동계에 들어오신 예비지인 43명만 빼고 사시든가 마시든가 전 관여하지 않습니다... 장마감후 매매법상의 문제만 지도중~~~ 예비기간 3개월만 무조건 따라와야하고 안하시면 직접 개입형 과외 서비스 해지 사항이고요~~~^^ 잔여 9개월은 독자판단이 가능하고 전 매매시점만 보내는 구조~~~^^ 참조하시고요^^"

"이곳은 동계운용(2025.12~2026.2) 본격화... 신규 스팩합병 하나가 효자손~~^^ 그 직접 개입형 과외서비스 추계(9.1~11.30) 참여신청 예비지인 43명 포함 주요 고객들 96명이 투자그룹을 형성중인 제가 직접 조율하고 있는 또 다른 부외계좌 LG씨엔에스, 유라클을 수익실현후 빼고 엔비알모션을 2만원 밑에서 넣고 몰빵으로 전격 교체매매 투자권고중~~ 이곳은 동계에 들어오신 예비지인 43명만 빼고 사시든가 마시든가 전 관여하지 않습니다... 장마감후 매매법상의 문제만 지도중~~~ 예비기간 3개월만 무조건 따라와야하고 안하시면 직접 개입형 과외 서비스 해지 사항이고요~~~^^ 잔여 9개월은 독자판단이 가능하고 전 매매시점만 보내는 구조~~~^^ 참조하시고요^^"

"이곳은 동계운용(2025.12~2026.2) 본격화... 3차 공격^^ +15% 수익실현~~^^ 그 직접 개입형 과외서비스 추계(9.1~11.30) 참여신청 예비지인 43명 포함 주요 고객들 96명이 투자그룹을 형성중인 제가 직접 조율하고 있는 또 다른 부외계좌 엔비알모션을 수익실현후 빼고 모베이스 -2%대에서 모베이스전자 +20%대에서 넣고 6:4의 비율로 전격 교체매매 투자권고중~~ 이곳은 동계에 들어오신 예비지인 43명만 빼고 사시든가 마시든가 전 관여하지 않습니다... 장마감후 매매법상의 문제만 지도중~~~ 예비기간 3개월만 무조건 따라와야하고 안하시면 직접 개입형 과외 서비스 해지 사항이고요~~~^^ 잔여 9개월은 독자판단이 가능하고 전 매매시점만 보내는 구조~~~^^ 참조하시고요^^"

"이곳은 동계운용(2025.12~2026.2) 본격화... 어제 정오이후 SK하이닉스/삼성전자 두 종목으로 다시 +4%대 8억원 수익~^^ 기백억원이 있는 GI 자산운용본부내 국내파트장과 안 지명 자산운용과장이하 운용역들이 주도하고 있는 고객계정 고객A 포스코인터내셔널, 포스코DX, 포스코엠텍을 수익실현후 빼고 알테오젠, 에이비엘바이오를 넣고 6:4의 비율로 전격 교체매매후 보유중~~^^ +210% 돌파... 고객B 수요일이후 현대모비스, 현대차, 기아를 5:3:2의 비율로 변동없이 보유중~~^^ +220% 유지... 고객C 어제이후 현대무벡스, 우림피티에스, 엔비알모션을 넣고 4:3:3의 비율로 부분 교체매매후 보유중~~ +1080% 돌파... 회사(자가)계정 어제이후 SK하이닉스, 삼성전자를 6:4의 비율로 변동없이 보유중~~ +330% 돌파^^ 안과장한테 별도의 지시가 있을때까지 이곳은 또 움직이지 말라고 했네요~~ 조선이 슈퍼 울트라 갑상황^^ 비제도권 시장조언자(재야고수)이자 수석 재산관리 집사 게코(Gekko)"

[17:44]'없어서 못 파는' 대체 불가 한국 제품들… 美도 꼼짝 못 한다...
美관세 무력화… 甲이 된 K변압기·반도체...
'대체불가' 韓제품 몸값 껑충… 고율관세 비켜가...
HD현대일렉, 변압기 품귀에 고객사가 관세 전액 부담...
삼성·SK도 메모리 수요 폭발로 부과 대상서 제외될듯...
같은 글인데 제목과 주요 부제들이 바뀌었네요^^ 전 위가 마음에 드네요^^ 기자 한명이 빠져 내용도 틀려진 아래에 두 개를 같이 올림니다...
