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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lf-millionaire

제가 말입니다... 아들 셋 서일/남일/북일을 한화그룹 김 승연 회장처럼 키워낼 예정인데요^^ 전 조선/방산이 아니고 금융(증권,헤지펀드, 자산업)입니다만, 자식들이 원해야죠^^

하여튼 요즘 한화그룹의 광폭 행보가 세간의 입에서 자주 들리네요... 저도 조선/방산/원전 다섯번째 제자를 구해야하는데, 한국사이버애널리스트협의회(KCAA)쪽에도 그렇고 제도권에도 그렇고 비공식 구인에도 불구하고 찾기가 힘드네요^^

 

 

한화그룹 김 동관 부회장(오른쪽)과 미국 해군 태평양함대 사령관 스티븐 쾰러 제독(가운데)이 거제사업장에서 정비 중인 ‘월리 쉬라’함 정비 현장을 둘러보고 있다.

 

 

미국 필리조선소 전경

 

 

김 동선 부사장이 이끄는 한화호텔앤드리조트가 아워홈 지분 58.62%를 사들이는 주식매매계약(SPA)을 체결했다.

 

(2024년11월18일)또라이 트럼프가 상모질이와 첫 통화에서 조선업을 언급했다고...?? 윤씨는 그러면 베트남 참전 국가이자 강력한 혈맹(?)인 우리한테는 뭘 보장할 것인지를 확실히 물어야 한다...

https://samsongeko1.tistory.com/13574

 

어제 GI 자산운용본부내 자산운용과 국내파트 회사계정은 냅둔채 고객계정만 HD현대중공업, 한화오션, 현대힘스를 넣었네요... 삼성중공업은 관심없고요... 회사 계정에 주요 우주(항공)관련주들을 넣을려다가 말았고요... 나... 원.. 참. 회사 주력 투자처인 제약/바이오(Bio), 2차전지/전기차, 주요 엔터테인먼트를 냅둔채 이제는 조선/방산/원전/우주/항공주들을 봐야하는 꼴이라니... 어제는 아예 전문가 초빙의 임직원들의 공개채용계획을 허락했고요... 이물질이 GPMC 여의도트레이딩센터에 끼는 겁니다...

 

(2024년8월15일)임진왜란의 명장 이 순신 장군의 후예답게 배하나는 끼깔나게 만드네... 양키 코쟁이들이 진정으로 조선놈들한테 의존하는 것은 반도체가 아니라 미해군용 선박과 그 수리(MRO)다..

https://samsongeko1.tistory.com/13403

 

 

공개채용 - 본인이 전업투자가나 재야고수라고 생각하고 조선,방산,원전,우주항공에 특화되어 있으면서 이 업태내 종목의 모멘텀을 잘 잡아낼 수 있다고 생각하시면 지원하여 주십시요..

https://samsongeko1.tistory.com/13572

 

근무지(여의도 S-Trenue 빌딩 - 여의도역에서 5분거리...)는 한국 증권의 중심 GPMC 여의도트레이딩센터고요... 급여는 저하고 상담하시면 될 것이고요... 연봉제 형식의 기본급과 성과급이 있고 각종 복지혜택에서 기타 게코인터내셔널(GI) 8개 계열사중 최우로 대우하고 있는 곳입니다... 제 네 제자들이 근무하고 있는 곳이고 현재 27명의 임직원들이 있는 곳입니다... 아래 명함 올려놓았으니 직접 저에게 연락주시고요...

 

 

김 동관 영향력 키우는 한화... 방산·조선·해양 집중...

한화에어로, 한화오션 지분 추가 인수... 지분율 34.7%→ 42.0%

필리조선소 인수해 한화오션과 조선-방산 시너지 창출...

트럼프 집권으로 특수 기대되는 방산·조선에 힘 집중...

 

 

김동관 한화그룹 부회장이 방산·조선·해양 등 그룹 알짜 사업에 대한 지배력을 확대하며 영향력을 키워나가고 있다.

 

'종합 방산 조선 해양 그룹'이란 비전 속에

 

한화그룹 방산 계열사인 한화에어로스페이스를 통해 조선·해양 계열사인 한화오션 지분을 지속 확대함으로써 종속회사로 편입하고 방산과 조선의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하고 있는 것이다.

