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를 침공한 푸틴이나 너나 뭔 차이가 있냐...
크림반도와 우크라이나의 주요 자원을 노린 푸틴이나 베네수엘라 석유를 노린 트럼프나 내정간섭 이상의 제국주의적 침략으로 아예 두 국가의 주권을 유린한 것은 강성 진보주의자로서 절대로 인정하지 못하겠다...
우리한테 시사하는 점은 하나다...
전시작전통제권을 얼른 반납받아야하며 북한과의 정전협정 주도권도 미국이 아닌 대한민국 정부가 주도해야 하며, 미일등 제국주의적 본성을 그대로 가지고 있는 동맹국을 견제하고 중국과 러시아, 북한의 침략에 대비해...
우리도 이스라엘/파키스탄과 같은 핵무장과 3해를 관장할 항공모함 진수, 미사일 사정거리 늘리기, 기타 독자적인 우주(항공)정책을 추진해야 한다는 것이다... 국제법을 개똥으로 아는 동맹국 미국에 의존해서는 안된다는 것이다...

난 대고구려와 대고려의 민초다...
중국이든 미국이든, 북한과 같은 강성주의로 간다... 지정학적 평화란 부국강병의 아래에서만 가능한 것이고, 수/당나라를 물리치고 거란을 물리친 을지문덕, 연개소문, 양만춘, 강조, 강감찬과 같은 우국충정의 애국주의 민족주의자들로 군대를 채워야한다...

내란에나 끌려다니면서 종사하는 당나라 군대...
진짜로 걱정스럽네...
양키들, 주요 모질이 국민의짐이나 개혁신당 등신이 뭐라고 지껄이던데, 왜, 북한 김 정은이도 이 참에 제거해주면 안되겠냐... 그럼 니들을 그나마 동맹으로 인정한다... 중국과 러시아는 무섭고 브라질이나 베네수엘라는 겁 안나지... 북한도 겁나지...
암튼 미국에 치우친 경제외교에 중국과의 균형(경제)외교를 맞추기 위해 200여명의 육박하는 경제사절단을 대동하고 진보수장 이 재명 대통령께서 중국을 방문한다고 하니 마치 우연이라는듯이 베네수엘라를 연초에 침공을 해 마두로를 잡아오네...
대미 동맹국으로 '중국과 가깝게 지내지마라...'는 경고같은데, 내 이야기했다... 남의 나라 내정에 간섭하지 말라고... 특히나 미중 사이에 끼여 있는 대한민국 조선에 대한 어떠한 내정간섭도 사양한다... 우리의 국익외교는 우리가 알아서 한다고...
이스라엘/일본에 준하는 강력한 동맹 대우를 해주던가요...
이스라엘에 준하는 안보동맹과 미국의 자존심 U.S스틸을 일본에 내주었듯이, 조선에게는 넷플릭스 경영권을 넘겨준다면 니들의 본심을 알아주겠다... 이게 아니라면 미중사이에서는 항상 균형의 국익 중심의 이 재명 대통령의 외교는 맞다...

니콜라스 마두로 베네수엘라 대통령이 3일(현지시간) 미국 마약단속국(DEA) 요원에게 이끌려 '퍼프 워크'(perp walk·수사기관이 피의자를 언론 카메라에 의도적으로 노출시키는 행위)를 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니콜라스 마두로 베네수엘라 대통령이 3일(현지시간) 미국 마약단속국(DEA) 요원에게 이끌려 이동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니콜라스 마두로 베네수엘라 대통령이 3일(현지시간) 미국 마약단속국(DEA) 요원에게 이끌려 이동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3일(현지시간)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을 통해 공개한 니콜라스 마두로 베네수엘라 대통령의 국외 이송 모습. 트럼프 대통령은 '니콜라스 마두로가 USS 이오지마 함에 탑승해 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3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주 뉴버그에 위치한 스튜어트 공군 주방위군 기지에서 니콜라스 마두로 베네수엘라 대통령이 미국 연방 항공기에서 내려 구금된 상태로 호송되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3일(현지시간)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에 게시한 사진. 플로리다 마러라고에서 마코 루비오 국무장관(사진 오른쪽), 존 랫클리프 미 중앙정보국(CIA) 국장 등과 함께 니콜라스 마두로 베네수엘라 대통령 체포 군사 작전을 실시간으로 지켜보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3일(현지시간) 플로리다 마러라고에서 니콜라스 마두로 대통령 부부 체포 군사작전 내용을 발표하는 기자회견을 진행하고 있다.