[18:02]"K변압기 받으려면 5년 기다려야"…공급부족이 만든 '관세 무풍지대'
전력기기 호황에 '갑'된 한국 변압기 3사...
가격결정력 세진 'K그리드'
美노후 변압기 교체·AI붐 겹쳐...
수요 엄청난데 품귀현상 이어져...
수입 업자가 관세 떠안으며 계약...
수작업 많은데 숙련공은 부족...
공장 짓는다고 바로 생산 안늘어...
가격 올려도 제때 납품 韓 선호...

HD현대일렉트릭이 내년부터 18~20%에 달하는 변압기 대미 관세를 제품 가격에 전액 반영하기로 했다.
통상 가격 인상 요인이 생기면 수출기업과 수입기업이 비용을 분담하지만, ‘인공지능(AI) 붐’으로 변압기 수요가 폭증하자 미국 수입업체에 모두 지우기로 한 것이다.
같은 이유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미국 빅테크에 공급하는 고대역폭메모리(HBM) 등 첨단 메모리반도체도 관세 부과 대상에서 제외될 가능성이 커졌다.
변압기와 반도체가 ‘없어서 못 파는’ 대체 불가능한 제품으로 떠오르면서 ‘관세 무풍지대’가 됐다는 평가가 나온다.
15일 업계에 따르면 김영기 HD현대일렉트릭 사장은 전날 기관투자가를 대상으로 연 비공개 간담회에서 “내년부터 미국에 수출할 때 붙는 변압기 관세를 전액 제품 판매 가격에 포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지난해 HD현대일렉트릭 변압기를 수입한 미국 전력 기업은 관세 비용의 84%를 부담했고, 올해는 더 많은 관세 비용을 책임질 예정이다. 국내에서 제조한 변압기를 미국에 수출하면 상호관세(15%)에 더해 철강 제품 사용에 따른 파생상품 관세(3~5%)를 추가로 내야 한다.
HD현대를 비롯해 효성중공업, LS일렉트릭 등 국내 변압기 3사는
미국의 노후 송전망 교체와 AI 붐에 따른 신규 송전망 구축 수요에 힘입어 5년 치 이상 일감을 확보했다. 효성과 LS도 ‘공급자 우위 시장’을 앞세워 관세 비용을 가격에 반영하고 있다.
삼성과 SK가 생산하는 HBM 등 고성능 D램과 낸드플래시도 미국 품목관세 대상에서 빠질 가능성이 크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이날 반도체 품목관세 포고문을 통해 “미국에서 중국에 수출하는 반도체에 25% 관세를 부과한다”면서도 “미국 내 공급망이나 제조 역량 강화에 기여할 경우 제외할 수 있다”는 단서를 달았다.
삼성과 SK하이닉스의 반도체는 엔비디아, 마이크로소프트(MS) 등 미국 빅테크가 AI 인프라를 구축하는 데 핵심 재료로 쓰인다.
업계에서는 공급 부족 여파로 가격이 급등한 메모리 반도체에 관세까지 물리면 제품 가격 상승으로 이어진다는 것도 관세 예외 가능성을 높이는 이유로 꼽았다.
"K변압기 받으려면 5년 기다려야"… 공급부족이 만든 '관세 무풍지대'
美노후 변압기 교체·AI붐 겹쳐, 수요 엄청난데 품귀현상 이어져...
변압기 시장은 2년 전부터 공급자 우위 시장이 됐다. 노후 송전망 교체 수요에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신설 등이 겹쳐 변압기 수요가 급증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공급이 빠르게 늘어나는 구조는 아니다.
수작업으로 생산해 숙련공이 여럿 필요한 데다 납품 실적과 품질 인증도 까다로워서다. 글로벌 시장 강자인 GE버노바와 독일 지멘스에너지 등이 전력 인프라가 부족한 미국에 제대로 된 공장을 두지 못한 이유가 여기에 있다.
HD현대일렉트릭과 효성중공업의 상황은 다르다. 최신 기술이 필요한 765킬로볼트(㎸) 초고압 변압기 등을 경쟁사보다 낮은 가격에 한국에서 생산해 수출하고 있기 때문이다.
◇ 노후 전력망에 AI 붐으로 수요↑
글로벌 변압기 품귀 현상에 K변압기 회사들이 고공행진하고 있다. 단순히 주문을 받아 납품하는 ‘을(乙)’이 아니라 고객사를 선별해 받는 ‘갑(甲)’으로 위상이 바뀌었다.