 

특히 트럼프 대통령의 재집권 이후 방산과 조선의 특수가 기대되는 상황에서 미국 신정부 인사들과의 네트워크를 통해 더 큰 성장을 노리고 있다. 이는 추후 한화그룹 3형제의 사업 분할과도 관계가 있어 보인다.

 

장남인 김 동관 부회장이 방산·조선·해양을 맡고 차남인 김 동원 한화생명 사장과 3남인 김 동선 한화갤러리아 부사장이 금융과 유통 등에서 입지를 갖게 하는 포석인 셈이다.

 

김동관 부회장이 전략부문 대표로 있는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지난 11일 한화임팩트파트너스(5.0%)와 한화에너지(2.3%)가 보유하고 있던 한화오션 지분 7.3%를 주당 5만8100원, 약 1조3000억원에 매입하기로 의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매입으로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연결 기준 한화오션 보유 지분율은 34.7%에서 42.0%로 늘어났다. 이는 한화시스템의 보유분 11.57%와 합한 수치다.

 

국제회계기준(IFRS)에 따르면

 

자회사에 대한 지분율이 50%를 넘거나, 50%를 넘지 않아도 최대 주주로 일정 수준의 지분을 보유한 주주가 실질적으로 회사 운영을 통제한다고 판단될 경우 해당 기업을 종속회사로 편입할 수 있다.

 

이번 지분 인수를 통해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한화오션을 연결 종속회사로 두게 된다. 한화시스템은 이미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연결 종속회사로 포함되어 있다.

 

일각에서는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한화임팩트파트너스가 보유한 잔여 지분 4.27%의 추가 취득 가능성도 제기했다. 이에 대해 한화에어로페이스 측은 "현재 계획이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이번 지분 인수의 주요 목적이 한화오션에 대한 지배력 강화를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 관계자는 지난 11일 진행된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한화오션 지분 추가 인수 및 연결 자회사 편입을 통해 필리조선소·다이나믹 홀딩스 인수와 같이 그동안 이미 이루어졌던 한화오션의 방산 조선 해양 사업과 관련된 전략적 공동 투자 등의 시너지를 더욱 도모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또 "트럼프 2기 정부의 출범과 함께 한미 조선업 협력 필요의 분위기가 놓여있는 가운데 이번 한화오션 지분 추가 인수 및 연결 자회사 편입을 통해 미국 조선 시장 및 미 해군 사업 적극 진출을 통해 종합 방산 조선 해양 그룹으로 도약하고자 한다"고 강조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국내 조선업계와의 협력에 긍정적인 입장을 표명함에 따라, 방산·조선 분야에서 김 부회장의 역할이 더욱 부각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지난달 김 부회장은

 

트럼프 취임식에 참석해 미국 신정부 인사들과 교류하며 미국 방산 시장 진출을 위한 한화오션의 역할을 강조한 것으로 알려졌다.한편 한화오션은 이미 트럼프 대통령이 강조한 함정 유지·보수·정비(MRO) 사업을 두 건 수주했으며, 미국 필리조선소를 인수한 바 있다.

 

아이뉴스24 최 란 기자

 

 

한화 김 동선, '아워홈' 인수 강행… 남매갈등·자금조달 변수 어쩌나...

SPA 체결… 아워홈 지분 58.62% 확보 성공...

구 지은 '우선매수청구권', 1조5000억원 인수 자금 등은 여전히 변수...

 

 

한화그룹 3남 김동선 부사장이 이끄는 한화호텔앤드리조트가 아워홈 지분 58.62%를 사들이는 주식매매계약(SPA)을 체결했다. 아워홈 오너 남매 간 분쟁 리스크에도 베팅에 나선 것이다.

 

한화 측은 절반 이상의 아워홈 지분과 경영권 확보에는 성공했지만

 

앞으로 1조5000억원에 달하는 인수 금액을 어떻게 조달할지가 관건이 될 전망이다. 또한 여전히 회사 매각을 반대하는 구지은 전 부회장과의 법적 갈등의 불씨가 남아있어 넘어야 할 산이 많다는 평가가 나온다.