콜롬비아에 거주하는 베네수엘라인들이 3일(현지시간) 미국이 베네수엘라를 공격해 니콜라스 마두로 대통령 부부를 체포한 후 축하하고 있다.

니콜라스 마두로 베네수엘라 대통령 부부가 체포된 지난 3일 미 텍사스에 한 시위자가 들고 나온 그림. '마두로 체포'라는 글과 함께, 수갑을 차고 주황색 죄수복을 입은 마두로 대통령 부부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손가락으로 가리키며 "넌 해고야(You're Fired)"라고 외치는 가상의 장면이 그려져 있다.

미국이 니콜라스 마두로 베네수엘라 대통령을 마약 혐의로 전격 체포한 가운데 4일 서울 종로구 세종대로 주한 베네수엘라 대사관이 입주한 건물 앞에 베네수엘라 국기가 바람에 휘날리고 있다.

진보당 김재연 상임대표와 이상규 전 의원이 4일 낮 서울 광화문 주한 미국 대사관 앞에서 가진 미국의 베네수엘라 침략 강력 규탄 기자회견에서 손피켓을 들어 보이고 있다.

29일(현지 시간) 이란 테헤란 도심에서 상인·자영업자 시위대가 행진하고 있다. 이란의 통화 가치가 미 달러당 142만 리알까지 폭락하자 상인과 자영업자들이 이틀째 항의 시위에 나섰다. 목격자들은 경찰의 강제 진압이나 단속은 없었지만, 시위 현장에는 보안이 강화됐다고 말했다.

"왕은 없다.(No Kings.)"라고 외친 미국민들에게 똥물을 퍼부은 극우 또라이 트럼프에 반기를 든 시민들이 뉴욕시장에 '급진좌파' 맘다니를? 임대료 동결은 조선에도 필요하다...
https://samsongeko1.tistory.com/14733
내가 요즘 말이다...
수많은 2030 국내 젊은이들이 캄보디아 사태와 연결되어 있음을 보면서 기성세대로서 정말로 쪽팔린다...
이것을 방조한 중국공산당과 공안당국을 욕하기에 앞서 10여년전부터 삼합회등 중국계 조직이 연루된 중국 당국의 노력과 이번 정상회담에서의 공조 약속등 그들의 노력도 알았다...
그러므로 이 캄보디아 사태가 중국계 조직도 문제지만
국내에서 취업할데도 없고 최악의 내수 경기 상황에 몰린 젊은이들이 자발적인 사기행각에 동조하고 그 경제적 사기의 편취행위에 중국계 범죄 조직에 적극 가담했다는 사실에 말이다...
할말이 없어지고 있는 중이다...
현재 느끼는가... 기성세대들이 장악한 주요 언론들이 경찰의 캄보디아 수사 발표말고는 아무도 이 "캄보디아 사태"에 대한 더이상의 언급을 회피하고 있다는 사실을 말이다...
그게 다 기성세대들이 일자리와 부동산을 틀어쥐고 있어서 벌어지고 있는 사회 병리 현상으로 전이하고 있다는 진실때문이다...
작년 내란수괴 상모질이 윤씨의 "비상계엄:해제"이후 올초 많은 2030세대들이 이 내란세력과 동조하여 극우 꼴통화되고 지금도 각종 SNS에서 기성세대들을 공격하고 있는 중이다...
기성세대들이 "서부지방법원" 폭도를 처벌은 했어도... 이 2030세대들이 가지고 있는 근본적인 문제를 도외시하면서 우리는 다시한번 이것이 가져온 "캄보디아 사태"의 본질을 또 보고 있는 중이다...
오늘 노타AI의 폭락이상으로 아래 기사가 내 뇌리에 박힌다...