미국의 관세 폭탄에도 변압기 관세(18~20%)를 모두 고객사에 부담시킨다는 자신감의 배경에는 변압기 시장의 구조적 특성이 자리 잡고 있다.
첫 번째는 미국 전력망 노후화다. 15일 미국 에너지부에 따르면 미국 전역 변압기의 약 70%는 2000년 전후 설치됐다. 변압기의 평균 수명은 30년 안팎이다.
향후 수년 안에 대규모 교체 수요가 한꺼번에 몰릴 수 있다는 의미다. 발전소·변전소에 설치되는 변압기 등은 전압을 높이거나 낮춰 전기를 효율적으로 송전·배전하는 핵심 설비다.
AI 붐도 변압기 품귀를 부추기고 있다. 마이크로소프트(MS), 구글, 아마존 등 빅테크는 ‘전기 먹는 하마’로 불리는 AI 데이터센터에 수백조원씩 투입하고 있다.
데이터센터는 변압기와 배전반, 개폐기 등 전력기기가 집약적으로 들어가는 시설이다. 2028년 미국 전체 전력 소비에서 데이터센터가 차지하는 비중이 12%에 이를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시장조사업체 스태티스타에 따르면
지난해 전 세계 데이터센터 신규 투자액 3402억달러(약 500조원) 가운데 45%(약 225조원)가 미국에서 집행됐다. 업계에선 데이터센터 투자에서 전력 인프라 비중을 8% 안팎으로 잡는다.
미국 시장에서만 수십조원의 전력기기 신규 수요가 생긴다는 계산이다.
재생에너지 설치 증가도 수요를 떠받친다. 태양광·풍력은 전력 생산이 일정치 않아 이를 저장하는 장치가 필요하다. 태양광은 낮에 생산한 전기를 에너지저장장치(ESS)에 저장했다가 송전망에 흘려보낸다.
원거리 수요처로 보내기 위해
전압을 올리고 내리는 과정에서 변압기·배전반 등 변전 설비가 필요하다. 발전 설비 증설 못지않게 전기를 실어 나를 송·변전 인프라 확충이 중요해지면서 전력기기 발주가 구조적으로 늘고 있다는 게 업계 설명이다.
◇ 영업이익률 25%도 가능...
수요는 늘지만 공급은 쉽게 따라갈 수 없는 게 변압기 시장의 특성이다. 수작업이 필요한 공정이 많지만 숙련공을 키우는 데 시간이 오래 걸린다.
공장을 증설하더라도 인력 양성, 품질 인증, 현장 납품 경험이 쌓여야 생산능력이 정상 궤도에 오른다. 중국 변압기 업체가 글로벌 시장에서 힘을 못 쓰는 이유다.
김 영기 HD현대일렉트릭 사장은 “초고압 변압기 전 공정을 다룰 수 있는 생산직은 전문성을 키우는 데 10년 이상이 걸린다”며 “공장을 짓는다고 곧바로 생산능력이 늘어나는 산업이 아니다”고 말했다.
HD현대일렉트릭은 내년 7월 증설을 마칠 미국 앨라배마 공장도 최대 가동 수준에 도달하려면 상당한 시일이 걸릴 것으로 내다봤다.
발주처는 가격이 다소 높더라도 납기와 품질을 보장할 수 있는 공급사를 우선순위에 둘 수밖에 없다. 업계에선 관세 부담이 줄면서 한국 변압기 3사의 영업이익이 더 늘어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HD현대일렉트릭은
지난해 매출 4조583억원, 영업이익 9529억원을 올렸을 것으로 증권사들은 보고 있다. 영업이익률 역시 23.5%로 사상 최대를 기록했지만 관세 부담이 사라지는 2027년부터는 영업이익률 25%도 가능하다는 분석이 나온다.
한국경제 김 진원, 김 우섭, 김 채연 기자

변압기 시장은 2년 전부터 공급자 우위 시장이 됐다. 노후 송전망 교체 수요에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신설 등이 겹쳐 변압기 수요가 급증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공급이 빠르게 늘어나는 구조는 아니다.
수작업으로 생산해 숙련공이 여럿 필요한 데다 납품 실적과 품질 인증도 까다로워서다. 글로벌 시장 강자인 GE버노바와 독일 지멘스에너지 등이 전력 인프라가 부족한 미국에 제대로 된 공장을 두지 못한 이유가 여기에 있다.