 

13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한화호텔앤드리조트는 아워홈 4남매 가운데 장남인 구본성 전 부회장(38.56%)과 장녀인 구미현 회장(19.28%), 직계비속 2명(1.89%)의 주식을 사들이는 주식매매계약(SPA)을 지난 12일 체결했다.

 

이번 계약을 통해 한화호텔앤드리조트는 아워홈 지분 58.62%(1337만6512주)를 주당 6만5000원에 양수하기로 했다. 여기에만 총 8695억원이 투입될 전망이다.

 

한화 측은 아워홈 주식 50.62%를 먼저 사들여 경영권을 확보하고 구본성 전 부회장이 보유한 8% 주식을 2년 내 매입하는 단계적 인수를 진행할 계획이다.

 

아워홈 경영권은 특수목적법인(SPC) '우리집에프앤비'(가칭)를 설립해 주식매매 계약상 당사자 지위와 권리·의무를 이전 받을 예정이다.

 

이번 아워홈 인수는 한화그룹 3남인 김동선 부사장의 의지가 크게 반영된 것으로 알려졌다. 푸드테크와 외식업 분야에서 활발한 경영 활동을 벌이고 있는 김 부사장이 해당 사업들과 급식사업의 시너지를 노리고 있기 때문이다.

 

이를 통해 그룹 내에서 유통과 F&B 사업을 맡고 있는 자신의 입지를 넒히려는 의도도 깔렸다는 분석이다. 다만 김 부사장의 이 같은 계획이 무난하게 진행될 수 있을지는 미지수다.

 

아워홈 지분을 100% 인수하기까지 변수가 많은 탓이다. 가장 큰 걸림돌은 아워홈 매각을 반대하고 있는 구지은 전 부회장이다.

 

현재 아워홈 지분 20.67%를 갖고 있는 구지은 전 부회장과 구 전 부회장과 마찬가지로 매각 반대 입장인 구명진(19.6%)씨의 지분을 합하면 40.27%에 달한다.

 

이들은 다른 형제들이 아워홈 지분을 제3자에 매각하려고 시도할 경우 같은 조건으로 지분을 먼저 살 권리(우선매수청구권)를 갖고 있다. 때문에 한화 입장에서는 막판까지 큰 변수다.

 

현재 구지은 전 부회장 측은 아워홈 매각을 끝까지 반대할 것으로 알려졌다. 나머지 형제들의 지분을 인수하기 위해 재무적투자자(FI) 확보에도 공을 들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업계에서는 구지은 전 부회장이 법원에 지분처분금지 가처분 신청 등을 제출해 한화 측에 법적 조치에 나설 것으로 보고 있다.

 

구지은 전 부회장의 변수를 제외하더라도 총 1조5000억원에 달하는 인수 자금 또한 부담이다. 현재 인수를 주도하고 있는 한화호텔앤드리조트의 출자금은 2500억원에 불과한 상황.

 

나머지 부족한 금액은 외부조달이 불가피하다. 한화 측은 사모펀드 IMM크레딧솔루션과 손 잡고 최대 3000억원을 끌어오기로 했지만 나머지 1조원이라는 금액을 어떻게 조달할지가 미지수다.

 

여기에 당초 3000억원을 투입해 아워홈 인수전에 참여하려던 계열사 한화비전의 계획도 주주들의 반대로 무산되면서 자금 조달 압박은 더 커졌다.

 

급식사업과 관련 없는 계열사 동원이 사실상 불가능해졌기 때문이다. 아워홈 인수 자금 마련 계획에 대해 한화호텔앤드리조트 측은 "현금성 자산과 차입금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재원을 마련할 예정"고 설명했다.

 

업계 관계자는

 

"한화의 아워홈 인수는 지분 및 경영권 인수가 깔끔하게 정리되지 않은 탓에 여러모로 장기전이 될 가능성이 커졌다"며 "다양한 변수 속에서 아워홈이 안정적인 사업을 이어갈 수 있을지 지켜봐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더펙트 문 은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