갱스 오브 뉴욕
Gangs of New York, 2003
그의 사랑과 복수가 전세계를 사로잡는다 1860년대 초 뉴욕의 격동기 월 스트리트의 비즈니스 지구와 뉴욕 항구, 그리고 브로드웨이 사이에 위치한 파이브 포인츠는 뉴욕에서 최고로 가난한 지역이며 도박, 살인, 매춘 등의 범죄가 만연하는 위험한 곳이다. 또한 이 곳은 항구를 통해 아메리칸 드림을 꿈꾸는 아일랜드 이주민들이 매일 수 천명씩 쏟아져 들어오는 꿈의 도시도 하다. 그러나 파이브 포인츠에 사는 정통 뉴요커들은 아일랜드 이주민들을 침입자라 여기며 멸시한다. 결국 두 집단의 갈등은 전쟁을 불러일으키게 되고 아일랜드 이주민의 존경을 받던 '데드 레빗파'의 우두머리 프리스트 발론(리암 니슨)은 빌 더 부처(다니엘 데이 루이스)에 의해 죽음을 맞는다. 그리고 바로 눈앞에서 이 광경을 지켜본 그의 어린 아들 암스테르담 발론(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은 아버지의 복수를 다짐하게 된다. 16년 후, 성인이 된 암스테르담은 복수를 위해 빌 더 부처의 조직 내부로 들어간다. 뉴욕을 무자비한 폭력과 협박으로 지배하며 파이브 포인츠 최고의 권력자로 성장한 빌 더 부처는 자신을 향한 음모를 까맣게 모른 채 암스테르담을 양자로 삼게 된다. 암살계획이 진행되고 있을 무렵, 암스테르담은 빌 더 부쳐의 정부(情婦)이자 소매치기인 제니 에버딘(카메론 디아즈)을 만나 한눈에 반하게 되고 처절한 복수와 이루워질 수 없는 사랑의 소용돌이에 빠져들게 된다.

또라이 트럼프가 진정으로 잘못 생각하고 있는 것이 뭐냐면 양키 코쟁이들은 미국의 토착민들이 아니고 그들 또한 위 영화에서보듯이 영국에서 넘어온 이주민이였다는 사실이다...
아메리카의 진정한 토착민은 황인종인 인디언(이들도 학살당했지... 아마^^)이였고... 근데 그간 250년이상 미국의 발전에 기여한 수많은 이주민들을 겁박하고 협박하고
최근에는 "조지아 구금사태" 보듯이 체포를 한다...
이런 시건방진 대통령은 탄핵되어야 하며, 글로벌 채권자경단은 미국채가 똥이라는 사실을 또라이 트럼프에게 알려줄 필요가 있다... 암튼 인도계 이슬람주의자가 뉴욕시장이 됐다...
오늘 아래 기사를 보고 난 위 영화부터 떠 올랐다...
암튼 주요 없는 자들과 젊은이들의 절규는 서울만이 아니다... 뉴욕시장에는 이 재명 대통령도 아니고 조 국 혁신당 대표가 당선된거네... 아니 이 정도면 진보당 아니야??
왠지 분위기가 차기 민주당 대통령후보감이다...
현재 민주당에 인물이 없잖아^^

대한민국 조선은 "캄보디아 사태"로 양키 코쟁이들 미국은 "역대 최대 규모의 반트럼프 시위"로 주말을 보냈지만, 전세계 증시는 오늘도 사상 최고치 경신중... 할말 없슴다^^
https://samsongeko1.tistory.com/14673
그나저나 가히 "똘아이 트럼프" 답네...
또라이 트럼프를 예상하느니, 차라리 원숭이 행동을 예측하는게 낫겠네요^^ 어제 되돌림이네요~~^^ 파월도 시진핑이상으로 못 건든다?? 미국채 10년물 금리 하락, 금값 급락...
https://samsongeko1.tistory.com/14118
나스닥 급등에... 이 시간 나스닥 선물도 상승이네요...