HD현대일렉트릭과 효성중공업의 상황은 다르다. 최신 기술이 필요한 765킬로볼트(㎸) 초고압 변압기 등을 경쟁사보다 낮은 가격에 한국에서 생산해 수출하고 있기 때문이다.
◇ 노후 전력망에 AI 붐으로 수요↑
글로벌 변압기 품귀 현상에 K변압기 회사들이 고공행진하고 있다. 단순히 주문을 받아 납품하는 ‘을(乙)’이 아니라 고객사를 선별해 받는 ‘갑(甲)’으로 위상이 바뀌었다.
미국의 관세 폭탄에도 변압기 관세(18~20%)를 모두 고객사에 부담시킨다는 자신감의 배경에는 변압기 시장의 구조적 특성이 자리 잡고 있다.
첫 번째는 미국 전력망 노후화다. 15일 미국 에너지부에 따르면 미국 전역 변압기의 약 70%는 2000년 전후 설치됐다. 변압기의 평균 수명은 30년 안팎이다.
향후 수년 안에 대규모 교체 수요가 한꺼번에 몰릴 수 있다는 의미다. 발전소·변전소에 설치되는 변압기 등은 전압을 높이거나 낮춰 전기를 효율적으로 송전·배전하는 핵심 설비다.
AI 붐도 변압기 품귀를 부추기고 있다. 마이크로소프트(MS), 구글, 아마존 등 빅테크는 ‘전기 먹는 하마’로 불리는 AI 데이터센터에 수백조원씩 투입하고 있다.
데이터센터는 변압기와 배전반, 개폐기 등 전력기기가 집약적으로 들어가는 시설이다. 2028년 미국 전체 전력 소비에서 데이터센터가 차지하는 비중이 12%에 이를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시장조사업체 스태티스타에 따르면 지난해 전 세계 데이터센터 신규 투자액 3402억달러(약 500조원) 가운데 45%(약 225조원)가 미국에서 집행됐다.
업계에선 데이터센터 투자에서 전력 인프라 비중을 8% 안팎으로 잡는다.
미국 시장에서만 수십조원의 전력기기 신규 수요가 생긴다는 계산이다.
재생에너지 설치 증가도 수요를 떠받친다. 태양광·풍력은 전력 생산이 일정치 않아 이를 저장하는 장치가 필요하다. 태양광은 낮에 생산한 전기를 에너지저장장치(ESS)에 저장했다가 송전망에 흘려보낸다.
원거리 수요처로 보내기 위해
전압을 올리고 내리는 과정에서 변압기·배전반 등 변전 설비가 필요하다. 발전 설비 증설 못지않게 전기를 실어 나를 송·변전 인프라 확충이 중요해지면서 전력기기 발주가 구조적으로 늘고 있다는 게 업계 설명이다.
◇ 영업이익률 25%도 가능...
수요는 늘지만 공급은 쉽게 따라갈 수 없는 게 변압기 시장의 특성이다. 수작업이 필요한 공정이 많지만 숙련공을 키우는 데 시간이 오래 걸린다.
공장을 증설하더라도 인력 양성, 품질 인증, 현장 납품 경험이 쌓여야 생산능력이 정상 궤도에 오른다. 중국 변압기 업체가 글로벌 시장에서 힘을 못 쓰는 이유다.
김 영기 HD현대일렉트릭 사장은 “초고압 변압기 전 공정을 다룰 수 있는 생산직은 전문성을 키우는 데 10년 이상이 걸린다”며 “공장을 짓는다고 곧바로 생산능력이 늘어나는 산업이 아니다”고 말했다.
HD현대일렉트릭은 내년 7월 증설을 마칠 미국 앨라배마 공장도 최대 가동 수준에 도달하려면 상당한 시일이 걸릴 것으로 내다봤다.
발주처는 가격이 다소 높더라도 납기와 품질을 보장할 수 있는 공급사를 우선순위에 둘 수밖에 없다. 업계에선 관세 부담이 줄면서 한국 변압기 3사의 영업이익이 더 늘어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HD현대일렉트릭은
지난해 매출 4조583억원, 영업이익 9529억원을 올렸을 것으로 증권사들은 보고 있다. 영업이익률 역시 23.5%로 사상 최대를 기록했지만 관세 부담이 사라지는 2027년부터는 영업이익률 25%도 가능하다는 분석이 나온다.
한국경제 김 진원, 김 우섭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