주요 GPMC 글로벌지사들이 전하는 미 동부/서부 소식은, 이 주말에도 전국 700여곳에서 "반트럼프 시위"가 격렬하다는 보고네요... 이 양반도 상모질이 윤씨처럼 탄핵...??
https://samsongeko1.tistory.com/14105
미국은 상원과 하원이 결의하면 대통령 탄핵도 가능하기는한데 말입니다... 양키 코쟁이들은 헌법재판소가 아니고 상원에서 탄핵재판을 진행하기에 공화당이 강력한 현재로서는 가능하지 않다는 전언이네요...
단지 미국인들이 또라이 트럼프를 "파시스트"라고 부르며 극우 대통령이라는 주장이 점점 드세어지고 있어 미 상원도 곤혹스러운 입장이라는 워싱턴 정가 소식을 전해드리고요... 결국 미국도 국민들이 결정하는 겁니다...
이런식의 관세전쟁, 유색인종에 대한 차별, 다양화된 사회구성원들의 탄압이 계속된다면 미국인들도 참지 못할꺼 같네요... 현재 미국 부자들이 유럽의 스위스 계좌로 재산을 옮기고 있다는 소식도 쇼킹하네요...
보고의 핵심 요지는 한국인들이 대통령을 탄핵해 끌어내린 것처럼 현재 미국인들이 또라이 트럼프를 한국처럼 탄핵으로 끌어내려야 한다는 생각이 강화되고 있다는 겁니다... 이러면 가능해지는 겁니다...
주요 반미적인 글올리고 있는 나도 미국 입국 거부되는거 아니여^^ 일본 쪽바리나 양키 코쟁이들한테 갈 일은 없다... 가보고 싶지도 않고... 날 초청해라^^ 해결책 알려줄테니...
https://samsongeko1.tistory.com/14082
니들 그 재정적자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비책을 가지고 있다고... "삼국지" 제갈공명같은 삼책론으로 제시할테니 말이다... 아르헨티나가 결국 구제금융 200억달러를 신청했네...??
니들도 비슷해야, 세계 대공황나기전에 얼른 이것부터 신청하고요... 이게 일책이요... 이책은 현재 주가 반토막내면서 테슬라 CEO 머스크가 주도하고 있듯이 공무원 더 해고해야 한다...
주요 공공부문 통폐합하고요...
세번째는 워렌버핏을 중심으로 부자들 감세가 아니고 부자증세 더욱 강화해 있는 것들이 국가채무 상환에 협력하게하고... 이건 새로운 정부가 들어설 대한민국 차기 대통령에게도 하고 싶네...
하여튼 또라이 새끼, 가지가지한다... 유색인종(중국인)을 이야기하는거야... 최근 일부 한국 유학생들도 피해를 입고 있다는 GPMC 글로벌지사장들의 타전은 듣고 있는 중....
https://samsongeko1.tistory.com/14075
이번주 가장 많이 저하고 해외통화한 이는 GPMC 뉴욕지사장과 주요 지사원들, 미주(LA)지사장과 지사원들입니다... 현재 실시간으로 미 동부와 서부 사정을 알려주고 있는 중입니다...
GPMC 오사카, 뭄바이, 두바이지사와 상해/홍콩지사들의 현지 금융시장 동향이나 GPMC 유로(함부르크), 런던, 파리지사장들도 현지 금융시장 동향을 알려주고 있고요...
3개월간 직보체계 유지중입니다... GPMC 본전 도방(마포구 도화동 소재) 해외지사팀외에 말입니다...
GPMC 뉴욕지사는 특히 제가 심혈을 기울이고 있는 미국채 주요 장기물 금리(공매도, 헷지, 스왑) 투자와 관련된 현지 투자은행과의 계약도 담당하고 있고요...
앞으로 유로쪽은 런던에서 담당할 것이고요... 유로 주요 국채도 고평가 거품이 심해서리... 중국및 아시아쪽은 아직 그럴 징후는 없고요... 일본 투자는 관심없고...
점점 외환 투기꾼 조지 소로스로 가기 위한 사전 정지 작업중입니다... 채권/외환쪽 공부를 가열차게 하고 있는 중이고요^^ 집으로 출근해 잠깐 점심약속이 있고 외출했다가 집에서 퇴근하고 있는 중입니다...

[뉴스1 PICK] '13년 독재' 마두로, 5분 만에 '美에 생포'… 美 법정 선다...
CIA, 마두로 측근 포섭해 위치 파악… 대피 실패한 마두로 은신처에서 체포...
트럼프 "美 기업들이 망가진 베네수엘라 석유 인프라 재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3일(현지시간) '앱솔루트 리졸브'(확고한 결의)로 명명된 이번 작전으로 베네수엘라를 공습해 니콜라스 마두로 대통령을 마약 밀매 혐의로 체포 및 호송했다.
마두로 체포 임무를 맡은 델타포스 대원들은 '나이트 스토커'(Night Stalker)라 불리는 제160 특수작전항공연대가 운용하는 헬기를 통해 마두로 대통령의 거처로 이동했으며,
대원들은 문을 폭파한 뒤 마두로가 있는 곳까지 3분 만에 도착했고, 건물에 진입한 지 약 5분 후 마두로를 체포했다고 보고했다.
델타포스 대원들은 마두로 대통령과 그의 아내 셀리아 플로레스를 헬기에 태워 오전 4시 29분쯤 베네수엘라 해안에서 약 100마일 떨어진 곳에 배치되어 있던 미국 해군 강습상륙함인 USS이오지마함으로 호송했다.
이후 쿠바 관타나모 해군기지를 거쳐 항공기를 통해 두 사람을 뉴욕주 스튜어트 공군 주방위군 기지로 이송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마두로 체포 직후
“베네수엘라의 유전과 정제 시설 등 원유 관련 시설을 완벽히 장악했다”라며 "우리는 세계에서 가장 큰 미국 석유회사들이 베네수엘라에 들어가 수십억 달러를 투자하고, 심각하게 망가진 석유 인프라를 재건할 것“이라고
밝혔다.
미국 에너지정보국(EIA)에 따르면 베네수엘라는 전 세계 매장량의 약 5분의 1에 해당하는 3030억 배럴 상당의 원유를 보유하고 있다. 한편 마두로 대통령은 다음 주 맨해튼 연방 법원에서
마약 및 무기 관련 혐의로 재판을 받을 예정이다.
뉴스1 박 정효 기자

中·러 “美 무력 침략, 깊은 충격”… 이스라엘·아르헨 “자유 만세”
대미 관계 따라 반응도 극과 극...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군사 작전을 통해 베네수엘라 니콜라스 마두로 정권을 축출하자 세계 각국은 일제히 충격적이라는 반응과 함께 상황을 예의 주시하고 있다.
그러나 미국과의 관계에 따라 각국의 반응은 극명하게 엇갈리고, 국제법 논란도 제기되고 있다. 베네수엘라와 유착해온 권위주의 열강들은 당혹감 속에 트럼프에 대한 비판 성명을 내놨다.
중국 외교부는 이번 사태가 “깊은 충격”이라면서 “미국의 이러한 패권주의적 행위는 국제법과 베네수엘라 주권을 심각하게 침해하는 것”이라는 성명을 내놨다.
러시아 외무부도 “미국은 무력 침략 행위를 저질렀다”며 마두로의 석방을 촉구했다.
다만, 중국과 러시아는 ‘성명’ 이상의 대응은 내놓지 않고 있다. 베네수엘라가 속한 중남미에서는 ‘핑크 타이드’의 주축인 반미·좌파 성향 국가와 트럼프와 밀착해온 ‘블루 타이드’ 소속 우파 국가의 반응이 엇갈렸다.
콜롬비아의 첫 좌파 대통령인 구스타보 페트로는 “콜롬비아 주권에 대한 공격이자 라틴아메리카 주권에 대한 모독”이라고 비난했다.
역시 강성 반미 국가인 쿠바의 미겔 디아스카넬 대통령도 “범죄적 공격”이라고 비난했다. 루이스 이나시우 룰라 다시우바 대통령의 브라질 정부도 “용납할 수 없는 선을 넘은 행위”라고 했다.
반면 ‘블루 타이드’ 진영에서는 환영 메시지가 잇따랐다. ‘친트럼프’ 하비에르 밀레이 아르헨티나 대통령은 소셜미디어에 “자유는 전진한다. 자유 만세”라고 썼다.
다니엘 노보아 에콰도르 대통령도 “베네수엘라 국민이 이제 조국을 되찾을 때”라며 “여러분의 든든한 동맹이 될 것”이라고 했다. 베네수엘라와 석유를 밀거래해 온 것으로 알려진 이란은
“미국의 국가 주권 및 영토 보전에 대한 노골적인 침해를 강력 규탄한다”고 했다. 반면 이란의 앙숙 이스라엘의 베냐민 네타냐후 총리는 “자유와 정의를 위한 대담하고 역사적인 리더십을 보여줬다”며 트럼프를 극찬했다.
유럽 국가들은 마두로 정권의 붕괴를 긍정 평가하면서도 국제법 논란을 감안해 신중한 모습이다.
키어 스타머 영국 총리는 “영국은 마두로를 비헌법적 대통령으로 취급해 왔고, 그의 정권 종식에 눈물 보이지 않을 것”이라고 했고,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은
“베네수엘라의 권력 이양 과정이 평화적이고 민주적으로 돼야한다”고 했다. 프리드리히 메르츠 독일 총리는 “베네수엘라가 다시 정치적 불안 상태에 빠져선 안 된다”고 했다.
미국 내에서도 국제법 논란이 일고 있다. 미 행정부는 마두로를 국가 원수가 아닌 ‘마약 테러리스트’로 규정하며 작전의 정당성을 주장하지만, 평시에 타국 영토에 진입해 현직 지도자를 연행한 것은 주권 침해라는 지적이다.
앤디 김 상원의원 등 미 민주당 인사들은 “의회 승인 없는 불법 전쟁이자 헌법 위반”이라고 비판했다. 뉴욕타임스는 “이번 작전이 유엔 헌장 제2조 4항을 위반했을 소지가 크다”고 했다.
타국의 영토 보전이나 정치적 독립을 해치는 무력 사용을 금지하는 조항이다. 예외는 유엔 안보리의 승인이나 적의 공격이 있을 때 뿐이다. 2003년 이라크 사담 후세인 체포와도 경우가 다르다는 지적이다.
당시 미국은 의회 승인을 거쳐 이라크를 침공한 뒤 통치 중인 전시(戰時) 상황이었다. 적국 지도자 체포는 포로 확보나 치안 유지 명분으로 설명이 가능했다.
반면 이번에는 선전포고 없는 평시 상태에서 타국 영토에 군대를 투입한 것이다.
반면 미 행정부는 2018년·2024년 베네수엘라 대선이 부정선거였으므로 마두로는 정통성 있는 국가 지도자가 아니라고 본다. 거대 마약 조직을 이끄는 마약 테러리스트, 국제 범죄 조직 수괴에 대한 법 집행이라는 주장이다.
논란에도 불구하고 마두로에 대한 재판은 ‘커-프리스비(Ker-Frisbie) 원칙’에 의해 진행될 가능성이 높다.
이는 “피고인이 납치 등 불법적 과정으로 체포됐더라도, 일단 미국 법원 관할권 안에 들어온 이상 재판을 진행하는 데는 문제가 없다”는 법리다. 유사한 사례는 파나마 실권자 마누엘 노리에가다.
미국은 1989년 파나마를 침공해 이듬해 노리에가를 체포했고, 마약 밀매 혐의로 40년형을 선고했다.
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은 “국제법이 존중되지 않은 위험한 선례”라며 우려를 표했다. 유엔 안보리는 긴급회의를 소집했지만, 미국의 거부권 행사로 실질적인 결의안 채택은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조선일보 김 보경 기자

이란 반정부 시위 16명 사망… 하메네이 강경진압 예고 vs 트럼프 개입 시사...

극심한 경제난에 항의하는 이란의 반정부 시위가 격화되면서
4일 현재 최소 16명이 숨졌다고 이란 인터내셔널, 영국 일간 가디언, AP통신 등이 전했다. 알리 하메네이 이란 최고지도자는 시위대를 ‘폭도’라 규정하며 강경 진압을 예고했다.
외신들에 따르면 지난달 28일 시작된 이란의 대정부 시위가 2일 현재 전체 31개 주 가운데 25개 주의 60여개 도시로 확산되고 있다. 시위대 15명, 보안군 1명 등 최소 16명이 숨지고 최소 44명이 총에 맞아 부상을 입었다.
또 최소 119명이 시위 참여 혐의로 체포됐다고 현지 인권 운동가들이 전했다.
2022년 히잡 착용을 거부한 22세 마흐사 아미니가 경찰 구금 중 사망하면서 촉발된 ‘히잡 반대’ 시위 이후 최대 규모 시위로 번지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특히 이란 서부 말렉샤히에서는 무장 시위대가 경찰서에 진입하려다 보안군 1명과 시위대 2명이 사망했다. 시위대가 모스크를 공격한 사례도 있다고 현지 언론들은 전했다.
이번 시위는 이란 리얄화 가치가 지난 6개월 사이 50% 이상 하락하는 등 심각한 경제 침체 여파로 지난달 28일 시작됐다. 상인들이 주도해 이번 시위는 대학생 등이 동참하면서 점차 확대됐다.
또 반정부 메시지도 강해진 것으로 알려졌다. ‘독재자에게 죽음을’ 같이 하메네이를 직접 겨냥한 구호까지 등장했다. 시위대 일부는 1979년 이란 이슬람 혁명으로 축출된 팔레비 왕조의 귀환을 바라는 구호도 외치고 있다.
하메네이는 시위 발생 6일 만인 3일 이란 국영 방송에 처음 등장해 강경 진압을 시사했다. 하메네이는 “우리는 시위대와 대화해야 하지만 폭도들과 대화하는 것은 이득이 없다”며
“우리는 적에게 굴복하지 않을 것이고 폭동을 일으킨 자들은 제자리에 돌려놓아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적에게 선동되거나 고용된 사람들이 이러한 상인들 뒤에서 이란 정부에 반대하는 구호를 외치고 있다”고 주장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일 “이란 정부가 평화 시위대에 발포해 폭력적으로 살해할 경우 미국은 그들을 구출하러 나설 것”이라며 개입 가능성을 시사한 바 있다.
이에 이란은 “미국과 이스라엘이 시위를 부추기고 있다. 중동에 주둔한 미군을 공격하겠다”고 반박했다.
동아일보 유 근형 특파원
